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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RISE수행 5개 대학, 성과·발전방안 공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조치원1927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세종 RISE 성과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 교류회는 세종 RISE 출범 첫해 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나누고 세종시 RISE 핵심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김현미·여미전·안신일 시의원, 고려대·국립한밭대·충북대·한국영상대·홍익대 등 RISE 수행대학 5개교 관계자,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추진현황 발표, 대학별 사업성과 공유, 대학 RISE 성과물 전시 등 1·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각 대학의 사업단과 학생들이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등 RISE 사업 5개 단위과제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학생들은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인공지능기반 영상 콘텐츠와 3D 재현물로 구현하고 전시회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 사례를 소개했다.충북대는 동물의료분야 전공자와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사료를 부탁해’앱을 공동 개발, 앱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내용을 소개했다.이는 RISE 사업이 대학과 행정을 넘어 지역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보승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김정숙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장, 박철우 중앙RISE위원회 성과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해 ‘한두리캠퍼스’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RISE수행 5개 대학, 성과·발전방안 공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조치원1927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세종 RISE 성과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 교류회는 세종 RISE 출범 첫해 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나누고 세종시 RISE 핵심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김현미·여미전·안신일 시의원, 고려대·국립한밭대·충북대·한국영상대·홍익대 등 RISE 수행대학 5개교 관계자,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추진현황 발표, 대학별 사업성과 공유, 대학 RISE 성과물 전시 등 1·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각 대학의 사업단과 학생들이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등 RISE 사업 5개 단위과제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학생들은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인공지능기반 영상 콘텐츠와 3D 재현물로 구현하고 전시회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 사례를 소개했다.충북대는 동물의료분야 전공자와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사료를 부탁해’앱을 공동 개발, 앱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내용을 소개했다.이는 RISE 사업이 대학과 행정을 넘어 지역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보승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김정숙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장, 박철우 중앙RISE위원회 성과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해 ‘한두리캠퍼스’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하고 시민 맞춤형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 울산시는 8월 30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 빅데이터분석 완료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와 울산빅데이터센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 결과 보고와 활용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2021년 빅데이터 분석’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빈집 정비를 위한 공영주차장 활용 입지 우선순위 분석 전기차 충전 기반 구축 최적 입지선정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활용 시시티브이 설치지점 도출 자동차세 체납영치 분석 울산시 노후건물 밀집도 분석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분석 도서관 민원키워드 분석 등 7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울산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통신사 유동인구 등 민간 데이터를 수집해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기법과 인공지능기반의 모델 등이 분석에 적극 활용됐다. 분야별 분석 내용을 보면‘빈집 정비를 위한 공영주차장 활용 입지 우선순위 분석’은 미활용 되고 있는 지역별 소외 공간의 효율적인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했다. 빈집 분포와 주자장 수요를 분석해 구군별로 공공 주차장 적합 공간을 각각 3곳씩 도출했다. ‘전기차 충전 기반 구축 최적 입지선정 분석’은 울산 내 전기차 보유현황, 주차장 정보 등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후보지 30곳을 도출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활용 시시티브이 설치 지점 도출 분석’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감시취약지수, 범죄취약지수, 환경취약지수, 유동인구요인지수로 울산 전역을 분석했으며 분석 결과 시시티브이 우선지역 100곳이 도출됐다. ‘자동차세 체납영치 분석’은 번호판 영치 장소와 납세자 주소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1만여 곳의 영치 가능 장소를 도출했다. 울산시는 분석 결과를 시각화 및 지도화해 계획적인 단속 업무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노후건물 밀집도 분석’은 울산시 전체 노후건물의 밀집도를 분석해 정비가 필요한 우선 지역 20여 곳을 도출했다. 