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건축물 건설사업 신뢰 높인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공공건축물 하자 예방을 위해 ‘시공 자문 실무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공공건축물 건설사업 관리의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공공건축물 건설사업의 △기획 및 설계 단계 협업 강화 △하자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디지털 기반 업무 공유 및 소통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공건축물 건설사업 관리 개선안’을 마련, 시행한다. 우선 기획단계부터 기획부서 종합건설본부, 공공건축 전문가가 협업 체계를 구축해 기획과 실행 간 불일치를 최소화한다. 이를 위해 기획용역 단계부터 설계완료 단계까지 민간전문가를 적극 활용해 예측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피드백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 하자예방을 위해 ‘시공 자문 실무전담팀’를 운영한다. 착공부터 설계변경 검증 및 방수공사 등 주요 시공 단계를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외부전문가도 참여해 예방을 통한 실제적 하자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매월 감독공무원의 안전 점검과 현장소장의 일일 안전교육을 의무화하고 주요 골조공사의 영상 촬영을 실시해 부실공사를 방지한다. 온라인 기반의 업무공유시스템을 운영해 공사 관리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한다. 수평식 토론형 학습문화를 정착시켜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단절을 없애고 실무자의 전문성 확보와 문제해결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이번 개선 방안을 실무자들과 공유하고 논의함으로써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피드백 반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건설사업관리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최근 본부 교육장에서 ‘건설사업관리 혁신방안 공유회’를 개최했다. 공공건축물 건설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안과 실무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시, 초등학교 ‘감염병 예방학교’ 시범운영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수두·백일해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광주광역시는 3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협의체는 광주시,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광주시교육청,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초등학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초등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광주지역에서는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수두·백일해 등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학교와 같은 집단생활을 하는 환경에서는 적절한 감염병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집단발병으로 확산할 위험이 크다. 특히 학교 내 감염병 유행은 지역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예방 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날 운영협의체 회의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감염병 예방학교’를 도입,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키로 했다. 감염병 예방학교에서는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협의체 구성·운영 △감염병 발생 감시 및 신속 대응체계 운영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 강화 △학교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감염병 예방 활동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 이들 기관은 감염병 예방학교 추진배경과 주요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기관별 역할도 부여했다. 광주시는 학교 감염병 신고 및 보고 체계를 마련하고 교육청-보건소-학교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운영한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또 교육청과 협력해 학부모 대상 감염병 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감염병 예방학교에서는 보건교사 지도 아래 학생 주도의 다양한 감염병 관리 활동을 추진한다. 호남권질병대응센터는 교직원 대상 교육 및 감염병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참여 독려와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감염병 대응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예방활동 추진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과 학생들도 감염병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건강한 학교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차량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광주시는 환경부 국고보조금으로 확보한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 노후 경유차 66대에 매연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차량은 공고일 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이면서 △배출가스저감장치 인증사항에 적합한 차량이며 △환경부 보조금 지급 이력이 없어야 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의 지원금액은 소·중·대형 등 장치 크기에 따라 대당 약 260만~630만원이며 본인부담금은 장치가격 부담률에 따라 25만~65만원이다. 신청기한은 13일부터 오는 4월3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분들은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경우 신청서와 함께 차량등록증, 신분증을 작성해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기후대기정책과 친환경차전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4월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저감장치제작사의 별도 안내를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후에는 2년간 의무운행해야 하며 의무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임의 탈거한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된다. 환경부는 5등급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2026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이다”며 “보다 맑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 민주주의 대축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5·18기념행사 준비에 들어간다. 