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무한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다. 딕펑스는 오늘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를 발매한다. ‘Spectra : G’는 선명한 회화적 이미지를 딕펑스의 폭넓은 사운드 팔레트를 통해 그려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Flashback’과 ‘Below the Stars’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Flashback’은 청춘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절제된 보컬이 대비를 이루며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레트로한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 기타, 안정적인 리듬 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서정적인 선율을 완성했다. 김현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Below the Stars’는 별빛 아래 부풀어 오른 사랑의 정점을 그려낸 곡이다. 다채로운 악기로 재채기처럼 감출 수 없는 사랑을 표현했고 스트레이트한 보컬과 위트 있는 코러스로 터질 듯한 행복감을 담아냈다. 지난 21일 딕펑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Flashback’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이전과 달라진 음악을 예고했다. 차분한 분위기의 티저 영상에는 “대단한 무언갈 찾아 뜬구름처럼 방황하던 시간 / 이젠 되돌릴 수 없는 후회만이 남았어”라는 구절이 담기며 이들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딕펑스는 지난달 첫 번째 트랙 ‘Light Up’ 발매를 시작으로 3부작 EP 시리즈 ‘Spectra : RGB’를 전개하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딕펑스의 신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ATCM [국회의정저널] 가수 박태훈이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태훈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HUNNY BAND – はじめまして’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박태훈이 처음 해외에서 여는 팬 콘서트로 일본 데뷔를 앞둔 그가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태훈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태훈은 ‘HUNNY B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Play With Me’, ‘모의고사’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 ‘Hi+Fiv3’, ‘아주 잠시만’부터 커버곡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공연 말미 박태훈은 미발매된 일본 신곡 ‘Yume’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팬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그는 ‘Yume’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팬 콘서트를 마치며 박태훈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끝내서 너무 기쁘다 특히 고등학교 때의 심정을 노래한 곡 ‘모의고사’에 대한 관심이 신기했다 ‘힘이 된다’는 반응이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태훈의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조정석, 거미 전국투어 'LOVE' 서울 공연 스페셜 게스트 출격. 듀엣곡 'First Hello' 무대 최초 공개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정석이 가수 거미의 전국투어 'LOVE'의 스페셜 게스트로 나섰다. 조정석은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LOVE' 서울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LOVE'는 거미가 매년 진행해온 전국투어의 새 시즌 공연이다. 거미는 지난 2016년부터 연말은 물론 다양한 계절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믿고 듣고 보는 '콘서트 여 조정석은 무르익은 콘서트에 감성을 더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거미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자리인 만큼,조정석은 정규 1집의 수록곡이자 거미와의 듀엣곡 '퍼스트 헬로'를 부르며 등장,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조정석과 거미의 듀엣 발라드로 공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이 곡은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최초 무대가 성사됐고 두 사람의 보컬 케미스트리에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최초로 선보인 '퍼스트 헬로' 외에도 타이틀곡 '샴페인'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듯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밤이 깊었네'를 열창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의 입담도 스페셜 게스트다웠다. 조정석은 "2년 연속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 선배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청되어 영광이다. 초청해 주셔서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관객들과 즉석 Q&A를 진행, 단독 콘서트 예정에 대해 질문하는 관객에게 '신인가수'임을 거듭해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작품 안팎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장시키고 있는 조정석은 현재 차기작인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촬영에 한창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대성은 지난 15일 오후 일본 고베에서 ‘D-LITE JAPAN LIVE TOUR 2024 “D’s IS ME” - Encore’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올해 4월부터 약 두 달여간 진행됐던 대성의 일본 라이브 투어 ‘D’s IS ME’ 앙코르 콘서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도쿄와 고베 2개 도시에서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아레나 투어에서 대성은 ‘Wings’, ‘Ai’, ‘Rainy Rainy’ 등을 비롯해 빅뱅 어쿠스틱, 댄스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의 향연으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앙코르 콘서트의 엔딩은 관객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대성은 마지막 무대로 팬들을 위한 신곡 ‘Umbrella ’를 깜짝 공개해 그만의 시원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보였고 열띤 환호 속 깊은 여운을 남기며 공연을 마쳤다. ‘Umbrella’는 2017년 발매된 ‘Delight2’ 이후 약 7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대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만큼 ‘Umbrella’ 가 담긴 한정반 앨범은 도쿄, 고베 공연장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19년 차임에도 굳건한 대성의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올 한 해 대성은 누구보다 활발한 행보로 대중을 만나왔다. 