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맏형 곽윤기가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은퇴설에 대한 진실을 직접 밝힐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곽윤기는 깜짝 등장한 절친, 여자 쇼트트랙 맏언니 김아랑과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디스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빙상 영웅 남자 쇼트트랙 5인 완전체 곽윤기, 황대헌, 김동욱, 박장혁, 이준서가 출연하는 ‘꽉 잡아 빙판’ 특집으로 꾸며진다. 곽윤기는 지난 2010년 밴쿠버올림픽을 시작으로 2018 평창올림픽, 2022 베이징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 쇼트트랙 간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밴쿠버올림픽과 베이징올림픽 5,000m 남자 계주 종목에서 은빛 신화를 쏘아 올리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베이징으로 떠나기 전 곽윤기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것이라며 대표팀 은퇴를 시사해 관심을 모았던 터. 곽윤기는 4년 만에 위풍당당 메달리스트로 '라스'에 컴백, 올림픽 후 자신을 둘러싼 은퇴설에 대한 진실을 직접 밝힌다. 특히 그는 은퇴를 생각하는지 더 도전을 하고 싶은지 예리하게 묻는 후배 김동욱, 박장혁의 물음에 솔직한 마음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얼음판 위 활약 외에도 예능인 못지않은 끼와 입담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곽윤기는 베이징올림픽 최고 수혜자에 등극했다고 털어놓는다. 올림픽 출전 후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대폭 상승, 16만에서 100만명으로 올랐기 때문. 그는 “유튜브 떡상 후 시스템 오류인 줄 알았다”며 소감을 밝힌다. 이어 곽윤기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사연, 시시때때로 후배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민 이유를 고백한다. 이에 후배들은 ‘유튜버 곽윤기’ 덕분에 팀 단체 예능인 ‘라디오스타’에서 물 만난 입담을 자랑할 수 있었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또한 4년 전 '라스' 출연 당시 키가 160cm라고 밝혔던 곽윤기는 “일부러 키를 낮춰서 얘기했다”며 4년 만에 진실을 고백, 키를 속인 빅픽처를 공개해 4MC의 감탄을 불렀다는 후문이다. 이번 특집에는 반가운 얼굴, 여자 쇼트트랙 맏언니 김아랑이 깜짝 등장해 곽윤기와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절친 디스전을 펼친다. 김아랑은 ‘짠돌이’ 곽윤기의 실체를 폭로하며 “300원까지 철저히 계산한다”고 말해 4MC와 후배들의 경악을 불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아랑은 2014 소치올림픽부터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해 모두 메달을 목에 건 ‘월드 클래스’이자, 베테랑이지만 베이징올림픽은 부담감이 남달랐다며 그 이유를 공개한다. 또한 김아랑은 여자 쇼트트랙 월드컵 계주 경기 도중 후배의 한마디에 빵 터진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곽윤기가 밝히는 은퇴설, 그 진실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배우 리사가 ‘프리다’ 첫 공연에 올라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리사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리사는 이번 작품에서 프리다가 인생 마지막 순간에 출연하는 쇼의 진행자 레플레하 역과 함께 극중 회상 장면에서는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인 디에고 리베라 역을 연기했다. 레플레하 역으로 등장한 리사는 프리다를 위한 ‘더 라스트 나이트 쇼’를 진행하며 프리다의 강렬한 생애에 자연스럽게 빠져들도록 했다. 쇼 비즈니스 세계를 표현하는 디테일한 제스처와 안정적인 연기로 프리다의 삶의 변곡점마다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극중 쇼에서 프리다의 연인 디에고 리베라가 된 리사는 리드미컬하고 화려한 가창력을 뽐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다를 향한 호탕하고 적극적인 구애로 프리다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다가도 프리다가 아닌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복합적인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프리다’는 리사를 비롯해 최정원, 김소향, 전수미,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 등 뮤지컬계에서 깊이 있는 연륜과 실력을 갖춘 여성 드림팀으로 구성된 만큼 난도 높은 넘버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화려한 라인업이 모인 가운데 리사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배우들과 뜨겁게 조화를 이루며 첫 공연을 안정적으로 마쳤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리사는 뮤지컬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호평 받았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프리다’는 어둠에 당당히 맞선 당대 최고의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프리다 칼로가 남긴 "VIVA LA VIDA" 메시지를 통해, 고통 속에서 그녀가 찾은 삶의 환희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는다. 