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건축물 건설사업 신뢰 높인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공공건축물 하자 예방을 위해 ‘시공 자문 실무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공공건축물 건설사업 관리의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공공건축물 건설사업의 △기획 및 설계 단계 협업 강화 △하자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디지털 기반 업무 공유 및 소통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공건축물 건설사업 관리 개선안’을 마련, 시행한다. 우선 기획단계부터 기획부서 종합건설본부, 공공건축 전문가가 협업 체계를 구축해 기획과 실행 간 불일치를 최소화한다. 이를 위해 기획용역 단계부터 설계완료 단계까지 민간전문가를 적극 활용해 예측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피드백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 하자예방을 위해 ‘시공 자문 실무전담팀’를 운영한다. 착공부터 설계변경 검증 및 방수공사 등 주요 시공 단계를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외부전문가도 참여해 예방을 통한 실제적 하자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매월 감독공무원의 안전 점검과 현장소장의 일일 안전교육을 의무화하고 주요 골조공사의 영상 촬영을 실시해 부실공사를 방지한다. 온라인 기반의 업무공유시스템을 운영해 공사 관리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한다. 수평식 토론형 학습문화를 정착시켜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단절을 없애고 실무자의 전문성 확보와 문제해결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이번 개선 방안을 실무자들과 공유하고 논의함으로써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피드백 반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건설사업관리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최근 본부 교육장에서 ‘건설사업관리 혁신방안 공유회’를 개최했다. 공공건축물 건설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안과 실무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시, 초등학교 ‘감염병 예방학교’ 시범운영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수두·백일해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광주광역시는 3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협의체는 광주시,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광주시교육청,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초등학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초등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광주지역에서는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수두·백일해 등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학교와 같은 집단생활을 하는 환경에서는 적절한 감염병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집단발병으로 확산할 위험이 크다. 특히 학교 내 감염병 유행은 지역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예방 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날 운영협의체 회의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감염병 예방학교’를 도입,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키로 했다. 감염병 예방학교에서는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협의체 구성·운영 △감염병 발생 감시 및 신속 대응체계 운영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 강화 △학교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감염병 예방 활동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 이들 기관은 감염병 예방학교 추진배경과 주요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기관별 역할도 부여했다. 광주시는 학교 감염병 신고 및 보고 체계를 마련하고 교육청-보건소-학교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운영한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또 교육청과 협력해 학부모 대상 감염병 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감염병 예방학교에서는 보건교사 지도 아래 학생 주도의 다양한 감염병 관리 활동을 추진한다. 호남권질병대응센터는 교직원 대상 교육 및 감염병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참여 독려와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감염병 대응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예방활동 추진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과 학생들도 감염병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건강한 학교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예술단체인 서울예술단이 아시아예술단으로 이름을 바꿔 내년에 광주로 이전한다. 국립예술단체의 지방 이전은 광주가 처음이다. 광주시는 서울예술단 광주 이전에 대해 “환영한다”며 지역민의 문화향유 확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비전 2035 프로젝트’에 따라 서울예술단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상주단체로 이전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비전 2035 프로젝트’는 지역 문화 균형과 세계문화 선도 등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중장기 대응방안을 담고 있다. 문체부는 수도권과 지역 간 문화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예술 생태계를 획복하기 위해 국립예술단체와 기관의 지역 이전 및 협력모델을 단계적으로 재구축한다. 우선 서울예술단을 내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전 추진한다. 