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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위원장 일간기자단 선정 경기발전 그랜드 마스터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10일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주관한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은 4년 연속 의정·행정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그 상징성과 의미가 매우 크다.양우식 위원장은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로서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의회 제도 개선과 의회 운영 혁신을 선제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도지사 비서실과 정무라인을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포함시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한 바 있으며, 경기도의회 상임위 증설을 통해 의회 정책 심의 기능을 확대했다. 아울러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분리하여 예산 검증 체계를 보다 공고히 했다.이와 함께 양 위원장은 소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해 안건별 심층 검토가 가능하도록 추진했으며, 의안접수기간 폐지와 의안자동상정제도 도입을 통해 의안 처리의 속도와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의회 운영 전반의 제도 개선은 경기도의회의 기능과 운영 체계를 한 단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한편 올해 시상식은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 제도’를 도입해 수상자 선정 과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상하동 족구장 개선사업 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사업 선정 이끌어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족구장 개선사업’이 2026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노후화된 공공체육시설을 개선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하동 족구장은 지역 주민과 동호회 이용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시설 노후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정하용 의원은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필요성을 관계 부서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공모 준비를 이끌어 왔다.선정된 상하동 족구장 개선사업에는 인조잔디 교체, 화장실 설치, 펜스 교체, 부대시설 전반 개선 등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는 2억 원 규모로, 도비 6천만 원과 시비 1억4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6년 2월 예산 교부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족구장 이용 주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건강 증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중·장년층과 동호회 이용 비중이 높은 족구장 특성을 고려할 때, 체육복지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정하용 의원은 “상하동 족구장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생활체육시설을 포함한 지역 인프라를 꼼꼼히 살피며,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덕동 도의원, 지역민원 해결을 위한 정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의원은 지난 ′21년 12월 28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로 접수된 ‘국지도 98호선 건입리 351,351-3번지 도로 선형 조정을 통한 편입 최소화 요청’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1월 7일 광주상담소에서 업무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담회 자리에는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 관계공무원과 곤지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문광호 회장, 곤지암 이장협의회 강향구 수석부회장, 민원인 이향란 외 1명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은 국지도 98호선 광주시 열미리 ~ 만선리 인도설치 미반영 사실확인과 건업리 ~ 여주시 상품리 도로건설공사 사업 구간 중 건업리 351, 351-3번지 해당 구간 도로 선형 조정을 통한 편입을 최소화해 민간인 피해감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경기도건설본부 관계공무원은 열미리 ~ 만선리 도로는 현재 계획상에는 인도설치가 없으나 향후 준공 전 인도설치를 추가할 것을 약속했고 건업리 351, 351-3번지 해당구간은 노선 선형 고려시 잔여지 발생을 감안해 도로구역은 전체토지를 편입해 설계하고 향후 배수계획 조정 및 법면부 옹벽 시공을 통해 편입을 최소화하고자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논의를 마친 박덕동의원은 “ 인도설치를 위해 주무부서인 경기도건설본부에서 적극적인 추진을 부탁한다 또한 인도설치 시 추가예산이 필요한 경우 임종성 국회의원과 함께 예산확보에 힘쓰겠다” , “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녹색선거위원회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국회의정저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은 10일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녹색선거위원회 신설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에는 청년선대위 녹색선거위원회 이동학 기획단장을 비롯해 오기형 의원, 봉한나 일상정책연구소 대표, 최선아 서울정책네트워크 기후환경활동가, 기우진 러블리페이퍼 대표, 이상민 농업법인 부여선샤인 감사가 참석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 약 5,938톤의 용지가 사용 됐다. 