올해로 제45주년을 맞는 5·18민중항쟁 기념행사는 민관을 아우르는 광주 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민주주의 대축제’를 구현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자치구청장, 행사위원장단 및 참가단체 대표자, 지역원로 청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출범선언문을 낭독한 뒤 ‘광주에서 띄우는 초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제45주년 5·18기념행사에 대한 의미와 시민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시립창극단, 광산구립합창단과 동구합창단 등이 협연하는 주제 공연 ‘평화를 향한 역동과 진혼’을 펼친다. 진도 씻김굿을 동기로 서양과 한국의 레퀴엠이 어우러져 오월영령들을 달랜다. 출범식과 함께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제45주년 구호와 포스터를 공개한다. 제45주년 구호는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 이다. 소설 ‘소년이 온다’ 책장을 넘기는 손길에도, 계엄을 막으러 국회로 달려간 발걸음에도, 추운 겨울 광장을 지켜온 응원봉에도 오월은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오월은 용기와 연대의 상징이자 대동의 표상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상상력의 연원이라는 뜻을 담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적 사건”이라며 “올해 45주년 기념행사는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전국의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민주주의 대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병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장은 “세대와 시대가 바라는 길로 광주는 누구보다 먼저 앞서갈 것이다”며 “먼저 가신 열사에 대한 추모와 계승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민주주의 대축제’로 80년 광주 대동세상을 열고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는 5월17일 추모제를 비롯해 전야행사, 기념식, 광주인권상 시상식, 민주기사의 날, 5·18청소년문화제 등 광주시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by 편집국광주상생카드 특별할인 두달간 1326억 썼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1월에 이어 2월까지 연장 추진한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이 소비활동을 이끌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1~2월 특별할인기간 광주상생카드 발행규모가 약 1820억원, 사용액은 132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설 명절이 있는 1월 발행액 1006억6000만원은 지난해 12월보다 약 2.5배 증가했다. 발행규모와 함께 사용액도 크게 늘었다. 올해 광주상생카드 사용액은 1월 672억원, 2월 654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월 평균 사용액 467억4600만원보다 42% 급증했다. 이 같은 사용액은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를 가맹점에서 제한한 지난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광주시는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1월에는 5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2월에는 광주시 단독으로 예산을 투입해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시행했다. 광주시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광주상생카드’ 가 시민이 호응하고 선호하는 정책인 만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국비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국비 반영 및 국비 지원율이 상향 조정된다면 광주상생카드의 지속성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월 지역 76개 기관·단체와 함께 착한소비, 착한금융, 착한일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2025 광주경제 다 함께 착착착’ 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생경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실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시행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만큼 국비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확대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바우처로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1000여명에게 제공했던 서비스를 올해는 2배 이상 늘려 2600여명에게 제공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의 진입장벽도 낮춰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총사업비 16억원을 확보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말까지 총 1012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을, 올해는 2600여명의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 지침에 따라 제공기관장의 자격 기준을 1급에서 2급으로 완화한데 이어 올해는 서비스 제공공간 기준을 33㎡에서 16.5㎡로 축소,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제공기관을 추가 지정할 방침이다. 다만, 광주시는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지역 등록 제공기관 70% 이상에 대해 현장점검을 추진, 취지에 맞게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지를 직접 살펴볼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및 Wee 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시민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시민이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만 19세 미만은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에게는 총 8회 전문적인 1대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이용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광주시에는 44개 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기관은 시설, 인력, 자격기준을 갖추고 제공인력 교육을 이수한 후 관할 보건소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제공기관 기준 완화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져 마음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업 모니터링과 제공기관 현장점검도 꼼꼼히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광주시-삼성전자, “상생협력·동반성장 한길로”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0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찾아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 시장은 앞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기아 오토랜드 광주를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산업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대내외 경제 상황을 파악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책 마련 및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강 시장은 이날 박성호 삼성전자 부사장 등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주요 관계자를 만나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지역경제와 가전산업에 미치는 영향, 가전제품 글로벌 생산전략 등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말 냉장고 구모델 생산물량 해외 이전 계획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있었던 만큼 이에 대한 논의도 심도있게 진행됐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매년 수시로 진행하던 물량 조정으로 급등한 물류비 절감 등을 위해 냉장고 20만~30만대의 멕시코공장 이전을 검토했다. 