또한 ‘프리다’는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뿐만 아니라, 뮤지컬계의 황금 콤비 추정화, 허수현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개막 전부터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창작 부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2022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프리다의 마지막 생애를 쇼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형식으로 풀어낸 뮤지컬 ‘프리다’는 3월 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엑소 시우민이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 시우민은 지난해 9월 개막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절대적 위력을 지닌 음악적 재능의 소유자이자 봄을 불러올 노래를 만들고 있는 몽상가 ‘오르페우스’ 역으로 무대에 올라, 2월 26일 서울 마지막 공연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그리스 신화의 오르페우스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 음악상 등 8관왕을 휩쓴 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국내에서 선보여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시우민은 독특하면서도 섬세한 영혼의 ‘오르페우스’를 시우민만이 가진 순수한 소년미로 극대화, 캐릭터와 뮤지컬 넘버들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극이 내포하고 있는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우민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긴 여정에 이제 마침표를 찍는다 그동안 하데스타운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6개월 동안 하데스타운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이 모든 추억을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NCT DREAM이 정규 2집으로 전격 컴백, 올해도 거침없는 인기 질주를 이어간다. NCT DREAM 정규 2집 ‘Glitch Mode’는 3월 28일 발매되며 다채로운 매력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NCT DREAM은 작년 5월 발표한 정규 1집 ‘맛 ’으로 음반 판매량 342만 장을 돌파,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음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 정상을 휩쓸며 눈부신 성과를 이룬 만큼, 이번 정규 2집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NCT DREAM은 ‘맛 ’, ‘Hello Future’, ‘Ridin’ ’, ‘We Go Up’, ‘마지막 첫사랑 ’, ‘Chewing Gum’ 등 발표하는 곡마다 영한 에너지를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 멤버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가요계를 매료시킬 NCT DREAM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by 편집국출처: KBS [국회의정저널] 1일 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327회에는 러시아에서 온 한국 생활 3년 차 리나가 출연한다. 1) 만난 지 3일 만에 ‘우리 결혼하자’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러시아에서 온 한국 생활 3년 차 리나 전자제품의 설계부터 계약까지 책임지는 프로 엔지니어였던 그녀는 러시아도 한국도 아닌 낯선 나라 홍콩에서 운명처럼 남편 임정민 씨를 만났다. ‘만날래?’라는 리나의 한 마디에 곧장 출국 길에 올랐던 남편 정민 씨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나타난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해 버렸다. 불타는 3일간의 만남을 뒤로하고 각자의 나라로 떠나야 했던 두 사람. 이별이 슬퍼 울며불며 발을 떼지 못하던 두 사람은 그렇게 결혼을 약속한다. 서로를 향한 열정으로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결혼하면 환상이 깨진다는 말이 무색하게 둘의 사랑은 현재 진행 중이다. 특히 남편 정민 씨는 소문난 애처가답게 자신과의 결혼을 위해 모든 걸 버리고 한국에 온 아내의 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발 벗고 나서는 사랑꾼이라는데.어디서든 아랑곳 않고 애정행각을 펼치기에 여념이 없는 사랑이 넘치는 부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두 사람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 보자.2) 고부 갈등은 이제 옛말 둘도 없는 친구가 된 리나와 시어머니친구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에 간 리나. 멀리서 반갑게 손을 흔들며 다가오는 친구는 다름 아닌 시어머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어려운 고부 관계. 심지어 같은 문화와 언어를 가지고 있지 않은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라면 더욱 그럴 테다. 그러나 리나와 시어머니 정효순 씨는 뭔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서로를 위한 요리는 물론, 한국에서 고부 사이에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목욕까지 같이 하는 사이 등까지 밀어 준다고. 두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친해질 수 있었을까?처음 한국에 왔을 때 서툰 한국어 때문에 시어머니와 소통이 어려웠던 리나. 중간에 남편이라는 통역사가 있었지만 두 사람은 거기에 머무르지 않았다. 온갖 몸짓을 동원해 직접 대화를 나누고자 노력했던 시어머니 효순 씨. 그런 시어머니의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어렵기로 소문난 한국어를 빠른 시간 안에 마스터한 리나 그렇게 두 사람은 언어와 나이의 장벽을 넘어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됐고 이제는 남편이 두 사람 사이를 질투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피를 나눈 모녀처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고부의 훈훈한 일상이 펼쳐진다. 3) ‘ALL A’의 여자 리나의 운전면허 정복기 러시아 무역 회사의 중책을 맡아 일하던 동시에 한편으로는 가수의 꿈까지 키웠던 리나. 그렇듯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기질이 다분한 리나는 최근 미디어에까지 관심이 생겼다. 평소 ‘하려면 제대로 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완벽주의 리나는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한국 대학교로 편입을 결심한다. 