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TCM [국회의정저널] 가수 박태훈이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태훈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HUNNY BAND – はじめまして’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박태훈이 처음 해외에서 여는 팬 콘서트로 일본 데뷔를 앞둔 그가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태훈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태훈은 ‘HUNNY B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Play With Me’, ‘모의고사’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 ‘Hi+Fiv3’, ‘아주 잠시만’부터 커버곡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공연 말미 박태훈은 미발매된 일본 신곡 ‘Yume’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팬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그는 ‘Yume’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팬 콘서트를 마치며 박태훈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끝내서 너무 기쁘다 특히 고등학교 때의 심정을 노래한 곡 ‘모의고사’에 대한 관심이 신기했다 ‘힘이 된다’는 반응이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태훈의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싸이가 ‘흠뻑쇼’로 올해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의 포스터와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싸이흠뻑쇼2025’는 NOL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5일 정오 NFT 선예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개최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워터 캐논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비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연인 만큼, ‘싸이흠뻑쇼2025’의 개최 소식은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얻으며 치열한 티켓 전쟁까지 예고하고 있다. 매 공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공연 대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진 싸이는 올해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전국의 무더위를 날릴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올 싸이가 ‘싸이흠뻑쇼2025’로 선사할 풍성한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싸이흠뻑쇼’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구성, 초특급 게스트 군단까지 매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학 축제를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에서 진심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고 있는 싸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히트곡의 보유자인 싸이가 선보일 다채로운 ‘싸이흠뻑쇼2025’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싸이흠뻑쇼2025’ 티켓은 6월 5일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강력 3팀의 유반장으로 ‘수사반장’이 된 가운데, 김형사-마형사 외의 팀원 면접을 본 사실이 공개돼 주목된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정재형과 미주로 두 사람은 각각 엉덩방아와 다리찢기로 비명이 난무한 아수라장 면접장을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강력 3팀을 이끄는 수사반장 유반장이 팀원을 선발하는 면접의 순간이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강력 3팀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김형사와 영화 속 배우 마동석이 튀어나온 듯 범상치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단발의 쁘띠 형사 마형사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강력 3팀의 마지막 팀원 모집 면접이 진행된다. 유반장은 뉴페이스를 기다리며 기대에 한껏 부풀었다. 하지만 그의 눈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정재형. 서로를 마주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두 사람 중 정재형은 특유의 질척이는 어투로 “날 그렇게 원해? 왜? 왜 그럴까?”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정봉원’으로의 빙의가 쉽지는 않았지만 면접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정봉원의 ‘면접 현장’은 신박기획 면접 현장의 데자뷔 같아 서로 폭소를 멈출 수 없었다. 유반장은 “막내를 할 수 있겠냐”며 정봉원을 압박했고 요상한 테스트로 그의 심기를 건드렸다. 정봉원은 테스트 후 자꾸 “탈락”을 외치는 유반장으로 인해 전의를 불태웠고 결국 엉덩방아까지 찧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그는 이에도 굴하지 않고 “내가 막내 한다. 