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6 정부예산안 3조6616억원…역대 최대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 정부예산안’의 지역사업 국비 반영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6616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광주시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에 따른 것으로 전년도 정부예산안 3조3244억원보다 3372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특히 국회 최종 확정액보다도 2758억원 늘어난 데다, 정부 총예산 증가율 8.1%를 뛰어넘는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인공지능 2단계,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3대 국가 문화시설 등 지역 미래산업과 현안사업들이 대거 국비에 반영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는 지난 6월25일 ‘광주 타운홀 미팅’에서 광주시가 건의한 AI 2단계 사업,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 용역 등이 반영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이 확보됐다. 또, 광주시가 그동안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온 국립현대미술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국회도서관 분관 등 3대 국가 문화시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도 모두 반영돼 유치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의 미래 전략산업 AI·모빌리티·반도체 분야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된 AI 2단계 사업으로 모빌리티와 에너지를 AI로 전환하고 도시문제와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혁신을 추진하는 △AX 실증밸리 조성 사업, 자율주행차량 실증·운행을 위한 교통체계 마련과 AI기반 도시통합관리시스템 등 첨단 인프라가 구축된 신도시를 조성하는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 용역, 재제조 제품 성능평가 장비와 플랫폼 및 유통체계를 구축하는 △자동차 부품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이 반영됐다. 또 △인공지능 맞춤형 뷰티기기 고도화 글로벌화 지원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 기반 구축 △미래차 고효율 전장 핵심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등의 예산이 확보됐다. 이로써 미래차·에너지의 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AI 2단계 사업’ 이 본격 추진돼 대한민국 AI 성장의 교두보로서 광주 위상이 한층 더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활력이 넘치는 문화도시 분야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건립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광주관 건립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관련 예산이 중앙부처 등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에 포함돼 ‘대한민국 3대 문화시설 조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 △광주 인문학 산책길 조성 △비엔날레전시관 건립 △아시아 캐릭터랜드 조성 △첨단실감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조성 △ACC 연계 양림권역 근대역사문화 거점벨트 조성 △충장창의문화복합공간 조성 △어린이 아트사이언스파크 건립 등이 반영돼 광주가 문화중심도시로 한층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회계의 경우 17개 사업이 전년대비 36억원 증액된 208억원이 반영됐다. 사회 기반 조성 SOC 분야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비가 전년 대비 267억원 증액된 1665억원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238억원이 확보돼 차질없이 진행된다. 또 △마륵동 탄약고 이전 △광주권 간선급행 버스체계 건설, △도시철도1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 △경전선 전철화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 등의 예산도 확보했다. 따뜻한 돌봄, 안전한 환경 분야는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 △국립 광주청소년디딤센터 건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지원 △전남대학교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 신축 △폭우 등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하수도 관련 사업이 전년 대비 225억원 증액된 636억원 △가뭄 대비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이 처음으로 51.6억원이 반영됐다. △광주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등의 예산도 포함됐다. 광주시의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는 올해 초부터 국고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전략’과 광주시-지역 국회의원이 힘을 합친 ‘원팀 전술’ 이 이뤄낸 성과다. 광주시는 정부예산안 국비 확보에 안주하지 않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9월부터 국회 대응체제로 전면 전환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국회 대응을 위한 국비보고회를 개최해 국비확보 전략을 점검하고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지도부, 예결위원 등을 찾아 국비 확보의 당위성 등을 설득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 증액 대상 주요 사업은 △수직 이·착륙기 비행안전성 실증시험 지원센터 구축 △군부대 이전 △빛의 진원 민주역사공원 조성 등이다. 특히 광주~대구 달빛철도 건설의 경우 6개 시·도가 공동 협력해 예타 면제 등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인공지능, 모빌리티, 문화 등 미래 먹거리와 지역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대거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광주시 공직자와 지역 국회의원이 협력해 이뤄낸 결과다.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면 국회 대응체제로 전면 전환해 국회 의결까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9월1일 ‘청바지’ 입고 출근하세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청렴문화 확산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2025 청렴주간 청렴축제’를 연다. 올해 청렴축제는 전 직원이 평등의 상징인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청바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존 청바지데이를 청렴축제로 확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직자 청렴 강화를 위한 익명신고 모의훈련 △갑질 예방 교육 및 청렴 특강 △문화공연과 청렴라이브 △직원 참여 청렴캠페인 및 체험행사 △전 직원 청렴다짐 공유 행사인 ‘청렴데이’ 등이다. 