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월드투어 팬미팅 규모를 확장한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9월 13일 마닐라, 10월 18일 자카르타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추가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앞서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팬미팅 개최를 확정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첫 티켓 오픈이었던 타이베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일본 공연은 선예매 당시 추첨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신청하는 등 치열한 티켓 경쟁이 펼쳐졌다. 이어 다른 도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개최 지역을 확대해 총 13개 도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평소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해 온 한소희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팬미팅 포스터에는 팬들을 ‘빛나는 보물’로 표현한 한소희의 자필 문구가 담겨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이 엿보이기도 했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소희는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배우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소희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우리영화’ [국회의정저널] ‘우리영화’ 이설이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이설은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인 톱배우 채서영 역을 맡아, 세련된 이미지와 스타다운 카리스마는 물론, 인물의 이면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설은 깔끔한 화이트 더블 재킷으로 공식 석상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베이지 톤 재킷과 블랙 원피스로는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포멀한 슈트, 실키한 블라우스, 단정한 셋업 룩 등 장면의 흐름에 따라 스타일을 달리하며 인물의 상황과 감정 상태를 유연하게 표현했다. 의상은 물론,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까지 조화를 이룬 스타일링은 인물들 간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거리감과 감정선 역시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극의 분위기와 서사에 설득력을 더했다. 무대 위에서는 과감한 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사적인 공간에서는 절제된 스타일로 극 중 관계에서 비롯된 복잡한 심리를 암시했다. 회차마다 달라지는 이런 변화들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이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성숙해진 연기와 함께 스타일 면에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채서영이라는 인물을 자신만의 결로 만들어가고 있다. 회차 공개 직후마다 그의 스타일링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연기와 스타일을 아우른 캐릭터 표현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설이 출연하는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박세리가 풍부한 식재료 지식과 요리 실력으로 2021년 며느릿감 1위에 등극한다. 이날 박세리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 실력을 검증받게 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 오는 30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스페셜 게스 이연복 셰프와 식재료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와와퀴’ 뻐꾸기 산장에 모인 멤버들에게 맏형 이수근은 시청자들의 반응을 언급한다. 특히 “박 감독님은 2021년 며느릿감 1위”고 해 박세리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수근은 박세리의 장점을 늘어놓으며 '며느릿감 1위'라고 극찬하고 박세리는 수줍어하면서도 만개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칼솜씨를 직관한 박세리는 그에 못지 않은 화려한 칼질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연복은 '와와퀴 공식 큰손' 박세리로 인해 셰프 인생 최대의 해물 짬뽕을 만들게 되며 뜻밖의 위기에 봉착한다고. 박세리의 '많이 많이' 스케일이 엿보이는 이연복 셰프의 초대형 해물짬뽕 맛은 30일 방송되는 ‘와와퀴’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감수성을 자극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이를 디테일하게 담아내는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전개와 그 안에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며 분투하는 캐릭터 서사는 우리 일상과 맞닿아 있는 듯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순간순간 나를 돌아보게 하는 명대사를 툭툭 쏟아내며 ‘안녕? 나야’를 지지하는 이유를 만들고 있다. 극 초반 자신의 20년 후 모습에 분노하는 17살 하니에게 37살 하니가 남긴 “나도 내가 이런 어른이 될 줄 몰랐어”라는 킬링멘트가 시청자들의 가슴 한복판에 저릿하게 날아들었다면, 최근 전개에선 37살 하니를 향해 유현이 건넨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한다”는 감동멘트로 후반부를 책임지며 이들의 여정에 끝까지 함께 하고픈 이유가 되고 있다. 