분석 결과는 향후 도시재생, 주거 환경 개선 등 지원 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책 효과 분석’결과 재난지원금 사용 패턴은 서비스업이 밀집된 지역으로 집중되기보다 거주하는 인근 지역의 음식점, 슈퍼/편의점 등 소상공인 관련업종의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당초 정책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판단됐다. ‘도서관 민원키워드 분석’은 누리집, 국민신문고 등으로 접수된 민원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주요민원은 도서 대출·반납 안내, 주차장 부족, 자료실 이용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민원을 사전에 예측해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승대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울산시 행정 전반에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 문화를 정착시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에 앞장서는 울산페이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부터 22일까지 할인행사와 특가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10% 할인 충전한 울산페이로 울산몰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1만원이 할인되는 5% 할인쿠폰이 지원된다. 또한 국내산 농·축산 식품은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20% 농할쿠폰이 지원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추석 명절 선물을 위한 특가 기획상품전도 열려 1~2만원부터 10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명절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자 6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0원에서 5만원까지 적립금도 지급된다. 울산지역 보육원 아이들에게 응원덕담을 남기는 랜선덕담 댓글행사도 진행해 행사 종료 후 중증발달장애인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견과 30박스를 ‘울산몰’ 운영사인 주식회사 이지웰에서 울산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밖에 울산페이 배달/픽업 서비스 ‘울산페달’ 운영사 하렉스인포텍과 함께 매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울산페달’ 신규고객 유치 행사도 9월 1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울산페달’에서 1만원 이상 첫 주문할 경우 5,000원이 즉시할인 되어 시민들은 10% 할인 충전한 울산페이로 주문 시 풍부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때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소상공인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북구 송정지구, 울산 첫‘스마트 도시’조성 완료 [국회의정저널] 북구 송정동 일대가, 울산 최초의 ‘스마트 도시’로 거듭난다. 울산시는 울산형 스마트 뉴딜의 대표사업인 ‘스마트 도시 선도지구 조성’의 첫 사업지 ‘북구 송정 택지개발지구’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8월 30일 오전 11시 송정지구 빗물펌프장 일원에서 ‘송정지구 스마트도시 조성 준공식’을 갖는다. ‘스마트 도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교통, 환경, 안전, 주거, 복지 등의 도시기반 건설에 활용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를 뜻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고 도시의 자산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5월 ‘울산형 디지털 뉴딜’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미래형 스마트도시 선도지구 조성’을 대표사업으로 추진하고 ‘송정 택지개발지구’를 우선지구로 선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울산시와 북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2020년 4월부터 송정 스마트지구 조성에 착수, 2021년 6월 공사를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차량흐름 개선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공공 효율형 서비스’와 대중교통 이용 촉진, 공공안전, 정보통신 복지 강화 등의 ‘시민 편익형 서비스’ 2대 분야로 나누어 추진됐다. 먼저 ‘공공 효율형 서비스’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해 교통관리센터에 전송하는 교통제어정보제공 차량고장, 사고 등의 비정상적 교통상황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체계적 대응을 강화하는 돌발상황관리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신호·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이다. ‘시민 편익형 서비스’는 대중교통 운행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단말기 냉난방, 공기청정기, 에어커튼 기능 등 갖춘 스마트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진입로에 보행신호와 연동된 엘이디 바닥조명을 설치하는 스마트바닥신호등 범죄예방과 신속대처를 위한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 미세먼지 농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환경전광판 데이터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공공와이파이 등이 포함됐다. 교통, 안전, 환경 분야 등의 스마트 도시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공기반시설 관리 등의 사회적 비용은 30% 이상 절감되고 도시 생산성은 20% 이상 향상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대중교통 운행정보 제공으로 주민 1인당 연간 40시간 이상의 버스 대기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이에 울산시는 ‘송정 택지개발지구’에 이어 ‘케이티엑스역세권복합특화단지’와 ‘중구 다운2택지개발지구’ 등도 스마트도시로 조성해 나가면서 ‘첨단 스마트도시 울산’ 비전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는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8월‘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조례’를 입법예고 했으며 오는 9월 1일 시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토론회를 열고 ‘2022~2026 울산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송철호 시장은 “스마트도시 조성은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사업이다”고 강조하면서 “시민의 일상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해 지도록,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제5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9월 3일 개막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영화의전당과 함께 ‘제5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부산독립영화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협회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도시와 부산과 같은 유네스코 지정 영화 창의도시들의 로컬영화를 소개하는 자리다. 