더럽고 치사해서 견뎌낸다”며 다짐했는데, 유반장이 면접 종료를 선언했음에도 끝까지 질척이며 면접장을 떠나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미주가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케 하는 딱 달라붙는 의상을 착용하고 나타나 유반장을 놀라게 했다. 처음부터 자신만만한 태도로 면접장에 들어선 그녀는 “원래는 법대를 가려고 했었다”며 자신이 경찰대학교 조기졸업자라고 주장해 유반장을 웃게 했다. 특히 그녀는 미란다 원칙을 묻는 유반장의 테스트에 ‘미란다’로 삼행시를 짓는 엉뚱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거기에 특별 장기로 일자 다리 찢기를 선보인 미주. 그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빈 공간을 찾아 다리를 찢었는데, 비명 소리를 지르며 아파하는 모습으로 유반장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미주는 그녀의 도발적이고 돌발적인 행동에 보는 사람은 부끄러워하는데, 본인은 전혀 부끄럽지 않은 파워당당한 캐릭터로 신선함을 안겼다. 유반장은 결국 두 사람으로 인해 입술을 씰룩씰룩하면서 결국 ‘잇몸 만개’까지 이르렀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수사반장’의 뉴페이스인 정봉원과 미주가 과연 유반장의 면접을 통과하고 강력 3팀 합류할 수 있을지, 한 층 업그레이드된 상황극으로 우리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트릴 ‘수사반장’ 시리즈는 내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강력 3팀의 유반장으로 변신한 상황에서 대국민, 대경찰 사과를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강력 3팀의 총책임자로 5인의 팀원을 꾸린 가운데, 팀원들의 무리한 자기소개에 그만 자기도 모르게 ‘본캐’를 소환해 진심 어린 사과를 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6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수사반장 유반장이 5인조가 된 강력 3팀의 팀원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형사와 마형사가 합류한 가운데, 면접이 진행됐고 뉴페이스로 신입형사 정봉원과 미주가 첫 출근을 하며 독수리 5형제를 능가하는 강력 3팀 5인조가 완성됐다. 공식적으로 강력 3팀으로 모인 이들은 서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능수능란하게 김형사와 마형사가 선배로서 먼저 자기소개를 했고 정봉원과 미주의 자기소개 차례가 왔다. 현실과 거리가 먼 과장이 난무한 자기소개에 유반장은 고개를 들지 못했고 결국 양심의 소리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 갑자기 대국민 사과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반장은 본캐 유재석을 소환해 참지 못하는 웃음 속에서 “정말 죄송한다”며 갑자기 사과했다. 이어 “경찰 관계자분들 상황극이니까 염두에 두시고 봐 달라”며 애원해 팀원들 대신 상황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신입형사 정봉원은 “나는 어디 나왔어?”며 유반장에게 자신의 이력을 묻는가 하면, “음악하다가 특채로 뽑혔다”며 유반장의 직급을 헷갈려 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미주 역시 자신을 경찰대학교 조기 졸업자라고 소개하면서 한 학기 만에 조기졸업한 사실을 얘기해 ‘그게 가능해?’라는 팀원들의 추가 질문을 받아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하이라이트는 유반장의 자기소개였다. 유반장은 “저로 말할 것 같으면 강력반의 베테랑 형사로 1990년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바로 그 사건을 해결한 사람”이며 “그래서 이 자리에 앉아있게 된 겁니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옆에 있던 마형사는 “연쇄 노상 방뇨범을 잡았다”고 추임새를 넣어 유반장의 이력을 단숨에 바꿔버리는 상황이 발생한 것. 이렇게 우당탕탕 5인조 강력 3팀이 탄생한 가운데 이들은 구호까지 만들고 외치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이들의 사건 해결 능력을 평가할 감독관이 파견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고 해 이들이 어떤 관문을 넘어야 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강력 3팀을 평가할 감독관의 정체는 누굴지,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트릴 ‘수사반장’ 시리즈는 내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순둥이 예능 신생아 이혜성이 돌변했다. 굶은 끝에 이성을 잃고 폭주를 하고 만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의범절로 코팅한 이혜성이 식재료를 얻지 못한 뒤 진짜로 굶어야 하는 현실에 처하게 되자 숨겨왔던 야생 본능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뻐꾸기 산장에서 누린 첫 저녁 식사와 다음 날 첫 아침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지난 2일 첫 방송 된 '와와퀴' 1회에서는 뻐꾸기 산장에 모인 멤버들이 퀴즈를 통해 획득한 천혜의 식재료로 점심과 저녁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퀴즈를 맞히지 못하거나, '뺏기 퀴즈'에서 식재료를 빼앗기며 '퀴즈 빈익빈 부익부'의 희비가 교차한 가운데, 2회에서는 점심때 섞박지밖에 먹지 못한 이혜성이 막무가내 '식식교환'을 시도한다. 이혜성의 첫 번째 타깃은 저녁 식재료 퀴즈에서 3관왕에 오르며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된 '고기왕' 양세찬. 이혜성은 섞박지를 내밀며 양세찬과 식식교환을 노리지만, 돈마호크를 구우며 기름칠을 제대로 한 양세찬은 콧방귀를 뀐다. 