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강원의 미래, 국비 10조 시대 개막… 역대 최대 10조 2,003억원 확보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강원도 국비가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2,003억원이 반영되며 도정 사상 처음으로 ‘국비 10조 시대’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978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반도체·바이오헬스·수소 등 미래산업 육성은 물론 복지 예산 대폭 확대, SOC 개선 사업 등이 대거 포함돼 단순한 양적 증가를 넘어 질적 성장까지도 함께 이뤄냈다. 국비 확보액은 2010년 3조 7천억원 대비 16년 만에 3배 이상 늘었으며 민선 7기 마무리 당시 8조 2천억원보다도 약 2조 원 증가한 규모다. 김시성 도의장은 “사상 첫 국비 10조 시대가 열렸다”며 “제2경춘국도, 영월~삼척 고속도로 등 SOC 사업이 대거 반영됐고 미래산업 역시 대폭 반영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초석을 더 튼튼하게 다졌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9월의 첫날, 도민 여러분께 국비 10조 원 시대 개막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이번 성과로 강원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국비에는 미래산업, 복지예산, SOC 등이 대거 반영돼 강원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담아낸 성과”고 전했다. 또, “응원해주신 도민 여러분을 비롯해 도와 시군 공무원, 그리고 사업마다 힘을 보태주신 지역구 국회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비와 시군비를 매칭해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내일 국회예산안이 제출되면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하게 협력해 확보된 국비는 지켜내고 미반영된 사업은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별한 애정이 담긴 국비 사업에 대해 김진태 지사는 “자나깨나 용문~홍천 광역철도, 앉으나 서나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가 예타 진행 중인데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예타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강조했고 또, “8월 20일 통과된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도 정부예산안과 동시에 진행된 것으로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업들은 지난 8월 김진태 지사가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직접 건의한 3대 핵심사업들로 모두 반영됐다. 도는 이번 성과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도 연고 인맥을 폭넓게 활용하고 치밀한 전략을 마련해 왔다. 김진태 지사는 대통령, 기획재정부 장관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부 고위 관계자를 만나 협조를 요청했으며 부지사를 비롯한 실무진도 40여 차례, 주 2회 기재부 관계자를 만나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했다. 한편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9월 2일 국회로 제출될 예정으로 도는 9월부터 국회 심의 대응 단계로 전환해, 확보된 국비는 지키고 미반영된 사업은 국회 단계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면 분소 운영 [국회의정저널]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내면 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 하반기 분소를 설치하고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천군은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낮아 인지 선별검사와 프로그램 참여, 통합 서비스 신청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내면 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설치·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 내면 분소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운영되고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근무하며 조기 검진, 예방 교육, 가족 교실, 맞춤형 사례 관리 및 실종 예방 관리 사업 등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분소 설치로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 단위의 지역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치매 관리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횡성군청사전경(사진=횡성군) [국회의정저널]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 인솔자, 초등학생 10명은 자매도시 일본 돗도리현 야즈정 어린이들과의 스포츠 교류 활동을 위해 22일 4박 5일의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 행사는 지난 8월 횡성군에서 개최된 한·일 어린이 스포츠 및 문화교류 행사에 대한 답방으로 인솔자와 어린이 등 15명은 이웃 나라의 문화와 생활 환경을 접하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스포츠 교류 행사를 야즈정에서 다시 한번 펼치며 일본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방문 이튿날인 23일에는 요리 만들기, 코난 박물관, 컬링 등 스포츠 체험, 모래 미술관 견학 등 일정을 소화하고 방문 3일차, 4일차인 24일~25일에는 와카사 철도 체험, 해유관을 견학하며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견문을 넓힌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야즈정 방문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도시 간 우 호협력관계 확립과 다양한 분야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횡성군청사전경(사진=횡성군) [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은 오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셋째아 이상 자녀의 학습비 지원을 신청받는다. 학습비 지원사업은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셋째아인 경우 학습비의 50%, 넷째아 이상은 80%를 지원한다.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셋째아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는 다음달 4일까지 주소지 관할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상반기 학습비를 포함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서류와 중복지원 확인 후 12월 말 학습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지유 복지정책과장은 “학습비 지원사업은 다자녀 가정 교육비 부담을 덜고 인구소멸에 대응하는 정책이다”며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2024년 상반기에는 셋째아 188명, 넷째아 이상 36명 등 224명에게 총6천6백만원을 지원했다.
