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무한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다. 딕펑스는 오늘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를 발매한다. ‘Spectra : G’는 선명한 회화적 이미지를 딕펑스의 폭넓은 사운드 팔레트를 통해 그려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Flashback’과 ‘Below the Stars’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Flashback’은 청춘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절제된 보컬이 대비를 이루며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레트로한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 기타, 안정적인 리듬 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서정적인 선율을 완성했다. 김현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Below the Stars’는 별빛 아래 부풀어 오른 사랑의 정점을 그려낸 곡이다. 다채로운 악기로 재채기처럼 감출 수 없는 사랑을 표현했고 스트레이트한 보컬과 위트 있는 코러스로 터질 듯한 행복감을 담아냈다. 지난 21일 딕펑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Flashback’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이전과 달라진 음악을 예고했다. 차분한 분위기의 티저 영상에는 “대단한 무언갈 찾아 뜬구름처럼 방황하던 시간 / 이젠 되돌릴 수 없는 후회만이 남았어”라는 구절이 담기며 이들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딕펑스는 지난달 첫 번째 트랙 ‘Light Up’ 발매를 시작으로 3부작 EP 시리즈 ‘Spectra : RGB’를 전개하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딕펑스의 신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ATCM [국회의정저널] 가수 박태훈이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태훈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HUNNY BAND – はじめまして’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박태훈이 처음 해외에서 여는 팬 콘서트로 일본 데뷔를 앞둔 그가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태훈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태훈은 ‘HUNNY B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Play With Me’, ‘모의고사’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 ‘Hi+Fiv3’, ‘아주 잠시만’부터 커버곡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공연 말미 박태훈은 미발매된 일본 신곡 ‘Yume’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팬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그는 ‘Yume’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팬 콘서트를 마치며 박태훈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끝내서 너무 기쁘다 특히 고등학교 때의 심정을 노래한 곡 ‘모의고사’에 대한 관심이 신기했다 ‘힘이 된다’는 반응이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태훈의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 = 유아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신용재가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신용재는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을 열고 관객을 만났다. 이날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의 수록곡 ‘그러나’로 콘서트의 포문을 장식한 신용재는 타이틀 ‘별이 될 거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며 현장 열기를 달궜다. 특히 신용재는 아직까지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BABY BABY’, ‘가수가 된 이유’를 비롯해 크러쉬의 ‘가끔’,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 등 커버 무대까지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도 받았다. 오직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 역시 객석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다양한 캐롤부터 ‘못해’, ‘살다가 한번쯤’ 등 포맨의 히트곡 메들리는 신용재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실감하게 만들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콘서트와 동명의 타이틀인 ‘빛’ 무대를 선곡한 신용재. 2024년을 마무리하며 희망과 꿈이 깃든 가삿말로 뭉클함까지 더한 그는 쏟아지는 앙코르 요청에 무대로 화답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콘서트를 마친 신용재는 소속사 유아트를 통해 “오랜만에 하는 솔로 콘서트라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었는데 많이 찾아와주시고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와주신 모든 분들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라고 좋은 추억이 되셨으면 좋겠다 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은 신용재는 내년 2월 8일과 9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SBS ‘2024 SBS 가요대전’ 캡처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데뷔 한 달 만에 선보인 첫 번째 연말 무대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자랑했다. izna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2024 SBS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이날 izna는 K팝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따뜻한 겨울 분위기로 편곡된 데뷔 앨범 ‘N/a’의 타이틀 곡 ‘IZNA ’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완벽한 팀워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순백의 요정으로 변신한 izna는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7인 7색의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이들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당찬 자신감을 동시에 선보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안겨줬다. 앞서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izna는 ‘가요대전’을 통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빛내며 ‘아이코닉 걸그룹’ 으로 눈도장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물론, 내년 1월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기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K팝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izna.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팬들과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완성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Full Moon’ 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드림캐쳐는 이어 다이내믹한 댄스 브레이크를 펼치며 공연 초반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이들은 ‘BOCA’, ‘데자부’, ‘JUSITCE’ 등 드림캐쳐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타이틀 메들리는 물론, ‘Rising’, ‘Fireflies’ 등 보컬과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까지 더해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편곡은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Wonderland’, ‘Fly high’, ‘I Miss You’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이들은 흩날리는 눈꽃이 돋보인 ‘My Christmas Sweet Love’ 와 마치 재즈바에 온 듯한 연출을 보여준 ‘Jazz Bar’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팬들과의 소통 역시 놓치지 않았다. 