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TCM [국회의정저널] 가수 박태훈이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태훈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HUNNY BAND – はじめまして’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박태훈이 처음 해외에서 여는 팬 콘서트로 일본 데뷔를 앞둔 그가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태훈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태훈은 ‘HUNNY B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Play With Me’, ‘모의고사’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 ‘Hi+Fiv3’, ‘아주 잠시만’부터 커버곡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공연 말미 박태훈은 미발매된 일본 신곡 ‘Yume’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팬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그는 ‘Yume’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팬 콘서트를 마치며 박태훈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끝내서 너무 기쁘다 특히 고등학교 때의 심정을 노래한 곡 ‘모의고사’에 대한 관심이 신기했다 ‘힘이 된다’는 반응이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태훈의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싸이가 ‘흠뻑쇼’로 올해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의 포스터와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싸이흠뻑쇼2025’는 NOL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5일 정오 NFT 선예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개최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워터 캐논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비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연인 만큼, ‘싸이흠뻑쇼2025’의 개최 소식은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얻으며 치열한 티켓 전쟁까지 예고하고 있다. 매 공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공연 대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진 싸이는 올해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전국의 무더위를 날릴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올 싸이가 ‘싸이흠뻑쇼2025’로 선사할 풍성한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싸이흠뻑쇼’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구성, 초특급 게스트 군단까지 매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학 축제를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에서 진심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고 있는 싸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히트곡의 보유자인 싸이가 선보일 다채로운 ‘싸이흠뻑쇼2025’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싸이흠뻑쇼2025’ 티켓은 6월 5일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골프 영웅이자 예능 기대주인 박세리가 자신의 장기를 살릴 수 있는 구기 종목 앞에서 긴장감을 드러낸 모습이 포착됐다. 팀장이라는 막중한 사명을 띤 박세리가 게임에서 승리해 팀원들의 저녁 식사를 책임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초호화 저녁 식재료인 크레이피시를 걸고 3대 3 팀전에 나선 멤버들의 불꽃 튀는 모습을 공개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멤버들은 저녁 식재료를 확인한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초호화 크레이피시가 무려 10마리인 것. 3대 3 팀전을 펼쳐 이긴 팀은 초호화 크레이피시로 저녁 식사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에 멤버들은 눈을 반짝였다. 첫 번째 게임은 통나무를 굴려 페트병을 더 많이 쓰러뜨리는 팀이 우승하는 '통나무 볼링 대결'. 선공에 나서게 된 세리 팀. 팀원 이수근은 부푼 기대를 품고 “볼링 소녀 세리가 찾아왔어요. 세리 세리~”며 즉석에서 박세리를 위한 응원가를 바친다고. 즐거움도 잠시, 통나무를 쥔 박세리의 눈빛에선 긴장감이 돌기 시작한다. 그런 박세리를 위해 이수근은 야생 선배로서 특급 코칭을 전수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세리는 통나무 볼링에 앞서 눈에 거슬리는 '잡것들' 정리를 요청해 상대 팀의 견제를 받는다. 양세찬의 항의에도 박세리는 꿋꿋하게 자신의 경기 루틴임을 강조해 웃음을 유발했다고. 팀장의 요청에 자동으로 잡것 정리를 마친 이수근은 “크레이피시 꼭 먹어야 해요”고 언급하며 박세리의 통나무 볼링 결과에 기대감이 쏠리게 했다. 두 번째 게임은 삽 앞 부분으로 골프공을 쳐서 3m 앞 홀컵에 넣는 '자갈밭 골프 퍼팅'으로 골프 여제 박세리의 활약을 예상케 했다. 