이 대사들이 특별하게 시청자들의 가슴에 남는 건 대사 자체가 가진 담백하고도 강력한 메시지의 힘 외에도, 이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특별한 표현력에 있다. 인물이 처한 상황과 정서에 몰입해 대사 하나하나는 물론, 호흡까지 그 인물이 되어 구현하는 배우들의 캐릭터 연기는 과장하지 않기에 시청자의 피부에 맞닿은 것 같은 밀착 공감력을 발휘한다. 유니크한 감성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이미 여러 차례 믿음직한 배우로 자리잡은 최강희는 이번 ‘안녕? 나야’에서 역시 자존감 바닥의 37살 하니의 움츠러듦과 서서히 자존감을 회복해 가는 내면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김영광은 철딱서니 없는 서른 살 재벌 2세라는 만화 같은 캐릭터 설정을 정확한 톤 조절로 진입장벽을 낮추며 부담스럽지 않게 구현하는 것은 물론, 미운 구석마저도 매력으로 뒤바꾸는 마법 같은 연기로 관전포인트를 제대로 만들고 있다. 더불어 배우들의 이 같은 연기를 담아내는 섬세한 연출력은 ‘안녕? 나야’가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은은하게 오래 남는 여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형적일 수 있는 장면마저도 기존의 문법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개성 있는 시각을 더해 완성하는 이현석 감독의 연출은 자존감, 셀프힐링이라는 테마를 다루는 ‘안녕? 나야’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특별한 순간들을 완성하는 중이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MBC ’놀면 뭐하니?’에 익숙한 듯 낯선 매력을 가진 새 부캐 ‘유야호’가 등장한다. ‘환불원정대’를 제작한 신박기획 ‘톱100귀’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인 ‘유야호’는 지미유와는 전혀 다른 취향을 가진 인물로 ‘놀면 뭐하니?’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와 함께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긴밀히 새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유야호’는 2020년 가요계 세대를 뛰어넘는 레전드 만옥, 천옥, 은비, 실비와 함께 ‘환불원정대’을 탄생시킨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그와는 전혀 다른 취향과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유야호’는 쌍둥이 형 지미유의 활약에 대해 “지미유 제작자의 역량보다는 환불원정대가 다 했다”며 냉정한 평가도 서슴지 않는 당당함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야호’는 비트보다 감성을, 화려함보다 수수함과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로 ‘들 야’, ‘좋을 호’라는 이름의 뜻처럼 들을 좋아하는 감성파다. 공개된 사진 속 한국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한옥에서 깔끔한 생활한복을 입고 전통 부채를 든 모습과 차와 구수한 누룽지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 ‘유야호’와 새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비트를 사랑한 유학파 프로듀서 지미유와 180도 다른 전통파 ‘유야호’는 누구든 그의 이름을 외치고 싶게 만드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감성 힙스터”며 “그와 호흡을 맞춰 진행될 프로젝트의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통을 사랑하는 감성 힙스터 ‘유야호’의 정체와 새로운 프로젝트의 내용은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시청자들을 눈물까지 흘리게 만든 ‘달리기 엔딩’으로 멋진 성장을보여줬다. 이성적 냉미남과 따뜻한 위로남을 오가던 그가 위기에 봉착했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마지막엔 “아버지”를 부르며 그 감성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까지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김영광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2회에서 조아 제과 공모전 표절 누명을 쓰고 감사 조사를 받게 된 한유현으로 분했다. 유현과 하니가 만든 공모전 제품이 경쟁그룹의 신제품과 동일하다는 투서로 인해 사내 감사를 받게 된 두 사람. 감사를 받는 중에도 유현은 하니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시청자를 감동케 했다. 또한 공모전을 준비하며 성장하고 변화했던 유현이기에 이번 사건은 보는 이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유현은 표절 누명 때문에 대기 발령을 받았지만, 자신을 걱정하는 한회장과 낙담하고 있을 하니까지 위로하는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 유현은 아버지를 찾아가 표절에 이어 떳떳하다는 것을 스스로 밝히며 믿음직한 아들의 면모를 보여주며 한회장을 안심시켰다. 또한 힘들어하는 하니 곁에서 위로해주고 편하게 울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줘 여심 설레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마냥 철없어 보이던 유현이 아버지를 안심시키고 하니를 위로하는 모습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반면 유현의 이성적인 모습이 빛을 발하는 회차이기도 했다. 표절 누명에 의심을 가지기 시작한 유현이 직접 조사를 시작했다. 이런 과정 중 진심으로 대했던 승석이 자신을 감시했고 이를 지시한 것이 믿었던 고모 한전무라는 것을 눈치 채기 시작했다. 