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빛들어린이집이 17일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빛들어린이집 학부모와 원생들의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빛들어린이집은 지난 3월 어진마음 어진가게 3호점으로 선정되었으며, 매년 기부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윤선례 빛들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신영호 어진동장은 “아이들의 소중한 기부금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추운 겨울 온기를 나눠주신 빛들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주민자치연합회가 17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90여만 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제6회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 기간 읍면동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체험비로 조성된 수익금 전액이다.이날 기탁식에는 세종시주민자치연합회 회원 20여 명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관내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사회적 약자 돌봄을 위한 복지사업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세종시주민자치연합회는 매년 주민자치박람회를 통해 주민 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올해도 읍면동이 함께한 체험부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면서 주민자치의 연대와 상생 정신을 실천했다.김문회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성금은 주민자치박람회 체험부스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과 함께 만든 것”이라며 “위기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우리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행복도시 출범 10주년인 2022년을 앞두고 ‘세종시의 행정수도로 발돋움’을 위해 ‘세종시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9월 28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022년을 행정수도로 발돋움할 계기로 삼고 도시개발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된 시책은 총 138개 과제로 행정수도 완성 도시기능 강화 자족기능 확충 코로나19 이후 사회·환경변화 대응 메가시티 구축 등 도시발전과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이 포함돼 있다. 주요시책사업으로는 소프트웨어인재 교육기관 설립 방송영상 융복합 미디어단지 조성 금강보행교 주변 잔디광장 조성 중소규모 전시시설 건립 주민자치회 자립화 모델구축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설치 안전관리자문단 활용 민간건물 무료 안전점검 마을관리소 조성 등이 제안됐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사업의 타당성, 추진시기 등을 검토하고 보완을 거쳐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편성, 사업추진을 결정하고 2022년 사업에 반영·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시작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이자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며 “행정수도에 걸맞은 도시의 발전과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책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연서면 바람개비 산책길에서 가을을 만끽하세요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연서면 주민자치회와 ‘21년 마을계획사업으로 봉암리 수문강길 일원에 ‘바람개비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바람개비 산책길은 ‘20년도 마을계획사업으로 400m를 조성한데 이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400m를 늘려 800m로 연장 조성했다. 특히 수풀과 잡목으로 우거져 답답했던 제방길을 2년에 걸쳐 주민 주도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추진과정에 적극 참여해 조성을 완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이 길은 자전거 동호인들과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확 트인 들판과 바람개비를 감상하면서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구간 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마련했다. 바람개비 산책길은 연서면 봉암리 757번지나 1017번지를 검색해 찾아오면 된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바램개비 산책길은 연서면에서 걷기 좋은 길 중 한 곳”이라며 “가족들과 함께 걸으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안전한 주행, 자전거 안전교실이 찾아갑니다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관내 초등·중학교를 방문해 자전거 역사 자전거 안전수칙 교통 표지판 운행 실습 등에 대해 교재로 배우는 이론수업과 자전거를 직접 타보는 실습수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 신청에만 총 87학급이 몰려, 시는 이 중 30학급을 선정해 교육을 운영한다. 전동킥보드 예비 수요자인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동킥보드 안전교실’의 경우 학생들의 학업 매진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한국스마트모빌리티협회와 협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전동킥보드 관련 법령사항 안전이용 수칙 운행실습 등 이론·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민 자전거 안전교육은 총 4회, 100명 대상으로 지난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고성진 시 건설교통국장은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교통수단이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핵심교통수단으로 자리 매김 중”이라며 “시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고액후원자들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오봉산 산신암이 민·관협력특화사업인 드림하우스 일환으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하우스는 실직, 화재 등으로 갑작스럽게 거처를 잃은 저소득층에게 임시 주거공간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치원읍-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특화사업이다. 오봉산 산신암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매월 지정기탁을 통해 후원금지원 및 후원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조치원읍의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사업으로 쌀 200포를 후원한 바 있다. 김향란 주지원각은 “나눔은 지속성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는 8일에는 익명의 후원자인 일명 ‘키다리 아저씨’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6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익명의 후원자는 저소득층 학생 2명에게 인당 30만원씩 매월 60만원을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정기 후원금은 민관협력 특화사업 ‘힘찬세종’에 사용된다. 힘찬세종은 조치원 내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에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마다 학생 1명당 30만원씩 6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박인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분과장은 “수십년간 때론 엄마처럼 때론 이웃집 언니처럼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김향란 주지원각님을 보면 존경스럽다”며 “이런 지역 내 후원자들의 관심과 뜻이 모여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원만히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시는 5일부터 21일까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명을 대상으로 ‘제3기 복지리더 아카데미 강좌’를 연다.