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촉구… 16만 경산 시민 뜻 담아 국토교통부 전달 (경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산시는 17일 국회 본관 소회의실에서 조지연·권영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 관계 지자체 및 국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의 국가 계획 반영을 건의하며, 범시민 서명부와 3개 지자체장의 공동선언문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전달했다.이날 경산시는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부와 함께, 경북도·울산시·경산시가 공동으로 뜻을 모은 선언문을 전달하며, 김윤덕 국토부 장관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권영진 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뜻을 모았다.경산~울산 고속도로는 영남 내륙과 동남권 산업권을 직접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이동 거리 단축과 물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지역 간 산업 연계 강화와 초광역 경제권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자동차부품 산업이 집적된 경산과 완성차 산업의 중심지인 울산을 직결함으로써, 기존 우회·경유 구조로 인한 물류 비효율을 개선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이 과정에서 경산시는 조지연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관계 지자체 간 공조, 중앙부처와의 정책 논의, 국회 차원의 공론화 등을 단계적으로 이어오며 사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왔다.이번 서명부 전달은 시민·기업·근로자·소상공인 등 지역사회 전반이 폭넓게 참여한 결과로,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 수준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의미를 갖는다.경산시는 그동안 관계 지자체 협의와 함께 사전 타당성 평가 및 기본 구상 용역을 선제적으로 완료하고, 노선 대안 검토, 교통·물류 수요 분석, 상위 국가계획과의 정합성 검토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또한 범시민 서명운동과 공동 건의 절차를 통해 정책 검토에 필요한 행정적·사회적 준비를 모두 갖춘 상태로, 향후 국토교통부의 검토 과정에서 요구되는 후속 절차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조지연 국회의원은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은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영남권 물류 혁신의 핵심 인프라이자 미래 산업 지도를 바꾸는 전략적 대안”이라고 말했다.이어“빠른 시일 내에 16만 명의 서명을 달성한 것은 시민 여러분의 염원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라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조현일 시장은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지역 산업과 일자리, 도시의 지속을 좌우하는 지방 생존의 문제”라며,“16만 시민의 서명 참여는 지금 이 사안을 정책적으로 판단해야 할 시점임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고 하며,“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국토교통부의 정책 검토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정책 논의가 진행돼 왔으며,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논의의 장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공유해 왔다.16일에는 경상북도지사와 울산시장의 공동선언문이 채택되며 논의가 한 단계 진전됐다.
경상북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모집 공고를 통해 특구 사업 참여의향서를 신청받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경상북도 누리집과 경북테크노파크, 포항소재산업진흥원, 포항시와 칠곡군 등의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국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특구가 최종 지정되면 특구 지역 내 사업장 이전 또는 신설이 가능한 기업은 12월 31일 18시까지 해당 특구별 접수처에 신청하면 된다.신청기업은 평가 절차를 거쳐 특구사업자로 선정되며, 후보 과제가 중기부로부터 최종 지정될 경우 전기추진 선박 상용화 실증과 저속전기자동차 기반 PBV 개발 실증을 위한 실증 특례를 부여받아 시제품 생산과 운행 실증, 안전성 및 신뢰성 평가 등 R&D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경북도는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 모집’공모에서 포항 전기 추진 선박 특구와 칠곡 PBV 특구 등 2개 특구가 후보 과제로 선정되었다.후보 과제의 최종 지정 여부는 앞으로 중기부 전문가 컨설팅과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세부 계획을 구체화한 뒤 내년 상반기에 결정된다.‘전기추진선박 특구’는 포항 영일만 일원을 중심으로 노후 관공선과 어선을 친환경 전기추진 선박으로 전환하고 실증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이를 통해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소형 선박의 글로벌 기술 표준을 선점하고 차세대 해양산업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한편, ‘PBV 특구’는 칠곡의 자동차부품 산업과 경주의 관광자원을 거점으로 저속전기자동차 기반의 다목적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관광, 물류, 캠핑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춰 상부 모듈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레고형 오픈 플랫폼’을 개발하고,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안전기준 마련과 상용화 실증을 추진해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글로벌 특구 후보과제 선정은 경북의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 선박과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규제혁신을 통해 신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역량있는 기업들이 경북 글로벌 특구에 많이 참가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특구사업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 고령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고령군 상공협의회는 12월 1일 가얏고 마을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2050만원을 기탁하였다.이번 기탁은 고령군상공협의회에 소속된 41개 업체가 합동으로 모아서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을 기탁하였다.‘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지산타포린, 한아름영농조합법인, 홍익산업, 동방알미늄, ㈜대명피엔씨, ㈜삼흥, 경동티엔시, 세영, 유진테크, ㈜풍경원, 유성1급자동차정비공장, ㈜대창금속열처리이엔지, 대풍산업 가야준설㈜, 예손건축사사무소, 고령메주, ㈜범양포장, 대동산업, 남영화학, ㈜대림팜스, 남경산업, ㈜동양, 소문난 떡집, 대가야화물, 우리들엔영농조합, 동양폐차장, 대가야인쇄소, 해원에프엠, 동해건축, ㈜여행사랑, ㈜윤진조경건설, 성진포장, 고령건축사사무소, 동부자원, 씨엘테크, 세종윤활유, 용형제 렌탈, 이엔비무역, ㈜동양페시마, ㈜케이비티, 진푸드 총 41개 업체이다.고령군은 “지역경제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령군 상공협의회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귀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경상북도 고령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고령군은 지난 1일 가얏고마을에서 열린 ‘2025 고령군상공협의회 워크숍 및 정기총회’에서 총 49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했다.