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TCM [국회의정저널] 가수 박태훈이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태훈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HUNNY BAND – はじめまして’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박태훈이 처음 해외에서 여는 팬 콘서트로 일본 데뷔를 앞둔 그가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태훈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태훈은 ‘HUNNY B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Play With Me’, ‘모의고사’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 ‘Hi+Fiv3’, ‘아주 잠시만’부터 커버곡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공연 말미 박태훈은 미발매된 일본 신곡 ‘Yume’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팬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그는 ‘Yume’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팬 콘서트를 마치며 박태훈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끝내서 너무 기쁘다 특히 고등학교 때의 심정을 노래한 곡 ‘모의고사’에 대한 관심이 신기했다 ‘힘이 된다’는 반응이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태훈의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싸이가 ‘흠뻑쇼’로 올해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의 포스터와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싸이흠뻑쇼2025’는 NOL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5일 정오 NFT 선예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개최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워터 캐논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비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연인 만큼, ‘싸이흠뻑쇼2025’의 개최 소식은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얻으며 치열한 티켓 전쟁까지 예고하고 있다. 매 공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공연 대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진 싸이는 올해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전국의 무더위를 날릴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올 싸이가 ‘싸이흠뻑쇼2025’로 선사할 풍성한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싸이흠뻑쇼’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구성, 초특급 게스트 군단까지 매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학 축제를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에서 진심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고 있는 싸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히트곡의 보유자인 싸이가 선보일 다채로운 ‘싸이흠뻑쇼2025’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싸이흠뻑쇼2025’ 티켓은 6월 5일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무대 맛집 ‘라디오스타’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범수와 그의 히트곡 ‘보고 싶다’ 덕을 톡톡히 본 가수 그렉이 최초 듀엣 무대를 꾸민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범수는 자신의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보고 싶다'의 생명력을 '이것'으로 비유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보고 싶다'는 발매된 지 19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스테디 곡이다. ‘보고 싶다’를 커버해 주목받은 인물도 많다. 미국 출신 가수 그렉이 대표적. 그렉은 ‘보고 싶다’를 소울풀하게 불러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보고 싶다’를 그렉 버전으로 따라 부르는 이들이 등장하며 ‘밈’화 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김범수와 그렉이 등장하는 영상에는 “김범수와 그렉의 ‘보고 싶다’ 무대 보고 싶다”며 둘의 컬래버를 고대하는 댓글이 이어지곤 했다. 오롯이 무대 맛집 ’라디오스타’에서만 볼 수 있는 김범수와 그렉의 ‘보고 싶다’ 최초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김범수는 “특별하게 무대를 꾸미고 싶어서 누군가를 초대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조성했고 이후 그렉이 특유의 소울 창법을 자랑하며 등장해 두 ‘보고 싶다’ 장인들의 최초 듀엣 무대가 완성됐다. 김범수와 그렉은 소울 가득 화음 티키타카를 펼치며 귀 호강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그렉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R&B 버전으로 불러 ‘보고 싶다’ 그렉 버전을 잇는 대유행 커버 곡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범수는 유튜브 채널 ‘범수의 세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임나박이 커버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나박이’는 김범수가 자신과 나얼, 박효신, 이수 국내 4대 보컬로 꼽히는 4인을 일컫는 ‘김나박이’를 대신해 만든 표현이다. 