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레전드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데뷔곡 ‘Day By Day’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오는 25일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Day By Day’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11월 25일 오전 10시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Day By Day’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1999년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 곡으로 발표 당시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바 있으며 이번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곡의 아련한 감성과 신비로운 비주얼은 물론, 앨범에 수록된 ‘Intro’의 댄스 브레이크까지 고화질 영상으로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SM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여 년간 SM이 프로듀싱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상태로 업스케일링 및 리마스터링해 선보이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특별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SM과 유튜브가 함께 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인 K팝의 부흥을 맞아 K팝 역사를 재조망하고 한국 음악 업계 성장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300여 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와 음원 등을 한층 선명한 영상과 고음질 음악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힐링산장 2 [국회의정저널] 전 국민을 트롯 열풍에 빠지게 한 ‘태권 트롯맨’ 나태주가 ‘힐링산장 2’를 찾았다. 그는 작년에 광고만 10개를 찍었다고 밝히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그러나 일 때문에 여행을 해본 적이 없다며 ‘힐링산장 2’를 찾은 이유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측은 오는 24일 수요일 방송되는 7회의 첫 번째 손님 나태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힐링산장 2’는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8경과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약선 요리의 고향인 충북 단양에서 진행됐다. 힐링 산장을 찾은 첫 예약 손님은 바로 전 국민을 트롯과 사랑에 빠지게 한 ‘태권 트롯맨’ 나태주. 나태주는 등장과 함께 트레이드마크인 공중돌기로 자신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수영은 “보는 사람마다 돌라고 그러죠?”며 물었는데, 나태주는 “안 돌면 이제는 이상한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태권도와 트로트를 접목해 ‘태권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나태주는 “작년에 광고만 10개 정도 찍었다”며 ‘대세 오브 대세’임을 보여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일 때문에 여행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힐링 산장 2’에 대한 기대와 함께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전광렬은 “죽을 뻔했어”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놔 과연 나태주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태권도부터 노래까지 그의 다재다능한 끼는 바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특히 나태주는 아버지가 배우 성룡을 닮았다고 해 그의 아버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태주는 ‘트롯 초통령’으로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 트롯 선배 장윤정의 아들 도연우는 한 프로그램에서 나태주를 롤모델이라고 밝히기도. 그는 처음 태권도장에 갔을 때부터 중3 때 ‘K-타이거즈 시범단’에 입단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나태주가 쉬는 날에도 운동을 하며 체력 관리를 한다며 깜짝 스트레칭을 선보였는데, 이수영은 그동안 갈고 닦은 요가 스트레칭 실력을 발휘,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대세 ‘태권 트롯맨’ 나태주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일지 그의 이야기는 오는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이번 주부터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월드클래스 배우 박소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반전 인맥이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박소담은 86세 신구와 절친이 됐다고 고백하며 놀라운 친화력을 자랑한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자랑’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소담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기생충’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낸 배우다. 연극, 드라마, 영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5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박소담은 아기 설표 같은 반전의 순둥미와 친화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박소담은 '라스' 출연을 위해 “신구 선생님께 조언을 구했다”고 털어놓아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 박소담은 신구와 무려 55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동네 술친구’가 됐다고 고백, 친할아버지와 손녀 같은 케미를 자랑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박소담은 김고은, 이상이, 김성철이라는 황금 라인업을 자랑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학창 시절 과대까지 도맡았다고. 