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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 연극 ‘랑데부’로 돌아왔다 무대 가득 채운 명품 배우의 빛나는 열연”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성웅이 연극 ‘랑데부’로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박성웅은 지난 6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랑데부’ 첫 공연을 성료했다. 박성웅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100분의 긴 호흡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연극 ‘랑데부’는 로켓 개발에 매진하는 과학자 태섭과 춤을 통해 자유를 찾는 짜장면 집 딸 지희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중력이라는 물리적 법칙을 거스르며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초연에 이어 이번 재연까지 함께한 박성웅은 아픈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자기만의 법칙에 스스로를 가둬버린 과학자 ‘태섭’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박성웅은 등장부터 묵직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태섭의 긴 독백부터 지희와의 진한 호흡까지. 박성웅은 섬세한 연기로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납득시켰고 박성웅의 열연에 관객들은 함께 웃고 울며 극에 완벽히 몰입했다. 또한 한 편의 무용을 보는 듯 유연히 이어지는 태섭과 지희의 몸짓은 관객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공연을 마친 뒤 땀에 흥건히 젖은 박성웅의 모습은 그가 얼마나 ‘랑데부’를 진심으로 임하는지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첫 공연을 마친 박성웅은 “정말 사랑하는 작품 ‘랑데부’ 가 다시 돌아왔다. 무대에 올라갔을 때 느껴지는 벅찬 감정들은 언제 경험해도 행복한 것 같다. ‘랑데부’ 와 함께하며 내가 느끼는 소중한 감정들을 관객 여러분께 그대로 전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태섭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끝까지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연부터 재연까지 연극 ‘랑데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던 박성웅. 이날 첫 공연에서 빛나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한 박성웅이 앞으로 이어질 ‘랑데부’의 여정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연극 ‘랑데부’는 오는 5월 11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최된다.

화사, 첫 솔로 북미투어 성료 “성장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 될 것”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화사가 첫 솔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화사는 지난 3일 미국 시카고에서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이날 화사는 ‘Chili’, ‘멍청이’, ‘마리아’, ‘I Love My Body’ 등 그의 솔로 히트곡 무대들의 향연으로 객석을 열광하게 만드는가 하면, ‘Road’, ‘EGO’ 등 그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세트리스트로 분위기 반전에 나서며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화사는 ‘DIVA’, ‘Hung up’, ‘Let's get loud’, ‘Toxic’까지 현지 팬들을 위한 팝 메들리부터 ‘Decalcomanie’, ‘너나 해’, ‘딩가딩가’, ‘HIP’ 으로 연결되는 마마무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객석의 떼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첫 솔로 북미투어를 마무리한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어쩌면 이번 투어는 저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투어를 통해 ‘나’를 보았고 방향을 보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로지 이 일만을 바라보며 걷다 보니 내가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목적지를 잃은 듯한 요즘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방향성을 다시 한번 찾게 됐다”며 “이번에 이룬 성장이 앞으로 제가 가질 자세를 더욱 견고히 해 줄 것 같다 투어에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북미투어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화사는 매 공연마다 공연 강자다운 존재감을 자랑,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퀸 화사’의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 음악,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무쌍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화사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도레미 챌린지’ 박태훈, 11일 컴백 확정…‘Hi+Fiv3’ 발매

사진제공 = ATCM [국회의정저널] 가수 박태훈이 컴백을 확정 지었다. 7일 소속사 ATCM에 따르면, 박태훈은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한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박태훈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Hi+Fiv3’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Hi+Fiv3’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스무 살이 된 박태훈의 캠퍼스 라이프가 그려졌다. 영상 속 박태훈은 복도에서 부딪힌 여자 주인공과 첫눈에 반한 듯한 눈빛을 주고받았고 이후 두 사람의 손이 맞닿으며 미묘한 설렘을 자극했다. 이어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의 박태훈이 담겼다. 핑크색 니트 착장과 곱슬머리 스타일로 키치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미니멀한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패션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Hi+Fiv3’는 박태훈이 첫 번째 미니앨범 ‘Exam’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 ‘Hi+Fiv3’ 와 ‘아주 잠시만’ 총 2곡이 수록된다. 독보적인 감성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박태훈의 신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박태훈은 일명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를 통해 젠지 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Play With Me’는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를 비롯해 글로벌 16개국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박태훈의 ‘Hi+Fiv3’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zna, ‘SIGN’ 컴백 첫 주 활동 성료…설렘 ‘SIGN’ 通했다

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컴백 첫 주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izna는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 무대를 펼쳤다. izna는 완성형 퍼포먼스의 정석을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설렘 시그널을 전파했다. 이들은 멤버 간의 호흡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동선은 물론, 시그니처 포인트 안무로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아련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들은 섬세한 표정 연기로 한층 더 성장한 역량을 증명했고 청순부터 러블리한 매력까지 느껴지는 찰떡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 컴백 첫 주 활동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izna는 ‘SIGN’ 으로 남다른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는 중이다.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일주일이 채 안 됐지만 조회수 3천만 회를 무서운 속도로 돌파하는 등 막강한 파급력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izna는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 2위,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인기도 2위, 아이튠즈 K-Pop 톱 송 3위 등 일본 주요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이처럼 첫 컴백으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izna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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