박세리 차례가 오자 이수근은 “이제 왔다. 레전드가”고 외쳤다. 야생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하는 박세리 주변을 'LPGA 우승 횟수만 25회'인 국민 영웅의 화려한 이력들이 장식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수근은 박세리의 주제곡으로도 유명한 양희은의 '상록수'를 부르며 부담감을 안겼다. 경외심으로 가득한 눈빛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삽자루를 쥔 박세리는 현역 때보다 더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내 거침없는 퍼팅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박세리. 그녀마저 웃게 한 퍼팅 결과는 오늘밤 11시 방송되는 '와와퀴'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방송인 럭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외국인 1호 개그맨은 샘 해밍턴이 아닌 “나”고 주장한다. 25년 동안 한국 생활 중인 ‘대한 인도인’ 럭키의 귀여운 원조 부심이 안방에 웃음을 배달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나이 불문 국적 불문 흥신 흥왕 5인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과 함께하는 ‘아모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럭키는 1996년부터 무려 25년 동안 한국 생활 중이다. ‘야인시대’를 통해 드라마에 데뷔했고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한 인도인’이라 불리며 활약했다. 한국에서 IMF도 겪었다는 럭키는 “외국인들끼리 서로 한국에 온 지 오래됐다고 자랑하곤 한다”며 “샘 해밍턴이 항상 외국인 최초 개그맨이라고 하는데, 알고 보면 나다”고 '원조 부심'을 부린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럭키는 한국 생활 25년 동안 방송 외에도 여러 부캐로 활동했다. 먼저 별명이 ‘인도 문익점’이라는 럭키는 한국에 인도 참깨를 처음 수입한 주인공이다. 럭키는 “참깨 아저씨”라는 별명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최근 식당을 개업해 요식업 대표로도 변신한 럭키는 ‘트로트계 이무기’ 유산슬의 대표곡 ‘합정역 5번 출구’를 듣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던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국에서 연반인 겸 사업가, 식당 대표로 열일 중인 럭키는 25년 터전 한국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는 “예전에 점을 봤는데 전생에 한국인이었다더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대한 인도인’ 럭키의 원조 부심은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박하선이 '산후조리원'에 이어 '며느라기'라는 또 하나의 흥행작을 남겼다. 박하선 주연의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가 매회 100만 뷰를 기록, 누적 조회 수 1천7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가족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훈훈하면서도 현실적인 결말로 다양한 입장에서 되돌아보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단연 마지막까지도 주인공 '민사린'을 연기한 배우 박하선의 활약이 컸다. 원작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 헤어스타일 표정, 행동 등 민사린 그 자체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 박하선은 '나'와 '아내이자 며느리'로서의 삶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세세하게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많은 여성들에게 공감과 위로 용기를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 "누군가의 당연한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해 사는 삶은 그렇게 천천히 시작되고 있었다"라는 작품을 관통하는 박하선의 내레이션은 민사린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감정들을 복합적으로 담아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박하선은 "'마지막'이란 말은 누가 만들었는지 참 슬픈 것 같다 벌써 '며느라기' 마지막 회로 인사드리게 됐다 이번 설날은 서운하거나 싸울 일 없이 무사히 보내시길 바란다 명절이나 주말 50부작으로 가야한다는 반응들을 보며 참 좋았다 다 같이 전 부치다, 식사하다 문득 한 번쯤 보며 좋았을 것 같다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 모든 분이 세상이 정한 기준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기대 이상으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행복했다 좋은 작품 만들어준 수신지 작가님, 또 그 작품을 멋지게 드라마로 각색해준 이유정 작가님, 끝까지 완벽한 연출 보여주신 미녀 이광영 감독님, 너무 멋진 배우들과 스태프분들, 많은 댓글로 호응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했다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참 좋은 드라마를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프지만 기쁘게 안녕. 