이어 “최근 핫해진 한예종 동문이 또 있다”며 월드클래스급 동문을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박소담은 함께 출연한 마마무 솔라와 ‘삭발’로 하나된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실제 삭발을 했고 솔라는 첫 솔로 싱글에서 삭발 콘셉트를 선보였던 터. 둘은 파격 행보에 대해 공감 토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솔라는 삭발뿐만 아니라 반반 염색 헤어스타일 일자 눈썹까지 도전한 여자 아이돌 ‘콘셉트 파괴자’다. 솔라의 파격 행보는 335만의 구독자를 가진 개인 유튜브 채널까지 이어졌다는 전언. 솔라는 딸기 먹방을 찍다가 본의 아니게 논란을 일으켰던 일에 대해 털어놔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충무로 케미 요정 박소담의 넘사벽 인맥은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레가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시리즈 ‘지옥’을 통해 명불허전 차세대 ‘믿보배 아이콘’ 임을 입증하며 전세계 시청자를 상대로 열연을 펼쳤다. 이레가 출연한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의 라인업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본 공개를 앞두고 기대작으로 일찍이 주목받은 작품. ‘대작’ 수식어, 화려한 스케일에 걸 맞게 많은 화제를 모으며 스타트를 끊었다. 이레는 ‘지옥’에서 양익준의 딸인 진희정 역할을 맡았다. 마음 속 깊은 상처를 간직한 채 우연히 호기심에 찾은 새진리회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 인물을 연기했다. 이레는 가정사에 대한 아픔과 복수심을 간직한 진희정을 통해 내면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터트렸다. 극적 긴장감은 물론, 몰입도를 서서히 이끌어 올리는데 한 몫 했다. 이레의 연기를 본 국내외 시청자들은 그의 잠재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이레는 “제가 연기한 희정이가 시청자에게 마냥 악하고 나쁜 아이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했었다”며 “희정이 겪어온 혼란과 가정사에 대한 아픔과 복수심을 떠올리며 촬영 할 때 집중한 것 같아요. 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연상호 감독님의 디렉팅을 믿기도 하고 상황이나 대사가 바탕이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다”며 촬영당시 준비과정을 밝혔다. 이레는 영화 ‘소원’을 비롯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7년의 밤’, ‘반도’ 등에 출연하며 일찍이 ‘충무로 기대주’로 업계 관계자 및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필모를 쌓았다. 특히 영화 ‘반도’로 2020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에 수상하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어 이레는 KBS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17세 반하니 캐릭터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감정을 리얼하게 그리며 주연으로 등극하는 가 하면, 넷플릭스시리즈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 이다’, tvN ‘홈타운’을 통해 ‘열일’ 모터를 가동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KBS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의 ‘학교 2021’ 첫 방송 사수 독려 메시지가 공개됐다. 오는 2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의 연기 합과 이들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학교 2021’이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학교 2021’의 청춘 배우들이 첫 방송 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김요한은 “늦가을, ‘학교 2021’이 드디어 시청자 여러분에게 첫선을 보이게 됐다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학교 2021’ 본방사수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며 섬세한 인사를 전했다. 조이현은 “드디어 첫 방송이네요. 진지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 ‘학교 2021’ 파이팅”이라며 그녀가 열연을 펼칠 캐릭터 진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추영우는 “드디어 ‘학교 2021’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또래 친구이자 동료로서 다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정말 재미있을 테니 첫 방송부터 쭉~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보름별은 “이틀 후인 24일 ‘학교 2021’ 첫 회가 방송되는데요.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된다 신선한 소재와 배우 분들의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담은 ‘학교 2021’ 많은 관심과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며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청춘들이 그려갈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학교 2021’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을 김강민과 서희선도 첫 방송 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김강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학교 2021’이 곧 방송된다 감독님들, 작가님들, 스태프분들이 한 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그 동안의 ‘학교’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의 ‘학교 2021’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모두 몸 조심하시고 24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만나요~”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서희선은 “좋은 작품 보여드리기 위해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 친구들과 모든 스태프분들이 정말 열심히 달려가고 있으니 '학교 2021' 본방사수 꼭 부탁드립니다”며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드라마를 향한 아낌없는 관심을 드러낸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의 활약은 오는 2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출처: KBS [국회의정저널] 지난 1부에서 아라가야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위주로 봤다면 이번엔 '토기'이다.