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무한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다. 딕펑스는 오늘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를 발매한다. ‘Spectra : G’는 선명한 회화적 이미지를 딕펑스의 폭넓은 사운드 팔레트를 통해 그려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Flashback’과 ‘Below the Stars’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Flashback’은 청춘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절제된 보컬이 대비를 이루며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레트로한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 기타, 안정적인 리듬 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서정적인 선율을 완성했다. 김현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Below the Stars’는 별빛 아래 부풀어 오른 사랑의 정점을 그려낸 곡이다. 다채로운 악기로 재채기처럼 감출 수 없는 사랑을 표현했고 스트레이트한 보컬과 위트 있는 코러스로 터질 듯한 행복감을 담아냈다. 지난 21일 딕펑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Flashback’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이전과 달라진 음악을 예고했다. 차분한 분위기의 티저 영상에는 “대단한 무언갈 찾아 뜬구름처럼 방황하던 시간 / 이젠 되돌릴 수 없는 후회만이 남았어”라는 구절이 담기며 이들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딕펑스는 지난달 첫 번째 트랙 ‘Light Up’ 발매를 시작으로 3부작 EP 시리즈 ‘Spectra : RGB’를 전개하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딕펑스의 신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ATCM [국회의정저널] 가수 박태훈이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태훈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HUNNY BAND – はじめまして’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박태훈이 처음 해외에서 여는 팬 콘서트로 일본 데뷔를 앞둔 그가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태훈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태훈은 ‘HUNNY B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Play With Me’, ‘모의고사’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 ‘Hi+Fiv3’, ‘아주 잠시만’부터 커버곡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공연 말미 박태훈은 미발매된 일본 신곡 ‘Yume’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팬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그는 ‘Yume’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팬 콘서트를 마치며 박태훈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끝내서 너무 기쁘다 특히 고등학교 때의 심정을 노래한 곡 ‘모의고사’에 대한 관심이 신기했다 ‘힘이 된다’는 반응이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태훈의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북미투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드림캐쳐는 지난 24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USA’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시카고 덴버,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휴스턴, 세인트피터즈버그, 애틀랜타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개최 도시와 더불어 새로운 지역에서도 공연을 연 이들은 한층 더 열렬한 환호 속 굳건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해 보였다. 북미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애틀랜타 공연에서도 드림캐쳐는 변함없는 기량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OOTD’로 공연의 포문을 연 이들은 곧바로 댄스 브레이크를 펼치며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구성을 선사, 강렬한 몰입감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공연에서 역시 믿고 듣는 드림캐쳐표 고품격 라이브가 단연 돋보였다. 이들은 ‘Propose’, ‘Scream’, ‘JUSITCE’ 등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Fireflies’, ‘We Are Young’ 으로 7인 7색 감성이 느껴지는 보컬까지 선보이며 객석을 물들였다. 드림캐쳐는 마지막 공연까지 객석을 가득 채우며 남다른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 매년 다양한 국가를 오가며 투어를 진행해 온 만큼, 이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무대 내공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공연 최강자’다운 존재감을 단단하게 굳히고 있다. 성황리에 투어를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눈 깜빡한 사이에 끝난 북미투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해준 인썸니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미투어를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iz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를 발매한다. izna의 미니앨범 ‘N/a’는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를 비롯해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함께했던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소녀들이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IZNA’는 세상 모두를 놀라게 하겠다는 izna만의 포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미니멀한 비트와 중독적인 후렴구 위 일곱 소녀의 당찬 매력을 표현해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나면서도 아련한 이지리스닝 댄스곡 ‘TIMEBOMB’과 ‘아이랜드2’에서 선보였던 미션곡 ‘IWALY ’, ‘DRIP’, ‘FAKE IT’ 이 izna 버전으로 수록되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들의 여정을 밝게 빛내줄 전망이다. 앞서 izna는 전례 없던 스케일의 프로모션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는 물론, 지난 22일 일본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곧 ‘나’로 정의된다는 자신감으로 중무장해 출격 준비를 마친 izna. ‘아이랜드2’를 통해 꿈을 향한 간절함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대장정을 마쳤던 이들이 그려나갈 또 하나의 페이지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izna는 미니앨범 ‘N/a’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SBS ‘열혈사제2, ‘ML,SLL’ [국회의정저널] 배우 황정민이 다양한 작품 속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올 한 해 드라마 ‘가족X멜로’를 시작으로 ‘개소리’, ‘열혈사제2’, 영화 ‘공작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난 배우 황정민. 베테랑 배우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올해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먼저 드라마 JTBC ‘가족X멜로’에서 황정민은 용동동의 안방마님이자 귀여운 오지라퍼 황진희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애연과 티격태격하지만 때로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 다정한 면모와 유쾌함을 넘나드는 모습을 그만의 노련한 연기로 그려내 캐릭터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영화 ‘공작새’에서는 주인공 신명의 고모이자, 아들 보석으로 인해 남모를 고민을 겪고 있는 신문숙 역으로 분해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아들에 대한 사랑과 조카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무게감 있는 연기로 표현한 황정민은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믿고 보는 배우의 힘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황정민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열혈사제2’에서 따스한 미소와 여리고 인정 많은 성격을 지닌 김마리 계장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칼 같은 일 처리로 두헌의 신임을 얻고 있는 김마리는 은근한 유머로 반전 매력을 선사, 인물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내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매 작품 새롭게 만나는 배역마다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빈틈없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황정민. 