남다른 무대 매너 속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멤버들은 앙코르 무대로 ‘Silent Night’ 와 팬송 ‘REASON’을 선곡, 진한 여운을 남기며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올 한 해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인썸니아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해였다”며 “소중한 연말에 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기대했던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미니 10집 ‘VirtuouS’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 드림캐쳐는 세계 각국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굳건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 연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7주년의 대미를 장식한 이들이 2025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드림캐쳐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월드메이트 플러스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들 미연이 ‘가을동화’ OST를 다시 한번 재해석한다. 미연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한류시작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인 드라마 ‘가을동화’ OST ‘기도’의 어쿠스틱 스페셜 버전을 발매한다. 지난 11월 ‘기도’를 통해 한류시작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아티스트로 참여한 미연은 이번 스페셜 버전으로 같은 곡을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아이들의 메인보컬로서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미연이 솔로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만큼, 아이돌 이미지를 탈피해 발라드로 선보일 보컬리스트 면모를 향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가을동화’의 OST ‘기도’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슬픈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잔잔한 사운드에 감성적인 미연의 목소리가 아련하게 스며들어 아름다운 곡으로 탄생했으며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재즈 스타일의 드럼 등 감미로운 연주에 미연의 음색이 어우러져 곡의 애절함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어쿠스틱 버전의 ‘기도’ 뮤직비디오는 미연의 라이브 클립 영상과 웹툰 애니메이션이 만나 신선함을 더했다. 뮤직비디오 속에는 음악을 통해 이야기의 장면을 상상하게 만드는 줄거리는 물론, 한 편의 웹툰을 연상케 하는 장면들이 전개되며 더 깊은 몰입감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 다채로운 목소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성우 류지아와 박민기가 뮤직비디오 내레이션에 참여해 캐릭터들의 감정과 움직임을 정교하게 연기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고 애니메이션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교수 겸 아트 디렉터인 심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완성도 높은 퀄리티 속 성우들의 목소리가 더해진 웹툰 숏폼 영상 또한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류시작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인지도 높은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한류 프로젝트다. 2025년에는 일본에서 음원과 음반이 함께 발매될 예정일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현지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12월의 끝자락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발매 소식으로 팬들을 찾은 미연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올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어쿠스틱 버전 ‘기도’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미연의 ‘기도’ 어쿠스틱 스페셜 버전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y 편집국배우 강홍석, 데뷔 첫 단독 팬미팅 'THE HONG SHOW' 30초 만에 전석 매진. '티켓파워' 입증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홍석의 팬미팅 'THE HONG SHOW'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오후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 링크를 통해 진행된 강홍석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더 홍 쇼'가 티켓 오픈 30초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강홍석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강홍석의 이번 공연은 내년 2월 8~9일 양일간 대학로 에스에이홀에서 펼쳐진다. 데뷔 첫 팬미팅부터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강홍석은 더욱 막강해진 압도적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다가올 2월 팬미팅의 청신호를 밝혔다. 앞서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 '홍류크', 킹키부츠 '홍롤라', 하데스타운 '홍르메스', 알라딘 '홍지니' 등 매 작품마다 환상적인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다가오는 팬미팅에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터. 강홍석은 데뷔 16년 만에 첫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의를 다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강홍석의 첫 번째 팬미팅 'THE HONG SHOW'는 내년 2월 8~9일 대학로 에스에이홀에서 개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발돋움에 나선다. 리사는 지난 23일부터 주요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ALTER EGO’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ALTER EGO’는 총 각기 다른 콘셉트가 담긴 다섯 가지 버전의 포토북 앨범을 비롯해 쥬얼 케이스 1종, 바이닐 앨범 1종 등 총 일곱 가지 다양한 버전의 피지컬 앨범으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앞서 신선한 콘셉트를 예고하는 티징 콘텐츠를 통해 ‘ALTER EGO’ 발매를 공식화한 리사. 데뷔 이후 솔로로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리사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설립과 동시에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올해 6월부터 ‘ROCKSTAR’를 비롯해 ‘NEW WOMAN’, ‘Moonlit Floor’까지 총 세 장의 싱글을 공개하며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ROCKSTAR’로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 4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글로벌 위클리 뮤직비디오 차트와 한국 위클리 뮤직 비디오 차트 1위, 현재 조회수 2억 뷰 이상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NEW WOMAN’ 또한 ‘MTV 유럽 뮤직 어워즈 2024’에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과 비기스트 팬스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Moonlit Floor’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9위 그리고 태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스위스 등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남다른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외에도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과 6년 만에 부활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등 전 세계적인 무대에 오르며 영향력을 달리하고 있는 리사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 3에 출연을 확정, 배우로도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리사의 첫 정규앨범 ‘ALTER EGO’는 내년 2월 28일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THE COLLAB X [국회의정저널] THE COLLAB X가 베어브릭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THE COLLAB X는 24일 오후 6시 아트 토이 브랜드 베어브릭과 협업한 그룹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Supernova Lov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어브릭이 국내 아이돌 그룹과 해외 아티스트가 협업한 곡으로 제작한 최초의 뮤직비디오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Supernova Love’에 베어브릭의 감각적인 아트가 더해져 새롭게 탄생할 뮤직비디오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THE COLLAB X 설립자이자 ‘Supernova Love’의 메인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다니엘 김이 이번 뮤직비디오 속 등장하는 베어브릭 디자인에 참여해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어떤 디자인의 베어브릭을 그려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upernova Love’는 데이비드 게타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와 아이브의 강력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곡이다. 