사린아 잘 살아"고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 한편 '산후조리원'과 '며느라기'를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박하선은 오는 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고백'으로 스크린에 컴백하며 3월에는 tvN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산부인과로 가는 길' 편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유튜브 구독자 수 130만을 보유한 야생 산적 밥굽남의 스케일 다른 먹방이 안방에서 펼쳐진다. 유튜브에서만 보던 밥굽남의 '고급' 먹방 직관에 멤버들은 연신 “대박”을 외치며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8일 뻐꾸기 산장에서 지리산 흑돼지로 첫 저녁 식사를 만끽하는 '퀴맞자'와 '퀴틀자'의 극과 극 모습을 담은 현장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와와퀴' 2회에서 퀴맞자 밥굽남은 강태공의 포스를 드러내며 직접 만든 화덕에 삼겹살과 안심을 먹음직스럽게 구웠다. '뺏기 퀴즈'에서 양세찬에게 고기를 빼앗긴 박세리는 손수 끓인 사천 짜장탕을 내밀며 밥굽남에게 한 입 교환을 시도한다. 이 제안을 쿨하게 받아들인 밥굽남은 박세리에게 특별한 고기를 맛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고기를 제공하고 사천 짜장탕을 얻은 그는 집게 째 면발을 가득 널어 '폭풍 흡입'하는 일명 '빨래 걷기 쇼'를 오픈한다. 양세찬은 얼굴의 면적 만한 면발의 넓이에 “저걸 다 먹는다고?”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고기를 굽던 이진호를 비롯해 모든 멤버들이 하던 일을 일제히 멈추고 밥굽남의 진귀한 빨래 걷기 쇼 직관에 시선을 떼지 못한다. 김이 솟는 대량의 뜨거운 면발을 비스듬히 입으로 밀어 넣은 밥굽남은 1초 만에 입으로 빨아들였고 면발 구강 직행열차쇼를 직관한 멤버들은 연신 “대박”, “대박”을 외친다. 경외심마저 드는 밥굽남의 '파워 면치기'에 멤버들은 대리만족의 행복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먹잇감 앞에서 불도저 같은 매력을 발산한 밥굽남이지만, 다음날 아침 퀴즈에서 얻은 고기 없는 풀데기 조식 앞에서 헛헛한 웃음을 짓는다. 급기야 이수근에게 놀림까지 당하며 산적 인생 최대 굴욕을 맛볼 예정이다. 그러나 위기도 기회로 만들 줄 아는 야생남답게 불맛을 입힌 산적표 샐러드를 완성하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사막에 홀로 떨어지더라도 살아남을 것 같은 밥굽남. 그에게 무한한 신뢰를 드러낼 멤버가 있으니, 바로 '국민 영웅'이자 '골프 여제' 박세리다. 다음날 저녁 식재료를 걸고 팀전에 나선 멤버들은 '밥굽남 모시기' 쟁탈전을 벌일 예정. '박세리 앓이' 이혜성이 박세리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밥굽남의 운명이 공개될 2회는 오는 9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와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배우 최강희와 이레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20년의 나이 차를 둔 반하니 캐릭터로 분해 각자의 서사를 써내려가면서도 놀라운 싱크로율로 입체적 캐릭터를 만들어 가며 완벽한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20년의 시간을 사이에 두고 극과 극으로 달라져 버린 반하니 캐릭터는 서로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로 간극이 벌어진 가운데, 최강희와 이레는 각자의 반하니를 연기하면서도 어쩐지 닮은 꼴 모습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최강희와 이레의 캐스팅 발표 당시부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물론, 커뮤니티 댓글들을 통해서도 딱 맞는 조합이라는 입소문이 돈 것을 시작으로 ‘안녕? 나야’의 첫걸음이나 다름없는 대본리딩 당시에도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투 샷은 흡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촬영이 이어짐과 동시에 두 배우의 찰떡 싱크로율은 더욱 도드라졌다. 최강희와 이레 두 사람 모두 일찍부터 데뷔해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 온 탁월한 배우들인 만큼 반하니가 처한 극과 극의 상황과 내면의 심리를 각각의 입장에서 설득력 있게 표현해내며 소통하는 모습으로 훌륭한 장면들을 완성하고 있는 것. 나와 내가 마주하고 있는 결코 단순하지 않은 상황과 인물을 연기함에 있어 최강희와 이레 두 사람은 최상의 밸런스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최적의 싱크로율로 ‘안녕? 나야’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가 바로 최강희와 이레의 캐스팅일 만큼 두 배우는 현장에서 반하니라는 캐릭터의 극과 극 상황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며 “같은 배역을 연기하면서 다른 듯 또 매우 닮은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최강희와 이레 외에도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과,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 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샤이니가 강렬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신곡 ‘Don’t Call Me’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2월 