그간 순수하고 해맑았던 유현이기에 냉철하게 변한 유현의 모습은 시청자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이러한 악재 속에서 흔들림 없는 유현의 강인한 유현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어떤 상황 속에도 유현만의 해맑은 매력이 돋보일 수 있던 것은 김영광 특유의 미소와 애교 덕분이었다. 뿐만 아니라 김영광은 믿었던 사건의 진실과 사람에 대한 배신으로 혼란스러운 캐릭터의 감정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하며 캐릭터의 몰입을 높였다. 특히 마지막 엔딩씬은 김영광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험난한 위기 한 가운데에서 아버지 한회장의 소식을 듣고 고시원을 나와 달려나가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그의 감성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한편 조아제과의 제품 논란과 한회장이 쓰러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유현이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안녕? 나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자신의 공모전 우승 결과물을 표절 시비로 몰아넣은 배후에 고모 백현주가 있다는 사실을 드디어 간파했다. 하지만 회사를 손에 넣기 위한 고모의 공세가 더욱 거세지며 친형처럼 지내온 사촌 형 지승현마저 등을 돌리는 모양새로 사면초가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특히 아버지를 외쳐 부르며 고시원을 뛰쳐나가는 그의 달리기 엔딩이 큰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까지 울게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2회에서는 유현이 자신을 둘러싼 공모전 표절 시비 설계자로 고모 한전무를 지목하고 이를 사촌형 도윤에게 확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앞선 방송을 통해 37살 하니와 함께 개발한 과자 별나라의 표절 투서로 조사를 받게 된 유현은 이날 경쟁사에서 새로 출시할 과자를 베꼈다는 의혹에 적극 반박하며 이 같은 일이 벌어진 원인을 찾는 데 몰두했다. 답은 멀리 있지 않았다. 자신을 지근거리에서 감시하던 승석이 이 모든 일을 고모에게 보고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란 결론을 내린 것. 하지만 의문은 남았다. 도대체 왜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고모가 이런 일을 벌였는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었기 때문. 결국 유현은 이를 확인할 상대로 고모의 아들이자 사촌형인 도윤을 찾아갔지만 완강하게 사실이 아님을 주장하는 형을 맞닥뜨리게 됐고 친형제 사이 같았던 두 사람 사이에도 넘을 수 없는 금이 생겨버리고 말았다. 도윤이 이 같은 행동을 한 데에는 사랑하는 아내 지은이 연루돼 있다는 의심에 의해서였지만, 진실은 달랐다. 시어머니 한전무에게 사주를 받았던 지은이 37살 하니의 컴퓨터에 표절을 부인할 수 없는 증거를 심으려 했으나 끝내 하지 않았고 되레 하니를 찾아가 위로까지 건네며 20년 전 우정을 회복했기 때문. 그러나 이를 알 리 없는 도윤은 아내 지은을 냉랭하게 대하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유현은 물론 한회장과도 등을 돌릴 각오를 하는 선택으로 수렁 속으로 걸어 들어가 위기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회사를 손에 넣기 위해 주식을 폭락시키려는 한전무의 계략이 더욱 구체화되며 충격에 휩싸인 한회장이 결국 쓰러지고 마는 비극으로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조아제과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유아용 과자에서 이물질이 검출됐다는 뉴스가 보도됐기 때문.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유현이 고시원을 빠져나와 달려가는 이번 엔딩은 연이어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 위기 한가운데에 있는 유현의 절절한 마음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유현이 과연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도 관심을 극대화시켰다. 이 밖에도 37살 하니에게도 결코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위기가 찾아와 심장박동을 빠르게 했다. 17살 하니를 자신이 낳은 딸로 둔갑시켜 가족들의 눈을 피해왔던 37살 하니에게, 엄마까지 의심의 눈초리를 키운 상황에서 세 사람이 결국 맞닥뜨리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어 유현과만 공유하곤 했던 비밀스럽고도 충격적인 20년 전 나라는 존재에 대한 진실을 과연 37살 하니가 어떻게 해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재기를 바라는 소니에게는 그토록 고대하던 유명 드라마 작가 차기작 주인공이 됐다는 낭보가 날아들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서 밀리면 다시는 재기할 수 없다는 두려움 속에 허우적대던 소니는 이날 유명 연예인으로 살아도 행복해 보이지 않아 보인다는 17살 하니의 돌직구와, 꼭 그런 삶을 살지 않더라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에 그간 어깨를 짓눌러왔던 부담과 긴장감을 내려놓고 오디션에 임하며 뜻밖의 성과를 거뒀다. 어렵게 따낸 드라마 주인공의 자리에서 소니는 과연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 그로 인해 37살 하니와도 핑크빛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영광이 뛰어갈 때 같이 오열했네요ㅠ”, “김영광 불쌍해서 어떻게 하냐”, “최강희랑 김영광이 잘되는 것 보기 좋아요”, “김영광 음문석 조합은 웃음 100% 보장”, “이레가 20년 뒤에 와서 사람들 성장시켜주네” 등 힐링과 웃음을 선사하는 드라마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박세리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연복 셰프의 마음은 이미 이혜성에게 푹 빠진 상황.