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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서울 팬미팅 성료 “사랑 받은 만큼 작품·연기로 보답하겠다” (방송 제공)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팬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이재욱은 지난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IN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이재욱은 김영근의 ‘탈진’, 카더가든의 ‘섬으로 가요’, 혁오의 ‘Tomboy’무대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지막 썸머’비하인드와 차기작 이야기를 들려주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재욱은 사전에 받은 팬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사연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넸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며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이번 팬미팅에서는 조째즈와 임슬옹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풍성함을 더했다.두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이재욱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특히 매 팬미팅에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온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기다린 만큼, 더’, 김연우의 ‘이 밤이 지나면’, 부활의 ‘Lonely Night’,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등을 비롯한 감성적인 무대로 팬들을 감동시켰다.뿐만 아니라 조째즈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후 큰 화제를 모았던 우즈의 ‘Drowning’을 앙코르 곡으로 선사하며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팬미팅을 마친 이재욱은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팬분들 덕분에 일본에서 시작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한국에서 잘 마무리했다. 팬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소중한 기록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온 이재욱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기획부터 연출, 무대 구성까지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소개할 사연과 애장품을 직접 고르고, 무대에서 한 명 한 명 팬들과 눈을 맞추며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가는 등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이재욱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꿀알바’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성, ‘한도초과’성인가요 음원 차트 1위…트로트 흥행 저력 입증 (방송 제공)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새 싱글 ‘한도초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지난 10일 발매된 대성의 신곡 ‘한도초과’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이어 12일 낮 12시 기준 멜론과 벅스 성인가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도초과’는 지드래곤과 쿠시가 참여한 ‘사랑드림팀’의 협업으로 완성돼 발매 전부터 주목받았다.여기에 트와이스 사나가 등장한 뮤직비디오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열기를 더했다.이번 성과는 대성이 트로트 장르에서 꾸준히 다져온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결과다.대성은 ‘날 봐, 귀순’, ‘대박이야!’등으로 이미 트로트 시장에서 사랑을 받아왔으며, 유쾌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보컬 톤으로 확고한 존재감을 구축해왔다.새 싱글 ‘한도초과’는 타이틀곡 외에도 신스록 기반의 ‘장미 한 송이’, 감성적인 R&B 발라드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총 세 트랙으로 구성돼 대성의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특히 타이틀곡 ‘한도초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이끌고 있다.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새로운 서머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달총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달총이 최근 발매한 ‘우릴 머금던 바다’의 연장선인 스토리가 담겨있다. 지예은, 유장희의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며 상반된 무드를 선사하는가 하면, 폭죽이 만들어내는 환한 불빛과 대비되는 어두운 표정 그리고 붉은빛의 바다 등으로 서늘한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 계속 등장하는 오브제인 ‘귤’ 또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달총이 직접 귤을 베어 물고 얼굴을 닦아내자, 피로 얼룩지는 장면이 그려져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 ‘불꽃, 놀이’는 보사노바 기반의 미니멀한 힙합 비트가 섞인 유니크한 곡이다. 사랑 노래이지만, 사랑 노래 같지 않은 미묘한 감정선을 달총 특유의 음색으로 풀어내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무드의 여름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신곡 역시 작곡 및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여전한 존재감을 보여준 달총. 계절감과 어울리는 멜로디 속 그만의 색깔로 가득 채운 ‘불꽃, 놀이’가 리스너들의 올여름을 물들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초고속으로 컴백한다. 리사는 지난 6일 오후 라우드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NEW WOMAN’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싱글에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가 피처링으로 나선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를 비롯해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수차례 수상을 거둔 로살리아는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2510만명의 보유자로 위켄드와 빌리 아일리시, 트래비스 스콧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존재감을 떨쳐왔다. 평소 리사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뽐내온 로살리아인 만큼, 음악으로 만난 두 사람이 ‘NEW WOMAN’을 통해서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리사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를 통해 미국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가 하면, 올해 6월에는 싱글 ‘ROCKSTA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특히 리사의 ‘ROCKSTAR’는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 및 미국 빌보드 ‘핫 100’에 70위로 데뷔하는 성과를 거뒀고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는 4위,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는 정상을 찍으며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다.