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강남, 마곡, 합정, 건대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OO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베돈크’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코스모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스모시와 팬 사이의 접점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코스모시의 활약은 빛났다. 이들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UTO FEST 2025 IN BANGKOK’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지 주요 매체 20여 곳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메들리’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렇듯 코스모시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베돈크’ 활동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배우 남현우와 프로듀서 조보비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오늘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배우 남현우와 프로듀서 조보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가 공개된다.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는 무엇 하나 이룬 것 없이 불안한 밤들을 지새웠던 ‘나’, 사람들의 위로조차 의구심이 드는 ‘나’의 모습을 진정성 있는 가사로 그려낸 곡이다. 배우 남현우가 직접 작사에 나서 진솔한 마음을 담아내고 가창까지 참여해 더욱 공감 넘치는 음악을 완성시켰다. 이 곡은 재즈 힙합 기반의 R&B 장르로 프로듀서 조보비의 감각적인 비트와 남현우의 그루브 넘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조보비는 웹드라마 ‘좋좋소’ 전체를 관통하는 OST 가운데 하나인 ‘PTSD’를 포함해 분위기를 주도한 음악을 작업한 프로듀서이다.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던 남현우는 ‘좋좋소’의 주인공인 신입 사원 ‘조충범’으로 완벽 변신해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드높인 바 있다. 하이퍼 리얼리즘의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꾸준히 음악적 교류를 나눈 결과 이번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토대로 사랑받은 만큼 같은 감정을 공유했을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의도다. 두 사람은 이번 곡에 대해 각각 “스스로를 의심하며 불안한 밤을 보낸 적 있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공감과 위로의 노래이다”, “피로한 일상을 보내고 난 뒤 집에 돌아와 혼자 술 한잔하며 듣기 좋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남현우·조보비의 음원 제작 작업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은 오늘 정오 블렌딩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는 같은 날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강민이 짝사랑의 애달픔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김강민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나유나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앞서 현정후는 유나가 다쳤을 때 이수재와 함께 있던 것을 알고 남모를 패배감을 느꼈지만, 덤덤한 표정으로 “난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구나. 나 앞에 두고 안 좋아한다는 말도 들었어. 그래도 싫어 지지 않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 수정과의 대화에서도 포기가 안된다던 정후는 수재에게 “유나씨는 날 받아주지 않지만 난 포기가 안 돼”고 말해 짠내를 증폭시켰다. 특히 짝사랑으로 힘들어하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유나에게 애정 넘치는 눈빛과 말투, 직진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김강민은 극 초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나에게 스며드는 풋풋하고 달달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뒤에서 묵묵히 챙겨주던 그는 깜짝 고백으로 직진 로맨스에 시동을 걸은 것은 물론 달달한 눈빛, 다정한 말투로 주말 저녁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최고치로 높였다. 이처럼 김강민은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과 복잡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깊이 있는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강민의 짝사랑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배우 김지훈이 '초파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집에서도 끝나지 않는 야행성 라이프를 공개한다. 또한 과거 보컬 레슨을 받은 김지훈의 ‘노래방 금지곡 릴레이’와 박효신의 ‘좋은 사람’에 도전한 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밤이 깊어도 끝나지 않는 배우 김지훈의 야행성 라이프가 공개된다. ‘죽음의 맨몸 운동’을 마치고 귀가한 김지훈은 쉴 겨를도 없이 초파리와의 전쟁을 벌인다. 손에 전기 모기채를 들고 초집중한 눈빛과 민첩한 스킬로 집안을 수색하듯 초파리를 잡는 '파이터' 김지훈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김지훈의 집에 초파리가 들끓게 된 이유와 초파리 박멸을 위한 자취생의 ‘꿀팁’도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지훈은 탄수화물을 최소화한 다이어터의 '단백질 폭탄' 식단 3종을 공개한다. 