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집트로 휴가를 떠난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피라미드 뷰에 벅찬 감동을 쏟아내고 경이로운 이집트 문명을 영접할 때마다 어린 아이처럼 방방 뛰며 기뻐하는 김대호. ‘대호아나존-스’가 펼칠 이집트 탐험에 기대가 쏠린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나운서 10년 차 휴가를 만끽하는 김대호의 이집트 여행이 공개된다. 김대호가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10년 차 휴가를 떠난다. 지난여름 세계지도를 펼치고 휴가지 선정에 고심했던 김대호. 그의 휴가지는 바로 이집트였다. 김대호는 “파라오가 신호를 줬어요. 이번에 안 오면 절대 못 온다고”며 여행지로 이집트를 선정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피라미드 뷰가 펼쳐진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 그는 교과서에서나 보던 피라미드의 실물 영접에 눈물을 글썽거린다. 비현실적인 피라미드에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하는 그의 얼굴엔 웃음만 새어 나온다. 그런가 하면, 아나운서 김 차장 김대호는 친근한 영어로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대호는 환상적인 피라미드 뷰를 감상하며 모닝 컵라면으로 ‘K-조식’을 즐긴다. 김대호는 이날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피라미드에 입성한다. 높이 137m 피라미드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감동이 밀려온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뿐, 피라미드 왕의 방에 도달하기까지 찜통더위가 기다린다고. 피라미드 영접 후 “인간이라는 존재가 대단하긴 하다”며 한없이 겸손해진 김대호의 모습이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한다. 김대호의 이집트 휴가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컴백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드림캐쳐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Intro : This My Fashion’을 시작으로 타이틀 ‘OOTD’와 수록곡 ‘Rising’, ‘Shatter’, ‘We Are Young’까지 드림캐쳐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은 미니 9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신보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드림캐쳐의 다채로운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화려하고 힙한 스타일링은 물론,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블랙 착장까지 소화해낸 이들은 그간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다른 매력 속 빌런으로 완벽 변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다. 드림캐쳐는 이번 타이틀을 통해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을 선사하는가 하면, 빌런이 가진 확고한 신념과 당당함, 투명한 욕심을 표현할 계획이다. 아포칼립스 3부작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미니 9집으로 돌아오는 드림캐쳐.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빌런의 이야기를 몰입감 넘치게 그려내며 ‘세계관 최강자’다운 활약을 이어갈 이들의 ‘OOTD’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국회의정저널] ‘페르소나: 설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페르소나: 설리’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페르소나: 설리’는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 “가슴이 아프다”, “눈물을 멈출 수 없다”, “K-POP 팬이라면 무조건 봐야 한다” 등 고인을 그리워하는 전 세계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단편 극영화로 “그로테스크한 유머로 가득 찬 일종의 초현실적 판타지”, “모든 장면이 아름답다” 등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도발적인 초상화”, “이처럼 강렬한 인터뷰는 본 적이 없다” 등 외신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공개 후 시청자들은 “그녀의 기억을 존중하고 아름다운 방식으로 영화를 완성한 제작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페르소나: 설리’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남우현이 ‘Baby Baby’로 돌아온다. 남우현은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남우현의 신보 타이틀은 ‘Baby Baby’다. 이외에도 인트로곡 ‘Whitree’와 타이틀곡 ‘Baby Baby’의 영어 버전을 포함해 ‘미래에서’, ‘Love myself’, ‘California’, ‘불장난’, ‘I’ll be alright’, ‘Save Us’, ‘Kiss me if you love me’, ‘낙원 ’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으며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앨범 전반에 남우현의 손길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Baby Baby’ 작사에 단독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Love myself’, ‘California’, ‘불장난’, ‘I’ll be alright’ 등 수록곡들의 작사,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만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남우현은 역대급 스케일의 앨범 ‘Whitree’로 약 2년 만에 본업으로 컴백한다. ‘White’와 ‘Tree’의 합성어로 새하얀 겨울을 연상케하는 이번 앨범 ‘Whitree’에는 남우현의 이니셜과 평소 별명인 나무 사이 인스피릿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매 컴백마다 커지는 기대 속 늘 그 이상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던 남우현은 다양한 장르의 윈터송 11곡에 그만의 겨울 무드를 담은 ‘Whitree’를 통해 2023년 겨울을 포근한 사랑으로 물들인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국회의정저널] 배우 서영주가 ‘국민사형투표’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서영주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에서 김지훈 역을 맡아 순수한 고등학생과 ‘개탈’의 얼굴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모았다. 죄에 비해 가벼운 처벌을 받은 범죄자들을 향한 위험하고도 통쾌한 복수로 카타르시스와 묘한 감정을 동시에 선사한 국민사형투표. 