앞으로 어떤 밀도 높은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황정민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황정민이 출연 중인 SBS ‘열혈사제2’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2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딕펑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를 발매한다. 이는 딕펑스가 지난 2022년 4월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SUːM TIMES’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새 소속사 호기심스튜디오를 만난 딕펑스는 자신들만의 짙은 색채가 엿보이는 곡으로 컴백을 확정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신곡 ‘첫사랑, 이 노래’는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행복한 기억의 한때를 소환하는 로맨틱한 팝 사운드의 곡이다. 딕펑스는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시절의 설렘을 누구나 겪었을 법한 첫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내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첫사랑, 이 노래’는 스트라이드 주법의 피아노와 드럼, 베이스가 조밀하게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겨울 무드를 자아낸다. 여기에 김태현의 스윗한 보컬이 어우러져 딕펑스만의 아이코닉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2년 7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깬 딕펑스는 현재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이를 시작으로 딕펑스는 다양한 콘텐츠와 공연, 페스티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딕펑스는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층 짙어진 음악 세계로 돌아온 딕펑스의 신곡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그룹 세븐틴이 명불허전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22일 오후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이 발행하는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 가 써클차트를 통해 공개됐다.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는 써클차트와 뮤빗의 월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K팝 아티스트의 활동을 분석한 K팝 트렌드 리포트다. 음원, 음반, 동영상, 팬투표 4가지 부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한 각 부문별 순위를 통해 이달의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있다. 모든 데이터를 종합한 이달의 아티스트 1위는 세븐틴이 차지했다. 그룹의 정체성을 담은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로 컴백한 이들은 음반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팬투표에서도 2위에 등극한 이들은 최근 ‘빌보드 200’ 135위에 진입한 이래 4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 인기 롱런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어 음원과 음반, 동영상 부문에서 맹활약한 그룹 에스파가가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3위에는 전 세계에 ‘아파트 열풍’을 이끈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압도적인 동영상 점수를 가져가며 이름을 올렸고 ‘뮤빗 K-POP 팬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방탄소년단 진이 4위, 그룹 있지가 5위에 차례로 랭크됐다. 특히 팬투표 부문에 반영되는 ‘뮤빗 K-POP 팬투표’는 전 세계 팬들의 참여를 통해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팬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진은 10월 한 달간 41만 표를 얻으며 톱 아이돌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2위는 세븐틴, 3위는 피프티피프티가 차지했고 있지와 지민, 로꼬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음원 부문에서는 데이식스가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녹아내려요’ 와 ‘HAPPY’ 등으로 차트 정상을 휩쓴 데이식스는 10월 써클지수 상위 10곡 중 4곡을 진입시키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음반 부문에서는 세븐틴이 10월 전체 음반 판매량의 약 41%를 차지하는 372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에스파, 있지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영상 부문에서는 ‘아파트 신드롬’ 일으킨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강세를 보였다. 이들의 듀엣곡 ‘아파트’는 순식간에 유튜브 조회수 3억 회를 돌파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경신,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2위는 블랙핑크 제니가 차지했고 뒤이어 에스파, 세븐틴, 그리고 블랙핑크 리사가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동영상 차트와 투표 차트를 통해 K팝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다채로운 K팝 콘텐츠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K팝 아티스트와 관련한 다양한 리포트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한편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크러쉬가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다. 크러쉬는 지난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크러쉬는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많이 사랑해주신 팬분들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라는 곡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크러쉬의 음악들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크러쉬가 가창자로 참여한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 위 크러쉬만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극 중 깊은 몰입감을 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올해 4월 한 달간 집계된 써클차트에서 BGM을 비롯해 V컬러링, 벨소리, 통화연결음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부터 지니뮤직,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입증해 보였다. OST계 강자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크러쉬는 매해 ‘공연 장인’다운 콘서트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May I be your may?’로 로맨틱한 봄을 선물했던 그는 다가오는 연말 ‘2024 CRUSH HOUR : O’를 개최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크러쉬의 ‘2024 CRUSH HOUR : O’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송파구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가수 크러쉬가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다. 크러쉬는 지난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크러쉬는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많이 사랑해주신 팬분들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라는 곡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크러쉬의 음악들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크러쉬가 가창자로 참여한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 위 크러쉬만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극 중 깊은 몰입감을 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올해 4월 한 달간 집계된 써클차트에서 BGM을 비롯해 V컬러링, 벨소리, 통화연결음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부터 지니뮤직,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입증해 보였다. OST계 강자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크러쉬는 매해 ‘공연 장인’다운 콘서트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May I be your may?’