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상 의원, 특별조정교부금 21억원 확보.주민의 여가 활동 및 주차환경 개선 사업 추진 탄력 받을 듯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2025년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종상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광명시민체육관 육상트랙 시설개선 사업 3억원, △광명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사업 7억원, △소하인라인장 보수공사 2억원,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9억원 등 4개 사업, 21억원에 이른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 청소년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유종상 의원이 경기도와 꾸준히 협의한 결과이다. 먼저, 광명시민체육관 육상트랙 시설개선을 위한 3억원의 예산이 확보됐다. 광명시민체육관 축구장 주변에는 국제규격에 맞춰 조성된 육상트랙은 주변에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이용자들이 많았다. 특히 달리기 운동을 위한 동호회 등이 늘어나면서 육상트랙 이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노후된 트랙의 개선 요구가 계속 있었던 만큼 다양한 목적과 연령층의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달리기 등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광명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7억원도 확보됐다. 한여름의 극한 더위와 집중호우, 겨울철 추위 등을 피하고 대중교통의 도착시간을 정확하게 안내해 줄 수 있는 스마트 정류장의 확대, 저상버스 및 친환경 버스 도입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관련 예산 9억원도 확보되어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이 탄력을 받게 됐다. 1992년 준공된 하안동 철골주차장은 하안동 상업지역의 주차편의를 제공해 왔으나, 준공 34년이 지나면서 주차장 내부 회전 반경 부족, 협소한 주차구역,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 등으로 재건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하안동 철골주차장은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6천959㎡로 현재에 비해 약 3배 정도 규모의 주차빌딩으로 재건축이 완료되면 주민의 편의는 물론이고 하안동 상업지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종상 의원과 김용성 의원은 공동 노력을 통해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한내천 유수지에 설치되어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장 보수를 위한 예산 2억원도 확보했다. 2012년에 준공된 인라인스케이트장 은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 이번 예산 확보를 계기로 시설개선이 끝나면 주요 이용자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유종상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시 주민의 문화·여가 활동은 물론이고 지역상권 활성화 등에 관계되어 있다”며 “예산이 확보된 만큼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어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는 소감과 함께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박명숙 경기도의원, 양평 현안 해결에 13억 특조금확보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2025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은 △양평 물맑은 시장 쉽터 막구조물 설치, △물안개 공원 조성, △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내 상수관로 신설 등으로 주민의 안전과 일상 편의 증진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들에 배정된다. 앞서 박 의원은 2024년에도 체육시설, 도시계획도로 정비, 관광경관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총 53억 3,400만원의 특조금을 확보한 바 있다. 박명숙 의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와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물맑은 시장, 남한강변, 수해 취약지 등을 개선해 군민들께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특조금은 지역의 소외된 생활공간을 개선하고 재해 예방과 지역경관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는 생활밀착형 예산이라는 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양평의 특성상 민선 8기 양평군정의 주요 정책 추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광역의원으로서 도정과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필요한 예산이 적기에 확보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 정책을 설계하고 예산이 곧 군민의 삶을 바꾸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덕동 도의원, 광주 한사랑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박덕동도의원은 12월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한사랑학교’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어린이재단 한사랑학교의 특별교실, 운동장, 체육관, 진로·직업 교육관 증축 등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등 학교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기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한사랑학교 엄범순 교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교직원 대표 등이 배석해 감사를 표했다. 수상 후 박덕동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인권이 보장될 수 있는 배움터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교육환경과 시설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사랑학교는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특수학교로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총 21학급으로 편성되어 장애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맞춤형 개별화 교육과 재능을 키우는 통합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by전승희 의원, 양평군 교육환경개선에 필요한 예산 총 44억원 확보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이 양평지역 학교들에 대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총 44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승희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사업예산들은 급식실과 도서관 신·증축, 석면 교체, 내진 보강 등 관내 학교에서 시급히 완료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들로 선정됐다. 사업비가 배정됨에 따라 관련 공사 일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으로는 수입초등학교 화장실 개선 및 특별실 리모델링 1억4,800여만원, 서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환경개선 1억6,100만원, 용문고등학교 LED 교체사업 2억2,000만원, 개군중학교 급식실 증축 11억2,000만원, 도서관 신축 8억4,400만원, 양일중학교 정성관 석면교체, 내진보강 등 4개 사업에 13억6,000만원, 양일고등학교 교실 출입문 교체와 냉난방 개선에 5억2,500만원가량이다. 전승희 의원은 “앞으로 위드코로나가 점차 확대되어 내년부터는 완전한 일상회복을 목표로 교육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만큼,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부족함이 없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했다”며 “반영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양평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에서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의원, 광역부문 최우수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은 1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주관 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와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의회에서 정량, 정성 평가 등을 통해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 활동 우수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의원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찬술 의원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한 노력의 결과로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행복지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한미림 의원, “지자체 정비사업을 통한 지방하천 명소화 구현 토론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한미림 의원이 좌장을 맡은 ‘지자체 정비사업을 통한 지방하천 명소화 구현’ 토론회가 10일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운중천 