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거제시는 지역사회보장 체계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6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할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위원으로 위촉되면 지역사회보장 관련 각종 회의와 사업 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임기는 2026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시는 이번 위원모집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 해결과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할 역량 있는 시민 인사들을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신청방법과 자격요건,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기구”라며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 동절기 재난 대비 진해항 하역현장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17일 동절기 재난에 대비해 진해항 하역현장에서 항만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와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그간 항만 내 안전관리와 무사고 운영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하역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아울러 관내 항만하역사, 마산항만물류협회, 진해항운노동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하역현장을 시찰하며, 현장 내 안전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작업 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특히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현장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항만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김승용 항만물류정책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이 진해항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만안전문화 확산 간담회 및 캠페인을 통해 항만 종사자의 안전의식 및 경각심을 제고하여 쾌적한 작업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21만 서명부 국토부 전달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4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서명부 21만여 건을 직접 전달했다.이날 면담에는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과 김종양·허성무·윤한홍·이종욱 국회의원, 김응수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동찬 국립창원대학교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이들은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바라는 창원특례시민의 염원이 담긴 21만 3933명의 서명부를 김윤덕 장관에게 전달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장 권한대행은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핵심 산업도시이며, 앞으로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중심으로 물류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참석한 국회의원들도 한 목소리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조속한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러한 시민들의 열망이 서명운동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시는 수도권과의 접근성 강화, 창원을 중심으로 항만·공항·철도를 연계한 트라이포트 구축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 합천-마산선 △ CT-창원선 △ CT-마산선 △ CT-진해선 등 총 5개 철도사업을 계획해 지난 24년 2월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그중 가장 핵심 사업인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0월 17일부터 한 달간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당초 목표 10만 명을 213% 초과한 총 21만 3933명이 서명에 참여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국토교통부에 서명부를 전달한 것은 서명운동의 마무리가 아니라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사업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시작점”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사천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점검‘6년 연속 최우수 획득’ (사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사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그룹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2025년 실태점검은 전국 160개 지자체를 인구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구분해 실시되었으며, 정수시설 운영관리 등 상수도 운영에 관한 사항 및 유수율 개선, 수돗물 음용률 제고 노력 등 상수도 정책에 관한 사항을 총 3개 분야, 31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사천시는 △상수도 위기대응능력 정도 △정수공정의 운영 △유수율 개선 실적 등 주요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Ⅲ그룹 상위 20%에 부여되는 최우수 A등급을 6년 연속으로 획득했다.시 관계자는 “6년 연속 최우수 그룹 선정은 사천시의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체계적인 관망 관리, 철저한 수질관리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앞으로도 상수도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도덕성 회복 강연회’개최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는 지난 4일 경남도립거창대 대강당에서 구인모 군수, 이재운 군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회원과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덕성 회복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연회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장관, 경상남도지사, 거창군수 표창과 바르게 금장 등 바르게살기운동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선 11명에게 표창패를 전수하며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연회는 국립통일교육원 김송금 강사가 ‘북한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통일을 위한 우리의 마음’을 주제로,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통일을 위한 국민 인식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통일교육을 진행했다.김홍조 회장은 “올해 법질서확립캠페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과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구인모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남다른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회원들에게 축가의 인사를 전하며, 진실·질서·화합 기본 이념 아래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거창군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는 매달 관내 주요지점에서 법질서확립캠페인과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하며, 생신상차려드리기, 독거노인 가정의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12월 청소년 참여 민주주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교육에서 전시까지, 청소년이 직접 이해하는 민주주의의 역사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12월 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참여 민주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연이어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전당은 12월 2일 무학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명목집단기법’을 활용한 참여 민주주의 교육을 진행했다.이 교육은 학생들이 각자의 생각을 먼저 정리한 뒤, 전체 의견 공유 과정을 거쳐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민주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진행하였다.이어 12월 4일에는 내서여자고등학교 학생 120명, 성지여자고등학교 학생 150명 등 총 270여 명이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을 방문해 상설 전시 연계 ‘민주주의 챌린지’프로그램에 참여했다.민주주의 챌린지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흐름과 우리 지역의 민주화운동 과정에 대해 알고,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상설 전시 관람과 전시 탐구활동지 풀이 활동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교육이다.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12월 교육은 참여 중심의 NGT 교육과 전시·활동지가 결합한 민주주의 챌린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도록 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 연계한 체험·참여형 민주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12월 4일 기준으로 방문객 인원이 9만 명을 돌파했다.
