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더그레이트쇼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세온이 ‘사장돌마트’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온은 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에서 썬더보이즈의 막내이자 보람 마트의 음료담당 윤상우 역을 맡아 활약했다. 막내 특유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가 하면 여심을 자극하는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윤상우 역에 완벽 동기화 된 이세온은 연기, 노래 다 되는 ‘만능캐’로 등극하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소중한 멤버 송현이를 잃고 트라우마를 갖게 된 인물의 감정선을 유연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송현이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는 듯한 OST를 직접 가창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세온은 “‘사장돌마트’의 감독님,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님, 선배님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여정이었다. 한 겨울에 고군분투하며 촬영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무엇보다 지금까지 저희 ‘사장돌마트’에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N차 정주행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저에게 ‘사장돌마트’는 평생 잊지 못할 정 넘치고 따듯한 현장이었다. 좋은 경험, 가르침 덕에 많이 배울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더 나아가는 배우가 되겠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배우로서 당찬 포부도 전했다. 막강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착붙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준 이세온. 썬더보이즈 멤버들과 만점짜리 케미를 자랑함과 동시에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장돌마트’를 통해 더욱 성장한 연기력과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시킨 이세온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이세온이 출연하는 ‘사장돌마트’ 마지막 9, 10회는 오늘 오후 4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가수 오데트가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다. 오데트는 12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My Days’를 발매한다. ‘Love My Days’는 빈티지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80년대 시티팝을 재해석한 곡이다. 영롱한 사운드에 풍성한 코러스와 반짝이는 듯한 신스톤을 올려, 마치 우리의 날들도 이렇듯 반짝이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오데트는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내가 느끼고 누리는 모든 것이 행복인걸’이라는 주제로 ‘Love My Days’를 직접 작사, 작곡했다. ‘반짝임은 내 안에 있어’, ‘완벽하지 않은 내 오늘 하루도 괜찮은걸’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마음에 울림을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를 통해 언제 들어도 힐링되는 ‘힐링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자작곡 발매에 나서는 오데트는 “이 노래가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고 작은 행복조차 느낄 여유가 없을 때, 잠시 멈춰서 내 안의 행복을 꺼내어보게 해주는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준’이 목소리를 더하며 특별한 듀엣곡을 완성했다. 학창 시절 선후배의 연으로 함께 작업하게 된 준은 특유의 그루브한 보컬로 감성을 극대화했다. 오데트의 섬세하고 따뜻한 보컬과 매력적인 준의 목소리가 만나 잔잔하게 행복을 속삭이는 위로송을 탄생시켰다. 준은 데뷔 전부터 BTS ‘Awake’, ‘Not Today’, ‘Lost’, 수란 ‘오늘 취하면’의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치즈,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 등 유수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능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실력으로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준은 최근 미국 5개 지역 투어까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데트는 커버 유튜버로 활동하며 피처링, 프로젝트 음원 보컬 위주의 활동을 펼치다 지난해 밴드 ‘초묘’의 새로운 보컬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월 데뷔 싱글 ‘Morning Coffee’를 발매한 이래로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오데트와 준이 함께한 싱글 ‘Love My Days’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식회사 티지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국회의정저널] 일본 대표 록밴드 원 오크 록이 5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원 오크 록은 12월 2일 오후 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ONE OK ROCK Luxury Disease Asia Tour 2023 in Seoul’을 개최하며 티켓은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원 오크 록은 보컬 타카를 중심으로 토루, 료타, 토모야로 구성된 세계적인 록 밴드로 2007년 데뷔 후 이모와 록이 결합된 음악과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통해 마니아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도쿄 부도칸, 야외 스타디움, 대규모 아레나 투어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유명 여름 페스티벌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인기를 입증한 원 오크 록은 글로벌 레이블과 계약 체결 후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또한 원 오크 록은 2022년 발매한 ‘Luxury Disease’를 통해 록 음악에 대한 사랑을 선보였다. 