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국회의정저널] ‘페르소나: 설리’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최진리 주연의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된 ‘페르소나: 설리’가 오늘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페르소나: 설리’, ‘4: 클린 아일랜드’, ‘진리에게’의 공식 예고편을 차례로 오픈해 작품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단편 극영화로 어떤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각본은 영화 ‘소원’과 드라마 ‘인간실격’ 등을 집필한 김지혜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연출한 황수아 감독과 각본을 쓴 김지혜 작가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또한, ‘진리에게’는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설리의 유작 ‘고블린’ 수록곡 중 하나인 ‘도로시’를 모티브로 삼았다. 연출은 영화 ‘논픽션 다이어리’,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눈썹’ 등을 통해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윤석 감독이 맡았다.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최진리는 ‘페르소나: 설리’를 통해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을 공개하며 그녀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페르소나: 설리’는 ‘4: 클린 아일랜드’와 ‘진리에게’로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지금 바로 전편 시청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에이펀인터렉티브 [국회의정저널]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 아뽀키가 컴백한다. 아뽀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을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곡 ‘Hashtaggg’는 엠비언트 팝과 인디 팝이 결합된 트렌디한 곡으로 아뽀키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색다른 보컬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프로듀서 린드그렌의 독특한 가사와 프로듀싱이 특히 기대를 더한다. 이번 앨범에는 아뽀키의 시작을 알린 데뷔곡 ‘GET IT OUT’과 지난 9월 발매한 타이틀 곡 ‘Space’ 등 지금껏 싱글로 공개된 모든 곡과 더불어 신곡까지 총 11곡이 담긴다. 전 세계 케이팝 팬들로부터 주목받아온 고퀄리티의 곡들과 더욱 심혈을 기울인 신곡까지 총망라해 리스너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뽀키는 2021년 2월 정식 데뷔한 국내 최초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단숨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버추얼 휴먼 중 하나로 자리 잡아 현재는 약 5백만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과 9월 발매한 싱글 ‘Hold On’과 ‘Space’가 각각 USEN J-POP 주간차트 5위, USEN 해외 음악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음악적 역량과 글로벌 인기를 동시에 입증하기도 했다. 매번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수많은 리스너들의 감탄을 자아냈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하는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 아뽀키.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을 통해 직접 초대한 감성 넘치는 ‘아뽀키의 음악 세계’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한편 아뽀키의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은 오늘 오후 6시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각 소속사 제공(이승기-휴먼메이드, 뱀뱀-어비스컴퍼니, 영재-써브라임, 티파니 영-써브라임) [국회의정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향연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이 최고의 MC군단을 공개했다. 서울가요대상 사무국은 10일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그룹 갓세븐의 뱀뱀과 영재,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본업인 가수와 연기는 물론 예능까지 무대를 가리지 않고 전천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이승기는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빼어난 진행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04년 데뷔한 이승기는 그 해 서울가요대상에서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서울가요대상과 인연이 남다르다. 2024년은 데뷔 20주년이 되는 해이자 아내인 연기자 이다인과 가정을 꾸린 뒤 첫 아이가 태어나는 해다. 20주년의 새 출발을 서울가요대상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이승기는 소속사 휴먼메이드를 통해 “가수로서 생애 처음으로 받는 신인상을 ‘서울가요대상’에서 받아 누구보다 ‘서울가요대상’에 대한 애정이 깊다 2024년 새해 첫 시작을 ‘서울가요대상’ MC로 시작하는 만큼 최고의 진행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K팝 3세대 대표주자 갓세븐의 뱀뱀과 영재도 MC로 만난다. 