영화라는 이름 아래 문화·언어·관습·종교를 뛰어넘어 국내외 도시 간 창의적 네트워크의 범주를 넓히고자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국내외 도시 간 교류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역대 최다인 14개 도시가 참여해 27개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출품됐다. 또한, 협회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부산 이성욱 감독 연출의 ‘사랑의 여름’과 대구 장병기 감독 연출의 ‘미스터 장’ 두 작품이 이번 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되고 각 작품의 제작 과정 등 보다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네토크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제5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를 통해 부산이 유네스코 지정 영화 창의도시로서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시는 영화의전당 활성화 등 영화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매와 상영 일정 확인은 부산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든 상영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9월 6일 ‘제13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지난 2009년, 자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생활 속 재활용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부산시는 9월 한 달을 ‘자원순환의 달’로 정하고 자원순환 관련 단체 등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생활 속 재활용 실천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행사로는 자원순환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자원순환 인증 이벤트 탄소 배출량 줄이기 동참 이벤트 쓰레기 없는 소비 참여이벤트 자원순환 제품 할인 행사 자원순환 온라인 캠퍼스 공모전 수상작 전시·홍보 ‘제로웨이스트 실천방안 마련’을 위한 온라인 시민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을 고려해 자원순환 인증 이벤트와 탄소 배출량 줄이기 이벤트 등은 부산시 자원순환과 누리소통망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쓰레기 없는 소비 참여이벤트는 씻어서 말린 우유·두유팩을 모아 무포장가게에 가져가면 5천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사회적기업이 판매하는 재생용품을 온라인몰에서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자원순환 온라인 캠퍼스는 오는 8일 9일 16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 신청 후 부산시 쓰레기 정책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100명을 추첨해 상품권을 제공한다. 온라인 시민토론회는 ‘제로웨이스트 실천방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9월 29일 10시에 개최되며 줌을 활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자원순환을 통해 자원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탄소중립의 기본”이라며 “이번 행사가 일상생활 속에서 재활용 실천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어 우리시가 저탄소 그린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부산시,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31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부산관광공사 사장, 부산진구청장, 수영구청장, 그리고 앵커기관인 ㈜티스퀘어 대표, 비온후책방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최종 사업지로 선정된 수영구 ‘망미골목’과 부산진구 ‘서면 전리단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과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부산시를 비롯한 사업관계자 모두가 의기투합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다. 향후 ‘망미골목’에는 예술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켓 쉼터를 조성하며 아트북페어·콘퍼런스 등 각종 로컬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면 전리단길’에는 곳곳에 어닝과 미디어아트를 조성하고 전리단길 캐릭터 콘텐츠를 공모해 이모티콘·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업 공모 평가에 참여한 국내 저명 문화심리학자는 “막상 직접 눈으로 본 부산 골목길의 팔딱팔딱 살아 숨 쉬는 VIBE를 느꼈다”며 “부산의 진면목을 인사이트 투어 등 여러 경로로 소개하고 싶어진다”고 전했다.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골목마다 지닌 고유한 매력을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골목길 협의체 중심으로 로컬 콘텐츠를 창출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단단히 구축하고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제6회 세계이스포츠정상회의, 5년 연속 부산 개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와 국제이스포츠연맹, 문화체육관광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제6회 세계이스포츠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이스포츠정상회의’는 이스포츠 및 각국의 관계자들이 세계 이스포츠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자리로 이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한 합의를 이루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2017년 정상회의를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래로 올해까지 5년 연속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이스포츠 산업의 진화와 적응’을 슬로건으로 개회식, 세션 토의, 이스포츠 어워즈로 구성됐으며 현장 참석과 온라인 참석을 병행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션 토의에는 국내외 이스포츠 산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이스포츠와 전통 스포츠의 관계발전’ ‘이스포츠의 다음 레벨’ ‘이스포츠와 다양성’ ‘이스포츠와 교육’ ‘이스포츠 기술 발전에 대한 이해’ 5개 세션을 다룰 예정이다. 