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민서가 새 싱글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과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민서의 디지털 싱글 ‘DEAD LOVE’의 포토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포토 티저에는 극과 극 매력을 자랑한 민서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먼저 25일 공개된 첫 번째 포토 티저 속 시스루 의상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낸 민서가 눈길을 끈다. 광활한 활주로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성숙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후 공개된 두 번째 포토 티저에서 민서는 청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화이트톤의 상의와 밀리터리 하의를 매치해 트렌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신비로우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해 콘셉트 장인 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오는 31일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민서는 디지털 싱글 ‘DEAD LOVE’로 이별 감성 저격에 나선다. ‘DEAD LOVE’는 정형화된 이별 노래에서 벗어나 광기 어리고 때론 거침없이 헤어진 연인에게 복수를 집착하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와 예능 활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민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음악적 역량을 일찌감치 인정받은 민서가 ‘DEAD LOVE’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민서의 ‘DEAD LOVE’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이피큐 [국회의정저널] ‘재즈처럼’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드라마 제작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이 오늘 첫 방송된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재즈처럼’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핑크빛 분위기부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이며 관계성 맛집을 예고하는가 하면, 흥미로운 서사로 몰입도를 높이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원작과 흡사한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우연예고 4인방 한태이, 윤세헌, 서도윤, 송주하는 만찢 비주얼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통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재즈처럼’은 웨이브, 왓챠, 티빙, 네이버엔스토어, 지니TV, BTV, U+TV를 포함, FOD, GagaOOLala, iQIYI까지 총 10여 개의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오픈된다. 이중 후지테레비가 운영하는 FOD 채널에서는 5월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첫 공개되는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매주 수요일 방영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들이 변함없는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 정규 2집 ‘2’의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PAK’을 달성했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주간 차트, ‘톱 백’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정규 1집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를 비롯해 미니 5집 ‘I love’의 타이틀곡 ‘Nxde’와 미니 6집 ‘I feel’의 타이틀곡 ‘퀸카 ’에 이은 네 번째 기록으로 아이들은 4연속 ‘PAK’을 성공시키며 굳건한 음원 강자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식지 않는 역주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발매 후 약 두 달이 지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수많은 리스너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하며 ‘대중픽’에 등극, 무서운 상승세 속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아이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을 증명하고 있다. 매 컴백마다 괄목할 만한 성적을 이뤄내며 거침없는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한 이들이 앞으로 펼쳐낼 음악 세계에 기대가 모인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슈퍼주니어-D&E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606’를 발매한다. 약 2년 4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D&E는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은 미니 5집 ‘606’로 글로벌 리스너 저격에 나선다. 타이틀곡 ‘지지배’를 포함한 수록곡에는 슈퍼주니어-D&E만의 기분 좋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담은 곡들은 물론, 다양한 감성을 자극하는 곡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신보에는 동해가 무려 3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은혁은 퍼포먼스 작업 전반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미니 5집 ‘606’는 오드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슈퍼주니어-D&E가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올라운더 유닛 그룹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슈퍼주니어-D&E는 일문일답을 통해 앨범 제작 과정 중 느꼈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리벳(LIVET) [국회의정저널] 가수 리사의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리사는 오는 7월 2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 ‘‘LiSA LiVE is Smile Always ASIA TOUR 2024 in Seoul’’을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 리사의 내한 콘서트가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놀라운 티켓 파워와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리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국내 관객을 만나는 만큼,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Fate/Zero’와 ‘소드 아트 온라인’,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은 물론 ‘귀멸의 칼날’까지 유명 애니메이션 주제가의 가창자로서 만족도 높은 세트리스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사는 2011년 미니앨범 ‘Letters to U로 솔로 데뷔한 일본의 싱어송라이터다. 