우리는 한 번의 선거로 14만 그루의 나무를 사라지게 했고 1만5천톤의 이산화탄소, 4,460톤의 폐기물을 만들었다. 이에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모두가 극복하고 지켜내야하는 가장 중요한 아젠다가 됐다. 녹색선거위원회의 첫 사업인, 녹색선거 대시민 공모전은 국민들과 당원들이 주시는 선거 쓰레기 줄이기 방안과 다양한 방식의 재활용 의견을 모아 선거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기반 조성에 목적을 두고있다. 강득구 의원은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 줄이는 녹색 선거’ 라는 녹색선거 대시민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나아가, 강병원 의원, 양이원영 의원, 이소영 의원, 오기형 의원, 이탄희 의원이 공모전 심사위원장으로 합류했다. 끝으로 강득구 의원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해 정치권에서도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작년 11월 공직선거에서 재생용지를 사용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며 “친환경 선거를 위해서는, 법적 근거를 만드는 것이 그 시작이며 해당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 의원님들께서 힘을 합쳐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다움아트홀 ‘色을 탐하다’ 전시회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는 10일부터 21일까지 도의회 1층 로비 ‘다움아트홀’에서 ‘색을 탐하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 충남도지회 윤애수·김애란 회원의 작품 32점을 선보인다. 윤애수 작가는 ‘기억 속의 편린’을 주제로 18개 작품을 선보인다. 윤 작가는 과거의 기억에 내재된 감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되는 감정의 작용을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했다. 천년의 수명을 자랑하는 한지의 색면을 이용해 작가의 내면세계를 작품에 담아냈다. 김애란 작가는 시간을 모티브로 도시의 일상 속 풍경을 담아낸 14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속의 다양한 컬러 스트라이프는 시간과 빛이라는 이중적 메타포를 함축하고 있으며 찰나의 순간을 색과 선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명선 의장은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생활문화동아리 회원은 물론 수준 높은 전문 작가들도 전시에 참여해 고품격의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문화생활을 향유하며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김경호 도의원, 설악 널미재 터널공사 실시설계 중 내년 착공 예정 [국회의정저널] 설악면 위곡리와 홍천면 모곡리를 연결하는 널미재 고개 터널 공사 86번 국지도 개량사업이 현재 실시설계중에 있으며 이르면 내년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7일 경기도와 김경호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 ~강원도 홍천군 서면 동막리를 연결하는 도로가 개설된다. 이 도로는 강원도가 국토부에 요청해 지난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된 2차로 개량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막바지에 있다. 그러나 금년에는 예산확보가 되지 않아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 등 현실적으로 착공이 어려우며 조기 사업 시행을 위해서는 2023년 공사 사업비 확보가 관건이다. 또한 이 사업은 강원도가 주관해 시행중인 사업으로 경기도와는 전혀 협의가 없었으나 설계가 완성되면 경기도와 협의를 해 시행하게 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총연장 2.56Km로 폭 10m, 왕복 2차로로 건설되며 9.245m 교량 1개소, 1,760m 터널 1개소가 건설된다. 공사의 시점부는 위곡리가 되며 종점부는 홍천면 모곡면 동막이 되며 공사비는 445억원이 소요된다. 널미재 공사 구간은 도로 굴곡으로 인해 동절기에 차량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게다가 강원도의 입장에서는 홍천군이 수도권과 접근성이 향상되는 잇점이 있으며 설악면 입장에서는 홍천면 모곡 주민들이 설악 상권을 이용함으로서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김경호 도의원은 “강원도에서 정부에 요청해 시행되는 사업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경기도가 참여하게되면 예산확보 등 강원도와 힘을 합쳐 조기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추민규 도의원, 남한중 운동장 잔디 교체 예산 확보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은 하남시 남한중학교 운동장 개선사업비 2억6천1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기존 인조잔디의 노후 상태가 학생들의 불편으로 가중되는 사고 위험이 높았고 이러한 상황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에서 논의되는 등 결과적으로 잘 이끌어낸 성과로 보인다. 