특히 전설적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샘플이 삽입돼 크리스마스 시즌 리스너들의 감성을 물들일 음악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Supernova Love’는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미국 항공우주국 SNS에 언급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바 있다. 중국 QQ뮤직 트렌드피크 차트를 비롯해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애플뮤직 톱 송 차트 등에서 1위에 등극했고 스포티파이에서도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헝가리, 스위스 등 여러 국가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세계 각국에서 ‘Supernova Love’ 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THE COLLAB X는 베어브릭과 협업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시 한번 열기에 불을 지필 계획이다.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에 이어 베어브릭까지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만큼, 어떤 비주얼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됐을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베어브릭과 협업한 ‘Supernova Love’의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6시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민서가 데뷔 이후 첫 밴드 도전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민서는 다가오는 1월 밴드 ‘90 project’를 결성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90 project는 채워질 듯 채워지지 않는 인생의 10%를 함께 채워갈 수 있기를 바라는 프로젝트다. 민서는 자신만의 낭만을 담아 오랜 시간 쌓아온 기억, 경험 등을 바탕으로 가장 잘할 수 있고 해보고 싶었던 음악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서는 밴드 보컬로 변신한다. 그간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더로 활약한 민서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면모를 향해 리스너들의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 싱글 ‘멋진 꿈’ 으로 가요계 데뷔한 민서는 자신만의 음악은 물론, 다양한 OST를 통해 ‘믿고 듣는 뮤지션’ 으로 자리매김했다. 정형화된 발라드에서 벗어난 트렌디함으로 무궁무진한 음악성을 입증한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민서를 향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에이사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챕터를 연 민서. 꾸준하게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그가 90 project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민서가 보컬로 주축을 이룬 90 project는 1월 8일 출격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크러쉬가 연말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크러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오프닝으로 무려 4곡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연 크러쉬는 ‘Cereal’, ‘미워’, ‘가끔’ 등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곡을 선곡,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진 무대에서 크러쉬는 ‘Beautiful’,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등 리스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OST로 드라마의 감동을 재현하는가 하면,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캐럴 메들리로 관객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2024 CRUSH HOUR : O’를 더욱 빛나게 만든 게스트 라인업 역시 화제를 모았다. 20일에는 AKMU가 특별한 무대를 꾸몄고 21일에는 Jay Park이 출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싸이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공연 말미 ‘Rush Hour’로 콘서트의 엔딩을 신나게 장식한 크러쉬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잊어버리지마’, ‘SHE’ 등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 앙코르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마침표를 찍는데 성공했다. 약 180분 동안 이어진 이번 공연에서 크러쉬는 그간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고품격 라이브로 무대를 꽉 채우며 ‘공연 장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미발매 신곡 ‘far-sighted’ 무대도 깜짝 공개, 그야말로 올 연말 종합선물세트 같은 콘서트를 완성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모든 공연을 마친 크러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사실 몇 달 전에 허리 수술도 하고 개인적으로 몸이 안 좋았어서 잘 마칠 수 있을지 좀 걱정도 되고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그래도 3일 동안 와주신 관객분들의 성원에 힘 입어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황리에 잘 마무리하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콘서트 ‘CRUSH HOUR’ 가 매년 계속 될 수 있을 거 같고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앞으로도 열심히 건강하게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 CRUSH HOUR : O’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연말을 보낸 크러쉬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SBS M ‘더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캡처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각종 음악방송을 접수했다. izna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약 4주간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izna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곧 ‘나’로 정의된다는 당찬 자신감과 확신이 담긴 그룹으로 미니 1집 ‘N/a’를 통해 자신의 한계와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타이틀곡으로는 팀명과 동명의 ‘IZNA’를 내세우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겠다는 자신감 있는 포부를 드러냈다. 대체 불가한 아이코닉 걸그룹 izna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매번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깔끔하고 세련된 퍼포먼스, 다채로운 스타일링, 전원 센터 비주얼이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 21일 ‘쇼 음악중심’에서는 수록곡 ‘TIMEBOMB’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TIMEBOMB’은 청량한 EP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지리스닝 댄스 곡으로 izna만의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izna는 지난 3일 SBS M ‘더쇼’를 통해 데뷔 무대와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며 ‘대세 신인’의 위력까지 입증했다. 내로라하는 K팝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만큼 izna가 보여줄 한계 없는 성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 izna는 데뷔 앨범으로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커리어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IZNA’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3일 오전 기준 5,800만 회에 육박하며 흥행 중이다. 이렇듯 ‘글로벌 핫 루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izna는 오는 25일 ‘2024 SBS 가요대전’, 31일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내년 1월 5일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출연을 확정, 이들이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