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무한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다. 딕펑스는 오늘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를 발매한다. ‘Spectra : G’는 선명한 회화적 이미지를 딕펑스의 폭넓은 사운드 팔레트를 통해 그려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Flashback’과 ‘Below the Stars’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Flashback’은 청춘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절제된 보컬이 대비를 이루며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레트로한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 기타, 안정적인 리듬 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서정적인 선율을 완성했다. 김현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Below the Stars’는 별빛 아래 부풀어 오른 사랑의 정점을 그려낸 곡이다. 다채로운 악기로 재채기처럼 감출 수 없는 사랑을 표현했고 스트레이트한 보컬과 위트 있는 코러스로 터질 듯한 행복감을 담아냈다. 지난 21일 딕펑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Flashback’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이전과 달라진 음악을 예고했다. 차분한 분위기의 티저 영상에는 “대단한 무언갈 찾아 뜬구름처럼 방황하던 시간 / 이젠 되돌릴 수 없는 후회만이 남았어”라는 구절이 담기며 이들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딕펑스는 지난달 첫 번째 트랙 ‘Light Up’ 발매를 시작으로 3부작 EP 시리즈 ‘Spectra : RGB’를 전개하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딕펑스의 신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ATCM [국회의정저널] 가수 박태훈이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태훈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HUNNY BAND – はじめまして’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박태훈이 처음 해외에서 여는 팬 콘서트로 일본 데뷔를 앞둔 그가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태훈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태훈은 ‘HUNNY B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Play With Me’, ‘모의고사’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 ‘Hi+Fiv3’, ‘아주 잠시만’부터 커버곡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공연 말미 박태훈은 미발매된 일본 신곡 ‘Yume’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팬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그는 ‘Yume’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팬 콘서트를 마치며 박태훈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끝내서 너무 기쁘다 특히 고등학교 때의 심정을 노래한 곡 ‘모의고사’에 대한 관심이 신기했다 ‘힘이 된다’는 반응이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태훈의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 = 유아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신용재가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로 돌아온다. 신용재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빛’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 ‘별이 될 거야’를 비롯해 ‘For My Light’, ‘그러나’, ‘집이 최고야’, ‘빛’까지 신용재의 섬세한 감성과 여전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전 트랙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명반 탄생을 예감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신용재는 하이라이트 구간을 세션과 함께 라이브로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짧게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다섯 개의 트랙으로 채워질 그의 신보를 향해 벌써부터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타이틀 ‘별이 될 거야’는 풍부한 악기 사운드와 웅장하게 감싸주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 위에 신용재의 시원하게 뻗어가는 보이스가 더해진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벅차오르는 감정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선공개곡 ‘빛’ 으로 반가운 컴백을 알린 신용재는 이번 신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성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그가 겨울을 맞아 돌아오는 만큼, 리스너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의 음악에 이목이 쏠린다. 신용재의 미니앨범 ‘빛’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발매와 더불어 그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izna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이에 더해 izna는 이번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izna는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타이틀곡 ‘IZNA’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곡으로 팀명과 동명의 타이틀을 내세운 만큼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곡 ‘IZNA’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겠다는 izna의 당찬 포부가 엿보인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걸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긴 여정 끝 준비를 끝낸 izna가 이번 음악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발자취를 팬들은 누구보다 고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N/a’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및 라쿠텐뮤직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눈부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일본 주요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지난 27일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톱 앨범 랭킹과 일본 애플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izna는 지난 25일 데뷔 앨범 'N/a' 발매 직후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안착, 일본 라쿠텐뮤직 랭킹 1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데뷔와 동시에 빛나는 시작을 알린 바 있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걸그룹인 만큼 izna를 향한 반응은 뜨겁다. 