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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는 16일 조치원읍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철수 한국폴리텍 이사장,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는 한국폴리텍대학이 세종에 처음으로 설치하는 교육기관으로, 조치원 행복주택 상가 2층, 전용면적 503.56㎡ 규모로 조성됐으며 교육·사무 공간과 공용사무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앞으로 기술교육은 물론 한국어·문화교육, 취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복합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한국폴리텍대학 최초의 외국인 대상 기술인재 양성기관인 만큼 저출생·고령화 시대 산업현장의 노동력 문제를 해결할 외국인 기술인재의 유치·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개소식에 이어 인공지능 기반 영상제작, 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혁신 입문과정, 생성형 인공지능·자외선프린팅, 한국문화 하루체험 등 4개 시범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내년까지 총 15개 과정에 330명의 교육 참여를 목표로 정규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인력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는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세종시가 한국폴리텍대학,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힘을 모아 만든 지역 최초의 전문기술교육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센터가 한국폴리텍대학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4월 외국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등을 위한 시-한국폴리텍대학-세종상공회의소 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폴리텍대학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은 지난 10일 서울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아이돌봄 소통의 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토닥토닥 나눈 고운 말, 꽃처럼 피어나 향기로 퍼진다!이번 수상은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수기·캐릭터 공모전에 참여한 김단혜 주임의 작품으로, 김 주임은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이자 이용자라는 이중의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제작해 현장의 현실과 따뜻한 돌봄의 의미를 균형있게 담아냈다.김단혜 주임은 “아이돌봄서비스 캐릭터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많은 고민과 애정을 담아 작업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생후 3개월∼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양육 공백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의료영상 컴퓨팅 국제학술대회, 대전에서 첫 개최 [국회의정저널] 세계 의료영상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제28차 의료영상 컴퓨팅 및 컴퓨터 보조중재 국제학술대회’ 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MICCAI는 의료영상 분석, 임상학, 의료로봇공학을 포괄하는 학술대회로 의료영상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한다. 1998년 학회 창립 이래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뿐 아니라 대전의 도시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릴 기회로 평가된다. 이번 대전 총회에는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이 가운데 해외 참가자만 2,000명에 달해 국제적 규모와 위상을 입증한다. 학술발표 세션은 물론 산업 전시회, 글로벌 협력 포럼, 스타트업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최신 연구와 산업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의료영상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최신 연구 성과가 집중 발표될 예정이며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의 첨단 의료기술 전시도 이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의료영상·임상학·의료로봇공학 분야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글로벌 연구 협력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총회는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가 주관하며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운영과 홍보를 지원했다. 개막식은 24일 오전 열렸다. 행사에는 마리우스 조지 링구라루 MICCAI 학회장, 박진아 조직위원장 등 국제 학계 석학과 국내외 기관 관계자 3천여명이 참석했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대전은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과 19개 대학, 대덕연구단지 300여 개 바이오기업이 집적된 바이오 융합 선도 도시”며 “앞으로 보스턴과 싱가포르를 넘어 의료·바이오·AI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MICCAI 2025가 대한민국과 대전을 세계 생명과학 혁신의 메카로 알리고 첨단 의료기술을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총회 기간 중 세계 석학들의 기조연설과 학술 논문 발표가 이어지고 의료영상·로보틱스 분야의 최신 연구가 공개된다. 포스터 전시와 스타트업 IR 발표, 산업 전시회도 동시에 열려 학계·산업계·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의료영상·AI 융합 기술을 지역 전략 산업과 연결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by 편집국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놀이’로 발달을 읽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3일 새롬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놀이로 만나는 아이의 발달과 마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보미의 실무역량 강화와 돌봄 서비스 품질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함께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 방법, 발달 단계별 놀이의 실제 적용법 등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들은 “아동의 발달을 이론뿐 아니라 놀이로 구체화해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실제 현장에서 아이들과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태수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아이돌보미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의 성장과 정서 발달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발달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맞는 놀이와 상호작용을 실천함으로써 돌봄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의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by 편집국광주시, 이야기 따라 걷는 ‘광주 미션투어’ 출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게임과 이야기 형식으로 즐기는 앱 기반 관광 콘텐츠 ‘광주 스토리텔링 미션투어’를 24일 출시했다.