로 로맨틱한 봄을 선물했던 그는 다가오는 연말 ‘2024 CRUSH HOUR : O’를 개최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크러쉬의 ‘2024 CRUSH HOUR : O’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송파구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by 편집국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쇼노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남희가 숨막히는 열연으로 극장을 가득 채웠다. 김남희는 지난 21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 연극 ‘테베랜드’ 첫 공연을 성료, 약 4년 만에 진행된 연극 무대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연극 ‘테베랜드’는 아버지를 죽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마르틴, 마르틴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준비하는 극작가 S, 마르틴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는 배우 페데리코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남희는 극작가 ‘S’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2인극으로 펼쳐지는 ‘테베랜드’에서 김남희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 김남희의 믿고 보는 연기가 공연을 빈틈없이 그려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한 것. 특히 김남희는 극의 진행에 따라 변화하는 S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완성시키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남희의 완벽한 딕션 역시 관객들을 사로잡은 요소 중 하나. 김남희는 긴 호흡으로 펼쳐지는 대사를 막힘없이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대사 전달력으로 관객들에게 S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다정함과 냉철함이 공존하는 눈빛, 중저음의 목소리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시킨 김남희. 이처럼 김남희는 165분간 펼쳐지는 ‘테베랜드’를 깊은 열연으로 가득 채웠고 흡인력 있는 연기로 노련한 베테랑 배우의 저력을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테베랜드’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테베랜드’ 첫 공연을 마친 김남희는 “‘테베랜드’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모든 작품, 모든 연기가 어렵다지만 이번 작품은 정말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관객 여러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남은 일정 더 좋은 공연으로 인사드리고자 노력하겠다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남희가 출연하는 연극 ‘테베랜드’는 2025년 2월 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빛나는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izna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타이틀곡 ‘IZNA’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izna는 몽환적인 멜로디 위 무결점 비주얼을 뽐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개별 컷 뿐만 아니라 유닛, 단체까지 이어지는 흐름은 이들의 독보적인 비주얼 합까지 선사, 7명이 보여줄 무대를 향한 기대감 역시 더하고 있다. 이어 하나, 둘 켜지는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등장하는 일곱 멤버의 아우라는 코앞으로 다가온 izna의 데뷔를 실감케 하는가 하면, 영상 말미 당찬 자신감이 느껴지는 “Who dat girl is”라는 강렬한 구절로 글로벌 팬심까지 정조준하는데 성공했다. 데뷔곡 ‘IZNA’는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해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이며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시작으로 긴 여정을 지나온 izna의 남다른 포부가 엿보이는 곡이다.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데뷔앨범 ‘N/a’에는 ‘IZNA’ 외에도 이지리스닝 댄스곡 ‘TIMEBOMB’부터 ‘아이랜드2’의 미션곡이었던 ‘IWALY ’, ‘DRIP’, ‘FAKE IT’ 이 izna만의 버전으로 알차게 담겨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가요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izna는 오늘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도 가진다. 정식 데뷔에 앞서 글로벌 접수에 나선 이들은 ‘IZNA’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데뷔 열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신곡 ‘첫사랑, 이 노래’를 직접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1일 오후 딕펑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에서 딕펑스는 신곡 소개, 제작기, 리스닝 포인트 등을 설명했다. 영상 말미에는 새 프로필 촬영에 나선 딕펑스 네 멤버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담겨 2년 7개월 만의 컴백을 실감케 했다. 먼저 김재흥은 신곡 ‘첫사랑, 이 노래’를 “첫사랑의 설렘을 감미로운 멜로디로 풀어낸 청춘 찬가”고 소개했다. 이어 김태현은 “연습을 이렇게 많이 하고 녹음한 게 처음이었다”고 ‘첫사랑, 이 노래’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우는 “곡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시간도 많았다 가볍지 않은, 그렇다고 무겁지 않은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며 “딕펑스스러움이 이 곡으로 인해 일깨워 줬다”고 이전과 달라진 딕펑스를 예고했다. 끝으로 박가람은 “들을 맛이 많이 나는 노래다 처음부터 끝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첫사랑, 이 노래’는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행복한 기억의 한때를 소환하는 로맨틱한 팝 사운드의 곡이다. 딕펑스는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시절의 설렘을 누구나 겪었을 법한 첫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내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딕펑스가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첫사랑, 이 노래’는 내년 초 공개 예정인 앨범의 싱글 컷으로 이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청춘이 떠오르는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딕펑스. 긴 음악적 고민 끝 차별화된 신곡으로 컴백 준비를 마친 딕펑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신예 진가은이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간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극 중 진가은은 극성인 엄마로 인해 늘 불안하고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김유미 역을 맡는다. 김유미는 전교 1등인 해수와 단짝이지만 그런 해수를 동경하면서도 질투하는 인물로 독목고 친구들과 다채롭게 호흡하며 극을 풍성하게 채워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진가은은 tvN 드라마 ‘졸업’에서 대치동에서 나고 자란 ‘찐 대치 키즈’ 이예은 역을 맡아 밝고 쾌활한 연기를 선보여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처럼 차기작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모범생의 모습부터 친한 친구를 질투하는 마음과 엄마 앞에서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할 진가은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진가은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오는 2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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