단체 이름도 서울예술단에서 국립아시아예술단으로 바꾼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국 예술가들과 국제교류, 인근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레퍼토리 공연 제작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국립예술단체 제작진과 지역예술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공연을 활성화하고 지역예술대학과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실습 등을 할 수 있도록 국립예술단체 지역 이전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설 건립, 지역별 특화 방향, 이전 효과 등을 고려한 문화예술 관련 공공기관의 단계적 이전도 검토한다. 서울예술단은 1985년 9월 남북예술공연단 교환공연 이후 남북한 문화의 동질성 회복과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1986년 ‘88서울예술단’ 으로 창단, 한국적 소재의 창작 가무극 등을 통해 한국의 공연예술 발전에 앞장서 왔다. 서울예술단은 그동안 ‘잃어버린 얼굴 1895’, ‘윤동주, 달을 쏘다’, ‘신과 함께_저승편’ 등 한국적 소재와 양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광주시는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윤동주, 달을 쏘다’처럼 지역문화와 이야기를 소재로 한 특화공연 콘텐츠를 제작, 지역 대표 공연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민의 문화향유 확대와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서울예술단이 그동안 흥행에 성공한 다양한 작품 레퍼토리를 보유한 만큼 10주년을 맞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에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역예술가 및 단체들과 협업으로 지역문화 역량이 강화되는 등 동반상승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서울예술단의 광주 이전은 수도권에 편중된 국립예술단체들의 활동을 지방에서 펼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회 및 지역예술단체 등과 협력해 서울예술단 광주 이전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광주시-AI기업들, 맞춤형 AI반도체 개발 총력 [국회의정저널] 광주시와 광주로 온 AI 기업들이 향토기업들과 협력해 새로운 제품 개발 및 혁신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형 AI 솔루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I 대표도시인 광주시가 AI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그 기업들이 보유한 AI기술을 지역기업 제품에 접목, ‘메이드 인 광주 혁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광주광역시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적용 온디바이스 AI 스케일업밸리 육성사업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광주시가 유치한 팹리스 기업들의 AI 반도체 기술을 지역 수요기업 제품에 접목, 새로운 ‘AI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술설명회는 광주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한다. 광주로 이전한 팹리스기업인 ㈜에임퓨처, ㈜모빌린트, 수퍼게이트㈜ 등은 자신들이 보유한 AI반도체 제품을 소개하고 지역 수요기업인 엔에이치네트웍스㈜, ㈜호그린에어, 닥터케이헬스케어㈜, ㈜알파녹스, 두영실업㈜, 인트플로우㈜, ㈜위치스 등은 팹리스기업의 AI 반도체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 개발·혁신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사업에 나선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해 7월부터 딥테크 스케일업밸리 육성사업으로 지역 기업들과 함께 ‘전기차 충전소 화재예측 솔루션’, ‘반려동물케어 AI 솔루션’, ‘비대면 축산관리 솔루션’ 등을 개발해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이는 지난 1월 ‘CES 2025’에서 엔지니어링 샘플을 선보였던 광주 이전 팹리스기업 2호인 ㈜에임퓨처의 ‘광주형 AI 반도체’ 와 같은 ‘AI 솔루션 개발’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팹리스기업들의 반도체 기술 실증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지능형 반도체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내고 이를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광주시는 AI 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혁신을 꿈꾸는 기업들에게 무한한 기회와 자원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AI 대표도시 광주에서 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성공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당선작 선정 [국회의정저널]민선 8기 핵심공약사업인 Y프로젝트 ‘영산강 익사이팅존’ 이 일상의 문화와 역사·레저가 공존하는 영산강의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광주광역시는 Y프로젝트 ‘영산강 익사이팅존’의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리가온건축사사무소와 ㈜디아이지엔지어링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참여작 ‘경계없는 풍경’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영산강과 빛고을대로를 통해 생성되는 도시의 경계를 재해석, 일상의 문화와 역사·레저가 공존하는 영산강의 중심 공간으로 계획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산강을 향한 열린 주 진입부에서 건물로 연계가 자연스럽고 입체적이어서 활용성이 높고 방문객들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계획 등이 돋보였다는 평가이다. 광주시는 당선자와 설계계약을 체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2026년 착공, 2027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23년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를 발표, 사람이 숨 쉬고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상생의 영산강 시대를 열어 3000만 도시이용인구, 다양한 ‘꿀잼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Y프로젝트의 핵심인 ‘영산강 익사이팅존’은 북구 동림동 산동교 일원에 익사이팅 꿀잼 라인을 조성해 재미있는 영산강으로 바꿔가는 것이 핵심이다. 영산강 익사이팅존에는 고대 마한 문명부터 아시아문화중심도시까지 성장한 광주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물과 디지털 예술을 소재로 하는 상상력이 있는 ‘아시아물역사 테마체험관’ 이 4000㎡ 규모로 들어선다. 