특히 청렴주간 첫날인 9월 1일 오전 출근길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직원들에게 청렴 기념품을 전달하며 청렴한 광주 조성을 홍보한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청렴축제를 통해 상호존중의 조직문화와 함께 청렴이 시정 전반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완료 [국회의정저널] 광주시와 전남도, 화순군, 담양군은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2018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23년 재인증을 거쳐, 두 번째 재인증 도전을 위한 것이다. 현장실사에서는 무등산 정상부, 운주사, 서유리 공룡화석지 등 핵심 지질명소에 대한 해설사 배치와 보존관리 이행, 지난 4월 지오빌리지로 지정된 평촌마을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이 실사단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실사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지질공원 전문가인 일본의 니레 카가야와 중국의 타나 실사위원이 참여했다. 이들 전문가는 올해 1월말 제출한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신청서 내용 확인 및 지질명소, 주민 협력사업 등 현장을 돌아보고 권고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실사단은 지난 7월 28일 광주시청에서 환영 차담회와 실사브리핑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장불재, 입석대를 방문해 무등산 주상절리를 확인했다. 30일에는 화순군 내 지질명소와 협력기관을 방문했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담양군 내 지질명소와 호남기후변화 체험관을 방문한 뒤 광주시청에서 최종 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재인증 심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평가지침에 따라 △지질공원 교육 및 관광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과 협력사업 △지질명소 보존 노력 △지질공원 관리구조 등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실사 결과는 오는 12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이사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최종 발표된다. 두 번째 재인증을 위해서는 권고사항 이행과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해 ‘그린카드’ 판정을 받아야 한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유네스코 기준에 부합하며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와 지역경제 발전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모든 아이가 차별없이 존중받고 안전한 도시”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친화 선도도시로 새롭게 출발한다. 광주광역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선포식’을 열었다. 인증 구분: 1단계, 2단계이번 선포식은 광주가 광역시 중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획득한 성과를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아동친화도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최지현·이명노 광주시의원, 김영근 광주경찰청 경무관,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위원, 옴부즈퍼슨, 아동·청소년 및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시청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아동친화도시 추진영상 △아동권리헌장 낭독 △상위인증 선포 및 인증서·현판 전달 △인증 퍼포먼스 ‘매직트리’ △아동친화정책 소개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아동권리헌장 낭독에는 영·유아부터 초·중·고 학생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아동, 발달장애 아동과 부모 등 다양성·포용성을 반영한 8명이 참여해 아동 권리와 어른들의 책무에 대한 의미를 깊게 전달했다. 인증 퍼포먼스 ‘매직트리’는 검은 물이 정화되어 깨끗한 물로 바뀌고 그 물을 나무에 주어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통해 광주시, 교육청, 경찰청이 협력해 아동 권리를 함께 키워가는 도시의 미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광주는 이번 인증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역시와 5개 자치구 전 지역 인증을 달성한 도시가 됐으며 광역-기초 간 협력형 아동친화도시 모델을 완성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광주시는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아동의 실질적 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아동·청소년의회를 분리해 아동 참여를 확대했고 광역 최초로 청소년의회를 직선제로 구성했으며 이들이 제안한 정책 69건 중 68%를 시정에 반영했다. 아동참여예산제 17건도 실제 사업화 했으며 아동권리강사 양성, 아동권리교육 콘텐츠 개발, 손자녀 돌보미,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확대, 광주형 G패스 교통비 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추진했다. 이같은 성과로 2023년 보건복지부 아동정책 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저출생 대응과 양육친화환경 조성 노력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아동친화도시는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이번 상위인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내☆일이 빛나는 아동친화도시 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시민의 권리가 모든 시민에게 존중받고 실현되는 기회도시 광주’라는 비전을 구체화하고 광주시·교육청·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4년간 53개 중점과제를 포함한 아동친화정책을 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또 놀이문화 조성, 아동참여 확대, 안전복지 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 모든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며 광역자치단체 아동친화정책의 선도 모델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광주농기센터, 벼 대체 ‘논콩 재배기술’ 교육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31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교육장에서 논콩 재배 농가를 위한 ‘논콩 품목기술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간 생육관리와 주요 해충 방제법을 중심으로 논콩 생산성 향상과 품질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실제 재배 사례를 바탕으로 농가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여름철 생육 중기에 필요한 맞춤형 관리법을 심도있게 다뤘다. 