서영주는 ‘개탈’의 실질적 리더로서 투표를 주도해 극의 흐름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설계자 권석주의 양아들이 될 뻔했었다는 반전 과거가 밝혀지며 안방을 충격으로 몰아넣기도 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서영주는 “한겨울부터 한여름까지 열심히 촬영한 ‘국민사형투표’가 벌써 마지막 방송을 맞이하다니 아쉬움이 크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많은 선배님, 감독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덕분에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 ‘지훈’이라는 캐릭터를 만났기에 더욱 즐거웠고 행복했다 12화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발전하고 잘하는 배우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영주는 두 번이나 행복해질 기회를 놓친 소년의 복수감과 안타까운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휘몰아치는 사건 속에서도 주민 역의 권아름과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흔들리는 감정을 극대화했다.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남궁민의 아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서영주는 이후 영화 ‘범죄소년’에 출연하며 스크린 블루칩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영화 ‘오픈 더 도어’, ‘밀정’, ‘눈길’,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아무도 모른다’, ‘구미호뎐1938’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쌓아 올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권석주는 최후의 복수를 마친 자신 또한 목숨을 끊으려 하고 김지훈은 이를 막기 위해 스스로 전 국민 앞에 정체를 드러낸 뒤 위기에 빠지는 등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흐름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지막 회차만을 남겨둔 ‘국민사형투표’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영주가 출연하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오늘 밤 9시에 마지막 화가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타입커뮤니케이션 [국회의정저널] 오는 12월 9일에서 10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23 Music Festival ‘Ride the Beat’’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들의 출연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 ‘Ride the Beat’가 올해 한층 더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Ride the Beat’는 지난 공연과 다르게 2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9일에는 페스티벌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LUCY,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밴드 데이브레이크, 명품 보컬 하동균이 출연해 라인업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어 사이키델릭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쏜애플,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SURL,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밴드 솔루션스, 최근 인디스땅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예답지 않은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는 더픽스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10일에는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핫한 래퍼들이 대거 출격해 힙합 공연이 펼쳐진다. 힙합씬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창모와 훅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비아이, 다재다능한 대세 래퍼 pH-1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열정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바비와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음원 강자 우원재, 개성 넘치는 플로우로 주목받는 래퍼 쿠기가 뜨거운 힙합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다양한 공연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애쉬 아일랜드와 미국 33대 힙합 매거진 더소스의 샤라웃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뮤지션 주니,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래퍼 아우릴고트가 출연해 한층 더 다채로운 무대를 채울 것을 예고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Ride the Beat’는 독보적인 컨셉을 가진 실내 페스티벌로 자리잡으며 마니아층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매 회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몰고 온 ‘Ride the Beat’는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리브랜딩 되어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 페스티벌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Ride the Beat’는 지난 6일 오후 6시 일반 티켓을 오픈했으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Ride the Beat’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신인배우 이수찬, 데뷔작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종영소감 “반짝이는 청춘을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드라마라 재밌었고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국회의정저널] 신인배우 이수찬이 데뷔작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이수찬은 극 중 밴드 ‘워터멜론 슈가’의 건반을 담당하는 노세범 역을 맡아 멤버들과 함께 청춘밴드의 이야기를 써 나아가며 힐링과 감동, 재미를 겸비한 청춘물에 풋풋한 시너지를 더했다. 이수찬은 밴드를 결성하고 무대 완성하기 위한 좌충우돌 과정을 그리며 청춘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담아냈고 극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밴드 곡을 모두 직접 소화한 연주 실력으로 ‘워터멜론 슈가’ 밴드 멤버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하며 첫 데뷔작부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남겼다. 