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선보인 이번 미션투어는 참가자가 실제 장소를 이동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광주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얼월드’ 앱을 설치한 뒤 미션 장소를 방문해 스토리를 따라 문제를 풀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광주를 상징하는 기념품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된다. 콘텐츠는 광주의 대표 자원을 주제로 한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됐다. 첫 번째 미션 △‘미스터리 광주’는 국제회의 참가자가 되어 잃어버린 초청장과 물품을 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두 번째 미션 △‘그날의 기억’은 1980년 광주로 시간 이동해 시민들의 항쟁을 직접 체험하고 당시의 현장을 느끼며 미션을 수행한다. 세 번째 미션 △‘양림연서’는 한번도 만나지 못한 여인의 편지를 따 라 양림동을 걸으며 미션을 수행한다. 광주시는 미션투어 출시를 기념해 9월24일부터 10월26일까지 한달여간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가 미션 완료 후 경품 응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헬리녹스 의자 △벌크커피 모바일 쿠폰 1만원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10월27일 발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미션투어 주요 장소에서 열리는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추진, 시민과 관광객이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이번 미션투어는 이야기를 따라 걷고 체험하는 스토리텔링형 관광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미션을 수행하며 광주의 역사와 공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 청년들, 26∼27일 청년축제 연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6~27일 이틀간 청춘빛포차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청년축제를 연다. ‘광주 청년의 날’은 9월 셋째주 토요일로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한 ‘세계청년축제’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광주시는 이 기간 동안 청년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공연,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한다. 올해 청년주간 주제는 ‘우리의 목소리, 지금 업로드 중’ 으로 청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2025 광주청년주간’ 주요 프로그램은 △이슬아 작가와 함께하는 북크북크 북앤토크 △강윤성 감독과 함께하는 씬나는 청년토크 △사일런트 디스코 파티 △청년강연대회인 영보이스 △슈퍼명창가요제 등이다. 광주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크게 늘린 만큼 큰 무대 경험이 없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이슬아 작가의 북앤토크와 연계한 ‘독립서점 플리마켓’과 광주시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광주청년 정책부스’, 광주 공공 외교단과 연계한 ‘세계국가 홍보체험 부스’ 등을 운영한다. 또 청년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빛포차 오락실’, ‘펀칭 스탬프 투어’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현장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2025 광주청년주간 행사 상세 프로그램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청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한 광주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청년이 함께하는 행사에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 24시간 상황관리로 ‘안전 한가위’ 맞는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번 대책은 △24시간 재난상황 관리 △사전 안전점검 강화 △교통·화재·의료·생활 분야별 안전 대책 △호우피해 주민 지원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을 담아 긴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시는 추석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사고 발생 때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망을 즉시 가동하고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귀성·귀경차량이 집중되는 터미널·역·공항 주변 도로 14개 노선 과 시외 8개 주요 관문로의 안전시설물을 점검·보수한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과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 지역 내 건설현장 93곳을 방문해 안전수칙 홍보와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또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120여개소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점검반이 전기·가스·소방설비 안전점검을 실시, 화재위험 요인은 추석 전에 보완조치하도록 한다. 식품접객업소와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100곳도 위생점검을 진행해 안전한 성수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광주시는 추석연휴 기간 24시간 교통상황실을 운영, 고속도로와 우회도로의 실시간 상황을 관리하고 사고 발생 때 경찰청 등과 협조해 신속히 수습·복구에 나선다. 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진료 가능한 응급기관 26곳을 관리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시민들은 ‘응급똑똑’,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과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급수·연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민원처리 기동반을 가동해 생활 불편을 줄일 예정이다. 광주시는 취약 어르신에게 안부 확인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대상 어르신은 실시간 안전상황을 모니터링해 응급 발생 때 즉시 대응한다. 올 여름 호우피해 주민에게는 추석 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생계 안정 위로금도 추가 지원한다. 주택침수 피해는 최대 900만원, 소상공인 피해는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추석 전까지 분야별 안전점검을 마치고 연휴가 끝나는 10월 9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수칙과 생활정보를 안내한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국경일과 겹쳐 긴 연휴를 보내는 이번 추석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 10월1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월15일부터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상대적으로 질병 부담이 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가 포함된다. 접종은 10월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10월1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이번 절기 접종은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다만 12세 미만 면역저하 아동 등 일부 고위험군은 접종력에 따라 1~2회가 필요해 의료진 상담 후 접종해야 한다. 같은 날짜에 인플루엔자 백신도 함께 접종할 수 있다. 