하지만 트럼프 2기 관세 강화 정책의 방향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고 국내 경기침체, 지역사회 여론 등을 감안해 광주사업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물량 계획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 박성호 삼성전자 부사장은 “광주사업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광주사업장은 삼성전자 스마트가전의 핵심 기지이자 글로벌 기술혁신의 거점이다”고 소개했다. 박 부사장은 이어 “자동화, 표준화, 디지털트윈 3가지 방향으로 라인 최신화 작업이 곧 마무리된다. 현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냉장고 생산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줄지 않았고 기술·제품·품질의 혁신과 협력사 상생, 생산물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국 관세정책 등 외풍을 막기 위한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주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오랜 기간 광주경제의 버팀목이다”며 “삼성전자에서 지역 동반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혀준 만큼 경제·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우려가 큰 광주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광주시도 삼성전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치고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제1캠퍼스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생산제품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구축 중인 최신 생산라인 조감도 등을 살펴봤다. 한편 광주시는 미국 관세정책 등 수출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산업 경쟁력강화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가전산업, 자동차산업 등 수출산업 전반에 대해 종합관리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by 편집국광주시, 노후주택 20곳 에너지 성능 개선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올해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주택 20곳에 대해 ‘에너지 성능 개선 사업’을 펼친다. ‘에너지 성능 개선사업’은 준공연도가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 가운데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노후 창호를 PVC 창호로 연탄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는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벌인 뒤 온실가스 감축량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광주시는 올해 시비 1억원을 확보해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노후주택과 지역아동센터 20곳을 대상으로 민간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3~4월 자치구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여 사업대상 2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에너지 취약계층 거주 노후건축물 19곳에 대해 노후창호 교체, 연탄보일러 교체, 창호 및 연탄보일러 교체를 지원했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민간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시민들이 민간분야 녹색건축물 조성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고액상습체납자 등에 대해 새로운 징수기법을 개발하는 등 촘촘한 체납징수에 나선다.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장기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납세 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체납자의 부동산, 자동차, 금융재산 등 처분 가능한 재산에 압류·공매·매각 등 체납처분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또 번호판 영치, 공공정보등록, 명단공개, 출국금지, 감치 신청 등 다각적인 행정제재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사해행위 취소 소송, 은행 대여금고 압류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추진하고 압류된 부동산의 선순위 근저당권에 대한 말소 소송을 통해 체납액을 신속히 징수할 계획이다. 체납자 재산조사를 통해 가상자산, 임차보증금, 분양권, 입주권, 특허권 등 다양한 채권 압류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체납자의 내부 과세자료와 외부 신용정보를 융합·분석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법원 공탁금 등 법원채권 및 소송채권 압류 방안을 확대한다. 지능화되는 고액 체납자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징수기법 개발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징수활동 과정에서 확인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맞춤형 체납정리를 실시하고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경우 분납을 통해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유예하는 세제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납세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자치구 징수부서와 협력해 지방세 체납액 660억원 중 284억원을 징수했으며 징수율 43%를 기록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전국 2위를 달성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영업시설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융자신청일 기준 광주시에서 식품위생법에 의한 영업 신고를 하고 있는 자로서 위생관리 시설을 개선·확충하려는 식품접객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이다. 광주시는 총 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신청 기간은 자금 소진 때까지이다. 