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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거제시는 지역사회보장 체계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6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할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위원으로 위촉되면 지역사회보장 관련 각종 회의와 사업 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임기는 2026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시는 이번 위원모집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 해결과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할 역량 있는 시민 인사들을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신청방법과 자격요건,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기구”라며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 동절기 재난 대비 진해항 하역현장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17일 동절기 재난에 대비해 진해항 하역현장에서 항만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와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그간 항만 내 안전관리와 무사고 운영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하역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아울러 관내 항만하역사, 마산항만물류협회, 진해항운노동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하역현장을 시찰하며, 현장 내 안전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작업 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특히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현장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항만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김승용 항만물류정책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이 진해항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만안전문화 확산 간담회 및 캠페인을 통해 항만 종사자의 안전의식 및 경각심을 제고하여 쾌적한 작업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2025 베트남승강기엑스포’참가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창군은 거창승강기밸리 홍보와 관내 승강기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시 SECC에서 열리는 ‘2025 베트남 승강기 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다.베트남승강기협회가 주관하는 2025 베트남승강기엑스포는 베트남 최대규모의 무역박람회로, 이번 엑스포에는 약 20개국, 50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5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한다.이번 엑스포의 한국 홍보관은 행정안전부, 거창승강기밸리,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국내 승강기 중견·중소기업 10개 사가 공동 운영한다.거창군은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회원사인 ㈜앱스, 지에스파킹㈜, 화신기업, ㈜에스엘텍, SW Eng와 함께 거창승강기밸리로 공동 참가해 엑스포가 개최되는 3일 동안 한국관 내 3개 부스를 운영하며 거창승강기밸리 홍보와 해외 바이어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승강기엑스포는 거창승강기밸리 기업들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해외에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를 통해 향후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창녕군, 2025년 산사태 예방·대응분야 평가 장려 수상= 지난 7월, 최대 585mm 극한호우에도 인명피해 ‘제로’== (창녕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은 경상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산사태 예방·대응 분야 경상남도 평가에서 장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최우수는 진주시가 수상하였으며, 우수는 창원시·함안군, 장려는 창녕군과 고성군·남해군이 공동 수상했다.산사태 예방·대응 분야 평가는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체계와 산사태 예방과 대응을 위한 추진실적, 우수 및 개선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특히, 창녕군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평균 440mm, 최대 585mm의 극한 호우로 산지, 임도 붕괴 등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으나 산사태 취약지역 138세대 161명에 대해 선제적인 대피명령을 실시하고 신속한 응급복구 조치로 인명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산사태 대응역량이 높이 평가됐다.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나,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전 부서가 합심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창녕군, 2025년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창녕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5년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지자체별 영양관리 계획과 사업 성과, 지역 식생활 개선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전국 11개 지자체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창녕군은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영양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창녕군은 군민의 건강수명 증가를 위한 최적의 영양관리와 식습관 개선을 목표로 1인가구 대상‘싱글 벙글 창녕!’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균형잡힌 식생활을 지원했다.또한, 아동 대상‘알록달록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한편 다문화가정 대상 영양교육으로 취약계층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 관리에도 힘쓰며 맞춤형 식생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군 관계자는 “창녕군은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왔다”며“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사천시 서포면자원봉사회는 5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동 편의를 위한 ‘사랑의 실버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보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보조기구를 마련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서포면자원봉사회는 마을마다 직접 방문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총 10대의 실버카를 전달하며 사용법도 안내해 드렸다.실버카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외출할 때마다 힘들었는데 실버카를 지원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혼자 외출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김태숙 회장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서포면자원봉사회는 매월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 취약계층 돌봄 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사천시 재향군인회은 지난 4일 향촌동 매향관에서 「제9회 안보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재향군인회원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수여, 안보 강연, 군가 제창, 화합행사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합창단이 수개월간 준비한 군가 제창 공연을 선보여 그 의미가 더해졌다.문정택 회장은 “오늘 행사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재향군인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보 인식 제고와 애향심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동식 사천시장은 “사천시 재향군인회가 앞으로도 지역의 안보 지킴이로서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사천시 서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날 생신상 차려드리기’사업을 실시했다.‘행복한 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분기별로 생신을 맞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미역국이 포함된 반찬과 선물세트, 케이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간 총 20명의 대상자가 따뜻한 생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박정식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생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나누는 기쁨이 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서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코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힘쓸 예정이다.
