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언니네 산지직송2’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예능 원석’ 자질을 증명했다. 이재욱은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해 열정 넘치는 듬직한 막내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이재욱은 모든 멤버들과 현실 남매 같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 요정’ 역할을 해낸 것은 물론, 설거지, 불 피우기, 요리 등 화려한 알바 경력으로 다져진 ‘프로 일잘러’ 면모를 뽐내며 ‘언니네 산지직송2’ 맞춤형 인재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남다른 붙임성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프로그램을 위해 회 뜨는 방법까지 배우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황금 막내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첫 고정 예능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욱은 “첫 예능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되돌아보니 행복한 기억뿐인 것 같다”며 “가족 같은 누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 사 남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역량을 입증한 이재욱. 재치 넘치는 센스와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며 예능 새싹으로 재발견을 이뤄낸 만큼,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재욱은 KBS2 ‘마지막 썸머’ 와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지안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유하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상영작 ‘미망교실’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지안에 따르면 조유하는 7일과 9일 영화 ‘미망교실’ 상영 직후 진행되는 GV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미망교실’은 학교 폭탄 테러 사건의 중심에 있던 소년 해성을 둘러싼 증언을 따라가며 한 인물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기억과 시선을 그린다. 극 중 조유하는 전학생 준영과 가까웠던 학급 반장 미하 역을 맡아,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정서를 깊이 있게 채울 전망이다. GV를 앞둔 조유하는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현장에서 함께한 언니, 오빠들이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이 작품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관객분들과의 대화는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미망교실’을 관람하시는 동안만큼은 모든 걸 잊고 온전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를 구하지 마세요’에 출연해 아역답지 않은 촘촘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던 조유하는 이번 작품에서도 더욱 깊어진 몰입과 표현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진실과 마주한 뒤 갈등이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조유하의 밀도 높은 연기력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망교실’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되며 7일과 9일 조유하 배우와 서은영 감독이 참석하는 GV도 함께 진행된다.
‘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공식 저녁 '굶요정' 이혜성이 급기야 자기 한탄을 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8주 연속 단 한 차례도 저녁을 맛보지 못한 이혜성. 다른 ‘와와퀴’ 멤버들도 이혜성과 한 팀이 되는 것을 피하고 있는 상황. 눈물 없이 못 보는 '혜성 극장' 9화의 결말은 새드 엔딩일까. 30일 화요일 밤 11시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이연복 셰프와 식재료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멤버들의 환대를 받으며 등장한 이연복 셰프는 이혜성 전담 요리사를 자처한다. 제작진은 점심 퀴즈부터 개인전이 아닌 팀전을 준비했고 멤버들은 숟가락 뽑기로 팀을 결성한다. 그러나 이연복 셰프와 같은 팀이 되길 간절히 염원한 이혜성은 숟가락을 확인 후 이연복셰프와 같은 팀이 되지 않자 울상을 짓는다고. 급기야 이진호는 풀이 죽은 이혜성에게 팥을 뿌리는 시늉을 하며 “귀신 씌었어”고 놀린다. 과연 이혜성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제작진은 지난 8주간 멤버들의 식사 전적을 공개한다. 이혜성은 16끼 중 5끼를 먹었고 저녁은 0끼라는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혜성이 저녁을 먹는 모습을 모두가 염원하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가 구세주로 나선다. 이연복 셰프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이혜성이 이번엔 ‘굶요정’에서 탈출, 저녁 '8전 9기' 도전에 성공하며 '혜성 극장' 9화의 엔딩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까. 그 결과는 30일 방송되는 ‘와와퀴’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SM C&C [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MC계 양대 산맥 ‘강신’이 온다 최고의 MC 강호동-신동엽이 SM C&C STUDIO와 함께 새로운 버라이어티전문 채널 ‘채널S’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SM C&C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인 SM C&C STUDIO 측은 30일 “최고의 MC 강호동-신동엽이 기획부터 참여한 프로그램을 제작 중이다. 