해외 초청 연사는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해 참여하며 사회자 및 국내 연사는 브레나 현장에서 참여한다. 또한 올해 신설된 이스포츠 어워즈에서는 올해 이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선수, 팀, 게임 등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계이스포츠정상회의’는 온라인 생중계되며 국문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유튜브채널, 영문은 정상회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입 후 Socio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하면 이스포츠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온라인으로 회의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이스포츠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개선과 이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도 ‘세계이스포츠정상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해 ‘이스포츠 메카도시’ 부산의 세계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시는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국제이스포츠연맹과 협력해 국제이스포츠 연구개발센터를 함께 운영하는 등 이스포츠 메카도시로서 이스포츠 육성 사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이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시정 장기표류 과제 중 하나인 ‘시청 앞 행복주택’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30일 사업 정상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를 비롯한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부산시당, 연제구, 연제구의회 등 6개 관계기관이 참석해, 사업 정상추진 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시청 앞 행복주택사업’은 2017년 사업계획이 승인된 후, 2019년 8월에 공공기관 업무시설 건립을 통한 업무효율과 시민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청사 재배치 추진으로 기존 사업계획이 변경된 바 있다. 기존 계획 변경으로 행복주택이 대규모 축소됨에 따라 행복주택 공급이라는 원래 목적이 훼손된다는 시의회, 시민사회 등의 이견이 있어, 시는 지난해 10월에 시청 앞 행복주택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올해 8월 용역 결과에 따르면,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은 있으나 행복주택 내 이전은 적정성뿐만 아니라 공공업무시설 입주 시 사업비 및 사업기간이 증가하는 등 재무적 타당성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용역 결과에서 나타난 재무적 타당성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부산시의회 등 관계기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은 총 4개항이며 행복주택 내에 공공기관은 이전하지 않는다 행복주택 1단지에 당초 계획대로 행복주택 692호를 건립한다 행복주택 1단지에 연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입주하도록 추진한다 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 진행에 적극 협조한다 등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합의서 작성으로 12개 시정 장기표류과제 중 하나를 해결하게 됐으며 남아 있는 과제들도 ‘적극행정’의 자세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관련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소통 등을 통해 청년이 계속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설계변경을 거쳐 12월경 착공해 2025년 3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연제구와 협의를 거쳐 건강관리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주민체육시설 등 연제구민을 위한 주민편의시설을 구성해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척척세종, 추석맞이 소규모 공공시설물 일제점검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다가오는 추석 귀성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관내 소규모도로와 교통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7년부터 추석명절에 앞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안전점검으로 올해는 읍·면지역 마을 진입로나 동네안길을 더 우선적으로 점검·보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대상은 지역 내 훼손된 도로파임 차선 규제봉 배수로 뚜껑 잡목에 가려진 각종 교통표지판 및 반사경 가지치기 등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가 가능한 소규모 공공시설물이다. 시는 마을안길처럼 관리가 어려운 2차선 이내 도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귀성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민순 시 민원과장은 “공공시설물 현장점검 보수를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일부터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한다. 안심콜서비스는 고유 전화번호를 부여해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면 “인증됐다”라는 멘트와 함께 통화가 종료되고 출입 기록이 자동등록 되는 서비스다. 안심콜서비스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마련됐다. 안심콜서비스는 수기명부, QR코드 인증 방식에 비해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방지할 수 있다. 필기구를 통한 대인 간 접촉을 줄일 수 있고 QR코드를 사용하는데 익숙지 않은 고령층의 경우 보다 손쉽게 출입기록을 남길 수 있다. 수집된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4주간 보관된 후 자동 폐기되며 안심콜 통신료는 건당 4.37원이다보람동 관계자는 “보람동 복컴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들이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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