2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Don’t Call Me’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명 ‘Don’t Call Me’는 틀에 갇힌 시선으로 샤이니를 정의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매 앨범마다 참신한 음악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변신을 거듭해온 샤이니의 또 다른 색깔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 곡 ‘Don’t Call Me’는 사랑에 철저히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으로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샤이니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더불어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무대 장인’ 샤이니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는 만큼,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배우 음문석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숨기고 싶은 과거사를 지닌 비밀투성이 한물간 톱스타로 분해 깨알 같은 연기로 배꼽 사냥에 나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 30분 대망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음문석은 극 중에서 한때 드라마 캐스팅 1순위, 광고 섭외 1순위에 빛나는 톱스타였지만 빠르게 추락해 한물간 배우 안소니를 연기한다. 잘난 외모와 스윗한 이미지로 ‘꿀소니’ 닉네임을 얻던 때도 있었지만 실은 안하무인 성격에 협찬만 밝히는 속물 덩어리다. 지금은 별 볼 일 없어졌지만 한때는 선망의 대상이었던 톱스타의 위엄을 여전히 잔뜩 드러내는 소니에게는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다. 톱스타의 까다로움으로 치부되곤 했던 촬영 시 개인 화장실 구비 조건이 실은 예민한 장 사정 때문이라는 사실. 선천성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만 마시면 화장실로 직행하는 소니는 그야말로 ‘장트라블타’였던 것. 달라진 위치 때문에 자격지심에 시달리고 의느님의 도움으로 환골탈태한 비밀에 유독 예민한 장 상황까지 숨기고 싶은 게 너무도 많은 소니의 첩첩산중 비밀투성이 과거사는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를 만들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안녕? 나야’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음문석 외에도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가고 있는 이레가 출연한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막내이자 예능 초짜 이혜성의 생고생 3종 세트가 포착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첫 회에서 '퀴즈 무식자'의 포스를 드러내며 겉절이밖에 먹지 못한 이혜성의 수난기가 예상돼 짠내를 유발하고 있다.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8일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캔디 이혜성의 생고생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지난 2일 방송된 첫 회에서 점심 때 겉절이로 배를 채운 이혜성은 저녁 퀴즈에서도 별다른 활약 없이 이수근과 '오늘의 굶은 자'로 당첨됐다. 이대로 굶을 수 없는 그녀는 '겉절이 보부상'으로 변신, '한 입 교환'을 시도한다. 첫 타깃은 저녁 퀴즈 3관왕에 빛나는 '고기왕' 양세찬. '철벽남' 양세찬의 입까지 겉절이를 배달하는 굴욕도 감수한 이혜성이 과연 양세찬의 고기를 먹고 '굶혜성'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혜성의 생고생은 다음날 연속으로 5문제를 맞춰야 식재료를 주는 조식 퀴즈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S대 출신 '자타공인 뇌섹녀' 이혜성은 첫 번째 문제부터 '1초 광탈'하면서 역대급 반전을 선사할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양세찬, 밥굽남과 함께 마지막 식재료를 놓고 퀴즈 대결을 벌인 이혜성은 결국 제대로 힘 한 번 써보지도 못하고 '광탈 퍼레이드'를 펼쳐 '웃픈'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전언이다. 문제 한 번 맞히지 못해 쫄쫄 굶은 이혜성을 보며 큰 언니 박세리가 안쓰러움에 한 마디를 토해냈다고. 박세리가 이혜성을 감싸며 한 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맛있는 냄새를 찾아 유랑민처럼 슬금슬금 떠돌던 이혜성은 '먹세리' 박세리가 만든 조식 메뉴에 군침을 쏟는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조식을 즐긴 박세리를 본 이수근은 야생에서 더 활짝 꽃피운 박세리와 다크서클까지 내려와 피부까지 푸석해진 이혜성을 비교하는 멘트로 웃음을 더한다. '와와퀴'의 배고픈 손가락 이혜성이 끝까지 굶혜성으로 남을지, 아니면 뒷심을 발휘해 제대로 된 만찬을 만끽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와와퀴'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SM C&C STUDIO [국회의정저널] ‘슈주 리턴즈4’에서 이특이 맨발 투혼과 함께 뜻밖의 아찔한 각선미까지 뽐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우동 커플 체육대회’에서 치열한 ‘승마펜싱’으로 예능돌의 저력을 보여준 ‘슈주 리턴즈4’가 오늘 방송에서는 ‘커플요가’와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대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커플요가에서는 경기의 열기가 갈수록 더해졌다. ‘구구즈 커플’ 은혁과 려욱은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하다 끝없는 연습과 분석 끝에 둘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과연 두 사람은 이 기회를 살려 기적처럼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는데 그의 숨겨진 본심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서 유연성과 균형감각까지 필요로 하는 역대급 고난도의 마지막 문제가 공개됐다. 