김범수는 “’김나박이’는 민망한 단어”며 '임나박이' 시리즈를 만든 이유를 공개한다. 또 ‘임나박이 커버 시리즈’ 중 부르기 힘든 곡을 묻자 “어떤 노래가 어렵다고 하면 전쟁이 날 수 있다”며 뜻밖의 평화주의자 면모를 자랑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비주얼 가수'로도 불리는 김범수는 “자아도취에 빠졌었다. 쌍꺼풀 수술이 잘 된 거 같아서 수술 2주 만에 방송을 했다”며 자기애가 최고조에 이르렀던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오늘 발매되는 신곡 ‘초점’ 무대를 ‘라디오스타’ 시청자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김범수와 그렉의 최초 듀엣 무대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국민 센터’ 가수 강다니엘이 “우울할 때 날 일으켜 세운 나만의 스타가 있다”며 숨겨온 팬심을 깜짝 고백한다고 해, 과연 강다니엘의 마음을 뺏은 상대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강다니엘은 ‘국민 센터’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활동에 이어 솔로 가수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신곡 ‘파라노이아’를 발표했다. 이 곡은 편집증, 피해망상을 뜻하는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강다니엘이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때를 떠올리며 직접 가사를 썼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강다니엘은 “신곡 ‘파라노이아’에 힘들었을 때 마음을 그대로 담았다”며 정서적으로 방황했을 때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강다니엘은 열정과 목적을 잃었던 당시, 다른 가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고 힘을 얻어 예전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털어 놓는다. 또 강다니엘은 “우울할 때 날 일으켜 세워준 나만의 스타가 있다”며 숨겨온 팬심을 깜짝 고백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강다니엘을 웃게 만든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강다니엘은 데뷔 전 비화부터 ‘슈스력’을 뽐내고 있는 현재 이야기까지 입담을 봉인해제 하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중1 때, 중2병이 일찍 왔다”며 우연한 기회에 비보이 동아리에 들어가 춤을 알게 됐다고 밝힌다. 춤의 매력에 푹 빠진 후에는 "연습이 끝나고 산동네 집으로 가는 심야버스 안에서 춤 연습을 했다”며 비화를 공개한다.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여심을 스틸하며 K팝을 대표하는 남자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강다니엘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제치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연, 달에 땅을 보유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 보는 이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드는 경이로운 개인기와 하트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이 공개하는 숨겨온 팬심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에이맨프로젝트 [국회의정저널] '암행어사'를 통해 ‘대세 배우’ 저력을 증명한 권나라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권나라는 세상 혼자 사는 미모를 뽐내며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비주얼 맛집’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17일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권나라의 ‘암행어사' 마지막 촬영장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했다. 미공개 스틸에는 ‘암행어사’ 어사단 홍일점 홍다인 그 자체의 모습인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권나라는 분홍색, 초록색, 청록색 등 고운 오색 한복을 입고 자체 발광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복과 어울리는 여러 액세서리까지 찰떡으로 소화하는 모습이다. 또 다모 신분을 숨기기 위해 남장한 장면에서는 남다른 얼굴 크기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상투까지 예쁨으로 소화하며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권나라는 지난 9일 종영한 ‘암행어사’에서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을 연기했다. 진지함과 유머러스함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완급 조절 연기로 어사를 도와 백성을 위로하고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용기 있게 파헤치는 홍다인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남장까지 불사한 권나라는 ‘암행어사’를 통해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또 액션 멜로 사극 모두 가능한 다 장르 소화력을 자랑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암행어사’는 권나라의 활약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권나라는 SBS ‘수상한 파트너’, tvN ‘나의 아저씨’, KBS ‘닥터 프리즈너’,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암행어사’까지 성공하면서 흥행 불패 ‘시청률 여왕’에 등극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재미와 웃음, 메시지까지 담은 작품을 선택하는 ‘믿고 보는 작품 선구안’까지 확실하게 증명하며 다음 행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암행어사’를 통해 다시 한번 레벨 업한 권나라가 차기작으로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관심이 뜨겁다.