그녀의 러시아 대학교 성적은 ALL A.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편입에 성공하지만, 산 넘어 산이다. 멀어도 너무 먼 대학교버스만 세 번을 타고 약 3시간을 쉬지 않고 부지런히 가야 도착하는 리나의 대학교. 배우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리나와는 달리 남편 정민 씨는 그녀의 체력이 버텨줄지 걱정이 태산이다. 아내의 건강이 염려되는 남편은 본인의 차를 주기로 결심하게 됐다고.그렇게 시작된 리나의 운전면허 도전기 ALL A의 여자답게 어렵다고 소문이 자자한 1종 수동도 별문제 없이 작동하는 그녀. 그런데 왜인지 학원 수강 등록하기를 망설인다. 다름 아닌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이다. 괜찮다는 남편의 말을 뒤로하고 결국엔 저렴하게 운전면허를 따는 법을 알아낸 불굴의 리나.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 다재다능하고 알뜰살뜰한 그녀의 운전면허 도전기를 함께 따라가 보자.
by 편집국출처: KBS [국회의정저널] ‘골프 여제’ 박세리가 ‘잔소리꾼’ 유남규의 청문회를 열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스포츠 가족 관찰 예능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탁구 레전드 유남규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잔소리꾼’ 이미지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 스튜디오에 첫 출연 한 유남규는 첫인사부터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변명 아닌 변명 하러 나왔다”고 운을 떼며 ‘잔소리꾼’ 별명에 대한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간 딸 유예린을 향한 끝없는 잔소리로 ‘말 많은 원숭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유남규 감독. MC 박세리는 본격 ‘유남규 청문회’를 열고 ‘잔소리꾼 증거 영상’을 공개한다. MC 박세리는 증거 영상을 보며 유남규의 죄를 꼼꼼히 짚어내며 “잘못된 교육이라 생각한다”, “ 자제하시는 게 낫죠” 등 돌직구 사이다 발언을 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끼리 작전타임’ 5회에서 유남규는 자신이 감독하는 탁구팀 선수들과 소원을 건 1:8 탁구 대결을 벌인다. 소원을 쟁취하기 위해 실업팀 언니들과 한 팀이 되어 아빠 유남규를 공격하는 딸 유예린과 이에 맞서 8명의 선수를 홀로 상대하는 탁구 영웅 유남규의 박빙의 탁구대결 과연 유남규는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명성을 지킬 수 있을까? 끝날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유남규 감독 VS 딸 유예린&실업 탁구팀의 1:8의 탁구 대결 현장은 3월 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 금주령으로 엮인 네 청춘의 우정과 성장기를 그리며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던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오늘 밤 9시 30분 외전 ‘달 밝으면 벗 생각하고’를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전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술을 마시는 일도 빚는 일도 죄가 되는 시대를 사는 네 청춘의사랑과 우정, 성장기를 흥미롭게 그리며 안방극장에 설렘과 웃음 그리고 감동을 선물했다. 밀주꾼을 쫓는 감찰과 생계형 밀주꾼의 관계를 그리며 서서히 판을 벌렸고 궁궐 밖에서 술이 제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남영과 로서가 10년 전 시작된 밀주계 뒷배 이시흠과 전쟁을 치르는 과정을 쫀쫀하게 풀어내 청춘, 로맨스, 액션, 범죄 등 여러 장르에 재미를 아우르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고퀄리티 사극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남긴 여운에 젖어 있는 ‘감주’들을 위해 제작진은 바로 오늘 스페셜 외전 ‘달 밝으면 벗 생각하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달 밝으면 벗 생각하고’에는 남영의 영원한 오른팔 춘개 역의 김기방과 로서의 금주 메이트로 안방에 웃음꽃을 선물한 금이 역의 서예화가 내레이션을 맡아 시청자를 다시 한 번 ‘꽃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춘개와 금이는 감초 커플로 팬들에게 흐믓한 미소를 자아낸 터. 김기방과 서예화의 내레이션 케미는 어떨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또한 시청자들을 만취하게 했던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매력을 되짚어보고 남영과 로서 이표와 애진 등 ‘꽃달즈’ 4인방의 명장면을 비롯해 이들 중 최고의 커플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빌런 맛집 ‘꽃달’의 최종 빌런을 찾아라 등 재밌고 알찬 내용으로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못다한 이야기를 전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지난 16부 동안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외전 ‘달 밝으면 벗 생각하고’를 방송하게 됐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재밌고 알찬 내용들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배우 서지후, KBS ‘크레이지러브’ 캐스팅 [국회의정저널] ‘씨제스 기대주’ 서지후가 비주얼 비서로 변신해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지후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4회부터 출연한다”며 “매력적인 비서 캐릭터로 등장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지후가 출연하는 ‘크레이지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소재, 색다른 케미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번 작품에서 서지후는 최고의 수학 일타강사이자 업계 1위 고탑교육의 대표 노고진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백에듀 대표 ‘백수영’의 충직한 오른 팔 ‘조실장’ 역할을 맡았다. 