이어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일본 돔 투어를 통해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Muse와 함께 미국과 유럽 투어를 성료 후, 최대 규모의 아시아 아레나 투어로 한국을 찾는 원 오크 록을 향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년 만에 내한공연 소식을 알린 원 오크 록의 ‘ONE OK ROCK Luxury Disease Asia Tour 2023 in Seoul’의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진행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최윤영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10일 블레이드 Ent는 “배우 최윤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여러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최윤영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윤영은 2009년 KBS2 드라마 ‘남자이야기’로 데뷔한 후 ‘제빵왕 김탁구’, ‘내 딸 서영이’, ‘여왕의 교실’, ‘경이로운 소문’, ‘비밀의 여자’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또한 2011년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시작으로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최윤영은 ‘코리아’, ‘무서운 이야기’, ‘그댄 나의 뱀파이어’ 등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윤영은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골 때리는 그녀들’, MBC ‘진짜 사나이 300’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만능캐’다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방위 활약하며 빈틈없는 능력치를 보여준 최윤영이 블레이드 Ent와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윤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국내 최초 정통 블루스 빅밴드 공연을 연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 노들섬 라이브홀에서 ‘THE BLUES BIG BAND’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외에도 131 재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다양한 세션으로 이루어진 131 재즈 오케스트라는 ‘불후의 명곡’, ‘불꽃밴드’ 등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는 만큼, ‘THE BLUES BIG BAND’ 공연의 품격을 더하며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131 재즈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색소포니스트이자 경희대학교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환이 ‘THE BLUES BIG BAND’의 총 감독을, 국내 최고 트럼페터 유나팔은 밴드 지휘를 도맡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라인업 속 완성도 높은 공연이 예고되고 있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보컬 최항석을 필두로 키보드 삼치, 베이스 김범식, 드럼 윤석용, 트럼본 정혜원, 색소폰 김찬영, 기타 이인규로 이루어진 한국 대표 블루스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데뷔 앨범 ‘난 뚱뚱해’로 이름을 알렸고 LG전자 광고 및 각종 방송,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풍성한 블루스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일 ‘THE BLUES BIG BAND’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현장사진), KAFA(스틸컷) [국회의정저널] 배우 권소현이 영화 ‘딜리버리’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만났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소현은 지난 7일 8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딜리버리’ GV에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화 ‘딜리버리’는 한 커플이 원치 않는 아기를 갖게 되면서 산부인과 의사 귀남과 그의 아내 우희에게 아기를 판매하게 된다는 내용의 블랙 코미디 영화다. 권소현은 극 중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아기를 사기로 결심하는 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부족한 것 하나 없이 해맑은 것 같지만 유산을 받기 위해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우희를 생생하게 표현한 권소현의 연기에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GV에 참석한 권소현은 “시나리오 처음 읽었을 때 흥미로웠다 그리고 작품 외적으로 당시 사랑하는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다 그 강아지 이름이 바로 ‘귀남’이었다”며 “계속 슬퍼하지 말고 작품 활동하라고 하는 것 같았다”고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 등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GV를 마무리하며 권소현은 “오늘 시간 내서 이 자리에 와주시고 영화를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께 ‘잘봤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모두가 열심히 만든 작품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소현은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으로 데뷔 후 뮤지컬, 연극,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마돈나’ 외에도 ‘암수살인’, ‘미쓰백’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뿐만 아니라 권소현은 최근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겉차속따 ‘방두네’ 캐릭터를 심도 있게 그려냈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연기파 배우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영화 ‘딜리버리’에서 열연을 펼친 권소현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리벳(LIVET) [국회의정저널]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가 내한 콘서트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 측은 “요아소비가 국내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오는 12월 17일 추가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초 12월 16일 진행을 앞두고 있던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이에 보답하고자 추가 공연을 기획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내한 콘서트 매진을 통해 남다른 인기를 증명한 요아소비는 공연 이전 프로모션 차 Mnet ‘엠카운트다운’, 침착맨 유튜브 채널 초대석에도 출연, 활발한 소통을 펼친 만큼 국내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 역시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요아소비.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전 세계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이 연속 매진 신화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요아소비의 내한 콘서트는 12월 16일 17일 오후 6시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추가 콘서트 티켓은 10월 17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BTS 정국과 뷔가 ‘넘사벽’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이 9월 동영상 차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의 뮤직비디오가 9월 한 달간 유튜브와 뮤빗 앱 내에서 6300만 회가 넘는 합산 조회 수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은 발매된 지난 7월부터 빌보드 핫 100 차트에 11주째 장기집권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 ‘Best Song’ 후보에 오르며 도자 캣,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2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 ’ 역시 뮤빗 동영상 차트 15위에 랭크됐다. BTS 뷔의 ‘Slow Dancing’이 그 뒤를 이었다. 