김지훈 표 '키토 김밥'을 비롯해 닭가슴살, 새우, 두부면 등을 활용한 고단백 '팟타이'와 수박으로 직접 만든 '땡모반'까지, 방구석 태국 여행을 방불케 하는 한상 차림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김지훈이 자신의 노래에 심취한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과거 자신의 숙원 사업으로 노래 실력을 높이기 위한 보컬 레슨까지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프로 배움러’ 김지훈의 현재 노래 실력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노래방 금지곡 릴레이에 이어 박효신의 '좋은 사람'에 도전한 그의 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어둠에도 지치지 않는 김지훈의 야행성 라이프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아바타싱어’ [국회의정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서 황치열, 김호영 등 스타 팔로워들을 기립시키고 ‘흥 폭발’ 댄스파티를 유발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오늘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상상 속에서 가능한 무대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눈호강을 선사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스타 팔로워들의 광란의 댄스 파티가 펼쳐진 현장이 포착됐다. 황치열은 충격을 받은 듯 입을 다물지 못한 모습. 또한 김호영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마치 콘서트 관객에 빙의한 듯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무대의 주인공은 날씨 요정 ‘데이’다. 그가 준비한 곡은 워너원의 ‘에너제틱’으로 무대를 꽉 채운 신전과 꽃들이 화려함을 더한다. 요정 ‘데이’는 날개를 이용해 무대 위를 날아다니며 팔로워들을 향해 바람을 일으키고 신비로운 꽃향기로 모두를 매료시킨다. 아바타싱어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판타지 같은 퍼포먼스에 이어 바람과 꽃향기까지 생생하게 구현한 ‘4D 무대’에 스타 팔로워 박미선은 “이걸 시청자분들이 못 느끼는 게 아쉽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타 팔로워들을 기립하게 만들고 4D 무대로 놀라움까지 선사한 ‘데이’의 본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by 편집국‘아바타싱어’ [국회의정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1라운드 미션의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아이유-지드래곤-이적-워너원 등 역대급 선곡 리스트와 소름을 유발하는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도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측은 1라운드 최종 우승자 공개를 앞두고 아바타싱어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들을 공개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주 ‘란&로기’, ‘김순수’, ‘메모리’, ‘이안’에 이은 아바타싱어 6팀의 무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탄탄한 가창력으로 K-POP과 트로트의 하모니를 선보일 장르 불문의 매력돌 3인조 ‘남자친구’는 동방신기의 ‘Hug’를,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도깨비 ‘금은동’은 이적의 ‘Rain’ 무대로 팔로워들의 ‘좋아요’ 사냥에 나선다. 힙도령 ‘클라우디’는 지드래곤의 ‘무제’를 유니크한 편곡과 몽환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리듬 천재 슬라임 ‘라임’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고품격 애드리브를 더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보인다. 감성 로봇 ‘스틸’은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선곡해 시공간을 초월한 영화 같은 무대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선곡한 음색 요정 ‘데이’는 꽃향기가 나는 4D 효과로 오감 만족 무대를 예고한다. 이들의 무대를 본 스타 팔로워들은 “와 소름 돋아”, “목소리 뭐야, 왜 이렇게 섹시해”, “이거 방송 최초 아닙니까?”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광경에 충격과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스며들어 터져 나오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난주 공개된 1라운드 중간 결과, 선미의 ‘가시나’를 강렬한 록 스타일로 소화한 ‘이안’이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종 우승자 가리기 위한 엎치락뒤치락하며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아바타싱어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바타싱어’ 제작진은 “오늘 방송을 통해 1라운드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며 “지난주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아바타싱어들의 새로운 무대를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늘 밤 11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서도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by 편집국MBC ‘물 건너온 아빠들’ [국회의정저널] ‘물 건너온 아빠들’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빠 앤디의 ‘자연주의’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 맨발로 걷기부터 흙을 만지며 놀다 급기야 먹기까지 하는 모습에 글로벌 육아 반상회 회장님 장윤정이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으로 물 건너온 외국인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예능이다. 2회 방송에서는 뉴페이스 남아공 아빠 앤디의 자연주의 육아 라이프를 들여다본다. 