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TCM [국회의정저널] 가수 박태훈이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태훈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HUNNY BAND – はじめまして’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박태훈이 처음 해외에서 여는 팬 콘서트로 일본 데뷔를 앞둔 그가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태훈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태훈은 ‘HUNNY B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Play With Me’, ‘모의고사’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 ‘Hi+Fiv3’, ‘아주 잠시만’부터 커버곡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공연 말미 박태훈은 미발매된 일본 신곡 ‘Yume’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팬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그는 ‘Yume’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팬 콘서트를 마치며 박태훈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끝내서 너무 기쁘다 특히 고등학교 때의 심정을 노래한 곡 ‘모의고사’에 대한 관심이 신기했다 ‘힘이 된다’는 반응이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태훈의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싸이가 ‘흠뻑쇼’로 올해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의 포스터와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싸이흠뻑쇼2025’는 NOL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5일 정오 NFT 선예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개최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워터 캐논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비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연인 만큼, ‘싸이흠뻑쇼2025’의 개최 소식은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얻으며 치열한 티켓 전쟁까지 예고하고 있다. 매 공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공연 대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진 싸이는 올해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전국의 무더위를 날릴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올 싸이가 ‘싸이흠뻑쇼2025’로 선사할 풍성한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싸이흠뻑쇼’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구성, 초특급 게스트 군단까지 매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학 축제를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에서 진심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고 있는 싸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히트곡의 보유자인 싸이가 선보일 다채로운 ‘싸이흠뻑쇼2025’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싸이흠뻑쇼2025’ 티켓은 6월 5일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웃는 남자’로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리사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웃는 남자’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이라는 가치를 깊이 있게 조명한 작품이다. 각종 뮤지컬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대작임을 입증한 ‘웃는 남자’는 총 5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 2018년 월드 프리미어로 초연됐고 개막 후 한 달 만에 최단기간 누적관객 10만명 및 객석 점유율 92%를 돌파하며 매 시즌 압도적인 흥행을 자랑해온 바 있다. ‘웃는 남자’에서 리사는 앤 여왕의 이복동생인 조시아나 여공작 역을 맡는다. 상위 1% 중에서도 최상위를 차지한 인물인 만큼, 리사는 캐릭터가 지닌 화려함과 욕망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리사는 “벌써 첫 공연이라니 정말 믿기지 않는다 연습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만큼, ‘웃는 남자’ 공연도 정말 좋을 것 같다”며 “끝까지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연하길 바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대 세트가 많아서 애써주시고 계시는 무대 팀을 비롯해 보이지는 않지만 뒤에서 열심히 서포트 해주고 계시는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웃는 남자’를 만들어주신 EMK 대표님과 식구들,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 행복한 우리 멋진 배우들께 감사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끝으로 리사는 “이번 ‘웃는 남자’에 조시아나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매회 그 마음을 담아 무대 위에서 열심히 노래할 테니 관객분들께서도 많이 보러 와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리사는 뮤지컬 ‘마리퀴리’,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레베카’, ‘프리다’, ‘베르사유의 장미’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관객을 만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증명해오고 있다. 리사가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계속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리스닝 파티와 버스킹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안신애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새 EP ‘Dear LIFE’ 발매를 기념해 매거진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는 리스닝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리스닝 파티에서는 타이틀곡 ‘South to the West’의 첫 라이브 무대가 진행된다. 안신애는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컴백 당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버스킹 투어 개최 소식도 전해졌다. 안신애는 ‘South to the West’라는 콘셉트에 맞춰 17일 오후 7시 부산, 18일 오후 3시 제주, 20일 오후 2시 평창,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서 소통할 계획이다.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한 안신애는 피처링, OST, 프로젝트 앨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화사, 헤이즈, 성시경, 박정현, 이하이, 태연, SOLE, 김세정 등과 협업을 진행,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각종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신애.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Dear City’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오는 ‘가수’ 안신애의 신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탕준상, ‘노무사 노무진’ 출연 확정…정경호·설인아와 연기 호흡 [국회의정저널] 배우 탕준상이 ‘노무사 노무진’에 합류한다. 