그럼에도 이혜성은 “일단 먹어보고 결정해요”며 섞박지를 밀어 넣는 몸부림으로 짠내를 유발한다. 이혜성은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두 번째 타깃인 이진호에게 향한다. 그러나 이진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안 먹어요. 그냥 가시면 돼요”고 선을 긋는다. 이후 이혜성은 밥굽남이 매달아 놓은 통삼겹살 구이를 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어 앞으로 '굶혜성'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진 장면엔 ‘와와퀴’ 멤버들이 뻐꾸기 산장에서 맞이하는 새로운 아침 풍경이 등장했다. 석쇠 위에서 먹음직스럽게 익으며 초절정 탱글탱글한 살결을 드러내는 랍스타가 군침을 돌게 하는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2회에선 또 어떤 다채로운 식재료들이 기다리고 있을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배고픔에 폭주한 양세찬은 개그 선배이자 야생 선배인 이수근의 멱살을 잡고 순둥이 이혜성도 바닥에 널브러진 이수근을 장작으로 패대기치는 등 '와와퀴' 막내 라인인 이들이 이처럼 극악무도한 하극상을 벌인 이유가 무엇인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허기에 미쳐가는 멤버들의 생생한 민낯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와와퀴’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대표 뇌섹 아이돌 규현과 웬디가 수능 만점자와 미묘한 경쟁을 펼쳐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2019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수능 만점자 김수성, 손수환, 김지훈 3인이 게스트로 등장해 모두가 솔깃할 만한 수능 이야기를 전한다.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는 각자 다른 입장에서 이들의 수능 이야기에 흠뻑 빠질 예정이다. ‘신비한 레코드샵’에 겉보기에 무척 평범해 보이는 푸릇푸릇한 손님 3인이 초대됐다. 역대급 불수능으로 알려진 2019 수능 만점자 김수성, 역대 최저 응시생의 2020 수능 만점자 손수환, 코로나19 역경을 이겨낸 2021 수능 만점자 김지훈이 그 주인공. 수능 만점자 3인의 등장에 윤종신은 “어릴 때부터 공부에 재능이 있었는지?”고 질문을 시작했고 장윤정은 “모든 학부모님이 귀를 쫑긋할 질문이다”고 덧붙이며 그들의 이야기에 경청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 속 이야기처럼 입시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았는지에 관한 질문에 2019 수능 만점자 김수성은 “도움받은 적이 없다. 심지어 어머니께서 제 성적을 전혀 모르셨다”고 답했고 2021 수능 만점자 김지훈 역시 “어머니께서 신경 안 쓰는 편이셔서 오히려 긴장감 가지고 스스로 더 열심히 했다”며 수험생 시절 경험을 얘기했다. 실제 학부모인 윤종신과 장윤정은 “아이들을 놔줘야겠다”며 깊은 깨달음에 이내 아이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에 김수성은 “놔둬도 잘하는 아이는 원래 잘할 아이다”고 재차 말했고 장윤정은 “역시 ‘케바케’라는 거지?”며 다시 깨달음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지금부터 학부모, 수험생 여러분들께서 눈 크게 뜨고 귀 쫑긋하고 들으셔야 한다”고 말하며 다음 질문을 하기 전 분위기를 한껏 잡았다. 이어진 질문은 바로 ‘수능 만점자의 공부 비법’. 수능 만점자 3인은 스터디 플래너의 활용, 방해 요소 원천 차단 등의 비법을 소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극한의 상황 속 수험 생활을 했던 김지훈은 ‘나만의 노트’ 정리 방법을 소개하며 본인이 직접 정리한 노트를 가져왔는데, 깔끔하게 정리된 이 노트는 4MC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규현은 노트를 슬쩍 챙긴 뒤 “갖고 도망치고 싶다. 제본해서 팔면 잘 팔릴 거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줬다. 윤종신은 “규현과 웬디도 대표 뇌섹 아이돌이다”며 둘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수학 경시대회 수상자 출신 규현은 “수능 만점자들 앞에서 이런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윤정은 그런 규현에게 “네가 우리의 자랑이야”고 힘을 북돋웠다. 웬디는 유학 시절 학교 탑 우등생에 오바마 대통령상까지 받은 수재로 소개됐다.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아 본 적 없다는 수능 만점자 3인을 향해 규현은 “우리가 이겼다”고 외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웬디와 수능 만점자 3인은 영어 프리토킹 시간을 가졌다. 유창한 원어민 억양으로 말문을 연 웬디의 영어 질문에 외고 출신 김지훈이 당황한 나머지 내뱉은 말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그런 가운데 규현은 “또 이겼다”며 매우 신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 외에도 수능 만점자 3인이 수험생 시절 즐겨 들었던 음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사에 좋은 의미가 가득 담겨 수험생 시절 김지훈에게 힘을 줬던 플레이리스트, ‘신비한 레코드샵’ 최초의 게스트 라이브, 김수성이 스윙스 인스타그램에 진출하게 된 사연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4MC의 명품 라이브 무대 또한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가 주인공 최강희와 김영광의 역대급 흑역사에 해당하는 유치장 첫 만남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5일 최강희와 김영광의 스펙터클한 유치장 첫 만남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하니와 유현 두 사람 모두에게 그야말로 인생의 흑역사에 해당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오징어 탈을 쓴 하니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일명 바바리맨 차림으로 억울함을 한껏 표출하고 있는 재벌3세 유현은 그 비범한 차림새로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쇠창살을 사이에 두고 못 볼 것을 보았다는 듯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에게 펼쳐질 앞날이 스펙터클하게 다가올 것임을 예감케 하는 대목. 