이를 증명하듯 타이틀곡 ‘IZNA’의 뮤직비디오는 빠르게 1,700만 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글로벌 팬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에 나서는 izna의 데뷔 앨범에 공감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N/a’에는 izna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타이틀곡 ‘IZNA’를 비롯해 ‘TIMEBOMB’, ‘IWALY ’, ‘DRIP’, ‘FAKE IT’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무한한 가능성과 순수한 열정으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쓴 izna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앙코르 콘서트로 새해를 연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내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앞서 진행된 첫 솔로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로 아이엠은 지난 공연의 벅찬 설렘을 다시 한번 재현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2025년 새해의 시작을 콘서트와 함께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공연에서 아이엠은 틀에 갇혀 있지 않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독보적인 스테이지를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신만의 짙은 색깔이 느껴지는 세트리스트로 음악적 세계관을 공연으로 확장한 그는 국내외 몬베베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아이엠은 서울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아시아까지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올라운더 뮤지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인 그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악은 물론, 공연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아이엠.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던 첫 월드투어에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앙코르 콘서트로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아이엠의 앙코르 콘서트 ‘Off The Beat’의 티켓은 12월 13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크러쉬가 미발매 신곡이 담긴 LP로 한 해의 마침표를 찍는다. 크러쉬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에서 LP ‘Dip Cuts Vol.1’을 판매한다. 이번 LP에는 크러쉬가 지나온 1년의 순환을 고스란히 담은 신곡들이 수록됐다. ‘intro ’을 비롯해 ‘may i be your may’, ‘life is a circle’, ‘빨간 날’, ‘O’, ‘deep dive into dipcuts’, ‘far-sighted ’까지 크러쉬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일곱 개의 트랙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크러쉬는 앞서 공개된 내레이션 비디오를 통해 작업 비하인드를 담담하게 전하며 ‘Dip Cuts Vol.1’을 스포일러하기도 했다. ‘인간은 결코 완전한 동그라미를 그릴 수 없다’는 점에서 시작된 이번 LP는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위로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영상 속에는 수록곡 중 하나의 멜로디가 흘러나오며 귓가를 사로잡는다.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까지 올 한 해 계절을 지나오며 얻은 깨달음 속 크러쉬가 그리고 싶었던 동그라미의 모습이 어떤 음악으로 탄생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Dip Cuts Vol.1’ 으로 올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일 크러쉬는 다음달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주얼라이저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비주얼라이저에서는 LP에 수록된 전체 트랙의 무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크러쉬의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의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May I be your may?’로 핑크빛 봄을 선물했던 크러쉬는 이번 콘서트로는 또 다른 매력의 스테이지를 준비해 연말을 특별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공연과 더불어 신곡을 담은 LP 발매 소식까지 전한 그가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크러쉬의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리며 ‘Dip Cuts Vol.1’은 콘서트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국립극단 [국회의정저널] 배우 홍서영이 약 3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홍서영은 오는 29일부터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에 마거릿 레빗 역으로 함께한다.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는 지구와 은하들 사이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을 찾아냈던 여성 천문학자 헨리에타 레빗의 삶을 담아낸 작품으로 한 개인의 과학적 발견을 넘어, 19세기 여성들이 겪었던 불평등과 그들이 꿈을 위해 싸웠던 과정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홍서영은 천재 천문학자 헨리에타 레빗의 동생이자 작곡가의 꿈을 품고 있는 마거릿 레빗 역을 맡아 안은진과 자매로 연기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개막을 앞둔 홍서영은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하얀 눈이 예쁘게 쌓인 추운 날 이렇게 따뜻하고 빛나는 작품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 올 연말 저희 작품과 함께 기분 좋은 한 해 마무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6년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로 데뷔한 홍서영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컴 프롬 어웨이’, 드라마 ‘모범형사2’, ‘절대그이’ 등에 출연하며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는 활약을 펼쳐왔다. 연극 ‘아마데우스’ 이후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만큼, 홍서영이 그려낼 마거릿 레빗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홍서영이 출연하는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는 2024년 국립극단 마지막 라인업 작품으로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공연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리벳(LIVE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대세 유닛 요아소비가 국내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지난해 Mnet ‘엠카운트다운’ 으로 국내 음악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요아소비는 ‘더쇼’로 다시 한번 존재감 굳히기에 나선다. 소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요아소비는 다음달 7일과 8일 양일간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전망이다.