by 편집국NQQ X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밥굽남이 2회 연속 '밥굶남'이 되자 이성을 잃으면서 팀에 불만을 표출하거나 방송 중단을 선언하는 등 숨겨뒀던 진심을 쏟아냈다. 밥굽남은 한끼도 먹지 못하며 짠내를 유발했지만, 이로 인해 '찐' 본성이 튀어나오며 '프로 예능인'의 필수 요소인 '분량'을 챙길 수 있게 됐다. 지난 16일 NQQ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또 다른 뻐꾸기 산장에 모인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이 저녁 식재료인 홍천 한우 짝갈비를 걸고 3대 3 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날 새롭게 모인 멤버들은 3가지 자연의 식재료를 맞히는 '신비한 야생퀴즈'에 나섰다. 멤버는 6명이지만, 메인 식재료도 문제도 4개뿐인 퀴즈에서 양세찬을 비롯해 박세리, 이진호, 이수근이 정답을 맞혔다. 이들은 각자 얻은 식재료로 요리를 하며 즐거운 한끼를 누렸다. 그간 빈약한 퀴즈 실력으로 'NO브레인' 수식어를 얻은 이혜성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가까스로 고구마를 획득하며 돌고래 함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밥굽남은 점심 퀴즈에 이어 패자부활전에서도 이혜성에게 패하며 '상습 밥굶남' 처지가 되고 말았다. 그는 이진호에게 “형도 무식한 거 다 들통났네요. 공부하셔야 해요”라는 지적까지 듣자 저녁 퀴즈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진 저녁 퀴즈 시간, 자신의 전공이기도 한 홍천 한우 짝갈비가 등장하자 밥굽남은 눈빛을 번뜩였다. '예능의 귀재'인 이수근에게 선택받은 그는 한우를 먹을 생각에 김칫국부터 들이키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밥굽남은 첫 문제에 이어 두 번째 문제까지 박세리 팀인 양세찬이 맞히자 초조해졌고 급기야 “팀이 제가 원해서 된 게 아니잖아요”며 실제로도 토라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도 점잖았던 밥굽남의 도발에 당황, “대부분 이런 얘기를 할 때는 한 문제는 맞혀놓고 해”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홍천 한우 짝갈비는 양세찬과 이진호의 활약에 힘입어 박세리 팀이 차지하게 됐다.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는 짝갈비를 다양하게 구워 먹었다. 반면 퀴즈를 맞히지 못한 이수근 팀은 고기 냄새로만 배를 채우는 신세가 됐다. 특히 밥굽남은 종일 한끼도 먹지 못한 데다 아는 맛이라 더 괴로워하며 짠내를 유발했다. 그는 “눈앞에 헛것이 막 보여”, “나 이런 적 없는데 열받는다”, “방송 그만하죠” 등 진심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회에서 밥굽남은 자신은 먹지도 못할 크레이피시를 손질하고 요리까지 해주며 '희생의 아이콘'이 됐지만, 종일 공복으로 인해 180도 다르게 바뀌며 토라진 모습을 보이는 등 프로 예능인으로 거듭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주인공 최강희의 심정지 오프닝으로 깜짝 충격을 선사한다. 17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반하니를 연기하는 최강희가 응급실에 다급하게 실려온 스틸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슬픈 눈물을 보이는 스틸까지 함께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늘밤 9시30분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갖가지 의료기기를 몸에 장착한 채 의료진에 둘러싸여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누구보다 슬픈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하니의 모습은 어딘가 짠한 동정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프닝부터 위기 상황에 놓이고 가장 슬픈 눈을 하고 있는 그녀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원치 않는 인생의 비수기 시절을 살며 어제와 같은 오늘에 안도하는 하니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이번 생은 폭망했어’를 외치는 하니의 외마디 비명의 실체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심정지 오프닝을 시작으로 하니에게 폭격하듯 연속으로 쏟아지는 불운들이 밀려든다. 턱 밑까지 차오른 인생의 비수기 시절과 이를 힘겹게 버티는 하니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하니의 심정에 밀착되어 시청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무한 성장 중인 배우 이레가 드라마 출격을 앞두고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힐링요정’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한다. 이레는 17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로 통통 튀는 17세 ‘반하니’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레가 출연하는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를 담아낼 작품. 