태국인 멤버 뱀뱀은 태국이 낳은 대표적인 K팝 스타다. ‘태국왕자’라는 애칭처럼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뱀뱀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 ‘서울가요대상 사무국’의 요청에 흔쾌히 MC직을 수락했다. 뱀뱀 측 관계자는 “뱀뱀이 투어로 바쁜 가운데 모국인 태국에서 열리는 ‘서울가요대상’ MC를 서기 위해 스케줄을 쪼개 참석했다”고 귀띔했다. 갓세븐의 영재도 MC를 맡아 오랜만에 옛 멤버 뱀뱀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 6일 정규1집 ‘두잇’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뛰어난 역량을 뽐낸 영재는 뱀뱀과 함께 하는 ‘서울가요대상’ MC요청을 기쁜 마음으로 응했다. MBC 라디오 ‘영재의 친한친구’의 DJ로 라디오 청취자들에게도 친숙한 영재가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어떤 입담을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세대 K팝 퀸 소녀시대 티파니 영은 ‘서울가요대상’ MC군단의 비장의 히든카드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소녀시대와 유닛 태티서로 활동하며 전세계에 K팝의 매력을 알린 장본인이다. 2016년 솔로 미니1집 ‘아이 저스트 워나 댄스’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서 음악, 뮤지컬, 연기 등 다방면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티파니 영은 한국어는 물론 유창한 영어 진행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가요계를 빛낸 최고의 별들이 나서는 축제의 자리인 만큼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부터 모바일 투표앱 ‘케이팝 서울’ 을 통해 1차 투표가 진행 중이다. 모바일 투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POP SEOUL’을 검색해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하다. 아이폰 이용자의 경우 ‘https:korea.seoulmusicawards.kr’ 링크로 접속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NMS(New Music Seoul) [국회의정저널] 신인 아티스트 콜리가 정식 데뷔한다. NMS 측에 따르면 콜리는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Lock it Up’을 발매한다. ‘Lock it Up’은 따뜻한 신스 사운드와 귀를 간지럽히는 드럼 및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알앤비 팝 장르다. 상대와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서로를 묶어두자’는 표현으로 담아냈으며 연인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편안한 콜리의 보이스가 이지 리스닝의 극치를 선사한다. 본인의 자작곡으로 데뷔를 앞둔 콜리는 NMS를 통해 “‘Lock it Up’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서 기쁘면서도 조금은 떨린다. 작업할 때 느꼈던 즐거움이 들으시는 모든 분들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콜리는 “누군가를 좋아할 때 드는 감정을 조금 유치하게까지 느껴질 정도로 솔직하게 가사에 담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중간에 한국어 랩도 들어가 있으니 그 부분 역시 유의해서 들어주시면 더욱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리스닝 포인트에 대해서 설명했다. 콜리는 데뷔 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탄탄한 팬층을 구축해온 아티스트다. 대체불가한 음색의 소유자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Lock it Up’을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리스너들과도 교감을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를 알리고 있는 프로젝트 NMS는 김시원, 다이브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NMS는 여러 장르의 신선한 음악들로 리스너를 만날 계획이다. 정식 데뷔를 알린 콜리의 ‘Lock it Up’은 12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동아TV ‘스타일美’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배우 예린이 뷰티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예린은 오는 12일 오후 첫 방송되는 동아TV ‘스타일美 시즌8’에 출연한다. ‘스타일美’는 트렌디하고 핫한 리얼 뷰티 꿀템들과 함께 스타들이 일상 속 꼭꼭 숨겨둔 잇템들을 소개하고 시청자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자타공인 러블리 비주얼로 알려진 예린은 ‘스타일美 시즌8’을 통해 자신만의 뷰티 꿀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특히 예린은 지난 2021년 라이프타임채널 ‘뷰티타임 시즌3’로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하며 K-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역량을 한차례 입증한 바 있어 경력직다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예린이 ‘스타일美 시즌8’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예린이 출연하는 동아TV ‘스타일美 시즌8’은 12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캡처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폭염주의보’ 캡처 [국회의정저널] 이주원이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드라마 ‘패밀리’, ‘이로운 사기’, ‘아라문의 검’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폭염주의보’까지 2023년에만 총 다섯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난 이주원.