앤디는 “라일라를 아프리카에서처럼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며 키우고 싶다”며 자신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생후 24개월 된 앤디의 딸 라일라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빠에게 다가가 “알러뷰”고 사랑 고백하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의 마음을 녹인다. 이어 앤디와 라일라 부녀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둘러싼 동네 아침 산책에 나선다.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은 산책하는 도중 맨발로 걸어 다니고 두 손으로 흙을 만지면서 노는 앤디 부녀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란다. 이에 장윤정이 “아내한테 혼날 것 같은데요"라며 걱정했을 정도라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와 한국의 문화는 큰 차이가 있을 터. 라일라를 자연 친화적으로 자유롭게 키우려는 앤디를 곁에서 지켜본 한국인 아내의 반응은 어떨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앤디의 육아 고민과 함께 ‘자연주의 육아법’을 향한 글로벌 아빠들의 솔직한 토크가 펼쳐진다. “앤디를 따라 하고 싶다”며 부러워하는 아빠, “적당한 게 좋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아빠 등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육아 동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로벌 아빠들이 ‘정답’이 없는 육아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에이스팩토리,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대표 하이퍼 리얼리즘 웹드라마 ‘좋좋소’의 남현우와 조보비가 뭉쳤다. 인기 웹드라마 ‘좋좋소’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남현우와 프로듀서 조보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가 오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본 적 있는 현실에 대한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가창자인 배우 남현우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렵고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진정성을 배가 시켰다. ‘좋좋소 시즌 1’에서 정승네트워크 사장 정필돈의 조카인 ‘정이사’로 출연했던 조보비는 이미 드라마 팬덤 사이에서 인정받은 음악 프로듀서이다. 남현우는 ‘좋좋소’의 모든 시즌 ‘조충범’으로 참여한 배우로 데뷔 전 뮤지컬 넘버를 가창하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앞서 ‘원해 머니 돈’, ‘WAVE UP’ 등 참여 작품과 관련된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바. 꾸준한 음악적 교류를 나눠온 두 사람이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를 통해서 음악적인 취향과 고민을 보다 더 깊이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제작 및 유통을 담당하는 블렌딩은 발매 당일 정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의 음원 제작 작업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남현우, 조보비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는 오는 5일 오후 6시에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발렌시아가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멤버 BM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캠페인에 발탁,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2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BM은 ‘발렌시아가’의 22FW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겨울 시즌 캠페인에는 BM을 포함해 세계적인 스타 김연경, 유명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 배우 알렉사 데미, 유명 모델 카딤 샥 등 총 5인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BM은 뮤지션으로서는 유일하게 캠페인 라인업에 포함되어 글로벌 패션계가 주목하는 ‘핫 가이’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 속 BM은 울창한 숲과 바다 등 자연을 배경으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오버사이즈 룩을 소화했다. BM이 지닌 트렌디한 아우라가 브랜드와 만나 시너지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보를 완성했다. ‘발렌시아가’ 캠페인 참여하게 된 BM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여러 예술적인 방면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열정이 넘친다" 라는 소감과 더불어 "앞으로 BM도 카드도 아티스트로서 더 예술적으로 자기계발하고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라는 포부 또한 전했다. BM은 ‘발렌시아가’ 뿐만 아니라 ‘휴고 보스’의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글로벌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아 꾸준히 작업하며 예술적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BM이 소속된 카드는 지난 6월 2년여 만에 완전체 앨범인 ‘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Ring The Alarm’으로 활동했다. 