논콩은 초기 활착 후 중간 생육기에 웃거름 주기, 적정 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웃거름은 콩의 분지 발달과 꼬투리 착과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시기와 양을 잘못 맞추면 도복 위험이나 비효율적인 생육을 초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간 생육기 웃거름 주는 적정 시기와 분시량, 적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논콩은 논에서 재배되는 특성상 물 관리가 품질과 수량을 좌우하므로 교육에서는 물 대주기와 물 빼주기 시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들어 이상고온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생육 불균일 웃자람, 도복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올해 논콩 작황과 재배 여건, 올해 기상 여건을 반영한 생육 단계별 관리 방안과 피해 최소화 전략을 함께교육했다. 주요 해충 가운데 노린재 방제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노린재 피해 증상, 초기 예찰 요령, 등록약제를 활용한 방제시기와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노린재는 콩 꼬투리의 수액을 흡즙해 품질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종실 내 변색 피해를 유발한다. 노린재는 최근 기온상승과 서식지 확대에 따라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개체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아울러 담배나방, 콩명나방 등 다른 해충 발생 동향과 방제 전략도 함께 공유해 농가가 통합적인 방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과 국지성 호우 등 변동성이 큰 올해 기상 여건 속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량을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가 선도적 관리기술을 익히고 안정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 자치구에 호우피해 복구비 긴급 교부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배정된 재난대책비 19억9000만원을 자치구에 긴급 교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는 전날인 30일 광주를 포함한 전국 7개 시·도에 총 246억원의 재난대책비를 긴급 편성해 이 중 광주시에 19억9000만원을 배정했다. 이번 교부는 예년과 달리 피해규모 확정 전 시급성을 고려해 우선 시행한 것이다. 정부는 피해 현황과 복구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북구에 15억7000만원을, 광산구에 4억2000만원을 우선 배정했다. 해당 예산은 침수 주택 등 사유시설 피해 복구 지원금,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응급복구 및 복구 설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긴급 교부 외에도 응급복구비 10억원, 재해구호기금 1억8000만원을 자치구에 조기 지원해 실질적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 직후부터 유촌교, 농성지하차도, 신안교, 양동시장, 도시철도2호선 공사현장 등 주요 피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와 체계적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정부와 협력해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근본적 복구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역은 지난 17일 하루에만 426.4㎜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1939년 기상관측 이래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다. 7월30일 기준으로 광주지역 피해는 △사망 2명 △이재민 286세대 416명 △시설피해 3407건으로 집계됐으며 응급복구율은 70.17%이다. 광주시는 앞으로 중앙합동조사단과 함께 피해 정비 조사 및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안전부에 추가 재정 지원도 요청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운행 효율화를 위해 2026년 10월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키로 하고 노선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를 오는 8월 4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광주 시내버스 개편은 2017년 이후 9년 만에 시행하는 대규모 조정으로 도시철도2호선 개통을 앞두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주요 개편 방향은 △간선 노선의 연결성과 신속성 강화 △지선 노선의 생활권 접근성 향상 △다양한 교통 수요와 이동패턴 변화에 대응한 서비스체계 도입 △장거리·혼잡 노선 개선 및 공동배차 노선 해소 등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및 운행 안정성 강화다. 특히 광천권역에 조성 중인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와 주상복합단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급행 간선버스 4개 노선을 신설하고 광산구 교통소외지역에는 수요응답형 교통 도입도 검토한다. 또 광주와 인접 시·군을 운행하는 노선 13개에 대해서는 중복구간 정비와 효율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노선 설계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24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광주시 누리집, 광주버스운행정보시스템, 버스 내 안내문 정보무늬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치구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오프라인 설문이 가능하다. 