이에 종영을 맞이한 이수찬은 “악기 연습을 하고 리딩을 하고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 하니 시원섭섭한 것 같다 누구에게나 있는 반짝이는 청춘을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드라마라 더욱 재밌었습니다 따뜻한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신 진수완 작가님과 손정현, 유범상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인아 누나, 은수, 밴드 ‘워터멜론 슈가’ 멤버들, 그리고 따뜻한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한다 감사한다“라 덧붙이며 진심 어린 마음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어제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남우현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다. 남우현은 지난 8일 0시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힙한 비주얼을 완성시킨 남우현의 모습이 담겼다. 꽃무늬 패턴의 카디건과 반바지를 매치해 청춘 그 자체의 무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컬러풀한 스키복을 입은 남우현은 캐치한 무드를 연출하며 화수분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남우현은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무심한 듯 차량에 기댄 모습, 강렬한 눈빛으로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 화이트 슈트를 입고 아이 콘택트 하는 모습 등 시크하면서도 품격 있는 면모를 과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Whitree’는 남우현이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오롯이 남우현의 감성과 목소리로 가득 채운 앨범이다. 꾸준히 작사, 작곡, 편곡 각 분야에 골고루 참여하며 이미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힌 남우현이 솔로 데뷔 이후 7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타이틀 노랫말을 스포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의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CELEBRATE 우리의 축제 / ELEVATE 보다 더 높게 / VISUALIZE 나를 더 표현해 / HYPNOTIZE 좀 더 어지럽게’라는 타이틀 ‘OOTD’의 가사 일부가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귓가를 자극하는 강렬한 베이스 리듬과 함께 어우러지는 가사는 ‘OOTD’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석고상과 장미, 왕관 등 다채로운 오브제가 배경으로 등장하며 드림캐쳐만의 신선한 콘셉트 역시 드러내고 있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 이후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앞서 활발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폭 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이들은 전과 달리 매혹적인 일곱 빌런으로 변신,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네며 전 세계 인썸니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컴백 타이틀 ‘OOTD’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오늘의 옷차림, 오늘의 패션을 의미한다. 해당 곡을 통해 드림캐쳐는 그룹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록 장르는 물론, 스스로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K팝 신에 확고한 신념을 전달할 계획이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의 마지막 페이지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전소민의 마지막 녹화를 기념한 세 번째 런닝 투어 프로젝트 ‘굿바이 소민’이 진행됐다. 외모를 몰아주기 위해 마님과 돌쇠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투어는 전소민의 취향으로 가득한 코스로 채워져 의미를 더했다. 전소민과 함께했던 약 6년의 추억들이 한 편의 필름처럼 지나가며 뭉클함을 더한 이날 방송은 광고 및 채널 경쟁력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2.8%로 9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전소민이 눈물을 보인 장면에선 분당 최고 시청률이 5.3%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고 가구 시청률 또한 4.6%를 기록하며 SBS 간판 예능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전소민을 제외한 멤버들에겐 남다른 추억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기 위한 히든 미션이 고지됐다. 레이스 종료 전까지 전소민의 옆에서 각자 정해진 하트 포즈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것. 미션 성공 시 얻게 되는 단풍잎 편지를 스태프들에게 중복 없이 나눠줘야 하는 만큼, 열띤 경쟁이 예고됐다. 특히 전소민에게는 ‘코 찡긋 배지’라는 특별한 권력이 주어졌다. “웃음을 짓게 한 멤버들에게 원하는 만큼 지급이 가능하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배지를 획득하기 위한 안마와 칭찬은 물론, 상대의 것을 몰래 훔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정신 나간 시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이번 투어는 전소민의 시상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놀이공원, 고급 레스토랑, 다꾸숍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며 전소민은 멤버들을 위한 자작시를, 멤버들 역시 전소민을 위한 시를 작성했다. 마지막 코스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센스가 돋보이는 시 낭송으로 진심을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최종 결과 ‘코 찡긋 배지’ 상위 3명인 양세찬, 김종국, 유재석을 제외하고 전소민의 손을 통해 하하가 벌칙자로 선정됐다. 하하에겐 다음 촬영인 싱가포르 투어 도착 시 머슴 의상을 입고 출근하는 벌칙이 주어져 추후 회차를 향한 궁금증까지 더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스태프가 함께 완성한 선물을 전달받은 전소민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전소민은 “어릴 때부터 버라이어티 출연이 꿈이었는데 꿈속에서 보던 오빠, 언니와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영광이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드리면서 저도 많이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웠던 것 같다 ‘런닝맨’ 제작진분들과 멤버들 사랑해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저도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슬레이트를 쳤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에는 배우 신예은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함께하는 48시간 싱가포르 여행기가 그려진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