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리사의 ‘NEW WOMAN’은 오는 16일 오전 9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국회의정저널] 빌리언스의 자회사 빌리언스플러스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에 나선다. 7일 빌리언스플러스는 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지수, 박정민 주연의 기대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빌리언스플러스가 제작을 맡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대세 배우 박정민과 글로벌 스타 지수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영화 ‘기생충’ 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을 거머쥔 한진원 작가와 ‘킬러들의 쇼핑몰’로 뉴웨이브 액션물을 선보인 지호진 작가,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 등을 통해 독보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윤성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빌리언스는 매니지먼트 외에도 콘텐츠 기획, 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자회사 빌리언스플러스와 함께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다. 영화 ’청년경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증인’ 외에도 KBS ‘순정복서’, 티빙 시리즈 ‘러닝메이트’ 등 걸출한 작품들을 제작했으며 지속적으로 영화·드라마 제작 투자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 소식을 알리며 영화, 드라마에 이어 OTT 시리즈까지 섭렵, K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빌리언스플러스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빌리언스플러스가 제작해 좀비물과 청춘물의 신선한 조화를 예고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2025년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레이블사유(LABEL SAYU) [국회의정저널] 가수 경리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경리는 지난 7일 자정 소속사 레이블사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고양이상의 정석’ 경리를 떠올리게 하는 고양이 이미지가 곳곳에 삽입돼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콘텐츠들이 연이어 오픈을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경리는 8일 트랙리스트와 크레딧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 로고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 뒤, 오는 21일 ‘Eternal Bloom’ 발매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뜻을 지닌 ‘Eternal Bloom’은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경리 그 자체를 상징한다. 타이틀 ‘Cherry’와 수록곡 ‘Butterflies’가 수록되는 이번 신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경리의 음악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낼 전망이다.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이번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경리. ‘인간 체리’로 변신해 올여름을 접수할 경리가 보여줄 음악과 콘셉트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경리의 ‘Eternal Bloom’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첫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오는 9월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을 개최한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이재욱은 오버사이즈 블랙 슈트에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더욱 깊어진 남성미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되자 팬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 이재욱은 기존에 진행했던 팬미팅과 다르게 10곡 이상의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것을 예고 공연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또한, 연출부터 기획, 구성, 무대 등 팬 콘서트 전반에 이재욱이 참여해 현장 곳곳에 그의 애정이 묻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오는 8월 2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MEETING IN JAPAN ‘log i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심 사냥에 나선다. 관계자는 “팬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First’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환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재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한편 이재욱의 팬 콘서트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8월 20일 오후 8시 오픈된다.
by 편집국'믿보배' 강홍석, 뮤지컬 '알라딘' 지니 役 캐스팅 확정. 11월 관객 만난다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10년을 기다린 알라딘 '지니'로 한국 초연 무대에 오른다. 모두가 기다려온 대체불가 캐스팅이다. 원작을 뛰어넘는 캐스팅으로 기대를 받았던 강홍석이 한국 초연 지니를 책임지게 됐다. 6일 오전 제작사 에스앤코 측은 뮤지컬 '알라딘'의 한국 초연 캐스팅 리스트를 공개, 강홍석의 출연 소식을 알려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알라딘'은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여정을 통해 대담한 모험과 클래식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된 우정이 담긴 이야기다. 더해 영화 원작에 '천일야화'를 비롯한 오래된 설화를 각색한 매혹적인 스토리에 독창적인 상상력과 탁월한 공연 예술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강홍석은 극 중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지니는 자유를 갈망하고 곧 자신의 주인이 되는 알라딘과 친구가 되는 인물. 매 작품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의 역사를 경신하고 있는 강홍석이 그려낼 '지니'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강홍석은 "저 역시 10년을 기다린 작품이다 만약 이 작품이 한국에 온다면 내 모든 걸 걸고 꼭 지니를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작품을 봤을 때의 강렬했던 기억을 지금도 그 순간을 다시 느끼고 싶고 또 내가 느낀 감정들을 관객들에게 꼭 전해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홍석은 일찍이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 '킹키부츠', '데스노트', '드라큘라', '엘리자벳', '하데스타운' 등 풍부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짙은 여운을 남겼던 바. 