by 편집국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국회의정저널] 지역아동센터영월지역협의회는 11월 22일 문화예술회관 3층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0회 영월군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개최한다. 지역아동센터 영월지역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놀이 등 건전한 아동육성을 목적으로 아동 돌봄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온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 아동과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아이들의 재능과 끼를 함께 느끼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 한 해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방과후 돌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시설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우리 아이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인 만큼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함께, 앞으로도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에는 유기질비료 공급량을 더욱 확대한다. 우리가 흔히 “퇴비비료”라 부르는 유기질비료는 가축분퇴비 및 혼합유박 등 5종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주로 국비와 지방비로 포대당 1,500원 정도가 지원된다. 영월군은 민선 8기부터 유기질비료 공급 확대와 비용 경감을 계속 추진해 왔으며 특히 2025년에는 11억원의 군비를 추가로 투입해 포대 당 1,000원의 군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공급량도 75만 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2월 10일까지이며 신청된 유기질비료를 내년 1월에 조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송초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유기질비료 군비 추가 지원으로 농자재 가격 급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경영비를 보전할 계획이며 한 해 농사의 시작인 비료 살포를 적기에 할 수 있도록 신속히 유기질비료를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by 편집국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국회의정저널]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창작 동시반‘시원한 이야기’에서 22일 제5회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창작 동시반은 최고령 연장자 89세 어르신부터 54세 어르신까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시반 15명의 58편 동시로 엮은 ‘찔레 가시도 눈다래끼 나나’ 동시집은 동시반의 다섯 번째 동시집이다. 동시집의 제목이기도 한 ‘찔레 가시도 눈다래끼 나나’라는 구절은 유난스레 잔병치레가 잦던 김기선 어르신의 어린 시절, 다래끼가 난 어르신 눈에 주문을 외듯 되뇌시던 김기선 어르신 어머님의 사랑을 표현한 ‘하얀 찔레꽃’ 동시의 시구다. 동시창작반을 운영하는 조두현 시인은 “학창 시절에 문학소년, 문학소녀가 아니었던 사람이 있을까요? 그렇게 정서를 가꾸며 성장했지만 졸업하고 마주한 세상은 험난했다 알게 모르게 상처받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겪었다 그렇게 살다 보니 마음에 굳은살이 박였다”고 남기며“잃어버린 동심을 찾아가는 삶을 함께 나누는 시 벗, 시우님들의 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국회의정저널] 평창군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을 제공하는 ‘청소년 꿈나무형 진로 체험 활동’ 사업을 11월 23일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과 12월 14일 진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평창군 교육 발전 특구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 누구나 꿈꾸는 대로 나만의 무대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건전 육성 및 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진로 체험 활동은 평창군 관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메이크업아티스트, 원예치료사, 수공예 조향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실습하는 시간을 제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각 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 탈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활동,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성을 함양하고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진로 체험과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에 대한 경험을 쌓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원주시, 2024 원주 학부모회 협의회 정책 간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원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원주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인 ‘2024 원주 학부모회 협의회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교육도시’ 도약을 위한 원주시의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학부모 협의회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 사항은 △학교 앞 스쿨존 지정 요청 △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지도 인력 배치 △기업도시 내 청소년 수련관 및 체육시설 신설 등이며 질의 후 현장에서 원강수 시장과 담당 부서장이 직접 답변하는 양방향 소통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귀한 자녀들의 배움터인 학교가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원주시에서 지속해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원주시-특별보좌관, 시정 발전 방향 논의 위해 머리 맞대 [국회의정저널] 원주시는 시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특별보좌관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제3차 원주시 특별보좌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차 정기회의에서 분야별 특별보좌관이 직접 제안한 안건에 대한 부서 검토 의견 설명을 시작으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앞으로 시는 매월 1회 이상 회의를 소집해 시민 행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특별보좌관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보좌관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자문을 해주신 특별보좌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특별보좌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원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국회의정저널] 삼척가 11월 22일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2층 복지회관에서 도계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을 위한 건립부지 무상 양여·양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여·양수식은 삼척시가 총 면적 3,663㎡, 총 가격 18억원 수준의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내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 부지를 강원대학교에 무상으로 양여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계획됐다.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 사업은 지난 5월 교육부 국립대학 시설확충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460억원을 지원받아 강원대학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연구시설 등을 포함해 12층 규모의 캠퍼스를 시내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삼척시는 내년 6월 폐광이 예정된 도계광업소 부지를 활용해 316억원 규모의 도계역 주변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계콤팩트시티, 활력증진네트워크, 생활복지특화도시 등 3개의 단위사업으로 구성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인 대학도시 조성을 위해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사업을 통해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가 시내로 이전하면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도계광업소의 폐광을 대비한 대학도시조성, 도시재생사업, 첨단 의료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조성 등 폐광 대책 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국회의정저널] 정선군 행정국 민원과 남원수 공간정보팀장이 제28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남원수 팀장은 2003년 6월 공직에 입문한 이후, 지하시설물 주소 부여 시범 사업, 행정리 기반 우리 동네 생활 지도 제작, 찾아가는 드론 체험 교실 운영, 현장 중심 지적측량 민원 처리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정보 업무를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향상된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과 물품 후원 등 13년 동안 67회에 걸쳐 총 406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남원수 공간정보팀장은 “이 영광은 정선군 동료 공무원, 주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더욱 헌신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일하며 정선군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원봉사대상은 1997년부터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민원현장에서 창의적인 민원 시책을 추진하고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국민의 편익을 증진한 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한다. 이 상은 민원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상식은 21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과 SBS 사장이 공동명의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