조아제과 계약직 직원으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하니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던 자유로운 영혼의 재벌3세 유현의 운명적 첫 만남이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써내려갈지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하니와 유현의 첫 만남은 다른 드라마에서도 보지 못했던 강렬하고 코믹한 만남이 될 것”이라며 “이 사건을 계기로 이 둘이 앞으로 전개에서 계속해서 얽히고설키며 시청자분들에게 큰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해 주인공 최강희와 김영광의 활약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영광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밀당의 천재 연하남으로 완벽 변신해 매력 폭격에 나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영광은 극 중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24K 금수저 인생을 가장 금수저답게 사는 조아제과 3세이자 네버랜드의 피터팬처럼 영원히 철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한유현을 연기한다. 그저 재밌게 사는 게 유일한 삶의 목표로 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고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지만, 하니와의 만남을 통해 서른 살, 조금 늦은 나이에 꿈 찾기에 나서는 파랑새 매력남이다. 누구와의 관계에서든 기죽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때론 쪼잔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 이와는 정반대로 넉살을 넉넉하게 장착한 채 밀당의 천재가 되는 게 바로 전매특허 유현의 매력포인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하니에게 밥값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그것도 모자라 만원을 더 꿔달라며 치맥이 먹고 싶다고 징징대는 재벌 3세 유현의 캐릭터는 그럼에도 결코 밉지 않은 ‘채무요정’의 향기를 뿜으며 매력 폭격기의 등장을 예고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자신을 투신해 온갖 스포츠와 취미, 외국어에도 능통해진 유현의 묻지마 무쓸모자격증 취득 서사는 그 유쾌함으로 안방극장을 천진하게 물들 전망이다. 한편 ‘안녕? 나야’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김영광 외에도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가고 있는 이레,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규현과 웬디가 사투리 연기에 곤혹을 치른다. 둘은 세상 어색한 사투리 삼매경에 빠져 폭소를 유발한다. 오늘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로 이루어진 4MC가 접수된 시청자 사연을 읽고 이에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 주는 ‘배달gayo’ 코너가 진행된다. 규현과 웬디는 한 사연을 세상 어설픈 사투리로 연기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웬디는 부산에 사는 여대생의 사연을 소개했고 사투리가 가득 담긴 사연 속 대사를 웬디만의 사투리 억양으로 연기를 시작하며 귀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웬디는 첫 사투리 대사를 한 마디 내뱉더니,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고 덧붙이며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윤종신은 웬디를 향해 “부산 살다가 LA 간 사람 같아”고 해 웬디가 연기하는 그녀 특유의 사투리 억양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규현이 연기하는 사투리에는 어설프면서도 어디선가 들어본 너무나 익숙한 억양이 담겼다. “몰랐데이~”고 말끝을 맺는 그의 사투리 연기는 강호동을 연상케 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규현과 웬디의 ‘도긴개긴’ 엉터리 사투리 콜라보가 펼쳐지자 장윤정은 둘의 모습에 “대체 어디 억양이야?”고 말하며 ‘현웃’까지 터트렸다고. 마지막으로 장윤정이 대사를 읽을 차례가 되자 규현은 기다렸다는 듯이 “누나가 해봐”고 깐족거리며 다시 한 번 조롱뱅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장윤정은 “대박” 단 2글자의 대사로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어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펼치는 사투리 대환장파티 이외에도, 규현이 시청자가 보내 준 사연을 읽는 중 시도 때도 없이 ‘손절’을 외치며 ‘손절규’로 등극한 이야기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첫 방송 이후 게스트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운 인생곡과 진정성 있는 사연들로 호평을 받았다.