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기 복지리더 아카데미 강좌’는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째 진행되는 강좌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화상교육강좌’로 열리며 주 2회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강사로는 협의체 위원의 전문성 향상과 민관 협력 등 활성화 방안을 위해 전문 교수와 타 시도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소개 등 6차시에 걸쳐 특강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 마을복지계획 어떻게 세울 것인가 남 주려고 배우는 복지상식 사회복지공동 모금회 배분사업의 정석 등이다. 남궁호 보건복지국장은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에 더욱 소중함을 느낀다”며 “바쁘신 중에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교육에 참석해 주신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적경제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세종시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시는 세종시만의 사회적경제 가치를 담아 공동브랜드를 구축하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공동마케팅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는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개발을 시작으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네이밍 시민공모’에 나선다. 공모신청자는 지역적 특색과 사회적 가치의 상징성을 담아 구성한 응모작을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 안내된 주소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한 네이밍은 사회적경제 대표브랜드로서 사회적경제 공동 마케팅, 패키지 상품 개발 등 기업의 다양한 판로 확대와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종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와 함께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마케팅과 판로확대에 나설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3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4일 0시부터 이달 17일 24시까지로 2주간 연장·시행한다. 이번 거리두기 기간 연장은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유행 급증으로 방역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이다. 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비수도권 3단계 연장 조치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으며 유행 확산으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언제든지 집합금지 등을 포함한 거리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연장된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이전과 동일하게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8인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하고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 오후 10시부터 운영제한 조치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다만, 이번 거리두기 기간동안에는 생업시설운영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나친 방역 완화 신호가 되지 않도록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조정한다. 결혼식은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해 최대 99명,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역시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해 최대 199명까지 허용된다. 돌잔치 역시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할 경우 최대 49명까지 허용된다. 이춘희 시장은 “추석 명절 이후 전국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돌파하고 연일 2,000명을 훌쩍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엄중한 상황 속에서 이번주부터 2주 연속으로 사흘씩 주말연휴가 예정돼 있어 확산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모임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일상생활속에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by 편집국우유팩을 화장지로 바꿔서 기부해요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고운유치원이 지난 30일 고운동를 찾아 한달 간 모은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하고 교환된 화장지를 고운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고운유치원은 재활용이 어려워 버려지는 우유팩 활용방법을 찾던 중 고운동 홍보문을 보고 마을배움터 연계교육 참여를 결정했다. 고운유치원은 유치원-가정 간 연계를 통해 우유팩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방문을 시작해 매월 정기적으로 고운동에 우유팩을 전달하고 있다. 교환된 화장지는 고운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운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된 화장지를 모아 연말에 고운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by 편집국다정동 국토대청결·가로수돌보미 전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지난 30일 상가, 근린공원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다정동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상가 주변 청결취약지역과 근린공원 일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시민 가로수돌보미활동도 진행돼 가로수 주변청소, 현수막 끈제거 등 활동을 벌였다.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시민참여형 가로수 관리문화를 정착하고자 주민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가로수 관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봉사활동이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사랑 담아 직접 만든 밑반찬 배달갑니다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차시 새롬동이 지난달 30일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새롬동분회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참여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으며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조리해 관내 1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꾸준히 관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어려워 끼니 해결이 어려운 가정에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조복자 회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반찬 걱정 없이 건강한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산옥 새롬동장도 “코로나19로 나눔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주시는 회원들에게 매번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안부를 살피는 등 소외받는 가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