융자 대상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지정업소 또는 지정 준비업소 1억원, 식품제조·가공업소 5000만원, 식품접객업소 등은 3000만원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융자 이율은 1년 거치 3~5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지원 대상여부를 확인하고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견적서 등 서류를 구비해 영업소 관할 구청 위생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자치구 현장조사 및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융자 사업은 보다 많은 업소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한도를 조정하는 등 지난해보다 개선된 조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금 융자 신청시 융자금 상환잔액이 있거나 휴·폐업 중인 영업자, 선 시설개선 후 융자금 신청 영업자 등은 융자 지원이 제한된다. 융자금을 목적 외의 용도에 사용한 경우나 허위 자료를 제출해 기금의 융자를 받는 경우 등은 융자금 환수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식품진흥기금 융자는 식품위생업소의 시설 현대화와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설을 개선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미식도시 광주시민이 인정한 찐맛집 50곳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미식의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2025 광주맛집’ 50곳을 선정, 10일 발표했다. 올해 광주맛집에는 보리밥·육전·돼지갈비·꽃게장·빈대떡·생고기비빔밥 등 ‘미식도시 광주’의 현지인이 인정한 ‘광주의 찐맛집’ 이 선정됐다. 올해 ‘광주 맛집’은 1차 전문가 평가, 2차 시민 온라인 평가방식 등 단계별로 심사를 진행,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광주시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시민과 전문가, 업계의 추천을 받아 총 217개소의 맛집 후보를 선정했다. 1차 심사는 음식 전문가·학계·관광종사자·소비자 등 광주맛집평가단이 음식의 맛·차림새, 식재료, 가격의 적정성, 서비스, 분위기 등을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절차에 따라 평가했다. 2차 심사는 광주시 온라인 소통 플랫폼 ‘광주온’을 통해 시민 5526명이 참여했다. 광주시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선정된 광주맛집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광주 미식 가이드’를 제작해 관광안내소, 호텔, 주요 관광지에 비치하고 광주시 관광누리집에도 안내할 계획이다. ‘광주 미식 가이드’에는 맛집에 대한 설명과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등 정보와 음식 사진을 함께 수록,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또 선정된 ‘광주 맛집’에 지정패 부착과 함께 소셜미디어 홍보 등을 지원하고 식탁·조리장 등 시설을 개선하면 식품진흥기금을 우선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0회에 걸쳐 249곳의 광주맛집을 선정했으며 올해 선정된 광주 맛집은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해 믿고 찾을 수 있는 맛집 리스트를 만들었다”며 “광주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쉽게 맛집을 찾고 광주만의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미식 가이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소비·인구·교통량 폭발적 증가…광주가 들썩 [국회의정저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홈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북구 임동 등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일대 지역의 소비매출액과 유동인구,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광주를 찾는 야구 관람객들이 ‘야구성지 광주’에서 보다 다양한 스포츠 관광을 누릴 수 있도록 ‘2025 광주 방문의 해’ 와 연계해 ‘야구광 트립’, ‘KTX 승차권·숙박비 할인’ 등 특화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2024년 9월과 10월 중 광주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있는 날과 없는 날의 광주지역 96개 행정동과 주요 교통거점 등에서 카드소비 매출, 유동인구, 교통량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자리한 임동이 소비매출액. 유동인구, 교통량 모두 가장 크게 증가했다. 임동지역의 카드소비 매출액은 경기가 치러진 10일 동안 총 23억1000만원으로 집계돼 경기가 없는 날보다 35.9%인 6억1000만원이 증가했다. 이 기간 유동인구 역시 경기가 있는 날이 총 32만1000명으로 없는 날 21만2000명으로 51.4% 급증했다. 임동지역은 이 기간 광주 96개 행정동 가운데 카드소비 매출액과 유동인구 항목이 가장 높은 비율로 증가했다. 교통량은 KTX 광주송정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챔피언스필드 주변 정류장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났다. KTX 광주송정역 하차객수는 경기가 열리는 날은 12만582명이 하차한데 비해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은 10만8500명으로 경기가 열리면 이용객이 11.1% 늘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시외버스 하차객수 역시 경기가 열리는 날 9만4224명이 하차해 경기가 없는 날 하차객수보다 8.9%이 늘어났다. 광주챔피언스필드 주변 시내버스 정류장 14곳을 이용한 탑승객 수도 경기가 열리는 날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경기가 열리는 날은 4만5294명이 이용해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보다 무려 85% 급증했다. 숙박 부문 카드소비 매출액은 경기가 열리는 날 타지역 방문객들은 치평동 일대를 가장 많이 찾았다. 이어 광산구 우산동, 충장동 순으로 나타났다. 또 호남고속도로 입구인 운암2동과 신안동, 광천동에서 유동인구가 크게 늘었다. 광주시는 프로야구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만큼 ‘2025 광주 방문의 해’ 와 연계해 여행객들이 광주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스포츠 특화 관광상품 ‘야구광 트립’을 3월부터 판매한다. ‘야구광 트립’은 프로야구 경기관람 전 자투리시간을 활용해 광주만의 대표 관광지 동명동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권역을 순회하는 투어프로그램으로 연중 추진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와 협력해 KTX 승차권과 숙박비 할인이 결합된 특별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즌 중 광주관광 홍보부스 운영, 관광객 모객 특전 제공 등 다양한 스포츠 관광 붐업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KIA 타이거즈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경기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파급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분석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관광 정책의 유기적인 결합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24년 9월과 10월 만석이었던 KIA 타이거즈 광주 홈경기 12일 가운데 추석연휴가 포함된 2일은 데이터 왜곡으로 대상에서 제외하고 데이터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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