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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RISE수행 5개 대학, 성과·발전방안 공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조치원1927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세종 RISE 성과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 교류회는 세종 RISE 출범 첫해 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나누고 세종시 RISE 핵심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김현미·여미전·안신일 시의원, 고려대·국립한밭대·충북대·한국영상대·홍익대 등 RISE 수행대학 5개교 관계자,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추진현황 발표, 대학별 사업성과 공유, 대학 RISE 성과물 전시 등 1·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각 대학의 사업단과 학생들이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등 RISE 사업 5개 단위과제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학생들은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인공지능기반 영상 콘텐츠와 3D 재현물로 구현하고 전시회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 사례를 소개했다.충북대는 동물의료분야 전공자와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사료를 부탁해’앱을 공동 개발, 앱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내용을 소개했다.이는 RISE 사업이 대학과 행정을 넘어 지역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보승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김정숙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장, 박철우 중앙RISE위원회 성과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해 ‘한두리캠퍼스’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RISE수행 5개 대학, 성과·발전방안 공유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조치원1927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세종 RISE 성과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 교류회는 세종 RISE 출범 첫해 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나누고 세종시 RISE 핵심과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용일 기획조정실장, 김현미·여미전·안신일 시의원, 고려대·국립한밭대·충북대·한국영상대·홍익대 등 RISE 수행대학 5개교 관계자,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추진현황 발표, 대학별 사업성과 공유, 대학 RISE 성과물 전시 등 1·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각 대학의 사업단과 학생들이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등 RISE 사업 5개 단위과제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유산융합학부 학생들은 세종시의 문화유산을 인공지능기반 영상 콘텐츠와 3D 재현물로 구현하고 전시회를 열어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린 사례를 소개했다.충북대는 동물의료분야 전공자와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사료를 부탁해’앱을 공동 개발, 앱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내용을 소개했다.이는 RISE 사업이 대학과 행정을 넘어 지역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보승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김정숙 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장, 박철우 중앙RISE위원회 성과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해 ‘한두리캠퍼스’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산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주간업무회의에서 보다 적극적인 코로나19 대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조속히 하향시킬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허 시장은 “4주 넘는 4단계 조치로 확진자 발생이 줄긴 했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피해가 너무 심각하다”며 “이는 인내로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생존 자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가능한 다음 주까지 이런 상황을 해결할 반전을 가져와야 한다”며 “확진자 발생률을 조속히 안정시켜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허 시장은 “재난지원금이 오는 추석 전 처리되도록 꼼꼼히 준비하고 민원에도 즉각 대응해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며 “행정은 전체 일정으로 진행되더라도 당사자는 하루하루 답답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강구하라”고 덧붙였다. 이어 허 시장은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미래 경쟁력을 갖도록 새로운 비전과 아이템이 보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온통대전이 코로나 재난지원금 등 각종 인센티브 지급과 맞물려 초기부터 시민사회에 널리 확산돼 활발히 사용되고 있지만, 이 플랫폼을 어떻게 확장시킬지 지속성이 관건”이라며 “온통대전 기능을 전면 보완해 새로운 아이템을 탑재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또 허 시장은 내년 대선을 위한 각 후보의 지역 순회가 활발해지면서 충청권 공약에 우리시가 중심을 차지하도록 보다 세밀한 정책마련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최근 드러나는 주요 대선후보 공약에서 충청권 공약이 단편적인 내용에 그치는 모습”이라며 “교통과 경제산업 등의 광역적 공동사업이 대전을 중심으로 구체화되도록 발굴하고 특히 대전과 세종이 하나의 영역으로 다뤄질 수 있는 의제를 개발하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시 농업기술센터, 딸기 꽃눈 발달단계 검사 지원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정식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30일부터 10월8일까지 관내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꽃눈 발달단계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딸기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잎눈이 꽃눈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딸기는 꽃눈이 발달된 후 심어야 적기에 다수확 할 수 있다. 특히 꽃눈이 미발달된 딸기를 심으면 수확 시기가 늦어지는 피해를 볼 수 있어 정식하기 전 꽃눈 발달단계 검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 농업기술센터는 ‘꽃눈 발달단계 검사 서비스’를 통해 딸기 꽃눈의 생장점을 관찰해 발달 정도를 확인한 후 농가에 모종을 심을 적정 시기를 알려주고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농가는 건강한 딸기 모종 5본를 무작위로 뽑아 관내 농업인상담소에 맡기고 명부를 작성하면 검사 후 모종 심을 시기를 개별적으로 연락해준다. 