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이주원이 최근 두 작품에서 180도 다른 두 캐릭터를 확실한 온도차로 그려냈다. 이주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성식에게 사회불안장애를 겪게 만든 가해자 부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절묘한 완급 조절 연기로 극의 텐션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든 극강의 악역 연기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선공개 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다섯 번째 단막극 ‘폭염주의보’에서 이주원은 이준과 여름의 담임 역으로 분했다. 뜨거운 사춘기를 맞은 14세 아이들의 담임 교사인 이주원은 학생들과 거리낌 없이 장난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능청스럽게 소화해낸 경상도 사투리 연기는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이주원은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매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호연으로 작품을 꽉 채우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이주원의 앞으로의 활약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주원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절찬 스트리밍 중이며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다섯 번째 단막극 ‘폭염주의보’는 오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주택 살이 2년 차 월동 준비에 돌입한다. “외풍과 동파, 이 두 개만 잡자”고 굳게 다짐하며 ‘이 구역의 겨울 사냥꾼’ 등판을 알린 박나래. 그의 첫 월동 준비가 어떻게 이뤄질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월동 준비에 나선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된다. 단독 주택에서 산 지 2년 차를 맞은 박나래는 단골 원예상점에서 정원을 장식할 헛개나무묘목부터 화산석 20포대까지 쇼핑 플렉스를 펼친다. 박나래가 이날 구매한 쇼핑 품목들은 타고 간 차에 전부 실리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부피와 무게를 자랑한다고. 트럭 퀵 배달까지 동원하는 ‘큰 손’ 박나래의 클래스가 놀라움을 안긴다. 박나래 집 현관엔 원예상점 쇼핑 외에도 이미 많은 물건이 쌓여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풍지와 단열재 등 월동 준비를 위한 물품들인 것. 지난해 주택에서 첫 겨울을 보낸 박나래는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 한창때는 주방과 안방에만 보일러를 켰는데도 100만원이 나와서 화가 났다”, “수도관이 동파돼서 나흘 동안 물도 못 썼다. 못 씻고 ‘나 혼자 산다’ 녹화도 했다”며 월동 준비의 필요성을 느낀 계기를 털어놔 웃음을 유발한다.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그는 한 치의 틈도 허용하지 않는 겨울 사냥꾼 포스를 보여준다. 찬바람과 소음이 집안으로 새어 들어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라이터와 휴대전화까지 총동원한다고. 만능 케이블 타이의 쓰임새엔 여러 번 감동한다. 박나래는 “올해 또 동파되면 내가 수도관을 폭파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진격의 겨울 사냥꾼’ 박나래의 월동 준비 현장은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tvN ‘어쩌다 사장3’ 조인성, 미국서 갑자기 분위기 팬 미팅? [국회의정저널]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이 미국 한인 마트에서 ‘갑분’ 팬 미팅을 개최한다. 손님과 밀착 토크쇼까지 열며 ‘소통KING’ 포스를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 목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손님들과 소통하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조인성은 ‘아세아 마켓’을 찾은 자신의 찐 팬인 손님에게 다가가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친다. 미국에 온 지 3년이 됐다는 손님은 조인성이 출연한 작품들을 여러 번 봤다면서 팬심을 수줍게 고백한다. 조인성은 점심을 먹고 일터로 복귀하는 팬을 직접 배웅해 주며 훈훈함을 안긴다. 그는 한국어를 못하는 한국계 미국인 남편을 만나 미국까지 건너온 한국인 손님과는 밀착 토크쇼를 열고 그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한다. 두 아들을 낳고 미국 생활 18년 차인 손님은 오랜만에 한국어로 나누는 대화에 신이 난 모습. 조인성의 ‘스몰토크’는 손님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된다. 또한 조인성이 ‘K-황태해장국’으로 첫 저녁 영업을 개시, 한국의 맛을 찾아온 90대 손님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고 해 그의 종횡무진 활약을 기대케 한다. ‘차 사장’ 차태현은 계산이 손에 익어가자 3년 차 ‘사장즈’의 활약을 뽐낸다. 펀치 기계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에겐 무료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여유를 드러낸다. 