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상 의원, 특별조정교부금 21억원 확보.주민의 여가 활동 및 주차환경 개선 사업 추진 탄력 받을 듯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2025년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종상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광명시민체육관 육상트랙 시설개선 사업 3억원, △광명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사업 7억원, △소하인라인장 보수공사 2억원,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9억원 등 4개 사업, 21억원에 이른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 청소년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유종상 의원이 경기도와 꾸준히 협의한 결과이다. 먼저, 광명시민체육관 육상트랙 시설개선을 위한 3억원의 예산이 확보됐다. 광명시민체육관 축구장 주변에는 국제규격에 맞춰 조성된 육상트랙은 주변에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이용자들이 많았다. 특히 달리기 운동을 위한 동호회 등이 늘어나면서 육상트랙 이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노후된 트랙의 개선 요구가 계속 있었던 만큼 다양한 목적과 연령층의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달리기 등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광명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7억원도 확보됐다. 한여름의 극한 더위와 집중호우, 겨울철 추위 등을 피하고 대중교통의 도착시간을 정확하게 안내해 줄 수 있는 스마트 정류장의 확대, 저상버스 및 친환경 버스 도입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관련 예산 9억원도 확보되어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이 탄력을 받게 됐다. 1992년 준공된 하안동 철골주차장은 하안동 상업지역의 주차편의를 제공해 왔으나, 준공 34년이 지나면서 주차장 내부 회전 반경 부족, 협소한 주차구역,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 등으로 재건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하안동 철골주차장은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6천959㎡로 현재에 비해 약 3배 정도 규모의 주차빌딩으로 재건축이 완료되면 주민의 편의는 물론이고 하안동 상업지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종상 의원과 김용성 의원은 공동 노력을 통해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한내천 유수지에 설치되어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장 보수를 위한 예산 2억원도 확보했다. 2012년에 준공된 인라인스케이트장 은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 이번 예산 확보를 계기로 시설개선이 끝나면 주요 이용자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유종상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시 주민의 문화·여가 활동은 물론이고 지역상권 활성화 등에 관계되어 있다”며 “예산이 확보된 만큼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어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는 소감과 함께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박명숙 경기도의원, 양평 현안 해결에 13억 특조금확보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2025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은 △양평 물맑은 시장 쉽터 막구조물 설치, △물안개 공원 조성, △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내 상수관로 신설 등으로 주민의 안전과 일상 편의 증진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들에 배정된다. 앞서 박 의원은 2024년에도 체육시설, 도시계획도로 정비, 관광경관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총 53억 3,400만원의 특조금을 확보한 바 있다. 박명숙 의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와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물맑은 시장, 남한강변, 수해 취약지 등을 개선해 군민들께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특조금은 지역의 소외된 생활공간을 개선하고 재해 예방과 지역경관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는 생활밀착형 예산이라는 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양평의 특성상 민선 8기 양평군정의 주요 정책 추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광역의원으로서 도정과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필요한 예산이 적기에 확보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 정책을 설계하고 예산이 곧 군민의 삶을 바꾸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12월 13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기존의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를 보완해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업단지와 농축산어업 입지제한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구성했다. 안기권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8개 시·군의 지역별 현안 논의와 함께 경기도의회 차원의 결의서 채택, 중앙정부에 대한 예산 및 정책 반영 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는 道 수자원본부로부터 8개 시·군의 지역별 현황, 문제점 및 건의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기도의회 차원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환경부 등 중앙정부에 대한 특별위원회 차원의 건의사항 구체화와 道 수자원본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위원 16명으로 활동기간은 2021년 6월 8일부터 12개월간이다.