접종기관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동시 접종 가능 기관은 관할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면역저하자 등은 진단서·소견서·시설입소 확인서 등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다만 접종 의사가 면역저하자로 판단하는 경우 증빙서류 없이도 접종 가능하다. 접종 후에는 최소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해야 한다. 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변이를 거듭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들은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으로 접종하시기를 권고한다”며 “어르신들께서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을 통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 건강 관리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에이치디현대중공업, 비엔케이울산경남은행과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2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에이치디현대중공업, 비엔케이울산경남은행과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노진율 에이치디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김태한 비엔케이울산경남은행장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업 기반이 구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디현대중공업은 입국 초기 외국인 근로자가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외국인 근로자 수요 조사·분석 및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비엔케이울산경남은행은 오는 10월부터 외국인 전용 센터를 운영한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금융거래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정 안정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오는 2026년 상반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맞춤형 교육·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상생형 경제·문화·관광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협력 연결망을 구축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있지만, 그들 역시 울산의 구성원이며 울산사람”이라며 “외국인 근로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함께 잘사는 도시 울산으로 상생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 조성에 민·관·기업이 협치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에이치디현대중공업, 비엔케이울산경남은행과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2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에이치디현대중공업, 비엔케이울산경남은행과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노진율 에이치디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김태한 비엔케이울산경남은행장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업 기반이 구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디현대중공업은 입국 초기 외국인 근로자가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외국인 근로자 수요 조사·분석 및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비엔케이울산경남은행은 오는 10월부터 외국인 전용 센터를 운영한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금융거래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정 안정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오는 2026년 상반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맞춤형 교육·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상생형 경제·문화·관광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협력 연결망을 구축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있지만, 그들 역시 울산의 구성원이며 울산사람”이라며 “외국인 근로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함께 잘사는 도시 울산으로 상생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 조성에 민·관·기업이 협치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참여기업의 중간 평가를 위한 데모데이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진기 사업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청년 창업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5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발했다. 특히 이번 ‘청진기 데모데이’는 ‘SURF 2025 INCHEON’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15개 참여기업이 투자설명 중간 평가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우수 기업 4개 사를 선정해 추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후속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행사장에 운영된 글로벌존 전시 부스에서는 청진기 참여기업 19개 사와 해외 기관 2개 사가 기업 홍보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네트워킹과 투자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심순옥 시 창업벤처과장은 “이번 중간 점검 데모데이는 청진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인하고 해외 진출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해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참여기업의 중간 평가를 위한 데모데이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진기 사업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청년 창업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5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발했다. 특히 이번 ‘청진기 데모데이’는 ‘SURF 2025 INCHEON’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15개 참여기업이 투자설명 중간 평가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우수 기업 4개 사를 선정해 추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후속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행사장에 운영된 글로벌존 전시 부스에서는 청진기 참여기업 19개 사와 해외 기관 2개 사가 기업 홍보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네트워킹과 투자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심순옥 시 창업벤처과장은 “이번 중간 점검 데모데이는 청진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인하고 해외 진출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해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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