by 편집국사진제공=JTBC ‘런온’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봉련이 ‘런 온’을 향한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봉련이 JTBC ‘런 온’에서 통쾌한 사이다 발언이 주특기인 ‘박매이’역으로 출연해 신세경을 친언니처럼 챙기는 모습으로 색다른 워맨스를 그리는 것은 물론 신세경과 임시완 커플의 큐피드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가운데, 지난 4일 종영한 ‘런 온’에 대한 소회를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15회에서는 박매이의 깜짝 러브라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지현과 몰래 데이트를 하다 오미주와 일행들을 마주친 매이는 지현과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고 그의 상사인 서단아에게 “부탁드립니다. 애가 심성이 고와서 싫은 소릴 잘 못해요”며 주말 전화 자제를 부탁하는 등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매이는 지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연애 아닌데? 지현이가 그냥 일방적으로 나 쫓아다니는 거야”, “우리 지현이 오늘 야근하겠네. 데이트 취소해 줘야겠다”며 연애에서도 ‘걸크러쉬’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어 웃음을 전하는 등 마지막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봉련은 ‘런 온’을 되돌아보며 “’박매이’라는 존재는 ‘오미주’라는 친구와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인물이다. 시종일관 미주의 편에 서서 생각하던 매이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 캐릭터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박매이’라는 사람이 타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봉련은 “’런 온’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해준 작품인 것 같다. 특히 요즘 20~30대 시청자분들이 ‘박매이’라는 인물처럼 자신이 기댈 수 있고 조언도 얻을 수 있는 친구를 원하는 것 같은데 제가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이런 시기에 마스크가 없어야 ‘매이 언니’라며 알아봐 주는 팬들을 만날 수 있을 텐데 조금 아쉽다”며 농담 섞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하나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봉련은 “이봉련이라는 배우가 매체마다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로 변신하며 대중들이 항상 낯선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이기도 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최시원이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서 활약했다. 최시원은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니세프 아세안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유니세프 아세안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는 아세안 지역 10개국 2천 명이 넘는 청소년 리더들이 모여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을 어떻게 방지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학생들 차원에서 어떤 행동들을 할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고 국가별 캠페인도 기획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 컨퍼런스에서 최시원은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서 각국의 청소년 리더들과 만나, 오프닝 인사는 물론 학생들의 질문을 듣고 직접 영어로 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시원은 청소년 리더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먼저 여러분들 스스로를 이해하고 친절과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행동한다면, 여러분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해 컨퍼런스에 참가한 청소년 리더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최시원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에 임명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PROJECT “NO CHALLENGE? NO CHANGE”’를 직접 기획, 티셔츠를 제작해 팬들과 함께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홍자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홍자가 4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 속 홍자는 파스텔 톤의 수트 스타일링으로 지적이면서 세련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어 쉬폰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하며 눈부시게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홍자는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3위인 미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방송은 물론 정규 앨범 ‘내:딛다’를 발매하며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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