또한, 학생들의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다발적인 사고 위험율도 함께 상승하는 등 학부모의 불만 사항도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대처한 추 의원의 공감 능력에 학부모와 학교 측 관계자는 학교의 숙원사업을 해결한 것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추민규 의원은 “학생중심의 학교현장이 무엇보다 안전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특히 학부모의 걱정이 곧 학생의 건강과 안전에 있음을 직시하고 더욱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by서울시의회 [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대표의원은 서울형 교육플랫폼 구축 사업인 ‘서울런’ 에서 제공되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 강의 정보조차 모르고 있는 서울시의 사업 운영 방식에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런’은 오세훈 시장의 핵심공약 사업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36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작년 8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서울런 사업 운영 주체인 서울시가 서울런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 과목 제공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등 ‘서울런’의 부실 운영이 심각한 상태로 밝혀졌다. - 지난 4개월 동안 서울런은 시작부터 K-에듀 플랫폼 사업과 중복성 논란, 가입률·진도율 및 멘토링 참여율 저조, 홍보비 편법 지출, 온라인 콘텐츠 제공업체에 과도한 특혜 부여 계약 방식으로 사업운영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상호 대표의원이 요구한 서울런 온라인 콘텐츠 과목 현황 자료의 서울시 답변은 더 놀랍다. 서울런에서 5만여 개 이상의 온라인 콘텐츠 과목이 제공되고 있음에도 서울시는 구체적 자료를 갖고 있지 않으며 그 현황이나 내용조차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후 추가적인 자료 제출요구에 대한 서울시의 최근 답변은 ‘각 학원사의 대외비로 외부공개 시 학원 운영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자료 제출이 어렵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를 해소한다는 명목으로 유명 사교육업체의 강의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해왔던 서울시는 예산 36억원의 대부분을 온라인 콘텐츠 강의를 임차하는 비용으로 지불하고 있으면서 제공하는 강의 관련정보도 파악하지 못하며 사업 관리의 소홀함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시는 KT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업체와의 계약 및 합의 세부내용을 비롯해 서울런 실제 가입자 수와 수강완료 현황 자료 등에 대해서도 전혀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상호 대표의원은 “서울시가 취약계층에게 제공되는 강의가 어떤 것인지조차 파악하고 있지 못한 상황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오세훈 시장이 주장하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사다리가 결국 서울시도 모르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었나?”고 지적하면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며 서울런을 통해 강의 제공을 빌미로 유명 사교육업체 홍보만을 대행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끝으로 “서울시가 서울런 사업 운영의 심각한 문제점을 자각하고 사교육업체의 콘텐츠 제공방식에만 의존하는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코로나19로 심화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by인천시의회, 개원 이래 첫 홍보대사 운영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가 2022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의회활동과 의정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의회 개원 이래 첫 홍보대사를 운영한다. 인천시의회는 7일 의장 접견실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된 장용, 윤형빈, 요요미·김채빈 등 4명의 연예인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인천시의회 첫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임기 2년 동안 시의회 관련 각종 홍보활동과 의회 주관 행사에 참여해 시의회와 인천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은 물론 시민이 알아야 할 의정소식을 홍보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우선 인천 출신으로 인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장용 씨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시정과 의정에 대한 이해가 높다. 현재 시의원들로 구성된 ‘시시한’ 중창단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수행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어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윤형빈 씨는 개그콘서트 왕비호 캐릭터를 통해 대중의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실남편, 자상한 아빠로 이미지를 탈바꿈 중이다. 또 요요미 씨는 최근 뜨거워진 트로트 인기와 더불어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유망한 트로트 가수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중통령’으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인천동구 출신으로 MZ세대를 대표할 트로트 가수로 성장 중인 김채빈 씨도 올해 데뷔 후 각종 매체를 통해 경험을 쌓고 있다. 가수의 꿈을 향해 무한도전 중인 그는 인천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인천에 대한 애향심도 남다르다는 평이다. 신은호 의장은 “4명 모두 인천시민들인 만큼 인천시의회와 시민들 간의 ‘소통 아이콘’ 역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이번 홍보대사 운영을 통해 인천시민의 대의기관인 인천시의회가 시민에게 한걸음 더 친밀하게 다가가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지난해 2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혁신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민주적 의회 구현을 위해 홍보대사 운영을 통한 대시민 의정홍보 활성화를 약속했다.