고도의 동작인 만큼 모든 팀이 섣불리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여보자기 커플’인 이특, 동해가 호기롭게 도전을 외쳤다. 과연 이들은 한 번에 성공해 우승까지 차지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음 라운드는 외줄타기 대결로 진행됐다. 개인이 도전하는 1라운드에서는 균형봉, 부채 등 각종 소품이 준비된 상황. 은혁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소품을 활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예성이 규칙의 빈틈을 활용해 창의적 자세로 줄을 타는가 하면, 시원은 거침없는 줄타기로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이특은 결의에 가득 찬 모습으로 양말을 벗고 맨발 투혼을 펼치는 것도 모자라 바짓단까지 걷어 올리며 뜻밖의 각선미까지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라운드 팀 대결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커플별로 전략을 세웠다. ‘예섹꾸루 커플’ 규현, 예성이 먼지 날리기 전법을 쓰는가 하면 ‘비즈니스 커플’ 신동, 시원은 중력을 활용한 전략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처럼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각양각색 전략이 난무하는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에이맨 프로젝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권나라가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암행어사’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열혈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위를 잊고 마지막까지 연기 열정을 활활 불태운 권나라는 ‘수줍은 하트’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8일 권나라의 KBS 2TV ‘암행어사’ 마지막 본방사수 컷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을 다채롭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불렀다. 아버지의 죽음을 은폐한 역적 앞에서는 서슬 퍼런 눈빛을 빛내며 분노를 표현했고 어사단과 어울릴 땐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다인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그려냈다. 최근 방송에서 권나라는 사랑 앞에 직진하는 다인을 설렘 가득하게 표현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성이겸에게 스며든 마음을 “제가 말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나리이다. 그래 너”고 돌직구로 표현하는 다인의 거침없는 직진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다인과 이겸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다인이 이겸을 따라 다시 암행길에 오른 터. 과연 다인 이겸 커플과 어사단이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역시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이다. ‘암행어사’는 권나라의 활약과 다인과 이겸의 러브 라인이 진전되면서 다시 한번 최고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지난 1일 방송된 ‘암행어사’ 13회는 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권나라의 자신감이 완벽하게 통한 셈이다. 권나라는 방송에 앞서 진행된 ‘암행어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암행어사’가 가진 정의구현의 힘, 유쾌하고 통쾌한 매력이 안방에 재미를 선사할 수 있으리라 자신하며 예상 시청률로 13%를 꼽은 바 있다. 권나라를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케미스트리, 사이다 재미를 무기로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온 ‘암행어사’의 고공행진이 계속될지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권나라는 한파 속에서 최근까지 진행된 ‘암행어사’ 마지막 촬영까지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진심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권나라는 추위도 이겨내며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멋짐과 예쁨이 묻어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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