by김용찬 의원, 하동IC고가차도 방음터널 복구 경기도의 적극적 역할 촉구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용찬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하동IC고가차도 방음터널 복구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적 역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용찬 의원은 작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하동IC고가차도 방음터널과 관련해 “하동IC고가차도의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주체가 수원시로 결정됐다에도 예산 부족의 사유로 수원시에 위치한 시설물에 대해서만 복구할 예정이다”고 지적하며 “지자체의 행정사무를 관리·감독하는 경기도에서는 손 놓고 방관만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이기주의는 건강한 도정을 낙후시키는 행위다”고 지적하며 “지자체의 잘잘못이 있다면 이를 판단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경기도의 역할이다”고 말하며 경기도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하동IC고가차도 방음터널은 지난해 8월 주행중이던 BMW승용차 화재로 약200여m 구간이 전소됐다. 이에 방음터널 관리주체인 수원시는 수원시에 위치한 100여m 시설물만 복구할 계획을 갖고 있다.
by김원기 의원, 의정부시상설야외무대 증측 준공행사 참석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은 지난 11일 의정부 시청 앞 상설 야외무대 증축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 및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준공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김민철 국회의원,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상설 야외무대는 의정부예술인총연합회이 의정부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지금까지 운영해왔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김원기 의원의 노력으로 경기도로부터 1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 받아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번에 증축 준공된 의정부시 상설 야외무대는 야외공연무대 및 출연자 대기·분장실, 예총 사무실, 회의실, 강의실 등을 갖춰 공연을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됐으며 수준 있는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김원기 의원은 “예총 회장으로 상설야외무대 정비가 이뤄진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상설야외무대를 통해 주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예산확보 노력을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충남도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는 13일 도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경기침체로 후원과 봉사활동이 급격히 줄어 어려운 이웃들이 그 어느 때보다 겨울을 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충남도의회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선정한 취약계층 세 가구를 방문해 연탄 총 1200장을 전달했다. 김명선 의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일정한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by 편집국유근식 의원, 2021년도 교육행정위원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이 13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전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근식 의원은 ‘도교육청 응급처치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해 각급 학교에 자동제세동기 등 응급 장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 조례’ 개정으로 재난 상황에서도 학교 학부모회의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 특히 역사왜곡과 독도문제에 관심이 많은 유근식 의원은 ‘일본의 교과서 역사왜곡 작태 규탄 결의안’을 발의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대응을 이끌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키우기 위해 독도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이날 수상에 대해 유근식 의원은 “남종섭 위원장을 비롯한 동료 위원들께서 올해 우수 의정대상으로 뽑아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더불어 4차산업혁명으로 변화될 직업 환경에 맞춘 효과적인 직업교육이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직업교육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고은정 의원, 2021년 교육행정위원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고은정 의원이 13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난 1년 교육 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2021년 교육행정위원회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고은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헌신적 노력으로 경기교육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5차례에 걸친 본회의 도정질문과 자유발언을 통해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 조례’를 발의하는 등 5건의 조례안 대표발의, 269건을 공동발의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규 정비에도 매진해 왔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강화 및 인권증진, 학교 밖 청소년 발생 예방을 위한 가정방문 상담사 제도 도입 촉구 등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교육행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따뜻한 교육·문화·복지 도시 고양을 만들기 위해 많은 지역 현안들을 살피며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제도 개선과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학교 급식실·화장실 등 학교 환경 개선사업, 체육관 증축 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을 다수 확보해 지역환경과 교육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수상에 대해 고은정 의원은 “2010년 고양시 의원으로 출마 시 내걸었던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한결같은 생활정치’라는 슬로건을 지키기 위해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노력해 온 일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늘 주민 곁에 있는 지역일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성준모 의원, 2021년도 교육행정위원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이 13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전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준모 의원은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 및 장애인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다졌다. 또한 도내 교육도서관들을 방문하며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화된 교육도서관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시설개선을 위한 적극 행정을 주문했으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형평성 있는 교육복지 지원을 통해 경기 교육가족 누구나 안정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을 촉구해왔다. 