이후 중남미에 이어 북미투어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BM은 지난 8월 솔로 싱글 ‘STRANGERS’를 발표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도 전방위 행보를 보여주며 능력을 입증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하이어뮤직레코즈 [국회의정저널] 힙합 아티스트 pH-1이 시트콤 ‘유니콘’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오늘 오후 2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pH-1이 참여한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의 OST Part.1 ‘몽상가들’이 발매된다. ‘몽상가들’은 ‘유니콘’의 엔딩 크레딧 장면에 삽입되어 시트콤 첫 공개일부터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한 곡이다. pH-1이 가창과 더불어 직접 가사를 쓴 이 곡은 가끔 실패도 하고 남들과 다른 방향으로 걷기도 하는 맥콤 크루들에게 '한 걸음씩 천천히 가면 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며 위로와 희망의 꿈을 전한다. ‘유니콘’의 음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의 음악감독이자 ‘자니’, ‘?’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인기 프로듀서로 활약해 온 프라이머리가 음악감독을 맡아 유쾌한 스토리라인을 더욱 배가시키는 OST를 탄생시켰다. 첫 번째 OST로 발표하는 ‘몽상가들’에는 프라이머리의 음악에 pH-1 특유의 멜로디컬한 랩과 싱어송라이터 meego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랙을 완성했다. pH-1은 멜로디컬한 래핑으로 '싱잉랩 대표 주자'로 불리며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힙합 아티스트이다. 최근 발표된 싱글 'MR. BAD'에서는 기존 pH-1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대조되는 색다른 매력으로 무궁무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몽상가들'에서도 독보적인 pH-1만의 음악 색깔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쿠팡플레이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SNL’ 시리즈와 유튜브 등에서 두각을 드러낸 방송인 유병재의 작가 복귀작으로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직장이자 익숙한 듯 낯선 K-스타트업의 실체를 코믹하게 담아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그린다. ‘유니콘’은 ‘맑은 광기’ 연기의 대표주자 신하균의 호연과 원진아, 배유람, 배윤경, 이중옥, 김욱, 이유진 등 맥콤 크루들의 다채로운 케미, 쉴 새 없이 몰아붙이는 현실 풍자에 힘입어 ‘광기에 찬 시트콤’이라는 색다른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첫 공개 이후 뜨거운 관심과 호기심을 얻으면서 2000년대 초반의 시트콤 열풍을 다시 불러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pH-1이 가창에 참여한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Part.1 ‘몽상가들’은 2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온라인 음원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SBS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천상의 보이스로 ‘DNA싱어’를 물들였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추리쇼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선 왕중왕전을 앞두고 아쉽게 떨어진 스타 패밀리를 소환해 진행하는 ‘패자부활전’이 그려졌다. 이날 왕중왕전 진출까지 남은 두 개의 티켓을 두고 리사 가족을 포함한 총 여덟 팀의 스타 패밀리는 1라운드 솔로 대결부터 펼쳤다. 장도연 팀으로 함께한 리사는 그가 출연했던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를 선곡, “ 잠깐이라도 시원하게 해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선곡만으로 판정단을 환호하게 만든 리사는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눈빛 연기를 뽐내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끝 하나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고음 대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살벌한 보컬과 소름 돋는 성량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압도하며 전율을 일으켰다. 리사의 완벽한 ‘레베카’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돈 주고 봐야할 것 같은 무대였다 너무 잘봤다”, “벅차서 계속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최고의 무대였다”, “손 끝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1분 1초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극찬을 이어갔다. 앞서 7월 ‘DNA싱어’ 출연 당시 우승자였던 가수 영지에게 간발의 차로 지며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리사는 ‘레베카’ 무대로 132점을 차지, 2라운드 가산점까지 얻은 채 왕중왕전 티켓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DNA싱어’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리사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등의 앨범으로 리스너의 큰 사랑을 받았고 뮤지컬 ‘프리다’, ‘마리퀴리’,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등 수많은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며 뮤지컬 디바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기분 좋은 우승을 거둔 리사의 ‘DNA싱어’ 2라운드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9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