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내한에서는 더욱 풍성한 스테이지가 예고돼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요아소비는 첫 내한에 이어 이번 콘서트 역시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달성,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로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데뷔곡 ‘밤을 달리다’로 일본 아티스트 최초 빌보드 재팬에서 ‘빌리언 히트’를 달성한 만큼, 이들은 변함없는 글로벌한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더불어 요아소비는 다채로운 행보로 내한 콘서트 예열에 나선다. 이들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11월 30일에는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에 출연해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요아소비의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는 12월 7일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요아소비가 출연하는 SBS M, SBS FiL ‘더쇼’는 12월 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izna는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izna의 데뷔 앨범 ‘N/a’는 공개와 동시에 태국, 슬로베니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비롯해 칠레,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 그리스, 포르투갈,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12개국 차트에서 TOP10으로 안착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즈나)’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 안착하며 데뷔 청신호를 밝혔다. 함께 공개된 ‘IZNA’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N/a’의 타이틀곡 ‘IZNA(는 공개 후 약 오후 6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이들의 데뷔 앨범 ‘N/a’는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를 필두로 ‘아이랜드2’부터 함께한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들이 함께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izna는 데뷔 앨범을 통해 자신의 한계와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전한다는 메시지를 그리며 남다른 포부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으로 팀명에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곧 ‘나’로 정의된다는 당찬 자신감과 확신이 담겼다. izna는 순수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무기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데뷔한 izna는 이번주 음악 방송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유아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신용재가 새 미니앨범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신용재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앞서 발매했던 선공개곡과 동명의 미니앨범 ‘빛’의 이미지 티저를 오픈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신용재는 화이트 니트 착장으로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 무드를 풍기는가 하면, 얼굴에 드리워진 한줄기의 빛으로 포근한 감성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앞서 신용재는 약 2년 만에 새 미니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곡 ‘빛’을 발매하고 감성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신용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더욱 깊어진 자신만의 아티스트 색채를 뽐내기도 했다.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신용재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도 개최,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함께하며 연말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반가운 컴백 소식으로 ‘명품 발라더’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일 신용재. 리스너들의 마음에 한 줄기 ‘빛’을 선물하며 위로를 건넸던 신용재인 만큼, 이번 신보로는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선보일 지 기대가 더해진다. 신용재의 미니앨범 ‘빛’은 1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믿보배' 강홍석, 뮤지컬 '알라딘' 첫 공연 성료 "꿈의 배역 '지니'. 황홀한 공연으로 기억되셨으면" [국회의정저널] '믿고 보는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알라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홍석은 지난 24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최된 뮤지컬 '알라딘' 서울 첫 공연을 성료,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알라딘'은 신비로운 아그라바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여정을 통해 대담한 모험과 클래식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된 우정이 담긴 이야기로 내년 6월 22일까지 이어진다. 강홍석은 극 중 전능한 마법을 지닌 '지니'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니는 자유를 갈망하고 곧 자신의 주인이 되는 알라딘과 친구가 되는 인물.'알라딘' 극의 시작을 알리는 '아라비안 나이츠'로 등장한 강홍석은 '지니'로 완벽 변신, 특유의 재치 넘치는 모습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단번에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알라딘과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 케미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긴장감 넘치는 그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기도. 이렇듯 강홍석은 극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능숙한 완급조절로 '믿고 보는 배우'의 내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강홍석은 "'알라딘'의 '지니'는 제 꿈의 배역이다. 꿈꿔온 작품인 알라딘에 참여해 지니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행복한다.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객 여러분들도 정말 즐겁고 따뜻하고 황홀한 공연으로 기억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뮤지컬 '알라딘'은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그라바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밤은 '아라비안나이트'"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한편 강홍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알라딘'은 2025년 6월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