이레는 극 중에서 예쁜 외모와 넘치는 끼를 보유한 교내 핵인싸이자 퀸카 ‘반하니’ 역할로 시청자와 만난다. 극 중 인물이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꿈 많은 여고생을 연기하는 만큼,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면모를 보여준다. 실제 10대로서 또래의 당찬 모습과 솔직한 감정표현, 높은 싱크로율로 극의 몰입을 유도하며 극의 마스코트 역할도 톡톡히 해낼 예정. 그간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뿐만 아니라 2000년대도 배경으로 등장하는 만큼 3040세대 시청자의 공감대 형성과 아날로그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37세 현재의 반하니와 환상의 깨알 케미를 어떻게 보여줄지, 따뜻한 힐링을 어떤 방식으로 선사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만큼, 이레가 드라마에서 펼쳐갈 다채로운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레는 지난해 영화 ‘반도’로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등 또래 배우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필모를 쌓으며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 폭넓은 성장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답게,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매력발산과 연기내공에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반도’를 비롯해 tvN ‘스타트업’ 등 출연작들이 해외에서 많은 사랑받으며 글로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주)메리크리스마스 [국회의정저널] 말 그대로 글로리데이다. 2021년 ‘열 영광’ 행보를 예고했던 배우 김영광이 오는 ‘2월 17일’을 자신의 날로 만든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드라마가 첫 방송됨과 동시에,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그의 영화까지 모두 같은 날인 ‘2월 17일’에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김영광은 우선 2월 17일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인공 한유역 역을 맡아 현재 열혈 촬영 중이다. 극중 파랑새 연하남 한유현 역을 맡았고 철부지 재벌 2세이자 넉살로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며 여심을 훔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영화 ‘미션 파서블’도 운명적으로 개봉일을 2월 17일로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미션 파서블’에서 김영광은 입금되면 바로 움직이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현재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 오후 4시 기준)를 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해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작품 모두 김영광이 만들어내는 각각의 캐릭터를 만나는 즐거움이 클 전망이다. 김영광은 ‘안녕? 나야’를 통해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판타지 성장 로맨틱코미디 장르인 만큼 그가 조금씩 변모하는 모습과 특유의 넉살스러운 연기가 배우 최강희와 앙상블을 이루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영광은 스크린에서는 배우 이선빈과 함께 ‘미션 파서블’로 아찔한 코믹 액션을 보여준다. ‘선입금 후업무’ 원칙을 가지고 있는 우수한 캐릭터는 친근하면서도 그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캐릭터다. 실제로 필리핀의 전통 실전 무술 칼리 아르니스, 이스라엘의 현대 무술 크라브 마가를 배우며 액션 연기에 공을 들인 그는 100% 대역 없이 빚어낸 ‘반전 액션’으로 관객을 놀라게 할 것이다. 운명 같은 2월 17일의 남자가 된 김영광. 그의 이름처럼 글로리한 17일을 시작으로 어떤 기록들을 세워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년 이미 열일 행보를 예고한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광은 그동안 ‘파수꾼’, ‘피노키오’ 등 드라마와 ‘너의 결혼식’, ‘원더풀 고스트’ 등 영화를 넘나들며 주연 배우로 성장하는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범접할 수 없는 모델 포스를 풍기지만 인간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삼방향 로맨스로 얽히며 성장 서사 외에도 기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추가해 드라마의 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 30분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한다. ‘안녕? 나야’는 기본적으로 성장에 포커싱 된 서사를 써내려 가지만, 극중 37살 하니와 그의 파랑새 연하남 유현, 톱스타 소니의 과거로부터 이어진 인연 또한 중요한 열쇠가 되어 세 사람 사이의 핑크빛 서사를 쓰게 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들 세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과거의 인연을 알아채지 못한 채 삼방향 로맨스가 펼쳐지는 지점이다. 이러한 설정이 무리가 아닌 것은 17살 하니가 37살 하니가 되기까지 20년 모진 세월의 변화가 있었고 소니 또한 과거 학교 일진 학생에서 성형수술로 톱스타가 되기까지 벼락같은 환골탈태를 경험했기 때문. 그런 가운데 중요한 소품을 통해 세 사람의 관계에도 퍼즐이 맞춰지면서 핑크빛 로맨스의 공습 또한 시작된다. 37살 하니를 둘러싸고 재벌 2세와 톱스타가 벌이는 사랑의 줄다리기는 언뜻 신데렐라 스토리를 연상케 하면서도, 이들 세 사람이 그리 녹록치 않은 상황에 처함으로 인해 웃픈 상황의 연속이 이어지기에 주목된다. 