또 광주도심 속 레저문화를 새롭게 이끌어 갈 역동적인 인공서핑장과 물놀이, 휴식이 융합되는 자연형 물놀이 체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물놀이체험시설은 실내인공서핑장 1000㎡, 자연형물놀이장 1만㎡, 잔디마당 1만1800㎡ 규모로 4계절 내내 ‘특별한 재미와 휴식이 있는 복합체험공간’ 으로 조성된다. 한편 광주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1, 2단계로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1단계 11개 작품 심사를 거쳤고 2단계에 오른 5개 작품의 심사를 지난 2월20일 완료, 당선작과 입상작을 최종 확정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Y프로젝트 영산강 익사이팅존은 광주의 새로운 명소로 관광 여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며 “영산강을 중심으로 광주의 새로운 도시 발전축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로 염규송 전 광주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전형위원회 서류·면접심사, 재단 이사회 의결 등 공모를 거쳐 추천된 2명의 후보자 가운데 염 전 부행장을 최종 이사장 후보로 결정했다. 염 후보자는 전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광주은행에 입사해 영업3본부장,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30여년 간 광주은행에서 재직하면서 금융인으로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축적하는 등 역량을 키워온 금융전문가다. 퇴직 후 2024년 광주글로벌모터스 비상무이사로 활동했다. 염 후보자에 대한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4일 예정됐다. 인사청문회를 거쳐 오는 31일 보고서가 채택되면 광주시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염 후보자는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16일간 이사장 모집공고를 냈고 총 5명이 지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5일 세종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건의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의서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무안국제공항이 폐쇄돼 관광객들을 모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업계의 호소문과 지난달 24일 광주시와 전세기 유치업체 등이 체결한 협약이 담겨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이날 국토부 관계자들을 만나 국제선 임시취항 건의서를 전달하고 지역민들의 국제선 취항에 대한 요구와 관광업계의 절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또 과거 광주공항이 이미 중국, 동남아 등 정기편을 취항한 바 있어 국제선 취항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달 24일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을 위해 광주관광협회, 광주여행사, 전세기 유치업체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y 편집국광주시-중국 옌청시, 자매도시 맺는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중국 옌청시와 자매도시 협정 체결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회 국제화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국제화추진협의회는 광주시의 국제교류협력 확대와 내실화를 목표로 국제교류 협력사업과 관련해 분야별 지원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관련 시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유관기관, 언론계, 학계, 경제계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국제교류 활성화 시행계획과 중국 옌청시와의 자매도시 협정 체결 추진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시행계획에는 국제협력사업 내실화, 시민참여 내향적 국제화, 국제화 교류기반 조성 등 3대 분야 59개 과제가 담겨있다. 특히 신규 과제로 중국 옌청시와 자매도시 체결,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개최,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최 등을 진행한다. 또 신규 교류도시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과 글로벌 협력을 꾀하고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로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중국 옌청시와 자매도시 협정 체결을 올해 하반기가 목표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국제화추진협의회 심의, 광주시의회 동의 등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광주시 대표단이 올해 하반기 옌청시를 방문, 상호 도시 간 공동 발전을 위한 자매도시 협정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중국 옌청시와 지난 2017년 5월19일 자매도시 체결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옌청시는 광주시와 주력·특화 사업이 유사한 만큼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2월13일 저우빈 당서기 등 옌청시 대표단이 광주를 방문, 경제·산업 등 교류협력 및 자매도시 결연 등을 논의했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글로벌 도시 광주로 성장하기 위해 전략적이고 기획적인 국제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4월 이탈리아 토르노시에 이어 11월 중국 칭다오시와 우호협력도시 결연 협정을 체결하는 등 유럽과 아시아 교류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재 광주시는 13개국 25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와 결연을 맺고 국제도시 간 경제·문화·스포츠·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정책 교류를 하고 있다.