이번 기탁식에는 고령군 발전에 뜻을 모은 고령군 소재 10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의 따뜻한 나눔은 군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이번 기부에 참여한 기업은 다음과 같다.△대원조경건설㈜ 1000만원 △㈜다산주철 500만원 △엠스푸드㈜ 500만원 △신우성테크 500만원 △㈜대한테크 500만원 △㈜나호테크 500만원 △㈜에스디 500만원 △첨단테크 300만원 △삼성금형테크 300만원 △㈜제일코어텍 300만원.최근 고령군에는 지역 기업과 출향인의 기부가 연이어 이어지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이번 기탁식 또한 이러한 기부 릴레이에 의미 있는 동력을 더하고 있다.기부에 참여한 기업 대표들은 “이번 기부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지역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고령군은 기탁식에서 “연일 고령군 소재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군민 모두가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군은 기업과 군민의 뜻을 존중하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국내 우수 R&SD 대학과 손잡고기술공유 플랫폼 출범「산학협력 기반 R&SD 기획·실증지원 체계 구축으로 지역 기업 경쟁력 제고」 (구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오는 12월 5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국내 우수 R&SD 역량을 갖춘 주요 대학들과 함께 ‘구미 산학협력 기술공유 플랫폼*’발대식을 개최하고, 기업의 문제 해결 중심 연구개발 지원과 지역 산업 혁신 기반 조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서울대학교 윤병동 교수의 기조강연, GT 플랫폼 소개, 참여 대학의 특화기술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첫 번째 순서인 윤병동 교수의 기조강연에서는 제조 현장에서의 AI 필요성 등 AI Native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산업 패러다임을 소개한다.두 번째 순서에서는 구미를 기반으로 기술 교류·공유·확장을 핵심 가치로 두는 GT 플랫폼을 소개한다.GT는 구미시가 글로벌 A 제조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관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 인력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산학협력 기반 기술공유 생태계 구축을 만드는 교류의 초석으로 작용한다.세 번째 순서인 참여 대학 소개에서는 국내 대표 연구대학의 핵심 연구자들이 직접 소속 연구소를 소개한다.참여 대학으로는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이화여자대학교 화공신소재공학연구소, △성균관대학교 유연컴퓨터선도연구센터, △한국공학대학교 엔지니어링하우스 지산학연얼라이언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이 있다.각 대학은 스마트제조·IT융합·소재·로봇·AI 등 특화분야의 연구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구미 지역 기업의 다양한 기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연결될 수 있다.이날 행사에는 구미시청 부시장 정성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문추연 원장,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발대식과 동시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을 통해 상시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R&SD 협력을 체계화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후속조치 계획도 논의한다.향후 GT는 △기업 수요 중심의 맞춤형 전문가 매칭, △연구장비·인프라 공동 활용,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 지원 체계 정착, △지역 기업과 대학의 특화기술 네트워킹을 통한 실행력 중심의 연구협력 모델을 추진한다.이는 기업 문제 해결형 연구개발을 강조하는 최신 R&SD 패러다임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 문추연 원장은 “GT 플랫폼은 기업의 기술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학의 연구역량을 실제 기업의 혁신 성과로 연결하는 실천형 협력모델”이라며, “구미가 미래 제조·기술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구미시는 기업-대학 간 상호 보완적 연구협력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첨단 제조·AI 기반의 연구역량이 지역 현장으로 확산되며 산업–교육–기술이 긴밀하게 연계된 혁신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구미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자립도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HOT나눔봉사단’다문화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영양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양군 다문화가족 배우자 및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HOT나눔봉사단’은 11월 28일 다문화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봉사단원 15명이 참여해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다문화 가정을 선정하고, 도배·장판 교체 및 환경 정리를 실시했다.이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박익수 HOT나눔봉사단장은“다문화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 환하게 웃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고, 나눔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활동을 통해 도움을 받은 일월면 미○씨는 “집이 새롭게 단장되면서 마음까지 밝아졌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HOT나눔봉사단의 이번 활동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가정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새로운 희망을 갖도록 돕고,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함으로써 서로가 어울리고 상생하는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기여했다.앞으로도 HOT나눔봉사단은 정기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및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by 편집국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HOT나눔봉사단’다문화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영양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양군 다문화가족 배우자 및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HOT나눔봉사단’은 11월 28일 다문화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봉사단원 15명이 참여해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다문화 가정을 선정하고, 도배·장판 교체 및 환경 정리를 실시했다.이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박익수 HOT나눔봉사단장은“다문화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 환하게 웃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고, 나눔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활동을 통해 도움을 받은 일월면 미○씨는 “집이 새롭게 단장되면서 마음까지 밝아졌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HOT나눔봉사단의 이번 활동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가정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새로운 희망을 갖도록 돕고,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함으로써 서로가 어울리고 상생하는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기여했다.