뷔 역시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200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뭣 같아’가 9월 동영상 차트 3위, 아이튠즈 33개국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Back for More’가 4위에 올랐다. 강렬한 안무로 입소문을 타며 사랑 받은 화사의 ‘I Love My Body’는 5위, 케플러의 ‘Galileo’는 8위에 위치했다. 전 세계 케이팝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뮤빗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다. 매월 발간되는 뮤빗 월간 동영상 차트는 뮤빗 앱 내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집계된다. 지난 9월 918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82MAJOR가 데뷔 막바지 예열에 나섰다. 82MAJOR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O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블 타이틀곡 ‘First Class’와 ‘Sure Thing’ 음원 일부가 이색적인 CG와 함께 담겼다. 파워풀함과 섬세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이 특히 감탄을 자아냈다. 첫 번째 타이틀곡 ‘First Class’는 끝없이 위로 날아오르겠다는 의미를 담은 82MAJOR만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렬한 드럼 비트 위 그루브한 베이스라인과 하이브리드 신스, 멤버들의 특색 있는 랩과 보컬이 더해지며 음악적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반면 선공개 타이틀곡 ‘Sure Thing’은 곧 만나게 될 팬들을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을 담은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이다. 아이브 ‘Kitsch’, ‘After LIKE’, 아이유 ‘Celebrity’, NCT 127 ‘Stick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겸 작곡가 라이언 전이 손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BTS, 아이유 등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루이비통·구찌 등 명품 브랜드 패션필름 작업에서 감각적인 연출로 활약 중인 김성욱 감독과 삼성 갤럭시, 포카리스웨트, 아이오페 등 광고를 통해 송중기, 김태리 등 톱스타들과 작업하고 있는 이현지 감독이 특별하게 각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하며 역대급 퀄리티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82MAJOR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제작진 군단의 지원사격을 바탕으로 정식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남다른 실력과 비주얼로 수많은 글로벌 K팝 팬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글로벌 메이저’를 향한 비행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대가 쏠린다. 한편 82MAJOR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O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영화 스틸- AS film / 현장 사진-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재화가 부산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김재화는 지난 4일 개막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에 오르고 ‘지석’ 섹션 선정작인 ‘그녀에게’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에게’는 실제로 전직 기자이자 장애 아이를 둔 엄마의 자전적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 장애가 있는 자식을 둔 부모와 그 가정이 겪게 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어려움을 다양한 일화로 풀어나간다. 김재화는 ‘그녀에게’에서 매사 계획한 대로 이루고야 마는 당차고 유능한 정치부 기자 상연 역을 맡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쌍둥이 남매를 낳지만, 둘째 지우가 발달장애 2급 판정을 받은 뒤 더 이상 이전의 상연일 수 없고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상연의 강인한 삶의 태도를 감동적인 연기로 그려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화 상영을 마치고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김재화는 “저희 영화를 보러 와주신 관객 여러분, 끝까지 자리 지켜 주셔서 감사드린다. 재미난 질문들 많이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 나갔다. 아역배우들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묻는 관객의 질문에 김재화는 “실제로 극중 지수, 지우랑 같은 나이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촬영하는 동안 아이들 생각도 많이 났고 지수, 지우 역을 맡은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촬영 내내 좋았다”고 말하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아역 친구들과도 그렇고 부부간도 그렇고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부분이 많았는데, 연기할 때 힘들진 않았는지 묻는 관객의 질문에 “원작 에세이가 있는 작품이다 원작인 류승연 작가님의 ‘사양한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을 충실히 읽었고 작가님이 작품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 최대한 글을 쓰신 작가님의 마음에 흡족하도록 원작을 가이드라인 삼아서 촬영에 임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화는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질문해 주시고 같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한다 이번 영화제 뿐만 아니라 ‘그녀에게’를 더 많은 관객분들이 일반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꼭 개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남은 기간 부산국제영화제 끝까지 즐겁게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는 끝인사를 전했다. 장애를 둘러싼 편견 어린 시선의 민낯, 지우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하는 자세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진한 여운을 남긴 ‘그녀에게’. 작품이 전하는 잔잔하지만 묵직한 메시지에 김재화의 울림 있는 연기가 더해지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배우의 저력을 과시한 김재화의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진 김재화는 오는 11일 개최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개막식 사회자로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