by 편집국광주시,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모집…대상 1200만원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에너지 절약,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통해 성과를 거둔 아파트에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는 ‘2025년 광주 온도 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사업’에 참여할 아파트 100곳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45탄소중립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시민 실천 사업이다. 지난 2010년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 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736개 아파트가 참여했다. 그 결과 온실가스 약 3만359tCO₂eq을 감축했으며 30년산 소나무 약 460만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거뒀다. 모집 대상은 광주지역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00개소다. 참여아파트는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 녹색 주거 환경 조성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 올해는 우수아파트 선정 평가 방식을 개선했다. 에너지 절약 테마와 음식물쓰레기 감량 테마 중 하나를 선택했던 지난해와 달리 테마 구분을 없앴다. 최근 2년간 전기·음식물쓰레기·가스·수도 사용량을 평균한 값과 비교해 평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아파트 54개소를 선정한다. △대상 각 1200만원 △최우수상 각700만원 △우수상 각500만원 △장려상 각200만원 △노력상 각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인증 현판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13일 오후 4시까지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아파트 참여 촉진을 위해 6일 오후 2시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모집된 100개소 아파트를 대상으로 아파트별 사업 운영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상시 모니터링 및 사업 이행 관리를 위한 전담 컨설턴트 배정,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2045광주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광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해야 한다”며 “광주 온도 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이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38회 광주광역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시민대상은 광주시의 발전과 명예 선양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87년부터 사회봉사, 학술, 문화예술, 체육, 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분야 각 1명씩 선정, 지금까지 총 169명이 시민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지난 37년간 매년 선정함에 따라 사회봉사 분야를 제외한 후보자 발굴이 어렵고 수상자 간 지명도에서도 격차가 발생하는 등 제도 개선이 제기됨에 따라 광주시는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개선안을 마련하고 ‘시민대상 조례’를 개정했다. 새롭게 바뀌는 시민대상은 상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5개 분야 각 1명을 선정했던 방식에서 가장 공적이 뚜렷한 1명을 선정키로 하고 후보자의 공적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조사도 추가했다. 시민대상 후보자는 광주시 누리집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하면서 광주시의 명예와 지역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각급 기관장 또는 사회단체장, 시민 2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7일부터 4월3일까지이며 광주시 자치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방문·우편 : 광주시 서구 내방로 111 광주광역시청 2층 자치행정과제출 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이며 광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는 누리집을 통해 공적 사전 공개, 외부전문가를 활용한 현장 조사를 거친 후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며 오는 5월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공적 사전공개 : 시 누리집’ 시정소식’ 시험인사정보’인사정보’ 시장상 후보자 사전공개광주시는 그동안 시민대상 수상자로 개인 160명, 단체 9곳 등 총 169명을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은 홍보관 및 광주시 누리집 홍보, 주요 행사 초청 등 예우하고 있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대상은 우리 시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부터 최고의 한 분을 선정한다”며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귀감이 되는 시민을 추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 ‘광주 브랜드 영화’ 만든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지역의 역사·문화·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독립영화 제작을 지원해 ‘광주 브랜드 영화’를 추진한다. 또 개관 90주년을 맞은 광주극장 활성화를 위해 ‘2025 광주 방문의 해’ 와 연계한 감독과의 대화, 특별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제작부터 유통, 활용까지 연계한 영상·영화 사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독립영화 제작 지원 △로케이션 촬영 지원 △시민 영상 공모전 개최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 운영 △광주독립영화관 및 광주극장 활성화 △시네마테크 조성 등을 지원한다. 먼저 광주시는 올해 독립영화 장편 3편, 단편 5편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영화 제작 지원을 통해 영상 제작능력을 높이고 ‘광주 브랜드 영화’로 지역 영화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광주시가 지원한 광주독립영화 ‘좋은 빛, 좋은 공기’ 가 2023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봉하고 ‘어디로 가고 싶은가요’ 가 2023년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특히 독립영화 단편 ‘이력’ 이 2023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선정됐으며 ‘물레’ 가 가치봄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선정됐다. 