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오는 30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26일 두 번째 게스트 이연복 셰프의 등장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9회 예고편은 두 번째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난 안 왔으면 좋겠어. 스트레스 받아 풀 때”며 박세리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이도 잠시,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의 등장에 ‘급’ 화색이 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할 예정. '와와퀴' 주방에선 이연복의 요리쇼와 역대급 만찬이 펼쳐진다. 이연복은 8주 연속 저녁을 굶은 이혜성을 위해 ‘와와퀴'를 찾았다며 그녀만의 전속 요리사로 변신, 역대급 요리 내공을 전수한다. 이혜성을 부러워하던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세상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고. 이연복 셰프의 요리 파트너는 30일 방송되는 ‘와와퀴’ 9회에서 공개된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콘텐츠 기획자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은이가 과거 8개월간 섭외가 없어 마음고생을 했던 사연과 이를 극복하게 된 계기를 소개하며 좌절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나이를 불문하고 어떤 문제든지 해결해줄 것 같은 ‘척척 해결사’ 오은영, 송은이, 임도형이 출연한다. 이들은 ‘인생곡’ 소개와 이에 얽힌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개그우먼이자 예능인들의 정신적 지주로 현재는 콘텐츠 기획자로 제2의 전성기까지 맞이한 송은이가 위로가 절실했던 과거 시절을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은이는 “8개월이 넘도록 섭외가 없었다 2014년 무렵 예능 프로그램의 흐름이 리얼 버라이어티가 주를 이뤘을 때 잘 맞지 않아 공백기가 길어졌다 아무도 찾지 않아 슬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앞날에 대한 고민 중 ‘아무도 찾지 않는다면 우리가 방송을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게 ‘팟캐스트’”며 현재 6년째 인기리에 진행 중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 만들어진 계기를 설명해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 실제로 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고 있다는 송은이는 ‘절친’인 배우 최강희가 가장 많이 물어보는 고민도 공개했다. 최강희의 고민은 송은이에게 “뭐 이런 걸 다 물어봐”라는 반응을 얻어냈다고 해 무슨 질문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자 ‘리틀 송해’로 불리고 있는 임도형 군은 송은이에게 돌발 질문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했다. 천하의 송은이의 얼굴을 붉히게 만든 열세 살 임도형 군의 패기 넘치는 질문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은 ‘국가대표 멘토’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주옥같은 멘트로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는 “세상에 맞서려면 공격성이 필요하다”며 “’공격성’이란 삶을 잘 버틸 수 있게 싸우는 것이고 자신만의 창조적인 삶에 필요한 원동력”이라고 설명해 모두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MC 장윤정은 심신이 극도로 지쳐 가수의 꿈을 포기하려던 시기에 다시 힘을 내서 꿈을 향해 도전했던 자신의 일화를 덧붙이며 오은영의 말에 공감을 표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자신을 롤모델이라고 밝힌 규현을 향한 장윤정의 ‘라떼는’ 조언, 게스트의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윤종신의 소년 같은 모습 등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 시즌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가는 곳마다 연이어 퇴짜를 맞는 상황에도 무한 긍정 에너지로 마인드 컨트롤에 나선다. 오락실을 찾은 성훈은 승부사 기질을 발휘, 브레이크 없는 ‘탕진잼’을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즉흥 여행을 떠난 성훈의 되는 일 하나 없는 일상을 공개한다. 성훈은 바닷가 근처 식당을 찾아 조개구이를 시작으로 대게까지 해산물 풀코스 먹방 레이스를 펼치며 ‘먹성훈’의 위대함을 또 한번 실감케 할 예정이다. 성훈은 든든한 한끼 식사를 마치고 오락실을 찾는다. 그러나 이내 깜깜한 오락실 입구 앞에 멈춰선 성훈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어요”며 긍정 회로를 가동해 웃음을 유발한다. 인형 뽑기에 도전한 성훈은 범상치 않은 손놀림을 보여준다고 해 그의 오락 실력이 어느 정도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락에 심취한 성훈은 오락실 멀티 플레이어 활약을 펼치며 ‘탕진잼’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여행을 떠나 시간을 보낸 성훈은 제작진과의 마지막 인터뷰 도중 “그만해”고 외치며 속사포 넋두리를 쏟아냈다고 해 그가 설움이 폭발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탕진잼’에 빠진 오락실 승부사 성훈의 하루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행사 여왕 장윤정이 가장 참신했던 행사를 공개한다. 