by 편집국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 및 합동 환경정화행사 시행 (사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04일 공사직원 및 지자체,환경단체전문가, 지역주민대표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환경보전 간담회 및 합동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는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효율적인 농업용수 수질관리 개선책에 대한 방안을 토의하고, 농업인 의견수렴을 통하여 각 지역의 영농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사천지사는 공사의 유지관리 전반에 대한 홍보 및 농업용수 수질관리에 관한 추진계획 설명을 시작하여 지속적인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역량강화 및 환경의식 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천시 두량리 소재 두량저수지를 방문하여 환경정화행사를 병행 시행하였다.박균환 사천지사장은 “농업용수 수질관리 및 영농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민과 소통 중심의 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수질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 및 합동 환경정화행사 시행 (사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04일 공사직원 및 지자체,환경단체전문가, 지역주민대표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환경보전 간담회 및 합동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는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효율적인 농업용수 수질관리 개선책에 대한 방안을 토의하고, 농업인 의견수렴을 통하여 각 지역의 영농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사천지사는 공사의 유지관리 전반에 대한 홍보 및 농업용수 수질관리에 관한 추진계획 설명을 시작하여 지속적인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역량강화 및 환경의식 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천시 두량리 소재 두량저수지를 방문하여 환경정화행사를 병행 시행하였다.박균환 사천지사장은 “농업용수 수질관리 및 영농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민과 소통 중심의 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수질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지난 4일, 횡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에 화장실을 설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익숙한 집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이다.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니라, 고령과 취약환경으로 인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과 위생 문제, 그리고 안전사고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다.기존에 사용하던 간이화장실을 철거하고 주택 내 화장실을 설치하여, 외부 간이화장실을 이용할 때 생길 수 있는 낙상 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위생 상태를 개선해 생활 편의성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게 된다.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공사에 참여함으로써 ‘서비스 제공’을 넘어 이웃 스스로 손을 내밀어 ‘돌봄공동체’를 실천하는 협의체의 정신이 담긴 활동의 가치를 지닌다.이러한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 중심의 복지공동체 모델은 전국 여러 지역에서 주거환경 개선, 청소·수리, 정서 돌봄 등 실질적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한정식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내 집’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우리 위원 한 분 한 분이 손수 땀 흘리고 있다”라며, “단순한 ‘시설 고치기’가 아니라, ‘우리 이웃을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많은 분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존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횡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화장실 수리 지원을 시작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이러한 노력이 모여 지역 주민들이 서로 돌보고 지지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만2025년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워크숍 개최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가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12월 2일~3일 이틀간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2025년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봉사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 일정은 K-APEC 도시 문화탐방, 경주시 자원봉사 운영 사례 견학,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관광을 넘어 선진지 분석 및 학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단체 간 조직문화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었다.첫째 날 참여자들은 대릉원을 방문해 신라시대 역사 유적을 체험하고, 경주 버드파크와 불국사 등을 방문하며 생물다양성과 지역에 걸맞은 관광자원 활용 사례 등을 체험했다.이후 단체 네트워크 형성과 화합의 시간의 일환으로 ‘2025년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임시총회’를 실시해 1년간 재난·재해를 겪으며 지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방향성 등을 협의했다.둘째 날 일정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견학으로 시작했다.참가자들은 해당 센터의 봉사단체 운영 시스템, 주요 사업, 연계 기관 협력 구조, 기획 활동 및 행사 관리 방식을 직접 설명받으며 하동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또한 동궁과 월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와 국제적인 행사를 수행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서혜정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체 간 소통은 물론 경주시의 체계적인 봉사센터 운영 사례를 직접 비교·학습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획이었다”라며, “다사다난한 2025년을 함께해주시고 연말 일정으로 바쁘신 와중 워크숍에 함께해주신 각 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