강호동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잡동산’, 신동엽은 술-토크와 함께하는 ‘신과 함께’로 전혀 다른 콘셉트의 두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에스㈜가 론칭하는 버라이어티 전문 채널 ‘채널S’를 통해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SM C&C는 강호동-신동엽-이수근-전현무 등 국내 최고 MC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분야부터 국내 TV프로그램 제작 분야, 광고 등의 부분까지 포함된 종합 기업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다 OTT 콘텐츠 제작 경험을 가지고 글로벌 틴즈들을 사로잡은 SM C&C STUDIO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SM C&C STUDIO는 SM C&C 소속 아티스트와 결합한 양질의 오리지널IP 확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예고한 바. 대한민국 MC계 양대 산맥인 강호동-신동엽과 ‘채널S’라는 새로운 플랫폼의 탄생을 함께한다. 먼저 강호동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잡동산’의 메인 MC로 활약한다. ‘잡동산’은‘어린이 손님’에게 잡을 중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 속에 스며 있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부승관이 잡동산 직원으로 함께 한다. 다채로운 직업 탐색 과정을 통해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고 ‘잡동산’ 직원들과 어린이들의 예측불가 케미로 온 가족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신동엽은 ‘토크의 신’, ‘연예계 주당’의 타이틀에 딱 맞는 술과 토크가 함께 하는 ‘신과 함께’를 이끈다. 신동엽은 ‘신과 함께’의 마스터로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에 맞는 술과 음식을 추천해주고 경험이 담긴 솔직 담백한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 신동엽의 순발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 시청자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잡으며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토크가 술이라는 매개체를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을 예상케 한다. 특히 첫 회엔 개그맨 이용진, 아나운서 박선영, BTOB 이창섭, 유튜버 슈카가 함께 하고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패널들이 매회 나올 예정이다. 강호동과 신동엽이 각각 맡은 SM C&C STUDIO의 두 프로그램은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에스㈜가 새롭게 론칭하는 버라이어티 전문 채널 ‘채널S’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개국과 함께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SM C&C 김동준 대표는 “콘텐츠와 플랫폼의 경쟁 시대에 SM C&C STUDIO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최고의 MC 강호동 씨, 신동엽 씨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잡동산’, ‘신과 함께’가 ‘채널S’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콘텐츠와 채널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시작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이름 대신 블랑카로 기억되는 개그맨 정철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변신한 ‘개강사’ 근황을 공개한다. 또 정철규는 개그맨 최초로 멘사 클럽에 가입한 비범한 브레인을 자랑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개그계 황금 기수로 불리는 유세윤, 안영미의 개그 동기 4명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와 함께하는 ‘전설의 19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본명보다 블랑카로 유명한 정철규는 ‘폭소클럽의 ‘블랑카의 뭡니까 이게’ 코너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연기해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았다. “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고 외치던 그의 한 마디는 지금까지 많은 공감을 자아내며 사랑받고 있는 유행어다. '블랑카' 캐릭터 덕분에 특채로 KBS 개그맨 19기 편입된 블랑카는 공채 출신인 ‘라디오스타’ MC 유세윤, 안영미 그리고 ‘전설의 19기’ 게스트 3인과 가까운 듯 멀었던 시절을 공개해 짠내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때 블랑카는 자신처럼 특채로 '개그콘서트'에 합류했던 샘 해밍턴을 보고 울컥했던 이유를 밝힐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철규는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블랑카 캐릭터 후 깊은 슬럼프를 겪었다고 털어놓는다. 코너가 막을 내리고 소속사와의 문제까지 겹치면서 우울증이 찾아왔다는 것. 정철규는 “약을 먹고 잠든 후 눈을 떠보니 부산이더라”며 아찔했던 과거를 회상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그맨 동료들의 도움으로 우울증을 극복했다는 정철규는 뜻밖의 스토리와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먼저 정철규는 개그맨이자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이른바 '개강사'로 열일 중이라고. 그는 "시험을 쳐서 강사 자격을 얻었다. 다문화 분야서 내가 1등 강사다"고 자랑한다. 이어 정철규는 “IQ가 172가 나왔다”며 강사가 되면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멘사 클럽 가입에 도전했다며 멘사 클럽에 가입한 비화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정철규는 우즈베키스탄의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률 39%를 견인, ‘국민 배우’에 등극한 반전 비화도 들려준다. 정철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블랑카’도 ‘정철규’도 아닌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고 전해진다.