오리지널 영화로도 한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알라딘’의 뮤지컬 초연에 합류하는 강홍석이 '초연 캐릭터 완성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맞는 매력 넘치는 '지니'를 완성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호텔 델루나', '쌉니다 천리마마트',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브라운관에서도 활약,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강홍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은 2024년 11월 2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며 첫 티켓은 9월 초 오픈 예정이다. '알라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뮤지컬 알라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레이블사유(LABEL SAYU) [국회의정저널] 가수 경리가 약 6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경리는 지난 5일 소속사 레이블사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의 로고를 공개하고 컴백을 본격화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곡 ‘Cherry’의 로고와 체리 모양 목방울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앨범명과 발매일까지 베일을 벗으며 팬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다. ‘Eternal Bloom’은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의미로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경리 그 자체를 상징한다. 경리는 앨범명 그대로 새롭게 피어나는 자신의 시작을 알리며 명불허전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Cherry’와 수록곡 ‘Butterflies’가 수록된다. 경리는 두 개의 트랙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사랑하는 여정을 담아내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레이블사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 음악 활동인 만큼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무더운 여름 반가운 컴백을 통해 경리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경리의 ‘Eternal Bloom’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레이블사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할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빌리언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최무성이 ‘유어 아너’에 출연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극 중 최무성은 국회의원 정이화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송판호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정이화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그와 한배를 타게 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뜨거운 피’ 등에서 선보인 강렬한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최무성은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감빵생활’, ‘미스터 선샤인’ 등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드라마 ‘연인’, ‘모래에도 꽃이 핀다’, ‘나쁜엄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한 최무성이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유어 아너’에서 선보일 활약상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최무성이 출연하는 ‘유어 아너’는 12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팬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킨다. 슈퍼주니어-D&E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중화권 싱글 ‘约定’ 을 공개한다. ‘约定’은 무한한 사랑으로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으로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 중 늘 마지막에 외치던 “진심을 담은 음악으로 찾아올게요 우리 또 만나요”라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깜짝 발매를 결정했다. 슈퍼주니어-D&E의 이름으로 준비하던 이번 신곡은 팬들에게 더 큰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슈퍼주니어-M의 멤버 시원, 조미, 려욱, 규현이 가창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을 맡은 동해와 함께 조미가 작사에 이름을 올려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슈퍼주니어-D&E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팬들에게 더 많은 선물을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혀 공개를 앞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슈퍼주니어-D&E는 ‘约定’ 발매와 더불어 ‘[2024 SUPER JUNIOR-D&E WORLD TOUR : ECLIPSE]’를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홍콩, 방콕, 호치민,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가오슝 등에서 열릴 월드 투어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슈퍼주니어-D&E의 ‘约定’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흑화된 무드의 신곡을 예고했다. 달총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최근 발매한 달총의 ‘우릴 머금던 바다’에 이어 배우 지예은이 다시 한번 주인공으로 출격,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며 어떤 스토리 전개가 펼쳐질지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브제와 붉은 조명 등 오싹한 분위기가 기저에 깔린 영상미 역시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고 있다. 앞서 ‘우릴 머금던 바다’에선 푸른 바다의 청량함을 고스란히 전했다면 이번에는 어두운 밤바다로 배경이 바뀐 것은 물론, 흘러나오는 멜로디 역시 180도 달라진 매력을 선사하며 반전 분위기를 예고해 베일에 싸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불꽃, 놀이’는 보사노바 기반의 미니멀한 힙합 비트가 섞인 유니크한 곡이다. 감미로움과 서정적인 느낌을 동시에 담은 달총의 음색이 곡의 흐름을 이끌어가며 미묘한 감정선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우릴 머금던 바다’로 시원한 여름 감성을 보여준 달총은 ‘불꽃, 놀이’를 통해 서늘한 기운을 전하며 또 다른 느낌의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알린 그가 전에 없던 콘셉트의 신보를 통해 증명할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