일대를 지역의 문화와 삶이 어우러지는 환경친화적 도심하천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지역의 김은혜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에게 자랑이자 지역의 명소로 생태환경 친화적인 운중천을 만드는데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정권 가천대학교 명예교수는 운중천 조성사업이 변화하는 하천 패러다임에 맞춰 경제적·사회적·환경적이라는 복합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운중천 중심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이양주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강벨트와 산벨트 자체의 연결성, 강벨트와 산벨트 사이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운중천과 그 주변 공원의 연결 강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정병준 분당환경시민의모임 대표는 운중천의 자원과 위치를 잘 활용해 시설투자 및 인력투자가 함께 이루어져야 지역 명소가 될 수 있음을 제언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한선미 성남시의회 의원은 운중 저수지 공원화, 하천 생태계 관리, 수질 정화 등 지속적인 하천 환경 정비를 위한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을 말하며 탄천 수요 증대를 위한 시민 참여형 하천관리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좌장을 맡은 한미림 의원은 “운중동을 시작으로 판교동, 백현동, 삼평동, 이매동으로 이어지는 운중천을 다기능 하천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자랑스러운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오늘 토론회는 살기 좋은 운중천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며 계속해서 공부하고 연구해 지역주민이 동참하는 환경친화적 도심하천으로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 참석인원으로 진행됐으며 김은혜 국회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이제영 경기도의회 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by장동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 제정 토론회’ 축사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 제정 토론회’에 참석했다. 장동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세계 곳곳에서 지구온난화로 폭염·폭설·태풍·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탄소중립 목표는 환경분야에만 국한된 목표가 아니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경제·사회·안보 문제로 인식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경기도의회는 탄소중립 실천에 선도적 역할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천명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고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국가비전으로 설정하고 탄소중립기본법을 제정해 단계적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고재경 선임연구위원의 ‘경기도 기후변화 대응과 정책과제’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연구위원의 ‘경기도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 기본조례 방향과 내용’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는 패널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 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김수덕 교수,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부설연구소 이효희 부소장, 에너지정의행동 이영경 사무국장,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장동빈 공동실행위원장, 최혜민 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장이 참석했다.
by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 어린이 교통약자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은 최근 초등학생 교통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어린이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 의장은 10일 이성만 국회의원, 이용선 시의원 등과 함께 지난 8일 오전 발생한 인천동수초교 인근 만월산터널 사거리 대형화물차 신호위반 교통사고로 인한 초등학생 사망과 관련해 인천부평경찰서와 사고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먼저 신 의장 일행은 부평경찰서에서 이번 초등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책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부평경찰서는 앞으로 지역 내 대형화물차의 법규위반행위 중점 단속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한 교통시설 개선 지난해 해체된 인천동수초교 녹색어머니회 부활 및 활동 추진 협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수칙 안전교육 강화 등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부평결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동수초교 사고 현장도 찾아 현장 점검과 교통사고 예방 대책도 강구했다. 이날 신은호 의장은 “올 3월 인천신광초교 부근 화물차 교통사고 이번 인천동수초교 인근 대형화물차 신호위반 교통사고 등으로 아까운 초등학생 2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어린 학생들이 교통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교 인근 횡단보도 교통신호체계 개편, 신호위반 및 과속 예방 무인단속 장비 추가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 위반 차량 집중 단속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어린이 교통약자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by 편집국이기형 도의원, ‘교육청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기형 의원은 12월 9일 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서 ‘교육청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2021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이규종 김포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기형 의원을 좌장으로 최규일 김포상공회의소 건설기업인협의회 부회장, 박성철 김포전문건설협회 회장, 송천영 김포시청 기업지원과장,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최진용 김포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의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이기형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시설 사업에 있어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 김포시, 김포상공회의소, 전문건설협회와 협약을 맺어 추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최규일 부회장은 조달물품에 대한 시의 적극 활용에 비해 교육지원청이나 교육청의 활용도가 부족한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덧붙여, 지역 업체 입찰에 인색한 점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물품 구매를 제안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박성철 회장은 김포시 전문건설업 현황과 김포시 초·중·고 현황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과 건설업의 경계를 설며했다, 이에 더해 2억원 미만 입찰에 대한 관내 입찰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송천영 과장은 김포시의 제조업 및 건설업 현황을 설명하고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 종합계획 등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대해 강조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이헌주 단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미래교육과정 비전을 소개하고 김포 지역 미래학교 추진 전략과 함께 스마트 기반 광장형 공간 등 경기 특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최진용 과장은 교육청 추진 물품 구매 방식에 대해 김포시 위주 입찰과 지역업체 사용 공고문을 게시 등 현행 제도를 설명하고 수의 물품 구매에 대한 일선 교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상혁 국회의원, 김주영 국회의원, 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정하영 김포시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채신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이금재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국장, 백경녀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혜진 김포학사모 상임대표가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 참석인원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하며 도민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갔다.