광주시는 제작 지원 작품의 유통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광주에이스페어’에 예고편 상영, 마케팅 지원, 무료 특별 상영회 개최 등 지원에 나선다. 또 광주여성영화제·광주독립영화제의 ‘메이드인 광주’ 프로그램을 활용해 작품의 상영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역경제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화·드라마의 광주 현지촬영 유치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광주지역에서 지출한 제작 비용의 40%까지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역 영화문화를 이끌어가는 광주극장과 광주독립영화관의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지난 1935년 개관한 광주극장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영화관이자 가장 오래된 단관극장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 ‘2025 광주 방문의 해’ 와 연계해 광주극장 개관 90주년 행사를 감독과의 대화, 특별상영회 개최 등 풍성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독립영화관은 독립영화 상영 외에도 영화 제작자 양성을 위한 광주영화학교를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직접 단편영화를 제작·촬영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지역 영화인과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시민 참여형 영상 공모전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미래 영화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광주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한다. 광주시는 영상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 시네마테크를 조성한다. 다양한 고전·예술영화 및 독립영화제작지원 작품, 여성·독립영화제 출품작 등을 수집·보관, 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시네마테크 개관과 함께 포럼, 특별 상영회를 개최해 영상문화 중심지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올해 광주시 영상·영화 지원사업은 제작부터 유통, 활용까지 연계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광주에서 제작 지원을 받은 영화들이 국내외에서 더욱 널리 상영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청년의 내☆일 응원”…광주시, 일경험드림 시작 [국회의정저널] 광주시 청년 일자리 인기 정책인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 이 상반기 일경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에 참여하는 ‘17기 드림청년’ 451명을 대상으로 4~6일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시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1일차 교육에는 일경험 맞춤 자기개발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가 일경험의 목표를 설정하고 주도적으로 일경험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무, 마케팅, 기획·운영,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한 로드맵 교육을 통해 일경험 전 실질적으로 필요한 직무 기초 역량을 다졌다. 2일차에는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해 합리적 소비와 개인 재무관리, 직장 내 예절과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후 일경험을 하게 될 드림터에서 원활히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감정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법 등 다양한 팁을 전수한다. 강기정 시장은 교육 이틀째인 5일 오후 드림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무·물·보’ 소통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광주 맛집 다닐 때’, ‘드림청년을 일할 수 있어 행복하고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등 요즘 자신의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며 꿈과 고민을 이야기했다. 강 시장은 “직장은 구하기 어렵고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다들 걱정이 많죠?”며 청년들의 고민에 공감했다. 청년들에게 마이크를 건네며 청년들이 택한 드림사업장, 관심사, 진로고민 등을 나눴다. 강 시장은 “경험은 그 자체로 자신의 나이테가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실패냐, 성공이냐를 결론 내리기보다는 나이테를 새긴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어떨까요?”며 “청년들이 나를 딛고 오를 수 있도록 광주시는 청년들의 더 단단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 드림청년은 “일경험드림이 단순히 거쳐가는 곳이 아니라 나에게 확실한 커리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 기대가 크다”며 “광주 청년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3일차인 6일에는 청년들이 알아야 할 노무상식을 비롯해 일상생활 사례를 중심으로 기초 노무 교육을 진행하고 궁금한 점을 직접 노무사에게 즉문즉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일경험 마인드셋’ 교육을 통해 목표지향적 태도와 성장 중심의 사고방식을 함양하며 공통교육을 마무리한다. 17기 드림청년들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시청에서 열린 ‘드림 만남의 날’에 참여한 2132명 가운데 상담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직무 관련 일경험이 기업의 채용 결정 요소로 꼽히는 데다 급여를 받으며 실무를 쌓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7월 말까지 최대 5개월 동안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 또는 주40시간 일경험을 하며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일경험 기간에는 ‘드림 매니저’들이 참여 청년과 사업장에 대해 상시 방문하거나 상담을 진행해 청년의 일적응을 돕고 실질적인 직무경험을 지원한다. 또 재직자 선배와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참여 청년이 지역 공동체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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