탕준상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극 중 탕준상은 노무진과 목숨을 담보로 한 부당 계약을 체결하는 수상한 인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탕준상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도그데이즈’, ‘설계자’ 등 스크린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해왔다. 오는 2월 7일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를 시작으로 2025년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탕준상. 차기작으로 확정 지은 두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활약을 펼칠지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노무사 노무진’은 2025년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by 편집국강홍석,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추가 회차 오픈' 확정. 10일 예매 오픈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홍석의 첫 팬미팅이 전석 매진된 가운데,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강홍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더 홍 쇼'의 추가 회차 오픈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모은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 23일 진행된 티켓 예매 오픈 직후 30초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뜨거운 인기를 가늠케 했다. 이에 강홍석은 더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2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 2월 9일 오후 2시와 10일 오후 8시 총 2회차의 공연을 추가 진행한다. 추가 회차 예매는 오는 1월 10일 오후 6시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더 홍 쇼'는 작품마다 대체불가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자신의 이름을 아이콘화하고 있는 강홍석의 모든 매력을 집합시킨 쇼다. 뮤지컬 데스노트 '홍류크', 킹키부츠 '홍롤라', 하데스타운 '홍르메스', 알라딘 '홍지니' 등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 대한민국 뮤지컬 대중화를 이끈 배우 강홍석이 사랑 받았던 넘버뿐 아니라 무대 위와는 또 다른 강홍석의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팬들과 나누고 추억을 쌓고자 기획됐다. 한편 강홍석의 첫 번째 팬미팅 'THE HONG SHOW'의 추가 회차 티켓 예매는 오는 1월 10일 오후 6시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공연은 내년 2월 8~10일 3일간 대학로 에스에이홀에서 개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EG뮤지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사회적 이슈인 딥페이크와 SNS 남용을 중심으로 한 뮤지컬 '페이크북'이 지난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CKL 스테이지에서 성공적으로 서울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와 감동을 선사하며 작품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페이크북’은 내년 3월부터 4월까지 대구 공연을 확정하며 상업극과 교육극 두 가지 채널로 확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페이크북’은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문제인 딥페이크와 SNS 남용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사회적 이슈를 예술로 풀어낸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공연은 관객들에게 심오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송스루 형식의 음악과 현대적인 무대 연출을 활용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작품은 콘텐츠진흥원 CKL 극장 지원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의 구성은 상업극과 교육극 버전으로 나뉘어, 다양한 관객층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업극은 몰입감 넘치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강력한 감정선을 강조하며 교육극은 청소년들에게 SNS와 딥페이크 문제의 심각성을 교육적으로 전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이러한 확장을 통해 ‘페이크북’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청소년들의 과도한 SNS 사용과 성형 문제 등 사회적 논란이 불거지면서 ‘페이크북’은 이러한 문제를 다룬 적합한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K-뮤지컬 로드쇼에서 중국 선정작으로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로써 ‘페이크북’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뮤지컬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SBS 웃찾사 출신으로 개그맨에서 배우로 전향한 김늘메가 유쾌한 연기와 진정성 있는 열연을 펼쳤다. 관객들은 그의 매력적인 연기에 큰 호응을 보였으며 주연 배우들 역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조아진, 박다영, 송정훈 등 주요 캐스트들이 작품의 중심을 이끌었고 김소진, 설준형, 박선영 등 앙상블 배우들은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 후 관객들은 소셜미디어와 후기 게시판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단 이틀 동안 네 번의 공연이라 조금 아쉽네요. 다른 공연장에서도 꼭 보고 싶은 작품이다” , “SNS 화면을 무대 장치로 활용한 독창적인 연출이 돋보였다” , “2024년 마지막 뮤지컬로 완벽했다” 등 다양한 리뷰가 이어졌다. 또한 ‘페이크북’은 여러 국내외 공연 프로그램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국연극제 프린지, 서울특별시 공연 지원 사업 ‘봄날’ 프로그램, K-뮤지컬 로드쇼 중국 선정 등에서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뮤지컬 ‘페이크북’은 2024년 3월부터 4월까지 대구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대구에서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상업극과 교육극이라는 두 가지 버전으로 더욱 다양한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 중이다. ‘페이크북’은 K-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뮤지컬 ‘페이크북’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디지털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한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성찰을 이끌어내며 한국을 넘어 세계로 그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작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민서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민서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90 project의 첫 번째 싱글 ‘Another Way’를 발매한다. ‘Another Way’는 많은 고민과 걱정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기타 중심의 모던 록 장르 곡이다. 특히 민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세대를 불문하고 좋아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90 project의 메인 음악 프로듀서에는 아이유, NCT 도영, 루시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춰 온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강버터가 합류해 음악적 중심을 잡았다. ‘Another Way’의 작곡과 편곡은 물론 보컬 디렉팅까지 참여한 만큼, 민서와 강버터가 만나 발휘할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더 나은 방향으로 도전하는 열정과 희망을 상징적으로 담은 앨범 커버 이미지 또한 인상적이다. 