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변신한 ‘개강사’ 정철규의 이야기는 오는 3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두 번째 게스트 이연복 셰프가 중식 대가와 예능 약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양세찬은 이연복 셰프를 따끔하게 훈육하고 이연복 셰프는 야생에 적응하기 위해 진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30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함께하는 가운데, 식재료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야생 주방은 요리의 신 이연복 셰프 덕에 일사천리로 움직인다. 사천 탕수육부터 배추찜, 게살볶음밥, 분정 갈비 등 중식 퍼레이드가 눈앞에 펼쳐지는 것.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현란한 칼질 후 웍질을 시도하는 이연복 셰프에게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TV에서만 보던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직관하게 된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낸다. 그러나 모두의 기대 속 웍질을 시작한 이연복 셰프는 솟아오르는 연기 공격에 당황하며 뒤로 물러난다. 예능 선배 양세찬은 이연복을 보며 “약골이야 약골 이겨내요 이겨내”며 스파르타식 훈육을 펼쳐 폭소를 안긴다. 야생 키친은 요리 고수 이연복 셰프도 엉성하게 만든다고. 열악한 야생 키친에서 이연복 셰프는 무사히 완벽한 요리를 선보일 수 있을까. 그 결과는 30일 방송되는 ‘와와퀴’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최강희, ‘20년 전 나’ 이레 정체 드디어 들켰다 [국회의정저널] 최강희는 자신의 20년 전 모습인 이레의 존재를 가족들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3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3회에서는 37살 하니와 17살 하니가 함께 사는 옥탑방으로 엄마 옥정과 언니 하영이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들이닥치는 가운데, 17살 하니의 존재가 드디어 발각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엄마와 언니의 기습 등장에 어쩔 줄 몰라하는 두 하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37살 하니는 17살 하니를 등 뒤에 세우고 충격에 휩싸인 엄마와 언니로부터 보호하려 애쓰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주저앉은 엄마 옥정을 통해 17살 하니의 존재가 가족들에게 얼마나 충격적인지 짐작되는 가운데, 과연 37살 하니가 이 같은 믿을 수 없는 현실을 어떻게 해명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37살 하니는 엄마에게 17살 하니의 존재에 대해 친구의 딸이라고 속였던 바. 언니 하영에겐 꼭 닮은 외모 때문에 17살 하니를 가족들 몰래 낳은 딸로 얼버무린 상황에서 더 이상 임시방편이 통하지 않는 위기 속 가족들이 17살 하니의 존재를 직면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딸의 20년 전 모습인 17살 하니의 등장에 엄마 옥정과 언니 하영이 보일 반응은 크나큰 충격 외에도 가족만이 드러낼 수 있는 특이점이 있다. 상식적이지 않기에 숨기려고만 했던 37살 하니의 분투가 가족들과 만나 과연 어떤 스파크를 일으킬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추억을 소환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유려한 OST의 향연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귀호강 드라마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설의 혼성그룹 룰라의 ‘34’ 리메이크부터 핑클의 ‘영원한 사랑’ 클론의 ‘쿵따리샤바라’, ‘ ‘초련’ 등 90년대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곡들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허각의 ‘그 시간, 그 공간’ 등 극 중 상황과 인물들의 감정에 꼭 들어맞는 찰떡 음악과 추억소환으로 ‘OST 맛집’으로 불리는 중이다. 90년대 유행곡들을 대거 등장시킨 데에는 37살 하니와 17살 하니의 만남과 교감이라는 ‘안녕? 나야’ 메인 콘셉트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안녕? 나야’ 음악감독 최인희는 “37살 하니와 17살 하니의 세대적 공감을 엮어줄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했고 그것을 같이 들었던 옛날 음악에서 찾았다”며 “사랑 얘기 보다 힐링, 성장에 맞는 가사와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곡을 중점적으로 체크했고 ‘34’ 가사가 ‘안녕? 나야’와 잘 맞아서 리메이크했다”고 설명했다. 90년대를 살던 17살 하니가 지금의 세상으로 오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전개를 위해 최 음악감독은 당시 음악과 드라마들을 모니터하며 작업을 진행했다고. 최 음악감독은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느낌을 담아내고 싶었다”며 “그 덕분에 룰라, 핑클, 무한궤도, HOT 등 그 시절 노래들을 들으면서 그 색깔을 연주곡으로 만들었고 이러한 작업을 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안녕? 나야’ 감성과 찰떡 같이 어울리는 곡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애 OST 넘버로 손꼽히는 허각의 ‘그 시간, 그 공간’은 섬세하게 공들인 끝에 완성된 곡이라고. 최 음악감독은 “이현석 감독님이 OST 가사를 꼼꼼히 체크하고 의견을 주셨다. 특히 ‘그 시간, 그 공간’의 경우 37살 하니의 감정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이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덕분에 이런 곡이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지난 12회 엔딩장면에서 유현의 감정을 살리는 연출과 OST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극 초반 하니의 인생 비수기 상황을 코믹하게 드러낸 오징어 탈과 과자 오징굿 홍보송이나, 톱스타 소니의 강렬한 등장 씬 및 생리현상을 악기로 표현한 곡들은 들어서 재밌고 익숙한 곡들을 콘셉트 삼아 작업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솔로 데뷔하는 레드벨벳 웬디가 타이틀 곡 ‘Like Water’로 올봄 따뜻하면서도 청아한 매력을 들려준다. 