by 편집국김성원 국회의원,“GTX-C 동두천 연장”국민의힘 대선공약 확정 [국회의정저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은 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동두천 연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선공약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7일 ‘수도권 30분내 서울 출근 시대’를 골자로 한 수도권 광역 교통망 공약을 발표했다. 이중 GTX-C노선은 기존 덕정~수원에서 동두천~덕정~수원~평택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TX-C노선 동두천 연장’을 처음으로 공론화 시킨 것은 김성원 의원이다. 제21대 총선 당시 동두천 1호 공약으로 내걸고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연장방안을 적극 검토해왔다. 당선 이후에는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노선 연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국토부 장·차관 및 부처 관계자들과 업무협의를 연달아 진행하며 끈질기게 설득하고 설명해왔다. 그 결과 최근 국토교통부는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한 지정기준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광역철도 거리 반경을 권역별 중심지 기준 40→50km으로 확대하고 중심지도 청량리역을 추가하면서 ‘GTX-C노선 동두천 연장’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김 의원은 특히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서 수도권 대선공약에 ‘GTX-C노선 동두천 연장’ 반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확정지을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은 “‘GTX-C 동두천 연장’을 제21대 국회 제1호 공약으로 시민들께 약속드리고 지난 2년 악착같이 뛰어왔다”며 “최근 국토부의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과 함께 국민의힘 대선 공약에도 반영이 확정되면서 기적이 점점 현실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TX-C 동두천 연장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참 괜찮은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김경호 도의원, 양방교 재가설, 조종체육공원 인조잔디설치 15억 지원 [국회의정저널] 경기도는 특별조정교부금 및 정부 균형발전기금 등 총 15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말 가평군에 지원했다. 7일 김의원에 따르면 설악면 설곡리 양방교 설치 10억원, 가평읍 가평읍 시가지 일원 비법정도로 정비 3억원 등 특별조정교부금과 정부의 균특사업 중 자율편성사업으로 조종 생활체육 공원 축구장 인조 잔디 교체공사에 2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양방교 설치공사는 2021년 5월 실시한 교량 정밀 안전진단 결과 재가설 판정을 받은 교량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재가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열악한 가평군 재정으로 사업 시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한 결과 10억원을 확정해 지원했다. 양방교 설치공사는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 868-2번지 일원으로 교량을 재가설하는 사업으로 길이 40m, 폭 8m 2차로로 추진된다. 또한 가평읍 시가지 일원의 비법정도로는 상수도 교체사업, 오수관로 사업, 도시가스 인입공사 등으로 인해 도로의 피로도가 증가하며 노후화된 상태다. 따라서 가평읍 시가지 도로 경관 확보 및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 함으로서 관광 가평에 걸맞는 도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음은 조종생활체육센터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는 정부 균특 사업이기는 하지만 예산은 경기도가 자율편성하는 사업이다. 조종체육공원은 2009년 체육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2013년 인조 잔디를 설치해 현재 축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오랜 세월로 인해 노후화되고 축구장 인조 잔디 하부지지층이 침하되어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2013년 설치된 인조 잔디는 축구장 이용 시 잔디 불량에 미끄럼이 발생해 이용자들이 넘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충격 흡수가 되지 않아 그동안 민원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에 2022년도 정부 균형발전 회계 사업에 10억원을 반영 함으로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김경호 도의원은 “도의원의 역할 중의 하나가 예산확보를 위해 뛰는 것으로 남은 임기 내에 특별조정교부금 등 가평군이 필요로 하는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도시재생 의정대상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이 7일 도시재생협치포럼과 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로부터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 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협치포럼은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고 협치 기반의 사업 발굴로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중앙부처, 공기업과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주체가 공론을 형성하는 협치의 장이다. 상병헌 의원은 지역 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중심의 도시재생 정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 의원은 “도시재생의 지향점인 사람 중심의 도시를 조성하는 일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노력의 일환인 만큼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