김시라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분화되지 않은 딸기를 심을 경우 꽃눈 형성이 늦어져 수확 시기가 최대 1개월 정도 늦어질 수 있으며 수확량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딸기 출하 지연은 농업인 수익과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기술센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시기를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2호선 1단계 한전 인입 수전선로 공사를 위해 9월6일부터 상무대로와 서암대로 구간 총 연장 5429m에 대한 도로굴착에 들어간다한전 인입 수전선로는 외부 영향을 받지 않고 도시철도2호선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기 위한 단독 선로로 이번 공사는 한전 변전소부터 도시철도 정거장 변전실까지 전력케이블을 땅속으로 매설하게 된다. 사업비는 68억원으로 지역업체가 공사를 시행하며 지난 4월 계약과 동시에 도로굴착심의와 경찰청 협의를 마쳤다. 공사기간은 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1공구 상무대로 도로굴착 구간은 한전 화정변전소부터 쌍촌역교차로 운천저수지, 상무중학교를 거쳐 도시철도 204정거장까지 폭 1.4m, 깊이 1.4m 연장 2816m이다. 3공구 서암대로 구간은 한전 북광주변전소부터 경신여고사거리, 신안교교차로 전대입구사거리, 중흥삼거리를 거쳐 도시철도 219정거장까지 연장 2613m 구간이다. 도로굴착 시 굴착구간은 당일 임시 복구를 원칙으로 하고 굴착으로 인한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최대한 피해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현장에는 차량유도 안내표지판,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안내요원을 배치한다. 특히 관할 경찰서와 구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교통혼잡이 최소화되도록 공사 시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대경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한전 인입 선로공사는 도시철도 건설에 반드시 필요한 공사로 공사구간의 차선 일부 축소로 교통체증이 우려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이해를 당부드린다”며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설공단, 추석 연휴기간 은하수공원·공설묘지 임시 폐쇄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은하수공원 봉안시설 및 자연장지, 공설묘지 시설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전후인 9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보건복지부 장사시설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실내 봉안당 사전예약제를 운영하며 사전예약 대상 기간 동안 1일 참배객 인원을 900명으로 제한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은하수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대상 기간에는 예약자 본인을 포함한 4명이 정해진 참배 시간 동안 입장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제례실 및 휴게실은 폐쇄되며 실내에서 음식물 섭취도 불가하다. 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을 위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 추모·성묘 신청 후 차례상 차리기, 헌화하기,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으로 명절 기간 가족 간 전파 위험을 고려해 은하수공원 봉안당과 자연장지, 봉대리 공설묘지 시설을 임시 폐쇄하게 됐다”며 “참배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어렵게 결정한 만큼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지급절차를 9월 6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지원 대상은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별 소득하위 80%에 맞벌이와 1인 가구 우대기준을 적용해 선정했다. 다만,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 이상의 고액자산가와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자는 제외 된다. 울산시의 경우 92만 5,822명이 지원대상이며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경우 총 2,315억원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대상 여부 확인은 8월 30일부터‘국민비서’알림 서비스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누리소통망을 통해 결과를 받을 수 있다. 9월 6일부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용·체크카드사 누리집과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조회 할 수 있다. 다만, 시행초기 접수 폭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첫 1주일은 요일제를 적용해 출생년도 끝자리 숫자별로 조회가 가능하도록 했다. 지급대상 여부, 가구원 수 등에 대한 이의신청은 9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국민신문고’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3주 이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보료 심사 등을 거쳐 구·군에서 처리, 결과를 통보한다. 지원금은 편리하게 신청·사용이 가능한 신용·체크카드 울산페이 선불카드 카카오페이 등으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울산페이 앱이나 본인소유의 신용·체크카드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의 경우에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선불카드로 지급 받을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지급수단별 신청의 경우도 대상 여부 확인과 마찬가지로 첫 일주일간은 요일제로 운영된다. 동거가족이 없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제도’도 운영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자를 개별 방문해 본인확인, 서류작성 등 절차를 거친 후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가구별 신청이 아닌 대상자 개별 신청이므로 각 개인별로 신청해야 한다. 미성년자 등은 대리신청이 가능하고 방문신청의 경우에는 신분증과 위임장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사용처는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제외하고 울산 지역내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음식점, 미용실 등 울산페이 가맹점과 소상공인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올해 12월말까지이다. 울산시는 신청방법, 사용가능 매장 등 지급절차와 사용방법에 대해 언론·방송과 울산시, 구·군 누리집,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울산시와 구·군에서는 전담 안내 콜센터도 연말까지 운영한다. 송철호 시장은“‘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인 만큼 대상 시민들은 빠짐없이 신청해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지역 중소기업 주식회사 새롬켐텍이 한국대학발명협회에서 주최한 Asia Lohas 산업대전 기술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Asia Lohas 산업대전은 그린 뉴딜정책에 따라 지식경영을 기반으로 기업 가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아시아로스산업인증협회와 한국대학발명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내의 대표적 산업 전시회 이다. 