2018년 동시 발매한 첫 베스트 앨범 ‘LiSA Best -Day-’와 ‘LiSa Best -Way-’가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를 석권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오프닝 테마 ‘홍련화’가 대 히트를 기록한 이래로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의 주제가인 ‘불꽃’까지 큰 인기를 끌며 2019년부터 3년 연속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쾌거를 이룬 리사. 월간 리스너 300만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일본 아티스트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기록 제조기’ 리사의 라이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내한 공연에 대한 국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전석 매진이라는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리사는 첫 단독 내한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이피큐 [국회의정저널] ‘재즈처럼’이 공개를 하루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공개 예정인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우연예고 4인방 한태이, 윤세헌, 서도윤, 송주하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네 사람은 ‘재즈처럼’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력적인 배우들과 글로벌 OTT 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소년을 위로해줘’의 송수림 감독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재즈처럼’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재즈처럼’은 웨이브, 왓챠, 티빙, 네이버엔스토어, 지니TV, BTV, U+TV를 포함, FOD, GagaOOLala, iQIYI까지 총 10여 개의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tvN ‘웨딩 임파서블’ 방송 캡쳐 [국회의정저널] 신예 신용범이 ‘웨딩 임파서블’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용범은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이도한의 전 애인 정대현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5년 만에 도한 앞에 나타난 대현은 위장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의 비밀을 쥐고 거세게 흔들었다. 도한을 바닥으로 끌어내릴 복수를 계획한 대현은 그의 결혼 상대 나아정의 곁을 맴돌며 찜찜함을 안기는가 하면, 도한의 동생 이지한을 만나 그의 비밀을 폭로해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더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분한 신용범은 신인답지 않은 유려한 연기를 펼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특히 김도완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 그는 절제된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D.P.’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신용범은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행보를 이어가는 신용범이 선보일 다채로운 얼굴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신용범이 출연하는 ‘웨딩 임파서블’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을 통해 방영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더뉴식스의 ‘FUEGO’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달성했다. 25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더뉴식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UEGO’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발매 5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더뉴식스는 데뷔곡 ‘비켜’부터 ‘Love or Die’, ‘Kick it 4 Now’ 그리고 ‘FUEGO’까지 모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돌파하게 됐다. ‘FUEGO’는 스페인어로 ‘불’을 뜻하는 단어로 목표를 향한 더뉴식스의 포부를 직설적이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곡이 가진 확실한 메시지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전개가 더뉴식스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글로벌 K팝 팬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FUEGO’는 발매 당일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 65위로 진입하는가 하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권을 넘어 멕시코, 독일 콜롬비아, 네덜란드 등 전 세계 각국의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더뉴식스에 대한 리스너들의 지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2022년 5월 미니앨범 ‘WAY UP’으로 데뷔한 더뉴식스는 같은 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핫티스트상,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듬해 빌보드는 ‘최고의 K팝’ 25팀 중 더뉴식스를 포함, “이 여섯 명은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많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장래를 전망하기도 했다. 컴백과 동시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거침없이 매운맛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더뉴식스. 더욱 돈독해진 완전체 시너지를 과시하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이어갈 상승세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더뉴식스는 오는 26일 SBS M, SBS FiL 음악방송 ‘더쇼’에 출연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슈퍼주니어-D&E는 26일 오후 6시 미니 5집 ‘606’를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들을 만난다. ‘606’는 누군가의 기분에 따라 빠르게 느껴질 수도,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는 ‘시간’에 관한 콘셉트로 기획된 앨범으로 엔젤 숫자 ‘606’과 슈퍼주니어-D&E의 아이덴티티인 ‘해와 달’이 만나 그들만의 세계관이 펼쳐지는 가상 시간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발매에 앞서 슈퍼주니어-D&E는 세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선공개곡 ‘ROSE’ 발매, 앨범 코멘터리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타이틀곡 ‘지지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년 4개월간의 오랜 공백을 깨고 가요계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D&E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니 5집 ‘606’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미니 5집 ‘606’는 오드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슈퍼주니어-D&E가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공개를 앞둔 앨범 코멘터리 속 동해와 은혁은 곡 선정부터 앨범 콘셉트, 퍼포먼스 구상,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 등 앨범 전반에 그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전하며 이번 신보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D&E는 이번 신보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선보일 전망이다. ‘606’에는 휘파람과 기타, 그리고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디스코풍의 팝 댄스곡 ‘지지배’를 포함해 슈퍼주니어-D&E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수록곡들로 채워졌다. 