웬디의 첫 솔로 앨범 ‘Like Water’는 4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더블 타이틀 곡 ‘Like Water’와 ‘When This Rain Stops’를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타이틀 곡 중 하나인 ‘Like Water’는 웬디의 부드럽고 청아한 보컬과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켄지, 프로듀싱팀 Coach & Sendo 등이 함께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만큼, 따뜻한 감성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가사에는 서로의 존재와 의미를 삶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물’에 비유해, 작은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서로에게 운명처럼 흘러간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펼쳐갈 새로운 여정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가 감동을 더한다. 또한 지난 0시 각종 SNS 레드벨벳 계정에는 웬디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티저 이미지와 무드 샘플러가 공개되어 앨범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문가영이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4월호 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압도했다.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MZ세대 뷰티·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문가영이 29일 공개된 화보에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의 스타일 연출과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문가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더욱 깊어진 눈빛으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컬러와 엣지있는 디자인부터 모던한 매력의 디올의 파인주얼리 뉴 컬렉션 GEM DIOR의 주얼리와 시계를 특유의 현대적인 매력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문가영은 컬렉션의 다양한 주얼리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감각적인 화보를 만들어내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문가영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담긴 화보는 보그 코리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엑소 백현의 새 미니앨범 ‘Bambi’가 3월 30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백현이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솔로 앨범으로 백현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는 동명의 타이틀 곡 ‘Bambi’를 비롯해 ‘Love Scene’, ‘All I Got’, ‘Privacy’, ‘Cry For Love’, 작년 연말 싱글로 공개된 ‘놀이공원 ’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사랑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R&B 곡들로 구성, 그동안 솔로 앨범을 통해 선보여온 백현만의 R&B 음악 감성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으며 KENZIE, DEEZ, LDN Noise, Tone Stith, Colde, SAAY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백현은 이번 앨범에 음악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의상 스타일링에도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 참여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했다. 타이틀 곡 ‘Bambi’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그루비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시크한 스타일링, 성숙미가 돋보이는 포인트 제스처 등 백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백현은 작년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로 그룹에 이어 솔로 가수로서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2년 연속 가온차트 솔로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9개 지역 1위 등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현의 새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원톱 솔로’ 백현이 이어갈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배우들의 감성 열연으로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제작진이 현장에서 포착된 배우들의 웃음만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사진에는 ‘안녕? 나야’ 드라마의 분위기와 꼭 닮은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환한 웃음으로 가득한 순간들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도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배역에 숨결을 불어넣고 있는 이들 배우들의 열연은 ‘안녕? 나야’ 호평의 가장 큰 이유로 손꼽히는 가운데, 카메라 밖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으면서 연기에 임하는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컷은 현장의 좋은 분위기를 단숨에 읽게 하며 종영까지 4회만이 남은 이야기의 엔딩에 대한 기대마저 높인다.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의 판타지 설정을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면 그것은 최강희, 이레 배우의 독보적인 감성 연기와, 과장된 캐릭터도 부담스럽지 않게 구현하며 톤 조절에 정확히 성공한 김영광, 음문석의 노련함 덕분일 것”이라며 “열린 자세로 배역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고 고민하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어간 배우들의 노력이 최종회까지 빛을 발하니 끝까지 기대를 갖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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