또한 서지후는 소속사를 통해 “김정현 감독님과 모든 현장 스태프님들 모두가 잘 챙겨 주시는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좋아 촬영장 가는 것이 즐겁다“라며 “조실장 캐릭터에 잘 녹아 들어 싱크로율도 높이고 배우 선배님들과 호흡을 잘 맞춰 ‘크레이지 러브’ 시청자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서지후는 tvN ‘방법’에서 훈훈한 비주얼의 막내 ‘강형사’ 역할로 시청자에게 눈도장 찍은 것에 이어 스핀오프 버전 영화 ‘방법: 재차의’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에서 좀비보다 빠른 시체 군단 재차의를 막아 내기 위해 실감나는 액션 연기는 물론, 사건 실마리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배우로서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서지후는 ‘크레이지 러브’로 ‘씨제스 기대주’다운 활약을 예고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화려한 가창 라인업을 자랑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전체 OST 음원이 올트랙 앨범으로 공개된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전체 OST 곡이 담긴 마지막 앨범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국내 최고의 가수진과 작곡진이 참여한 9곡의 OST와 25곡의 스코어를 통해 희로애락을 넘나드는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을 들으며 지난주 종영했다. 이번 OST 트랙에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백분 살리는데 큰 축을 담당했던 모든 곡이 수록될 것으로 예고되어 더욱 기대가 커진다. 이번 앨범에는 2000년대 그때 그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며 대중들이 사랑하는 보컬리스트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먼데이 키즈 ’의 ‘괜찮다가도’를 시작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별의 상황을 울부짖는 듯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이소정’의 ‘거짓말이라 말해’가 수록된다. 이어 평범하던 삶이 하루하루 설렘으로 물들어간다는 가사를 담은 몽환적이고도 따뜻한 분위기의 곡을 섬세하게 그려낸 ‘하성운’의 ‘너라는 꿈’, 인트로부터 상승하는 느낌을 주며 청춘 4인방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밴드 ‘LUCY’의 ‘날아올라’,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전해지지 않을 말들을 독백하는 슬픈 감정을 발라드에 최적화된 보이스로 극대화시킨 ‘민서’의 ‘너를 바라만 보는 게’, 그간 보여준 힙한 보컬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장르스러운 곡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JAMIE ’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역시 수록된다. 여기에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곡에 로맨틱한 가사가 듣기만 해도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서은광 ’의 ‘1분에 한 번’, 멀리 있는 연인을 그리는 간절한 마음을 담담하게 담은 ‘미연 아이들)’의 ‘Someday’, 달달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매력적으로 소화한 ‘골든차일드 주찬, 지범’의 ‘Love Your Everything’까지 더해진 9곡의 AR 곡은 물론 그 인스트루멘탈 음원들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박세준 음악감독과 동료 작가진의 뛰어난 호흡으로 탄생한 경음악은 로맨스와 긴장감이 뒤섞인 ‘꽃달’의 매 장면을 완벽하게 받쳐주며 드라마의 숨은 1등 공신으로 평가받았다. 완성도 높은 총 25곡의 스코어 또한 이번 올트랙 음원에 담겨 출시 예정이며 드라마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작품에 대한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청춘 4인방을 중심으로 술이 죄가 되는 금주령의 시대를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금주령이라는 소재 뒤에 청춘들의 성장, 우정, 사랑부터 권력 싸움과 정치적 이해관계 등 다소 무거운 주제까지 완벽하게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지난 22일 종영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방송인 이만기가 장모님의 불륜 장면을 목격했을 때의 대처법을 묻는 말에 진땀을 뺀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게스트 이만기가 한 사연을 듣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장인어른과 사별한 장모님이 한 남성과 데이트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30대 사연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사연자의 장모님은 사연자에게 비밀 유지를 부탁했고 결혼 전 아내와 모든 비밀을 공유하기로 약속한 사연자는 이 사실을 아내에게 말해야 할지, 말하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 상황. ‘말해라’와 ‘말하지 마라’ 두 가지 선택지 중 이만기 혼자 ‘말하라’를 선택했고 나머지 MC들은 모두 ‘말하지 마라’를 골랐다. 토론이 시작되자 MC들은 사연 속 장모님으로 빙의해 ‘이만기 몰이’에 나섰다. 성시경은 “자네 믿었는데 그걸 바로 말하나”고 따지는가 하면, 신동엽은 “그 사람은 내가 며칠 데리고 놀다 버리려고 했단 말이야”고 짓궂은 장모님 연기를 실감나게 펼치며 이만기를 혼란스럽게 했다. 이만기는 “나보고 어떡하라고”며 말을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사연 속 상황을 장모님의 불륜 장면을 목격만 하고 비밀 유지 요청 없는 상황으로 심화시켜서 이만기에게 다시 질문했다. 이에 이만기는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생각 자체를 지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내공이 쌓였다 생각했는데 이 내공은 안 쌓였네”며 토론을 포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난감한 사연에 무너진 천하장사 이만기의 모습은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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