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7월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을 발매하고 월드 팝 아티스트를 향해 첫 발을 뗀 호라이즌. 이들은 이번 컴백을 통해 2024년 대박을 기원하는 행운을 노래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 속 긍정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Friend-SHIP’을 통해 퍼포먼스부터 보컬, 랩까지 육각형 능력치를 모두 갖춘 역량을 증명하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 호라이즌이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호라이즌은 데뷔 타이틀 ‘SIX7EEN’ 활동 당시 필리핀을 비롯해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SBS M, SBS FiL ‘더쇼’에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하는 등 국내에서 역시 성공적인 데뷔를 이뤄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이후에도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더욱 뜨거워진 인기를 자랑했다. 필리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riend-SHIP VOYAGE TO MANILA’를 열고 약 50일간 팬들을 만난 것은 물론, 최근 국내 여러 학교에서 스쿨어택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호라이즌은 12월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AAA’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남우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신보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남우현은 지난 8일 0시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콘셉트 포토 9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우현은 자연광 아래 소년미와 남성미를 모두 담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노란 바람개비 사이 어딘가를 응시하는 남우현은 보는 이들의 촉촉한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그린 계열의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의자에 기댄 채 묵직한 카리스마와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뽐냈다. 마지막 사진에서 어딘가로 달려가는 듯한 남우현의 모습은 어엿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유분방하고 틀 안에 갇히지 않은 그만의 색깔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이처럼 2주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남우현의 깊어진 눈빛과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남우현은 산뜻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키치와 시크를 오가는 무드를 연출하며 한계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콘셉트 장인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 남우현은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을 통해 국내외 음악팬들의 청각뿐만 아니라 시각까지 만족시킬 전망이다. ‘Whitree’는 남우현표 겨울 감성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총 11곡으로 구성된 남우현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들의 작사,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예고한 남우현은 다양한 장르의 윈터송으로 이루어진 역대급 스케일의 앨범과 함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평행세계 시리즈의 첫선을 보인다. 드림캐쳐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 ‘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을 표현했다. 드림캐쳐는 ‘OOTD’를 통해 빌런으로 완벽 변신, 그룹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다지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Intro : This My Fashion’을 비롯해 강인한 신념이 돋보이는 ‘Rising’, 자유를 갈망하는 가사가 눈길을 끄는 ‘Shatter’,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We Are Young’까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까지 확인할 수 있다. 컴백 프로모션 속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또 한 번의 레전드 콘셉트를 예고한 드림캐쳐. 두 가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콘셉추얼한 비주얼을 자랑한 이들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느껴지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무대를 궁금하게 만드는 댄스 프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 기대감을 높여왔다. 매 앨범마다 흥미로운 소재로 스토리를 풀어내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드림캐쳐인 만큼, 평행세계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VillainS’로 새로운 메시지를 전할 이들의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악인의 이야기로 돌아오는 드림캐쳐의 ‘Villain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국회의정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1차 투표 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앱 ‘케이팝 서울’에서 진행된다. 다른 시상식과 달리 모바일 투표를 통해 확인된 팬심이 직접적으로 반영된다는 게 큰 특징이다. 올해에는 해외까지 영향력을 뻗어나가고 있는 트로트 스타들이 각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11월 20일 정오 기준 영탁이 5만 4334표로 본상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이 3만 3086표로 2위에 오르며 두 트로트 스타가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3위엔 강다니엘이 1만 7790표, 4위엔 뱀뱀이 1만3545표, 5위엔 방탄소년단 뷔가 1만 1603표, 6위엔 NCT 태용이 1만 1447표에 나란히 올라 남자 솔로 가수들의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 신인상 부문도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가요계의 최대 화두였던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32만 5633표로 1위를 달리며 가요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2위와 3위에 각각 라이즈와 제로베이스원이 근소한 표차로 엎치락뒤치락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엔싸인, 더윈드, 보이넥스트도어, 이븐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국내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인기상 부문과 국내를 제외한 해외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한류특별상 부문에서 모두 김호중이 1위, 영탁이 2위를 기록했다. 인기상 부문에서는 김호중이 17만 7037표로 1위를 차지했고 영탁은 6만 4469표로 2위, 강다니엘이 1만 3512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류특별상 부문에서도 17만 1247표로 김호중이 1위, 영탁이 13만 8562표로 2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외에도 엑소, 뷔, 뱀뱀, 키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트로트 부문에서는 10만 2130표를 얻은 이찬원이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박서진이 5만 6105표로 2위에 랭크됐다. 3위엔 3만 1453표로 영탁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 외에 김호중, 정동원, 임영웅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태국 현지에서도 수상자와 참석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상수상자의 경우 글로벌 K팝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위상을 인정받을 전망이라 남은 투표 기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일부터 모바일 투표앱 ‘케이팝 서울’을 통해 1차 투표가 진행 중이다. 