영업 시작 4시간 만에 재고 파악의 필요성을 깨달은 차태현은 ‘아세아 마켓’의 빈틈을 채우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임주환은 ‘조 셰프’ 조인성이 말하지 않아도 먼저 필요한 부분을 채워 주며 완벽한 주방파트너로 활약한다. 주방을 화사하게 빛내는 꽃미남 비주얼로는 일본인 손님들을 황홀하게 한다고. 손님들은 “계산대에 있는 오빠 지금까지 내가 본 한국 사람이랑 달라”, “목소리도 좋네”며 임주환의 비주얼을 극찬한다. 꽃미남의 특급 서빙에 ‘하트 눈’을 장착하는 일본인 손님들의 소녀 같은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 어쩌다 세컨드 주방 담당이 된 윤경호는 손님들의 영어도 눈치껏 알아채고 손님들에게 먼저 말을 건네며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여준다. 게다가 영어로 너스레를 떠는 경지까지 다다른 윤경호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디즈니+ 드라마 ‘무빙’에서 부부로 호흡한 조인성과 한효주의 ‘현실 부부’ 케미가 다시 발동하며 ‘아세아 마켓’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작고 소중한 아기 손님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엄빠 미소’를 장착한 두 사람의 투 샷은 신혼부부 같은 ‘두식+미현’ 커플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든다. 영업 하루 만에 ‘K-맛집’에 등극한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앨범커버(㈜블렌딩), 아티스트 이미지(노라조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노라조가 웹툰 ‘네이처맨’ OST의 가창자로 나선다. 노라조가 가창한 네이버웹툰 ‘네이처맨’의 OST ‘네이처맨’이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웹툰 ‘네이처맨’은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전대 특촬물 ‘네이처맨’의 배우들이 30년이 지나 누군가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동명의 OST ‘네이처맨’은 그 시절 추억의 특촬물 오프닝 곡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곡이다. 레트로한 사운드에 곡의 절정부인 화려한 기타 솔로까지 유년 시절 히어로들을 동경하며 자란 세대라면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와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네이처맨’은 노라조만의 유쾌하고 파이팅 있는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제작 초기부터 가창자로 노라조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만큼, 곡, 가사, 가창의 3박자가 완벽하게 이뤄지며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네이처맨’의 작사에는 원작 작가 이윤창이 적극 참여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원작자답게 작품의 메인 테마를 곡에 완벽하게 녹여냈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들과 코러스가 리스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음원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뮤직비디오 영상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네이처맨’의 데모 음원을 듣자마자 작품 한 회차 전체를 OST를 위해 연출하기로 다짐한 만큼, 원작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완성도 높은 곡에 해당 회차의 장면들이 더해진 뮤직비디오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가창에 참여한 노라조는 조빈과 원흠으로 구성된 남성 2인조 그룹으로 특유의 재미있고 유쾌한 세계관으로 ‘빵’, ‘사이다’, ‘카레’, ‘슈퍼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노라조가 가창한 네이버웹툰 ‘네이처맨’의 OST ‘네이처맨’은 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네이처맨’ 28화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프로필-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스틸 컷-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한준이 경찰대생으로 변신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조한준은 극 중 경찰대 4학년에 재학 중인 황준 역으로 분한다. 황준은 김지용의 경찰대 친구이자 민선욱과 함께 경찰대 3인방으로 통한다. 주말 외박 때마다 김지용에게 클럽에 가서 놀자고 제안하지만, 매번 거절당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인물이다. 지난 8일 공개된 ‘비질란테’ 1,2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자경단, ‘비질란테’의 등장으로 세상이 떠들썩한 가운데 황준은 “저런 놈이 나올 줄 알았다”며 흥미로워했다. 이후 ‘비질란테’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선욱과 함께 법과 정의를 논하며 예비 경찰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조한준은 첫 등장부터 인물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경찰대 내에 절친 3인방인 남주혁, 이승우와 함께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하기도. 극의 중심을 이끄는 ‘비질란테’ 남주혁의 최측근인 조한준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조한준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매주 수요일 공개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