푸른 하늘과 구름은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을 표현하는가 하면, 초록의 땅으로는 시작점에서 생겨나는 에너지와 잠재력을, 문 모양의 구멍으로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감각적으로 그려내 ‘Another Way’의 메시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민서는 90 project를 통해 그간 쌓아온 기억과 경험을 모아 가장 잘할 수 있고 해보고 싶었던 음악을 선사하며 색다른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채워질 듯 채워지지 않는 인생의 10%를 함께 채워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인 만큼, 미완의 90%를 100%로 완성시켜 줄 음악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90 project의 ‘Another Way’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돌아온다. 7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에 따르면 안신애는 오는 15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더불어 안신애는 지난 6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타이틀인 ‘South to the West’의 티징 콘텐츠도 오픈, 자연과 도시를 넘나드는 안신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까지 예고했다. 앞서 안신애는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Dear City’를 통해 리스너의 공감대를 저격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전 트랙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 색을 짙게 녹였던 만큼, 이번 앨범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4년 안신애는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JTBC ‘싱어게인3’의 프로듀서로 출격하는가 하면, KBS 2TV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MBC ‘복면가왕’ 등 각종 음악 예능 및 라디오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음악계의 숨은 고수’다운 존재감을 떨쳤다. 특히 최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소향과 함께 팀을 이뤄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명품 보이스로 한계 없는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드러내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다.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안신애의 신보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별들에게 물어봐' 조정석, '질투의 화신' 속 이화신 앵커로 특별출연. 의리 빛났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정석이 '별들에게 물어봐'에 특별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앞서 방송된 1, 2회에서는 조정석이 서숙형 작가, 박신우 감독, 공효진과의 SBS '질투의 화신'의 인연으로 특별출연,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조정석은 '질투의 화신' 세계관을 이어 방송사 메인 앵커로 등장, 실제 뉴스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상황 연출로 극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질투의 화신' 속 또렷한 발성과 딕션을 갖춘 '앵커 이화신'이 귀환한 듯 짧은 분량에서도 시청자들이 사랑했던 캐릭터를 완벽하게 불러오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렇듯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든 조정석. 특별출연을 통해 의리와 재미를 모두 지키며 열띤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조정석은 차기작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by 편집국'옥씨부인전' 양준모, 특별출연의 좋은 예. 임지연과 숨 막히는 심리전 [국회의정저널] 배우 양준모가 '옥씨부인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양준모가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현감 오달성 역으로 특별 출연, 옥태영을 과부로 만들기 위해 시신을 조작하는 등 강렬한 모습으로 짙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극이 후반을 향해 달려갈수록 짙어지는 양준모의 감정선과 눈빛 연기는 그가 오달성 그 자체에 녹아들었음을 보여줬다. 날카로운 말투, 늘 여유로운 듯 옅은 미소를 보이던 그가 자신을 겁박하는 옥태영을 바라보며 싸늘하게 굳어지는 표정을 보인 것.특히 부패한 시신을 확인한 후 자신의 남편이 아니라 말하는 옥태영에게 "혹시 과부로서의 앞날이 막막해 남편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 것은 아니오?"라며 엷은 미소를 띠며 압박한 것이 그 대목. 이렇듯 양준모의 세밀한 연기가 더해지며 더욱 깊은 이입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이다. 이렇듯 양준모는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극의 전개에 새로운 파장을 예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한편 JTBC '옥씨부인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배우 양준모는 오는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 조선의 무장이자 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를 마지막까지 지킨 호위무사 '홍계훈'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OST 가창자 1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6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배우 이세영이 극 중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을, 나인우가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강희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게 된 수의사 천연수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1차 OST 라인업에는 대체 불가 감미로운 보이스로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보컬로 꼽히는 적재를 비롯해 2024년 최고의 활동을 펼치며 록밴드 열풍을 재점화한 밴드 너드커넥션과 글로벌 K팝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차세대 대표 여자 솔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규빈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한국 포크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강아솔, 커버 영상으로 조회수 6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Matthew Ifield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펼치며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ID:Earth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다양하게 포진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차 OST 라인업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블렌딩은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하이라이트 메들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다섯 팀이 어떤 음악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