이번 Asia Lohas 산업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새롬켐텍은 세종지역에서 2018년부터 건설용 배관, 플라스틱 호스 등을 주도적으로 생산해, 세종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에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 중심 중소기업이다. 세종TP는 Asia Lohas 산업대전 후보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으며 심사기준에 따라 기업이 직접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밀착 컨설팅을 지원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우리지역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진단기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이 스타기업, 글로벌 강소기업을 거쳐 넥스트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8월 30일 사단법인 수와진의사랑더하기와 ㈜신한은행은 김치와 김으로 구성된 사랑의 반찬 1,0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신한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식료품, 생활용품, 마스크 등 다양한 물품을 나눔으로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와 김을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라도 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수와진의사랑더하기와 ㈜신한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한 자녀 양육이 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검단산단, 제2외곽순환도로 접근성 대폭 개선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산업단지에서 제2외곽순환도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인천광역시는 30일 오후 1시, “검단산업단지~검단IC간 도로개설공사”의 일부구간이 개통했다고 밝혔다. 검단산업단지 조성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검단산업단지~검단IC간 도로개설공사”는 총사업비 약 692억원, 총 연장 1.86km, 왕복6차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며 설계에 착수한지 11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 그간 민선7기에서는 인천시 도로여건 개선을 통한 주민 숙원사업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인천시 서구 지역 14개 도로개설 사업 중 최초로 이번 도로를 개통했으며박남춘 인천시장은 30일 오전, 도로 부분 개통에 앞서 주민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등 현장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이번 도로 개통으로 검단산업단지에서 수도권제2순환도로 진출입까지 걸리는 시간이 기존 12분에서 2분으로 대폭 단축되며 검단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되고 물류비용이 절감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이번 개통으로 교통량의 약 29%를 화물차가 차지하는 최대 교통량 예상구간인 검단로~검단양촌IC앞 교차로 구간은 이동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검단일반산업단지의 교통물류 효율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김포방향으로만 조성돼있던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인천방향으로 분산됨에 따라 첨두시 검단양촌IC 부근 차량정체도 해소될 전망이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 서구 검단지역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서구지역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남은 구간도 최대한 신속하게 개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리모델링 마무리 . 제한 관람 실시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박물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온라인 예약을 통해 상설전, 특별전, 시민 작품전 등의 사전관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상설전시실 리모델링 완공에 맞춰 9월 2일 개막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인해 9월 말로 잠정 연기했다. 다만, 개막일까지 전시의 공백을 없애고 시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아 제한적 관람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상설전인‘대전의 역사와 문화, 공간에 담다’외에도, 특별전인‘선비, 난세를 살다’, 시민 작품전인‘대전을 그리다’를 동시에 준비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설전은 전면 리모델링으로 고대부터 근대까지 대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619점의 유물을 전시한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유화 초상화’와 둔산동 빗살무늬토기, 용산동 슴베찌르개 진품을 공개하며 남간정사의 연못 체험 영상과 무수동도의 야경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별전은 대전의 항일애국지사인 연재 송병선과 심석재, 송병순 형제의 삶과 업적을 소개하는 전시로 청파일기, 무계구곡도, 송병선의 여행기 등 74점의 유물을 공개한다. 특히 을사늑약 체결 후 고종 황제를 직접 만나 항변하기 위한 상소문도 전시되는 등 희귀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시민 작품전은 대전의 오래된 동네, 문화유적, 랜드마크 등을 그린 그림과 사진 등을 소개하는 전시로 시민모임인 대전어반스케치에서 주관하는 시민참여 전시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관람예정일 2주 전부터 하루 전까지 가능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회 차로 운영하며 회차 당 40명으로 관람인원이 제한된다. 한편 코로나 상황에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전시실과 엘리베이터에 인체에 무해한 천연 재료의 소독 살균기를 설치하는 등 실시간 방역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코로나로 고통 받는 시민들이 상설전시실 전면 리모델링을 기념해 준비한 다양한 기획전시를 보며 마음에 위안을 삼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배경을 전했다.
by 편집국대전 6곳 지하차도 조명 새 단장,‘쾌적한 운전환경 조성’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16억원을 투입해 운전자 시야 개선을 위해 6개 지하차도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9월 초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예, 만년1·2, 정부청사, 비래, 월드컵, 엑스포 지하차도 등 6개 지하차도의 나트륨램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LED조명 소비전력은 130kW로 나트륨조명 353kW보다 223kW 낮아 연간 1억 9500만원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구 대기를 오염시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월 75톤 감축해 소나무 1만 1344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시공되는 LED 조명은 차량 운전자가 지하차도 진입 시 눈부심이 없도록 차량 진행 방향으로 각도를 조정해 눈의 피로감이 증가하는 현상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이성규 건설관리본부장은 “이번 지하차도 LED 조명교체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 불편 해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하기 위해LED 조명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