모바일 투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POP SEOUL’을 검색해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하다. 아이폰 이용자의 경우 ‘https:korea.seoulmusicawards.kr’ 링크로 접속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1차 투표 완료 후 50% 적용, 인터미션 기간에 초기화 후 2차 투표 결과를 50% 적용해서 합산한다. 한터차트 기준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 대상으로 후보자를 선정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불가항력 매력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드림캐쳐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빌런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애티튜드를 녹여낸 타이틀 ‘OOTD’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Intro : This My Fashion’, ‘Rising’, ‘Shatter’, ‘We Are Young’까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뚜렷한 정체성까지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드림캐쳐는 지난 20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드림캐쳐는 힙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OOTD’ 텍스트 사이로 멤버들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져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드림캐쳐가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만큼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신보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드림캐쳐는 미니 9집으로 평행세계 2부작 시리즈 ‘VersuS’의 첫 페이지를 넘긴다. 이번 세계관에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 그리고 유혹에 대응하는 방법의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 데뷔 이후 ‘악몽’,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등 탄탄하면서도 전례 없는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시리즈를 꾸준히 이어오며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드림캐쳐가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전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드림캐쳐는 악인의 이야기를 그린 ‘VillainS’를 통해 ‘콘셉트 최강자’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산한다. 이들은 사람을 홀리는 힘을 가진 왕관을 손에 넣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비틀린 소유욕을 드러내는 일곱 빌런으로 변신, 리스너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넬 계획이다. 앞서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을 통해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낸 드림캐쳐. 한계 없는 소화력을 증명해낸 이들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보여줄 ‘OOTD’에 관심이 집중된다. 컴백 타이틀 ‘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빌런이 가진 확고한 신념부터 당당함, 투명한 욕심을 표현한 곡이다.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큰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드림캐쳐는 화려함으로 무장한 채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만의 시그니처인 록 장르 역시 예고되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파격적이고 파괴적인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해 펑크 록에 사용되는 악기와 보컬의 이펙팅이 더해진 ‘OOTD’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을 제대로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새로운 세계관과 함께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드림캐쳐의 ‘Villain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런닝맨’에서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 게스트들이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싱가포르 여행 특집으로 배우 신예은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함께하는 ‘우승이 하고 싶으싱가?’ 레이스가 펼쳐졌다. 7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홍진호는 탱커형 예능인으로 등극하는가 하면, ‘맑눈광’ 예능 자아를 지닌 신예은은 ‘무용 천재’로 변신해 반전 활약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오프닝에서 신예은은 현재 새롭게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무용 천재’ 캐릭터를 연기한다며 멤버들과 함께 ‘슬릭백 챌린지’ 막차에 탑승했다. 챌린지 도전에 앞서 “무용을 좀 한다”며 근거가 불분명한 자신감을 보인 신예은은 자신만의 노하우까지 전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자신의 차례에 슬릭백을 선보이게 된 신예은은 첫 걸음마를 뗀 망아지 같은 스텝과 함께 삐걱대는 몸짓으로 범접 불가 하이텐션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이에 지석진은 “네가 무용 천재를 하는 건 미스 캐스팅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미션 중 양세찬은 홍진호의 상품 배지를 훔쳤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홍진호는 흥분했고 발음이 다 새면서 깊은 분노를 표출했다. 외계어 따발총에 현장은 초토화가 됐고 결국 제작진은 홍진호에게 다시 홍진호 언어 번역을 부탁했다. 이에 실제 방송에는 홍진호가 직접 자신의 말을 듣고 번역한 ‘진호어’ 녹음 본이 자막과 함께 흘러나와 전례 없던 역대급 재미까지 선사했다. 숫자 뽑기 결과 벌칙을 받을 사람은 신예은과 홍진호로 선정, 양세찬과 유재석에게 이마를 맞아야 하는 두 사람의 벌칙은 초호화 스위트룸에서 집행됐다. 오랜만에 ‘런닝맨’의 게스트로 함께한 두 사람은 싱가포르 여행 첫날 꼴찌 벌칙까지 수행하며 꽉 채운 활약상을 남겼다. 게스트 신예은과 홍진호의 활약이 돋보였던 ‘런닝맨’ 방송분은 2049 시청률에서 2.4%로 부동의 주말 예능 강자 타이틀을 지켜냈다. 가구 시청률 역시 4.1%를 기록하며 막강한 화제성까지 입증시켰다. 전소민의 하차에도 불구하고 게스트들의 눈에 띄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런닝맨’의 다음 주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에는 여행비 독박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심리전과 육탄전을 예고한 ‘싱가포르 독박 패키지’ 레이스가 전파를 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이피큐 [국회의정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를 발매한 오메가엑스는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웹 콘텐츠에 출연해 타이틀곡 ‘JUNK FOOD’ 무대를 선보였다. ‘JUNK FOOD’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 곡으로 멤버들의 재치 있는 해석으로 풀어낸 가사와 후렴구의 말 하는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미슐랭 3스타와 다름없는 역대급 한 상을 선사했다. 