성준모 의원은 “앞으로도 ‘초지일관’ 경기도민과 학생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경기교육이 사회 변화에 한 발 앞장서 경기 학생들이 우리 사회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미래 지향적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by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전쟁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 본회의 통과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개정위원회가 위원회안으로 제출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전쟁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이 13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결의안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정전체제를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와 북한, 미국, 중국 등 관련국들이 조속히 ‘종전선언’을 체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발의된 것으로 지난달 25일 제356회 정례회 제3차 상임위에서 의결됐다.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은 “지난 70여 년간 경기 북부 접경지역 주민들은 남북간 휴전상태로 인한 불안감과 각종 규제로 인한 불편을 감내하며 지내왔다”고 말하며 “이제는 접경지역 주민들은 물론 온 국민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전쟁의 끝을 맺고 평화와 협력의 남북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자 남북교류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염종현 의원은 “지난 2007년 ‘10·4 선언’, 2018년 ‘판문점선언’ 등에서 ‘종전선언’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장기간 지속된 남북의 적대관계를 끝내고 평화공존 관계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종전선언이 정착되면 그 다음 평화협정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종전선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분위기 확산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 남북특위는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평화적 남북교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특별위원회는 올해 6월 구성된 이후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기념 성명서 발표 및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아 종전협정 체결 촉구 성명서 발표와 함께 서울 주미대사관 맞은편에서 종전선언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by박세원 의원, 2021년도 교육행정위원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이 13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전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세원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 실내 공기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학교 실내 공간에서 장시간 지내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박세원 의원은 지난 11월 실시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기정화장치 선정 절차와 설치 방법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했고 과대학교,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경기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박세원 의원은 “오늘 주신 이 상은 도의원으로 임기가 끝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위드코로나와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를 거치고 있는 현재 우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학교 현장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y최종현 경기도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중장년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정책 촉구 [국회의정저널] “중장년기는 단순히 노년기의 전단계가 아니라 재도약과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위한 소중한 준비기이다.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길에서 잠시 멈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쉼과 휴식도 가지며 남은 삶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설계가 필요 한다”최종현 경기도의원은 13일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장년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경기도의 내실 있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최종현 의원은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중장년의 인생 2막과 노후 준비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근 우리사회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중장년층 진입으로 중장년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며 “현재의 중장년층 대다수는 사회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 또, 가정에서는 부모 봉양과 자녀 교육을 위해 헌신해왔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노후는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 자식들로부터 봉양받지 못하는 최초의 세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중장년층 복지정책은 소득과 고용지원에 초점을 맞춰 일자리 사업과 직업훈련, 취·창업정보 제공 및 연계 등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사업내용도 중장년의 종합적인 욕구를 고려하기 보다는 개별사업들이 단편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평균수명의 증가로 현재 중장년의 노년기는 지금 노인층보다 훨씬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비한 보다 다양하고 세밀한 정책 추진이 요구 된다” 며 “중장년의 심리사회적 지원과 가족관계, 사회관계 및 쉼과 휴식 지원 등 중장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이 필요하다. 중장년들에게도 다른 연령층과 마찬가지로 쉴 권리와 놀 권리가 있는 만큼, 그에 맞는 적절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중장년행복캠퍼스가 진행 중인 상담, 다양한 강좌와 교육, 취·창업지원 등은 중장년 노후 준비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중장년 전용공간을 통해 쉼과 휴식을 제공하고 중장년 커뮤니티를 통한 중장년 간 교류지원을 더욱 강화해야한다” 며 “중장기적으로 경기중장년행복캠퍼스를 경기 남부와 북부 2곳뿐만 아니라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설치·운영해야 한다 경기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의지와 협력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본의원은 중장년 커뮤니티 활동지원, 중장년의 소통 및 재충전을 위한 전용공간 제공 기능 등을 수행하는 경기중장년행복캠퍼스를 시군에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경기도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조례가 실질적으로 작동해 일과 삶에 지친 중장년의 마음을 돌보고 성공적인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 며 “중장년기는 단순히 노년의 전단계가 아니라 재도약과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위한 소중한 준비기이다.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길에서 잠시 멈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쉼과 휴식도 가지며 남은 삶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종현 의원은 “중년이 노년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정서적 위기를 지원하고 성공적인 노년기를 돕는 상담과 교육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노후 준비가 필요하다” 며 “앞선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선도 중인 경기도가 중장년 지원에 있어서도 내실 있고 특색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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