앞으로도 HOT나눔봉사단은 정기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및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by 편집국영양청송새마을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라면 30박스 기부 (영양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양청송새마을금고는 12월 1일 영양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이번 기부행사는 지난 2025년 3월 초대형산불 당시 산불 진화에 애쓰고 평시에도 산불 발생에 상시 대비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을 위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기부물품은 라면 30박스로,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예방계도 및 산불진화 후 현장에서 따뜻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간식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에게 직접 전달되었다.손정열 이사장은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진화대원분들께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청송새마을금고에서 라면 기부를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영양군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함께 산불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영양청송새마을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라면 30박스 기부 (영양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양청송새마을금고는 12월 1일 영양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이번 기부행사는 지난 2025년 3월 초대형산불 당시 산불 진화에 애쓰고 평시에도 산불 발생에 상시 대비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을 위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기부물품은 라면 30박스로,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예방계도 및 산불진화 후 현장에서 따뜻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간식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에게 직접 전달되었다.손정열 이사장은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진화대원분들께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청송새마을금고에서 라면 기부를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영양군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함께 산불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by 편집국봉화군, 미래농업 선도하는 스마트농업시설 견학지로 각광 (봉화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봉화군은 금년말 봉성면 창평리에 준공되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와 올해 3월 준공된 금봉리의 테스트베드 및 경영실습임대농장이 스마트농업시설 견학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농촌지도자 법전면회원 30명은 2일 지역산업 이해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공사현장과 테스트베드를 방문했다.이날 견학은 먼저 창평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온실과 관리동의 복합환경제어실 등을 견학하고, 자리를 옮겨 테스트베드의 겨울딸기, 커피나무, 리시안셔스 온실과 경영실습임대농장의 토마토 온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지난 7월에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60명이 스마트팜시설 체험을 위해 다녀갔으며, 11월에는 관내 여성단체 회원 70명이 우리지역 바로알기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양 시설을 견학했다.특히 지난 7월 1일에는 민선 8기 박현국 군수의 취임 3주년을 맞아 군 실과소장과 읍면장 35명이 역점사업 현장 및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한 바 있다.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견학 문의가 들어올 때마다 스마트농업시설이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시설로 각광받고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라며 “금년내에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를 준공시키고 내년 1월 토마토 모종 정식을 시작으로 군 농업대전환의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제40회 봉화군수기 축구 대회 성료 (봉화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제40회 봉화군수기 축구 대회가 11월 29일 봉화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13개 팀, 축구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승패를 넘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ㆍ 읍면부: 우승 소천면 / 준우승 춘양면 / 공동 3위 석포면, 명호면ㆍ 직장부: 우승 봉화소방서 / 준우승 ㈜영풍 / 3위 국립백두대간수목원박현국 봉화군수는 “축구는 팀워크와 열정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종화 체육회장은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생활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봉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2025년 찾아가는 생활 속의 한의학 건강 증진 교육 운영 (봉화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봉화군보건소는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근골격계 및 만성질환 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한의학 기반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활 속의 한의학 건강 증진 교육을 11월 28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교통 불편으로 만나기 어려운 오지 산간 경로당 15개소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봉화군보건소 한방 공중보건의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봉화노인복지관 현장 강의 화면을 경로당 TV에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비대면 화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제공되었다.교육 내용으로는 △만성 통증 완화를 위한 지압 혈자리 교육 △노인 맞춤형 식단 안내 △고령친화 운동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들이 한의학적 건강 지식을 습득하여 스스로 만성 통증을 관리하는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노년기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봉화군보건소장은“이번 「생활 속의 한의학 건강 증진 랜선 교육」은 지리적 격차 없는 건강 복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모델이며,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을 적극 활용하여 소외 어르신 없는 농촌 맞춤 예방 중심의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