by 편집국창원특례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 시민홀에서 5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할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복지공동체 구축 및 사회적 고립 해소를 주제로 한 전문 강의가 진행됐다.교육은 두 가지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첫 번째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은 창원여성회 부설 젠더연구소 이서분 소장이 맡아 대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성평등 이슈를 설명하고, 위원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두 번째로, 복지공동체 구축과 사회적 고립 해소 교육은 부산생명의전화 홍재봉 원장이 강의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 방법과 고립된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노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함께 꿈꾸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창원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 발굴, 지역자원 연계,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by 편집국거창군 체육회, 어르신의 건강은 생활체육 나누미 사업으로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창군 체육회는 마을의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활체육 나누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생활체육나누미 사업’은 체육지도자들이 직접 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바른 운동법을 지도하고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거창읍 내 27개 경로당에 9명의 나누미 체육지도자가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다.또한, 생활체육 지도뿐만 아니라 운동용품도 함께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조할 수 있는 간편 안마기를 제공했다.전년도 대상을 제외한 11곳을 선정해 안마 침대를 지원했으며 사용 방법도 친절하게 안내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유인환 거창군 체육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지역 사회의 건강과 직결된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합천군 대양면 12월 이장회의 개최 (합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합천군 대양면사무소는 4일 오전 11시 대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박수영 대양면장, 신경자·성종태 합천군의원, 류태하 중부지구대장, 이영란 대양농협지점장, 김재욱 대양면이장협의회 회장, 임기흥 신거마을 이장, 김종만 장지마을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 대회 홍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전액 사용 협조 △2025년 농립어업총조사 협조 요청 △2025년산 벼 보급종 신청 △2026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 △2026년도 청년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특히 △2026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재활용품 선별장 선별도우미, 환경미화원 업무보조 모집 공고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안내 및 수거독려 요청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 △찾아가는 마을변호사 법률상담 안내 등 다양한 현안 사항이 전달됐다.박수영 대양면장은 "올 한 해 대양면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주신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현장 중심 행정’과‘소통하는 면정’으로 마을과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겠다"고 말했다.김재욱 대양면이장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장협의회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정확히 전달하고 면정과 마을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고 말했다.
by 편집국2025년 합천군지역사회보장의체 워크숍 개최 (합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4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군 및 읍면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된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의체 활동 영상 상영 △특화사업 사례발표 △특강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읍면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작은 손, 큰 스윙 어린이 골프교실’, △‘집으로 가는 길, 어르신 댁도 환하게 비춰드려요’△‘작은소원! 큰행복! 소원을 말해봐’등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이 큰 호응을 얻었다.유달형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유된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 1년간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복지 합천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교육, 벤치마킹,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
by 편집국2025 거창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4일 거창군다목적체육관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이재운 군의회의장, 윤원섭 경상남도회장 등의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거창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토대로 다 함께 잘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한 사업성과 보고, 유공 새마을지도자 포상, 대회사, 축사, 격려사, 실천결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2명 △경상남도지사 표창 3명 △군수 표창 14명 등 50여 명의 지도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어떤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새마을정신을 지켜내며 지역의 희망을 밝히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새마을지도자대회를 통해 더욱 협동 단결해 진정한 새마을정신을 되살려 군정 비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합천군, 겨울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요양원·펜션·캠핑장 등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집중 점검 - (합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3일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점검은 부군수 주재로 합천군, 합천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 10여 명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요양원 1개소 △농어촌민박 2개소 △야영장 2개소 등 5개소를 표본 점검하였으며, 그 외 시설은 각 소관부서에서 점검반을 자체 편성하여 병원 2개소, 전통시장 6개소, 노후주택 2개소, 요양원 5개소, 농어촌민박 12개소, 야영장 8개소 등 점검할 예정이다.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각 시설의 소방·건축·전기·가스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난방시설 관리실태, 피난·대피시설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장재혁 부군수는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사전 예방 점검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취약시설 모니터링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