by최승원 도의원,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최승원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 제정’토론회가 9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고재경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탄소중립에 대해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한 경기도 차원의 법적·제도적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탄소중립 이행 기반 구축, 탄소중립 펀드 조성, 기후대응기금 조성 등을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쟁점을 적용하고 경기도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조례 제정을 제언했다. 이에 더해 관련 정책들의 평가 및 성과 도출과 탄소중립위원회 구성 운영 및 권한 정립에 관한 내용을 조례에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안기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은 신재생에너지 확장과 녹색건축물 등급 강화의 필요성을 말하며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연계를 통한 예산 지원, 생태자연환경 보존 및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인식개선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김수덕 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는 탄소중립에 대한 비전 및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을 설명하며 온실가스 감축시책의 제도적 보완과 기후변화대응기금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이효희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부설연구소 부소장은 기후위기 해소를 위해 농업 분야에서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줄이는 친환경 농업을 강조하며 탄소중립 사회 조성을 위한 농업부문에서의 과제를 제안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이영경 에너지정의행동 사무국장은 탄소중립 조례안에 관한 분명한 계획과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함을 설명하며 도민들을 위한 투명한 정보제공을 강조했다. 다섯 번째 토론자인 장동빈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공동실행위원장은 조례 제정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해당사자들의 책임 인식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함을 말했다. 여섯 번째 토론자인 최혜민 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 과장은 조례 제정에 대한 책임감을 표하며 앞서 언급된 제안과 재정에 대한 현재 진행중인 과제와 향후 추진계획에 관해서 설명했다. 좌장을 맡은 최승원 의원은 “탄소중립 관련 정책과 예산은 계속 확대되고 있으나 지금의 우리보다는 2050년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의 관점에서 그 아이들에게 물려줄 미래를 고민해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토론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 참석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동일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by황수영 의원, ‘베스트 도의원’,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선정3년 연속 2관왕 영예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이 경기도청공무원노조의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이어 2021년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의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황수영 의원은 올 한해 경기도의회에서 군림하지 않고 경청하는 태도, 지역구의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한 의정활동, 직원에 대한 존중으로 경기도청 공무원들의 추천을 받아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됐다.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정책대안 제시, 높은 도덕성으로 공익 추구,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 결정,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추진으로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됐다. 특히 황 의원은 문화와 예술, 체육 진흥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도내 문화 발전에 기여했으며 지난 11월 진행된 2021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 의원은 “베스트 도의원 수상은 경기도청 공직자분들께서 직접 평가하고 선정해주셨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며 “남은 임기 동안 공직자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도민의 실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김태수 의원,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영예’ [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는 12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2021년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4번째 맞이한 이번 의정대상은 지방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해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고 제정됐다. 이날 김태수 의원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서울시 대기질 개선 활동과 활발한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행사로 열린 ‘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시의회 조례 30선’과 ‘시민이 뽑은 최고 조례 2위’에 선정되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태수 의원은 “시민과 함께 소통해 온 서울기자협회로부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상인 만큼 10대 의회 남은 기간 동안 시민대표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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