인생의 비수기를 사는 37살 하니와, 아버지에 막대한 빚을 지고 쫓겨난 재벌 2세, 그리고 한때 잘나가고 지금은 한물 가버린 톱스타의 좌충우돌 로맨스는 이들의 과거 얽히고설킨 인연만큼 질기고 짠내 나는 핑크빛 분위기로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하니와 유현, 소니 세 사람은 채무관계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고소사건으로 얽히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좌충우돌이지만 모두의 소중한 시절에서 출발한 인연들이다. 특히 이들의 삼방향 로맨스는 과거 어느 순간에 갇혀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 이들의 자라남과도 깊이 연관 돼 있는 만큼 중요한 포인트니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는 말로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가수 김범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모든 활동을 멈추고 안식년을 보낸 이유를 고백한다. 특히 20주년 콘서트 당일 갑자기 급성 후두염을 진단받고 콘서트를 취소하고 그 후 무대 공포증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노래만큼 댄스에 진심인 김범수는 후배 선미, 강다니엘과 함께 댄스 버킷 리스트를 실현하며 잔망미를 뽐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범수는 ‘보고 싶다’, ‘나타나’, ‘하루’, ‘끝 사랑’ 등 주옥같은 곡을 히트시키며 오랜 시간 노래로 대중을 위로해온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다. 음악 활동 외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데뷔 후 20여 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김범수는 지난해 잠시 모든 활동을 멈추고 “안식년을 보냈다”고 고백한다. 김범수가 안식년을 선택한 이유는 갑작스레 찾아왔던 급성 후두염과 그 후유증 탓이다. 그는 “데뷔 20주년이라 어느 때보다 열심히 콘서트를 준비했다 공연 당일 아침에 갑자기 목소리가 심상치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그는 공연 전날에도 병원을 찾아 목 상태가 건강한 것을 확인했지만, 공연 당일 목 상태가 전날과 180도 달라져 있었다고. 김범수는 결국 무대에 올라 첫 곡을 부르며 목 상태를 알린 뒤 관객들에게 사죄하며 콘서트를 취소했다. 그 후 후유증도 찾아왔다. 김범수는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단두대 올라가는 느낌이었다”며 무대 공포증 때문에 안식년을 결심했다고 밝힌다. 이어 1년 ‘제주살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노래만큼 댄스에 진심인 편인 김범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 스페셜 MC 선미, 게스트 강다니엘과 함께 댄스 버킷 리스트를 실현한다. 먼저 김범수는 선미와 함께 ‘웬 위 디스코’ 깜짝 커버 댄스를 펼치며 저세상 텐션과 잔망미를 자랑한다. 또 김범수는 ‘국민 센터’ 강다니엘에게 ‘나야 나’ 댄스를 지켜봐 달라고 부탁하곤, 무아지경 댄스를 펼치며 강다니엘 팬들에게 손편지를 전한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강다니엘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선미는 입담과 센스 가득 리액션을 겸비한 활약을 펼친다. 선미는 “박진영이 비와 컬래버 후 연락이 뜸해졌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오는 23일 발매되는 신곡 ‘꼬리’ 틈새 홍보에도 열심을 보인다고 해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김범수가 안식년을 택했던 이유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이 박세리의 뒷담화를 하다가 현장에서 검거된다. 이때 이수근을 돕는 내부 고발자들이 갑자기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두 번째 뻐꾸기 산장에서 홍천 한우 짝갈비를 걸고 3대 3 팀 대결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날 저녁 식재료 퀴즈는 이수근 팀과 박세리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수근 팀엔 밥굽남과 이혜성이, 박세리 팀엔 양세찬과 이진호가 팀원으로 속해 홍천 한우 짝갈비를 획득하기 위한 활약을 펼칠 예정. 그런 가운데, 나란히 통나무 의자에 앉아 무언가 모의를 하는 이수근 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수근은 “난 한 문제는 맞혔어. 근데 너희는 뭐하는 거야. 그러면서 팀이나 바꾸자 그러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고 팀원들의 군기를 잡는다. 그러면서 “저쪽 팀장은 한 문제도 못 맞혔어”고 얼렁뚱땅 박세리를 ‘디스’했고 이를 들은 박세리는 “내가 왜 못 맞히냐. 다 알려줬는데”고 돌직구를 날린다. 박세리에게 뒷담화 현장을 들킨 이수근은 곧장 “그러니까 그러지”고 꼬리를 내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박세리는 “뒤에서 남 욕하지 말아요”고 지적했고 후환이 두려운 이수근은 박세리를 칭찬하는 분위기로 급 태세를 바꾼다. 이때 이수근을 돕는 내부 고발자 양세찬과 이진호의 생생한 증언이 공개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진호는 “강압적인 게 있으니 맞힌 거지. 형이 '달려라 하니' 했을 때 부러웠어요”고 고백했다. 양세찬도 “저희 팀에서 장난 치잖아요? 한 대 맞았어요”고 설움을 폭발시켜 짠내를 유발한다. 내부 고발자의 폭로로 공공의 적이 된 박세리. 그녀의 버라이어티한 팀장 적응기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와와퀴’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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