오로지 기타와 슈퍼주니어-D&E의 목소리로 표현한 ‘ROSE’, 강렬한 베이스와 라킹한 드럼이 인상적인 ‘Hang Over’, 아프로비트의 리듬을 기반으로 한 ‘Twisted’, 귀를 사로잡는 캐치한 단어로 진행되는 훅이 특징인 ‘New Balance’,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Missing Pieces’까지 그들의 음악적 개성과 매력을 담은 6곡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그들만의 색이 짙은 음악을 선보이며 K팝을 대표하는 올라운더 유닛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슈퍼주니어-D&E. 다채로운 시도들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에서 무려 3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동해와 퍼포먼스 전반에 힘을 보탠 은혁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화려한 귀환을 알린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수컴퍼니, (유)쇼앤텔플레이 [국회의정저널] 미국 극작계의 거장 A.R.GURNEY 원작, 연극 ‘러브레터’가 김민정 연출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2024년 4월 4일부터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연극 ‘러브레터’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현재까지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공연되는 명작이다. 드라마 데스크상 4회 수상, 루실 로텔상 2회 수상, 퓰리처상 2회 노미네이트 등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톰 행크스, 멜 깁슨, 시고니 위버, 브룩 쉴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사랑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연극 ‘러브레터’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매혹적인 미장센을 그려내는 김민정 연출이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인물의 감정에 때로는 긴장감과 공감을 더해줄 아름다운 피아노 라이브 연주는 이 공연의 특별함을 더해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정보석, 박혁권, 하희라, 유선을 무대 위에서 만나다2인극으로 구성된 연극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50여 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2024년 연극 ‘러브레터’에서는 순수한 연기부터 카리스마 있는 연기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정보석과 다채로운 캐릭터로 작품마다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배우 박혁권이 책과 글을 사랑하고 규율을 중시하는 ‘앤디’ 역을 맡았다. 또한 글보다는 그림을 사랑하고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멜리사’ 역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우리 시대의 배우 하희라와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는 유선이 출연한다. 특히 박혁권은 2003년 연극 ‘서울노트’ 이후 약 21년 만에 연극 ‘러브레터’ 무대로 복귀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록 있는 4명의 배우들의 연기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에 예매자들은 ‘TV에서만 보던 명품 배우들의 연기를 라이브로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된다’, ‘연기 베테랑들을 무대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설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배우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2인극, 웃음이 넘치는 연습실 분위기정보석과 하희라는 1988년 드라마 ‘하늘아 하늘아’에서 호흡을 맞춘 후 35년 만에 무대에서 재회한다. 영화와 드라마 활동 중에도 무대를 그리워하며 꾸준히 연극에 출연해 온 정보석은 ‘공연을 통해 힐링을 얻는다. ‘러브레터’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너무 좋은 작품이라 매혹됐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배우에게는 어려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관객분들에게 인생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 멜리사 역으로 호평을 받았던 하희라는 대본 리딩을 시작하며 SNS에 ‘보고 싶었어, 멜리사’라고 고백할 만큼 이 배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현재 숭의여자대학교 강단에 서는 교수님이기도 한 하희라는 ‘관객들에게도, 제자들에게도 이 좋은 공연을 꼭 멋지게 선보이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2000년 ‘모스키토’라는 작품으로 인연을 맺었던 박혁권과 유선도 연극 ‘러브레터’를 통해 24년 만에 상대 배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1993년 극단 산울림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한 박혁권은 그동안 매체 활동에 전념하다가 21년 만에 다시 무대로 복귀한다. 몇 년간 무대가 그리워 작품을 찾고 있었던 그는 연극 ‘러브레터’의 대본을 읽고 ‘이 작품이다’라는 확신이 들어 작업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잘 되는 작품엔 박혁권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믿고 보는 배우 박혁권의 무대 복귀작에 많은 관객들이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유선도 ‘연극 출연은 큰 도전이자 모험이지만 그만큼 배우로서 의미 있는 작업이다. 하고 싶은 연기나 작품이 있을 때 용감하게 도전하는 성격인데 2인극이고 쉽지 않은 작품이지만 연출님, 선배님들과 함께 논의하며 나만의 멜리사를 창조해가는 과정이 즐겁다. 관객 여러분들도 꼭 오셔서 앤디와 멜리사의 인생 여정에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편지를 통해 한평생을 함께 나눈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러브레터’는 자유로운 영혼의 멜리사와 모범적이고 반듯한 성격의 앤디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일생을 그린다. 디지털 세상 속에서 잊고 있던 우리들의 순수성을 깨워줄 특별한 작품, 연극 ‘러브레터’는 우리의 인생과 관계에 대해 돌아보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년 봄, 그 어떤 무대에서도 볼 수 없는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할 연극 ‘러브레터’는 오는 24년 4월 4일부터 4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