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이곳에는 한국관이 있다. 역사적 가치와 미적 가치를 고려해 특별히 선정되는 유물들 가운데 아라가야의 것이 있는 것이다. 기하학적인 도형과 무늬로 이루어진 우리 눈에도 생소한 그릇받침, 외국인들의 시선은 어떻게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11일간의 신라요 복원 실험 토기는 굽는 온도에 따라 완성품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1000도 미만에서 굽는 연질 토기와 1200도에서 굽는 경질 토기는 색, 쓰임새, 심지어는 두드렸을 때의 소리마저 다르다고 한다. 대한민국 토기 명장 1호 유효웅 선생과 함께 실제로 연질 토기와 경질 토기를 만들고 깨보기도 하며 원리를 알아보는 실험을 해보았다. 일본에도 왔소 가야토기 화염문 아라가야에서는 불꽃무늬굽다리접시, 사슴모양뿔잔 등 독특한 형태의 토기들이 출토됐다. 이들 토기에는 아라가야 전성기의 상징인 불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당대의 명품인 아라가야의 토기는 함안의 질날늪의 하상 이동로를 따라 남강, 낙동강을 거쳐 영남 전 지역과 바다 건너 일본에까지 전파됐다. 일본 고대국가 성립기의 첫 수도였던 나라현의 카시하라시에서 한국계 토기가 다수 발굴됐다. 이를 보고 함안 지역에 연고를 둔 사람들이 일본으로 와 토기 제작 기술을 가르친 것은 아닐까?라는 설도 있으며 일본의 문명개화를 이끈 첫 외국인이 가야인이라는 설도 있다. 그리고 시가현 구사츠시에는 아라가야의 조상을 모시는 안라 신사가 있다. 한반도에서는 기록 한 줄 없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아라가야가 일본에서 숨 쉬고 있는 것이다. 멸망 560년, 못다 핀 아라가야 500년 이상 가야의 역사는 계속됐지만 남아 있는 사료가 거의 없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역사 속에 그들이 살다 갔음을 항상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가야는 순간 타올랐다 사그라지는 불꽃이 아닌, 오랜 시간 꺼지지 않고 그 화염을 간직한 채 역사 속에서 빛나고 있을 것이다. 아라가야의 마지막 이야기는 11월 23일 화요일 밤 10시, KBS 1TV UHD역사스페셜 ‘한국의 폼페이 아라가야, 2부 불꽃무늬토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국회의정저널] ‘사극의 명가’ KBS가 5년 만에 선보이는 ‘태종 이방원’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여말선초’의 대서사시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 수를 빠르게 증가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11일 토요일 첫 방송을 확정한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배우 주상욱이 조선의 3대 임금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아 신뢰감을 높였다. 그는 기존과는 다른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 이방원의 모습을 그려낼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철은 이방원의 아버지 태조 이성계로 박진희는 이방원의 아내 원경왕후 민씨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22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혼란스러웠던 ‘여말선초’의 분위기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암투가 벌어지는 궁궐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고뇌에 찬 주상욱의 얼굴은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을 암시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그럼 이 세상을 어찌 바꿀 수 있단 말입니까”라는 주상욱의 대사와 더불어 바삐 움직이는 병사들을 바라보는 독기 어린 표정의 박진희와 의자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차례로 비춰지며 이들이 새로운 조선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 말미 “이제 우리 가족은 역적이다”라는 주상욱의 의미심장한 한 마디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오늘날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이방원과 그 가족들의 삶이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구시대의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가 도래하는 격변기인 ‘여말선초’ 시기에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역사 속 인물은 바로 이방원이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이방원은 어떨지, 그의 가족들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태종 이방원’은 ‘기막힌 유산’, ‘공부의 신’, ‘솔약국집 아들들’, ‘제국의 아침’ 등 묵직함과 트렌디함을 넘나드는 흥행 제조기 김형일 감독과 ‘최강 배달꾼’, ‘조선 총잡이’, ‘전우’ 등을 집필한 이정우 작가가 KBS 드라마 ‘전우’ 이후 다시 재회해 호흡을 맞춘다.