광주시는 노선 개편 과정에서 설문조사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혁신회의, 버스조합 및 운수사 간담회 등을 병행하며 현장 및 경영 측면의 실질적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이후 공청회와 시뮬레이션 검증을 통해 2026년 10월 노선 개편 시행 전까지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시민, 현장,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에 최적화된 대중교통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노선 개편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책·캠핑·문화축제…광주 도심이 피서지 된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도심 속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광주시는 무더운 여름, 멀리 떠나지 않고도 책과 자연,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여름휴가를 준비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시민들이 인문학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강연·북토크 등 다채로운 도서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구 구립도서관 책정원’은 자연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 이색 건축미 덕분에 ‘북캉스’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도서관’은 야간 개관과 인문 강좌, 북라운지 공간을 통해 도심 속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무등·사직·산수 시립도서관에서도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전시, 인문학 아카데미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여름휴가 시즌 내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광주 시민의숲 야영장, 패밀리랜드 카라반 캠핑장, 승촌보 캠핑장 등은 도심에서 차량 20분 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여름철 휴식과 체험, 바비큐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캠핑 명소다. 가벼운 짐만 챙기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광주과학관 유아놀이터·어린이과학관,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관 등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예술·역사·과학 체험형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뇌과학 특별전-신기한 뇌세상’, ‘물과학체험장’, ‘돔영화제’ 등 문화행사와 ‘초록별 탐험대’ 등 여름방학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도 조상들의 삶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실감형 전시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관은 특별 전시회 ‘디자인 스페이스 유니버스’를 내년 3월1일까지 연다. ‘점, 선, 면’ 이라는 디자인의 기본 조형 요소를 통해 어린이의 창의적 사고와 조형 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8월 말까지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과 직업 체험을 결합한 ‘꿈꾸는 직업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휴가를 문화로 채우고 싶은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준비돼 있다. 전국의 핸드메이드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낸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선보이는 ‘14회 빛고을 핸드메이드 페어’ 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방문객들도 직접 공예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 가족, 친구와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뉴미디어·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을 아우르는 ‘2025 광주 에이스 페어’ 가 8월 28~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국악·재즈·전통음악 등 세계 음악을 만나는 ‘엑스뮤직페스티벌’은 8월 29~3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진다. 디자인의 새로운 흐름과 미학, 미래적 고민이 살아있는 세계적 디자인 축제인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8월30일부터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린다. ‘너라는 세계, 유 더 월드’를 주제로 인간·자연·기술·공간의 융합을 담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8월 광주는 도심 속 일상에서의 쉼과 문화가 공존하는 여름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며 “광주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잊지 못할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 서부농산물도매시장 8월2⁓3일 여름휴가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이 ‘광주광역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조례’에 따라 오는 8월2일 하계 휴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휴업은 다음날인 8월3일 정기휴업일과 연계해 이틀간 농산물 경매 및 도매법인의 업무가 중단된다. 도매시장 내 중도매인과 관련 종사자들도 이 기간 휴업에 들어간다. 다만, 수산물공판장은 하계 휴업과 관계없이 정상영업 한다. 8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 중인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계획대로 지속한다. 임진석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이번 하계 휴업일은 도매시장 종사자들의 재충전을 위한 것”이라며 “출하자 및 소비자들은 휴업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강기정 시장, 폭우피해 지하철 공사장 긴급점검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0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도시철도2호선 백운광장 지하 건설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살피는 등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긴급안전점검단이 동행했다. 강 시장은 이날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현장 근로자와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폭우와 폭염으로 힘들고 어려운 조건이지만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히 공사를 재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이 찾은 백운광장 지하 건설현장은 침수로 진흙 범벅이었다. 현재 진흙 퍼내기 등 청소와 안전점검이 진행 중이다. 특히 이 곳은 설계도면과 달리 15t 덤프트럭 3700대 분량의 거대 암반, 지장물 등이 대거 발견된 데다, 대남대로 지하차도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공기가 지연되고 있는 곳이다. 강 시장과 긴급안전점검단은 이날 12m 지하로 내려가 백운광장~동아병원~주월교차로 간 왕복 1.2㎞ 구간을 살피고 침수 피해 복구 현황 및 향후 공사 계획을 점검했다. 강 시장은 거대 암반이 제거된 뒤 콘크리트 타설을 진행 중인 현장과 구조물 시공 및 시스템 동바리의 안전성 여부 등을 확인했다. 강 시장은 지하 현장점검에 앞서 지상에 설치된 백운광장 ‘푸른길 브릿지’에서 복공판과 인접차로 단차 해소를 위한 덧씌우기 도로포장 정비현황도 살폈다. 광주시는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덧씌우기 도로포장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제일 시급한 26개소 3.7㎞ 구간의 정비를 마쳤다. 