허허벌판에서 트럭 위에 올라타 노래를 부르게 된 그녀의 사연이 소개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여행이 그리운 이 시기, 떠나고 싶은 이들의 갑갑한 기분을 해소해 줄 ‘여행곡’ 추천과 함께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그리운 과거 무대, 훗날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소개하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하고 설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장윤정은 “이맘때는 원래 행사가 한창이어야 하는데”고 말문을 열며 과거 활발히 활동했던 무대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윤종신은 “윤정이가 가장 아쉬울 거다”며 장윤정에게 “가장 참신했던 행사가 있는지” 물었고 장윤정은 “축제란 축제는 다 가본 것 같다. 한 준공식 행사 때 허허벌판에서 트럭에 올라타 퍼레이드를 한 적이 있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는 자신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장윤정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종신도 가장 잊을 수 없는 행사를 공개했다. 그는 “훈련소 시절 강당에서 헌혈하며 침대에 누워 있는 200명 앞에서 노래했었다”며 “박수 소리 대신 고무줄 튕기는 소리밖에 안 들렸다”며 난감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데뷔 30년 차 다운 그의 신박한 무대 경험은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MC들에게 ‘이 시기가 지나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있는지 질문을 던졌다. 먼저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떠났던 9개월이 외로웠지만 다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밝히면서 ‘스페인’을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았다. 이어 장윤정은 ‘발리’를 매해 여행 갔었다고 설명하며 다른 곳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하는 곳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웬디는 ‘슬로베니아’를 선택했다. 생각하지 못한 생소한 여행지에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여행은 누구와 함께 가는지가 중요하다”는 웬디가 슬로베니아를 가고 싶어하는 특별한 이유가 공개돼 기대를 자아낸다. 이 밖에도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듣기만 해도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곡 추천, 여행 다닐 때 분위기 내는 꿀팁 등 여행에 관한 즐겁고 설레는 이야기는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 시즌 마지막 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by 편집국‘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 “요즘 철든 느낌” vs 송은이 “오빠 는 철이 없어”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요즘 철드는 게 걱정이라는 윤종신이 음악인으로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한다. 이에 윤종신을 향해 철이 없다고 일침을 가하는 송은이의 팩트 폭격이 더해져 눈길을 모은다.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어떤 문제든지 해결해 줄 것 같은 만능 해결사 3인방 오은영, 송은이, 임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그중 윤종신이 음악인으로서 요즘 철드는 게 두렵다는 고민을 토로한 가운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국민 멘토’ 오은영과 예능인들의 ‘정신적 지주’ 송은이의 상반된 조언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종신은 “요즘 점점 포기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철들면 창작자로서 위험한 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솔직한 고민을 밝혔다. 이에 오은영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 ‘자각’을 하면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해 나간다. 세월이 흘러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윤종신은 성숙의 과정을 한 단계씩 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윤종신에게 따뜻한 조언으로 위로를 전했다. 반면 송은이는 “철들었다”는 윤종신의 말에 “아무도 오빠가 철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역시 “명쾌하십니다”며 송은이의 말에 격한 동의를 했고 윤종신은 “그런가?”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오은영은 “개인적으로 윤종신의 요즘 곡이 좋다. 힘든 이 시기에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잘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라고 윤종신의 최근 음악적 정서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윤종신은 뿌듯한 미소를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윤종신에게 “이렇게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데 무슨 철이 들었다는 거냐”며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가했고 윤종신은 “철 안 들었다”고 바로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척척 해결사’ 3인방과 4MC의 고민 타파 타임은 오늘 밤 9시 ‘신비한 레코드샵’ 시즌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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