by 편집국출처: KBS [국회의정저널] 23일 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313회에는 멕시코에서 온 한국 생활 5년 차 에스메랄다가 출연한다. 콜라로 육아&시집살이 스트레스 해소하는 에스메랄다인생의 반쪽을 찾아 무려 11,888km를 건너가 만났다는 에스메랄다&노경원 부부 경원 씨는 SNS로 언어교환을 하다가 알게 된 에스메랄다를 만나기 위해 그녀가 있는 멕시코까지 날아갔고 첫눈에 반해 백년가약까지 맺게 됐다. 그런데 사랑의 결실로 얻은 딸 미아는 그야말로 천방지축 말괄량이~ 하루에도 몇 번씩 온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기 일쑤 게다가 남편 역시 예전의 V라인을 잃었건만, 살 빼라며 잔소리를 해대는 통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런 에스메랄다의 스트레스 해소제는 바로 콜라 냉장고 한 칸을 모조리 콜라가 차지할 정도로 콜라를 많이 마신다. 하지만 에스메랄다가 이렇게 콜라 중독에 빠지게 된 건 멕시코의 문화와 연관이 깊다는데 에스메랄다의 콜라 사랑에는 과연 어떤 배경이 숨겨져 있을까? 건강 적신호 에스메랄다 부부의 특별한 다이어트외교부의 중남미 수교 60주년 기념 국민참여사업에 참가해 다양한 안건을 폭풍 제시하며 열정적으로 토의하는 남편 경원 씨. 멕시코에서 온 아내를 위해 중남미 관련 정책 수립에 목소리를 낼 정도로 아내 사랑이 대단한데~ 출산과 육아를 겪으며 급격히 살이 찐 에스메랄다의 건강이 걱정돼 함께 병원을 찾은 경원 씨. 에스메랄다는 초고도비만 판정과 함께 30kg 정도를 감량해야 한다는 다소 충격적인 진단을 받게 된다. 더이상 방관할 수 없는 건강 적신호에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나선 에스메랄다&노경원 부부 만만할 줄 알았던 동네 뒷산에서 슬리퍼가 다 해질 때까지 등산을 하고 산낙지&송이버섯&참기름으로 완성한 다이어트 특식까지 맛본다. 그런데 갑자기 풀메이크업을 하더니 대낮에 나이트클럽에 간다는 에스메랄다 그녀가 향하는 곳은 정말 나이트클럽일지? 에스메랄다의 수상한 외출을 따라가 본다. 멕시코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6년 동안 한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커리어를 쌓았던 에스메랄다. 한국에 오자마자 임신을 하게 돼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고 이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인데. 하지만 경단녀가 되어버린 지금도 한국에서 전문가로서 성공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는 에스메랄다 콘택트렌즈 회사에 지원해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면접에서는 4개 국어 실력과 직접 독학으로 배워 작업한 렌즈 디자인을 선보이며 최종 합격을 하게 된다. 그러나 상상도 못 한 남편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취업 기회를 잃을 위기에 처한 에스메랄다 부부의 갈등 역시 최고조로 치닫는데. 과연 두 사람은 화해할 수 있을까? 애교 만점 에스메랄다와 츤데레 남편 경원 씨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만나보자.
by 편집국사진제공 : KBS 2TV [국회의정저널] 성시경이 사부 백종원을 “엄마”라 부른 이유는 무엇일까.오늘 저녁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글로벌 새내기들을 위한 백종원의 김치 담그기 야외 특강이 펼쳐진다. 이날 백종원은 요리 초보자에겐 위험할 수 있는 채칼을 사용해 무를 써는 새내기들에게 "혼을 담아라" 하는 등 평소보다 엄격한 사부의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그런가 하면 김칫소를 버무리는 모에카와 파브리의 옷에 양념이 묻지 않도록 옷소매를 접어주는 등 부드럽고 다정한 아빠의 반전 매력으로 새내기들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여기에 성시경도 새내기들을 위해 뜨거운 군고구마 껍질을 직접 벗겨주고 무채 써는 것을 어려워하는 모세를 도와주는 등 시종일관 스윗한 선배미를 뽐냈다. 그런 가운데 김치 담그기에 한창 열중하는 백종원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성시경이 갑자기 “엄마”라 해 백종원을 당황시켰다는데. 과연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어릴 적 김장하는 날의 따뜻한 추억까지 소환할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백종원은 새내기들에게 김장 비법을 알려주다 뜻밖의 실수를 저질러 당황했다는데. 매튜가 "사부님을 똑같이 따라하다가 망쳤다"고 볼멘 소리를 하자 "아주 잘했어",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보여준 거예유~"라는 능청스러운 답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해 대체 어떤 실수를 한 것인지, 한식 마스터 백종원의 인간적인 허당미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이 날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백종원과 성시경의 스윗한 반전 매력이 폭발한 달달한 글로벌 김장 파티 현장은 오늘 저녁 8시 30분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열혈 감찰 유승호가 밀주꾼 이혜리의 “막장 인생”에 제대로 엮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조선을 뒤흔들 부도덕한 사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2일 남영과 강로서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특히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2차 티저는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쏘는 로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거대한 폭발이 벌어지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하더니, 이내 화려한 액션 장면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순식간에 남영과 로서의 코믹한 케미까지 담으며 ‘장르 맛집’을 예고했다. 밀주꾼 단속반 열혈 감찰 남영과 밀주꾼 로서의 쫄깃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남영은 “낭자 대체 정체가 뭐요?”며 로서의 정체에 의문을 품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가까이 오지 마시오. 낭자의 막장 인생에 더 이상 날 끌어들이지 말란 말이오”며 함께 할 수 없는 감찰과 밀주꾼의 관계를 상기시켜며 로서에게 강하게 선을 그어 호기심을 유발했다. 또한 “감찰관과 밀주꾼이 한패라. 아주 부도덕한 사건이 되겠군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쫄깃한 재미를 예고했다. 과연 남영이 로서의 정체를 어떻게 알게 될지, 절대 한배를 탈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사람이 한패가 될지 흥미를 유발하며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영상 말미에는 남영과 로서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포개져 있어 두 사람이 그려낼 설렘 가득한 케미도 기대하게 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밀주꾼 단속 감찰과 밀주꾼이라는 아슬아슬한 두 남녀를 중심으로 거대한 스케일 압도적인 몰입도, 유머러스한 면모가 어우러진 작품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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