싱글 ‘Falling Slowly’ 발매를 시작으로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D’s ROAD’ 와 일본 10개 도시에서 열린 라이브 투어 ‘D’s IS ME’, 타이베이, 방콕 등에서 계속된 아시아 팬 데이까지 세계 각국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이뿐만 아니라 MBN ‘한일톱텐쇼’의 MC부터 유튜브 채널 ‘집대성’ 호스트로 시즌 1,2를 이끌어온 대성은 최근 진행된 ‘2024 MAMA AWARDS’에서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기도 했다. 대성은 다가오는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치열한 피켓팅을 예고했다. 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처 예스24를 통해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SEOUL’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 아이엠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 앞서 아이엠은 첫 솔로 투어를 통해 총 10개국 18개 도시를 누비며 올라운더로서의 진가를 입증,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아티스트만의 미감이 돋보이는 연출부터 그만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 등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만큼, 아이엠은 투어의 대미를 앙코르 콘서트로 장식하며 2025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 계획이다. 올 한 해 아이엠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왔다. 싱글 ‘Slowly’부터 미니 3집 ‘Off The Beat’,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 활발한 음악 작업을 멈추지 않았고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열일 행보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KBS 쿨 FM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 DJ까지 발탁, 심야 시간대를 책임지는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오는 2025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의 댄스 챌린지가 연일 화제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N/a’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izna가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IZNA’의 챌린지 영상들을 공개하며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IZNA’는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겠다는 izna의 당찬 포부가 담긴 곡으로 이를 그대로 안무로 녹여내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나’를 가르키는 포인트 안무는 절도 있으면서도 유연한 완급 조절로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한다. 이를 살린 ‘IZNA’ 후렴구 안무 챌린지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동참하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ZEROBASEONE의 성한빈과 박건욱, 아일릿, TWS, 원어스, 배드빌런, 아이칠린, 베이비주 등은 izna와 함께 화려한 춤선을 뽐내는가 하면, 재쓰비, 문상민 등은 이지 버전 챌린지로 훈훈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조화를 이룬 ‘IZNA’ 챌린지는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며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IZNA’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5천6백만 회를 육박, 글로벌 K팝 루키로 떠오른 izna의 거침없는 상승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는가 하면,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전개 중인 그룹 izna가 다채로운 청춘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izna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비하인드 포토 속 izna는 푸른 들판을 향해 뛰어가며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낭만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한데 모인 izna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이들이 써 내려갈 찬란한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공개된 개인 비하인드 포토에서 izna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히 흡수하며 팔색조 면모를 입증했다. 각양각색 스쿨룩 스타일링을 선보인 ‘iz’ 버전에서는 청순함을, 반전된 무드가 돋보이는 ‘na’ 버전에서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시크한 에너지를 자랑했고 ‘naya’ 버전에서는 스포티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izna의 데뷔 앨범 ‘N/a’는 지난달 25일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 진입,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izna는 각종 음악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는 물론, 라디오까지 휩쓸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타이틀곡 ‘IZNA’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5천 6백만 회를 육박, 7인 7색 앨범 재킷 비하인드 포토까지 공개하며 글로벌 상승세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탕준상이 ‘뉴토피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극 중 탕준상은 삼수생 삼수 역을 맡았다. 삼수는 재윤을 찾아 떠나는 영주 일행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에 다채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라켓소년단’,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도그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탕준상은 최근 KBS2 ‘사관은 논한다 : 드라마 스페셜 2024’로 약 5년 만에 사극으로 컴백, 대립 관계에 놓인 남다름과의 갈등을 힘 있는 감정 열연으로 그려내 호평 받았다. 탕준상이 ‘뉴토피아’로 데뷔 이후 첫 좀비물에 도전하는 가운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가 극 안에서 펼칠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2025년 2월 7일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팬심 저격 선물을 선사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My Christmas Sweet Love’의 첫 번째 스페셜 기프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7종 속 드림캐쳐는 멤버별 개성을 살린 니트 스타일링으로 변신,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완성했다.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이들은 7인 7색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겨울을 달콤하게 물들일 ‘My Christmas Sweet Love’를 향한 궁금증까지 높이고 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 ‘My Christmas Sweet Love’를 비롯해 ‘Jazz Bar ’, ‘Wonderland ’까지 드림캐쳐만의 색깔을 담은 캐롤이 수록됐다. 