강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빠른 완공을 바라고 있어 속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안전이 더 우선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폭염에도 하루도 쉬지 못하고 도시철도2호선 빠른 완공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예기치 못한 침수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게 복구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어 “백운광장은 도시철도2호선, 지하차도, 대피로 등 42m에 달하는 데다 거대암반 발견, 지장물 등 돌발악재가 많아 공사가 어렵게 진행되고 있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신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택 도시철도2호선 4공구 현장소장은 “예기치 못한 침수로 본공사를 잠시 중단하고 침수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하에서 하는 일이다보니 바깥에서는 볼 수 없는 현장의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안전 확보를 최우선하되 신속히 공사를 끝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역에는 지난 17일 하루 426㎜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등 사흘간 폭우가 이어져 도시철도2호선 정거장 20곳 중 18곳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광주시는 폭우 피해를 입은 공사현장의 빗물을 신속하게 배출하고 손상된 내부시설 정비를 진행 중이다. 안전 정비를 위해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긴급안전점검단을 구성해 △흙막이 가시설 상태 △구조물 시공 및 시스템 동바리의 안전성 검토 △공사장 주변 지반의 안전 위험요소 확인 △침수 구간 시설물의 안전관리 등 공사장 전반에 걸쳐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또 집중호우에 따른 공사장 인근 지반침하, 포트홀 정비 등 현장 순찰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와 관련,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4개 실·본부, 9개 부서가 참여한 ‘시민불편 신속대응 도시철도 전담팀’을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 △도로 기울임·복공판 단차 해소를 위한 통행차로 덧씌우기 △운전자 주행 혼란 해소를 위한 차선 정비 및 유도선 도색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로 및 횡단보도 정비 등 시민 불편이 가장 큰 3대 위험에 대해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by 편집국광주시, 국민안전교육 전국 최고 ‘최우수기관’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전국 최고인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안전교육 진흥기본법’에 따라 행안부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의 자체평가 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안전교육점검단의 검토를 거쳐 최종 결과가 확정된다. 이번 실태점검은 중앙부처 25개, 전국 지자체 243개 등 총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안전교육 실적과 기반 조성, 기관장 관심도, 협력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 결과, 광주시가 전국 최고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총 9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확정됐다. 광주시는 특히 재난 취약계층과 시민생활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 지자체장 중심의 협의체 운영 등 민관 협력 기반의 실천력 높은 추진체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시민주도 안전마을 만들기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꼽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지역 초등학교 10개소에서 초등학생 5~6학년과 일반시민 등 1463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조작 방법, 수신호 정비 방법, 사고 대처요령 등을 이론·실습 병행 방식으로 총 135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안전한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구현에 힘을 보탰다. 또 북구 신용동, 동구 산수2동, 남구 양림동 등 3곳을 ‘시민주도 안전마을’로 특화하고 주민협의체 중심으로 마을 내 위험요소를 스스로 조사·개선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야간 안전보안관 활동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은 매주 수·목요일마다 운영돼 총 1만985명의 아동이 체험에 참여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인형극’은 연간 48회 상연돼 5673명이 관람했으며 어린이날·성탄절 등 기념일에는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광주시의 안전교육 역량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주체가 되는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콘텐츠 다양화와 민간참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댕댕아, 미술관 가자”…광주시, 반려동물 문화나들이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문화나들이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주간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문화예술 공간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소촌아트팩토리 등 4개 전시공간에서 진행된다. 특별주간 기간 중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들은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전시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그리고 하루’, 하정웅미술관에서는 ‘광주와 근대정신’,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서는 ‘코드, 하나의 캔버스’, 소촌아트팩토리에서는 ‘광주-뉴욕작가의 대화’를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특히 시립미술관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 포토부스 ‘견생네컷’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관람 때 모든 반려견은 개 유모차나 이동장을 반드시 이용해야 하며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은 이동장 동반만 허용된다. 대형견, 맹견, 공격성·문제행동이 있는 반려견 등 일부 반려견의 입장은 제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 가족이 함께하는 생활문화공간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반려동물 동행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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