등장과 동시에 무대 위 당찬 에너지를 뿜어낸 오메가엑스는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JUNK FOOD’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콘셉트로 완벽한 합과 시너지를 자랑한 오메가엑스는 시선을 사로잡는 단체 군무는 물론, 2,3인으로 나뉜 유닛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에너제틱 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오메가엑스는 독보적인 색으로 그들만의 음악 장르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앨범 ‘iykyk’에 수록된 모든 트랙에는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안무 구상 등에 다양하게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각기 다른 곡에서 오메가엑스표 감성을 담아낸 것은 물론, 더욱 성장한 올라운더 그룹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미니 3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오메가엑스는 “1년 5개월의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좋은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한 명의 멤버 모두가 고민하고 노력한 앨범 활동이었다. 앨범과 비롯된 무대들을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분명하게 전하고자 했고 그 메시지가 많은 분들께 가닿아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저희를 지켜봐 주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FOR X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도 함께 전하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오랜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컴백해 성장 서사를 보여준 오메가엑스는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글로벌 성장을 이뤄나갈 전망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딘딘이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딘딘은 지난 18일 오후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리스너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딘딘은 ‘숨’, ‘들이부어 ’, ‘인생네컷’, ‘속는 중이야’ 등 10년간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사, 12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알차게 채웠다. 특히 딘딘은 오는 25일 발매 예정인 신곡 ‘했잖아’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솔직한 가사가 어우러진 신보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정식 음원을 향한 기대까지 한몸에 받았다. 콘서트의 또 다른 묘미인 게스트 군단 역시 현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딘딘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가수 슬리피부터 방용국, 정세운이 게스트로 나섰고 보는 재미를 더하는 무대들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토크로 공연을 한층 더 빛내는데 성공했다. 공연을 마무리한 딘딘은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꿈같은 시간이었다 11월은 항상 한 해가 마무리되기 직전의 달이라서 평소보다 우울감이 조금 더 생기곤 하는데, 콘서트에서 큰 힘을 받아서 또 1년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해 주신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좋은 공연으로 찾아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 딘딘. ‘딘딘은 딘딘’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한 그가 계속해서 이어갈 음악 여정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딘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JTBC ‘힘쎈여자 강남순’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지아가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활약을 펼쳤다. 박지아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마약을 빼돌리고 해독제 사업권을 독점하려는 변우석을 압박하는 마피아 윗선 ‘범’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류시오를 향해 “4885 물건 하나가 빈다. 24시간 내로 해결하라”며 목소리만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알린 마피아 ‘파벨’의 상급자 범이 한국으로 넘어와 직접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범은 류시오의 연구소에 미리 찾아가 오랜 기간 그를 내리눌렀던 구속력의 실체를 은은히 드러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하지만 더 이상 ‘파벨’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겠다는 류시오의 뜻도 확고했다. 범을 만나는 자리에 남순을 데려와 자신의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한편 한 쪽 눈을 잃은 범을 향해 자신 역시 눈알이라도 하나 바치면 파벨이 용서해 주지 않겠냐며 도발하기까지 한 것. 분노에 휩싸인 범은 “넌 눈 하나로는 안될 거야”고 재차 경고했다. 그럼에도 꿈쩍 않는 류시오에게 “황금주 뒤에 ‘오플렌티아’가 있어. 그 마약 아무리 먹어봤자 너 혼자 아무것도 못해”라는 확신에 찬 비웃음을 날리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박지아는 한쪽 눈이 없는 파격적인 분장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두드러지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첫 등장부터 충격을 안겼다.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과 출중한 연기력으로 비범한 아우라를 자랑하며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전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는 최강 빌런으로 손꼽히는 문동은 모친 ‘정미희’ 캐릭터를 맡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던 박지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곤지암’, 드라마 ‘손 the guest’, ‘붉은 단심’ 등 흥행작에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그가 앞으로 나아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지아는 최근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주연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블레이드 Ent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이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이주연은 KBS1 ‘웃어라 동해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더 킹’ SBS ‘훈남정음’, MBN ‘마성의 기쁨’, 연극 ‘맨 프럼 어스’, ‘서툰 사람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차근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 나갔다. 특히 이주연은 지난해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며 활약을 펼쳤다. 오랜 짝사랑의 상대 윤계상을 향한 질투부터 분노, 오열까지 3단 감정 변주를 유연하게 그려내 이주연만의 오지영을 완성시키며 안방극장에 몰입감을 안겼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진 것은 물론, SNS 채널, 다수의 패션 뷰티 매거진 등을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며 ‘패션 아이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주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주연이 K-콘텐츠를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블레이드 Ent로 이적한 만큼, 전속 계약 이후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주연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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