드림캐쳐는 따뜻한 음색으로 트랙을 가득 채우며 팬들에게 행복한 겨울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이들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리스너를 찾을 드림캐쳐는 계속해서 다양한 선물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아 일곱 산타로 변신한 이들이 ‘My Christmas Sweet Love’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드림캐쳐의 ‘My Christmas Sweet Love’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BC every1 ‘핑퐁스타즈’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DK가 K-탁구 열풍에 힘을 실었다. DK는 지난 10일 종영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핑퐁스타즈’에 출연해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핑퐁스타즈’의 연예인 선수단으로 출전한 DK는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기세를 보여주며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구력 4년을 자랑하는 그는 서브 시범만으로 초고수의 향기를 풍기는가 하면, 모든 기술을 완벽하게 보유한 수준급 실력으로 감독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이후에도 DK의 활약은 계속됐다. 중간 점검에서 남다른 두각을 드러낸 그는 남양주 6부 선수를 상대로 듀스까지 이끌어내며 팽팽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아쉽게 패배했음에도 경기로 얻은 정보를 흡수하는 모습을 보이며 탁구를 향한 진심 어린 애티튜드를 입증했다. 대회 당일 DK는 흘린 땀방울만큼 더욱 화려해진 스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상치 못한 대진표에도 파워풀하게 경기를 이끌어나간 그는 유남규 감독의 기립박수를 자아내며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100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DK는 “탁구를 사랑하는 연예인분들이 이렇게 많이 계실 줄 몰랐고 레전드 감독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며 “많은 걸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고 생활체육을 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대중분들께서도 탁구의 매력을 느끼셨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은 물론, 공연과 방송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DK. ‘핑퐁스타즈’를 통해 멀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한층 더 확고히 한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쳐 나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크러쉬가 올겨울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크러쉬는 지난 9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발매 신곡들이 담긴 LP ‘Dip Cuts Vol.1’의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했다. 약 13분가량의 영상 속에는 크러쉬만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담은 LP 트랙이 차례대로 흘러나오며 리스너들의 고막을 녹이고 있다. ‘intro ’부터 ‘may i be your may’, ‘life is a circle’, ‘빨간 날’, ‘O’, ‘deep dive into dipcuts’까지 여섯 개의 곡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하는가 하면, ‘far-sighted ’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어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크러쉬는 작업실에서 사용한 인스트루먼트를 직접 연주하며 입체적인 음악 경험까지 선사, 빛나는 아티스트 면모를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조명으로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하며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 것은 물론, 위트 있는 연출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2024년 삶의 순환을 경험한 크러쉬의 순간을 담은 ‘Dip Cuts Vol.1’은 오랫동안 한 길을 달려온 마라톤 선수의 자유로운 산책과도 같은 앨범이다. 비주얼라이저를 통해 감상이 가능한 이번 LP는 소스, 장르, 기법에 한계를 두지 않고 자신만의 넓고 깊은 음악적 세계에 빠져 자유롭게 유영하는 크러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크러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계획이다.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크러쉬인 만큼, 연말을 수놓을 그의 공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크러쉬의 ‘2024 CRUSH HOUR : O’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리며 미발매 신곡들이 담긴 LP ‘Dip Cuts Vol.1’은 콘서트 현장에서 판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리벳(LIVET), Kato Shumpei, Risa Nishimura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대세 유닛 요아소비가 두 번째 내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요아소비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초현실이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요아소비는 현실을 초월한 황홀한 사운드로 현장을 가득 채우며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세븐틴’ 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이들은 ‘봄망초’, ‘그 꿈을 덧그리며’, ‘군청’ 등 서정적이면서 웅장한 퍼포먼스의 연속으로 관객들을 열광으로 몰아넣었다. 특히 요아소비는 초특급 게스트 군단과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까지 선보이며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들은 7일 공연에서 그룹 뉴진스와 ‘Right Now’, ‘Biri-Biri’ 스테이지를 펼치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고 8일에는 AKMU와 ‘Love Lee’ 무대를 함께하며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뿐만 아니라 요아소비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니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비롯해 ‘괴물’, ‘용사’ 등 다양한 주제가로 흥을 돋운 것 물론, 앙코르 무대로 ‘무대에 서서’ 와 데뷔곡 ‘밤을 달리다’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요아소비는 “1년 만에 개최한 내한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이틀 동안 많은 팬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셔서 정말 감동했다”며 “또 여러분께 음악을 전하러 돌아올 테니 앞으로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내한보다 더욱 커진 규모에도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존재감을 증명한 요아소비. 한국에 이어 홍콩, 방콕, 타이베이, 상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세계 각국으로 뻗어 나갈 이들의 글로벌한 영향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요아소비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