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존 케이가 정규 3집으로 돌아온다.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존 케이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SALT + LIGHT’를 발매한다. 존 케이의 ‘SALT + LIGHT’는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는 삶과 아티스트로서 무대 위에 자신을 온전히 쏟아붓는 삶 사이의 대비를 담아낸 앨범으로 두 세계 사이의 간극에서 느낀 감정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또한 이번 정규 3집에는 국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A LOT’을 포함해 ‘Lost’, ‘Never Been in Love’ 등의 선발매 곡들도 수록, 총 13개 트랙의 알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발매와 더불어 존 케이는 오는 31일부터 첫 북미 단독 헤드라이닝 투어인 ‘SALT + LIGHT Tour: Part 1’도 시작한다. 그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LA, 시카고 뉴욕, 토론토 등 북미 전역 21개 도시에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존 케이는 ‘A LOT’, ‘cheap sunglasses’, ‘6 month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팝스타다.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스트리밍 13억 회 이상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발매된 ‘parachute’는 현재까지도 한국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명성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존 케이는 ‘LOVE IN SEOUL’, ‘HAUS OF WONDER’ 등 다양한 국내 페스티벌에도 함께 해왔다. 특히 ‘LOVE IN SEOUL 2024’에서는 성시경과의 듀엣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고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 ‘피식쇼’, SBS 라디오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등에 출연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보이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주찬, 지범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아홉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골든차일드 멤버 주찬, 지범이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아홉 번째 OST ‘Love Your Everything’은 사랑의 달콤한 설렘을 가득 담은 곡으로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이 살며시 웃는 눈동자부터 얄미운 모습까지 그 모든 게 사랑스러운 마음, 상대방도 이런 나와 같은 마음인지 묻는 고백을 달달한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재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신스, 비트가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을 만들어 냈다. 이에 골든차일드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한층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이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세상이 금지한 ‘선’을 넘는 청춘들의 버라이어티한 모험기와 싱그럽고 풋풋한 로맨스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에 골든차일드가 전하는 사랑의 설렘이 어떻게 녹여질지 기대가 더해진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골 때리는 반전 취미를 소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룩 골인과 넘사벽 슈팅으로 동네 풋살장을 휩쓴 비결이 다름 아닌 샤머니즘으로 밝혀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반전 풋살 실력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가 풋살장에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축구할 때마다 1kg씩 빠진다”고 귀띔하면서도 남다른 ‘축구 부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이자 넘치는 병약미로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그의 반전 취미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호언장담한 만큼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코드 쿤스트는 초, 중, 고등학교를 함께 나온 절친 2명과 ‘코쿤 FC’를 결성, 동네 축구를 씹어 먹을 듯한 비장미를 선보여 이목이 쏠린다. 특히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 엘리트로 소문이 자자한 샤이니 민호의 친형이 ‘코쿤 FC’ 정예 멤버로 등장,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나혼산’에서 함께 공개될 키의 일상에는 민호가 등장, ‘엄친아’ 최형제의 첫 방송 동반 출격이 성사돼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코드 쿤스트의 노룩 골인과 넘사벽 슈팅 실력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터. “서초구 디 마리아 나가신다”며 국가대표급 마음가짐을 뽐낸 그는 챔피언스리그를 방불케 하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그러나 이런 ‘코쿤 FC’의 대활약 뒤에는 어마어마한 비밀이 숨어있었다는 후문. 코드 쿤스트는 전략 회의를 주도하며 뜬금없는 샤머니즘을 소환, 각종 주술을 담은 비밀의 아이템으로 상대방의 공격권을 압수해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필승 무기로 ‘정신승리’를 소환, 멘탈 케어까지 도맡는 거장급 전략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때 골대 앞을 구르는 코드 쿤스트의 가냘픈 포즈가 포착되며 분위기가 반전, 한 치 앞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과연 그가 잡게 된 것은 ‘골수저’일지 ‘웃수저’일지 기대를 높인다. 또 코드 쿤스트는 풋살 경기가 끝난 후 립밤을 귀에 바르는 ‘귓밤’으로 각질 관리에 나서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뽐내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코쿤FC의 챔피언스리그급 경기 결과는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회식을 사랑하는 ‘회식주의자’ 배우 김승수가 남다른 회식비 플렉스를 자랑한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28회 게스트로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회사 팀원들과 랜선 회식을 위한 안주 추천을 부탁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승수는 회식을 좋아한다면서 회식 비용으로 1400만원을 지출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카드 명세서를 보니 1400만원이 나왔더라. 희한한 건 소비 내역 중 물건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해 짠함을 유발했다. 술 수집이 취미라는 김승수는 “특이하고 희귀한 술은 모아둔다 보고 있으면 흐뭇하다”며 집에 모아둔 술의 이름을 쭉 읊으며 애주가 4MC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술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그의 ‘술 컬렉션’ 중 김승수가 꼽은 최애 술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김승수는 특이한 주사도 고백했다. 그는 “나도 모르게 글을 쓰는 버릇이 있다”며 “술이 깨면 너무 창피해서 글자 하나하나 찢어 버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에게 하고 싶은 격언부터 전 연인에게 전하는 말까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작품 주제에 4MC 모두가 경악했다고. 이 밖에도 김승수는 “낮에는 연기 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호프집을 운영했다”며 과거 잘나가는 호프집 사장님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배우의 꿈을 키우던 김승수가 당시 호프집을 운영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김승수가 궁핍했던 시절 여자친구와의 가슴 찡한 연애사를 고백한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게스트 김승수가 한 사연을 듣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여자친구와 한 달째 교제 중인 30대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데이트 후 여자친구를 항상 집까지 바래다준다는 사연자는 귀가할 때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이 넘는 거리에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는 상황. 사연자는 힘들어도 지금처럼 계속 여자친구를 집까지 바래다줄지, 아니면 힘들다고 솔직히 얘기할지 ‘신과 함께 시즌2’에 고민을 보냈다. 김승수는 ‘데려다준다’는 의견에 손을 들었고 나머지 세 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은 ‘솔직히 얘기하라’는 의견을 선택했다. 혼자 ‘데려다준다’를 선택한 김승수에게 코너 진행자 이용진은 “이미지 생각해서 대답하면 안 된다”고 세 번이나 다시 물었지만 김승수는 강경하게 “데려다준다”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성시경은 “나도 20년 전에 분당에 살던 여자친구를 바래다줬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멀어도 행복했다”며 30대 중반인 사연자에 대해서는 “데려다주는 시간을 아껴서 다음에 더 신나게 노는 게 중요하다 매번 배웅해주는 건 낭비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그러더니 “이렇게 하면 나 결혼 못 하겠지?”며 별안간 자책해 웃음을 안겼다. 김승수는 “ 차가 끊겨서 다섯 시간을 걸어간 적이 있다”며 “차비를 계산해서 바래다주는데 여자친구가 뭐 먹고 싶다고 해서 사주고 나니 돈이 없었다”고 궁핍했던 대학 시절의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이어 “ 바래다준 후 통화를 한다 내가 전화를 하지 못하자 여자친구가 딴 데로 샜다고 오해해서 싸웠다”며 “근데 집에 걸어갔다는 말을 못 하고 결국 그냥 ‘미안해’라고 했다”며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인생이 드라마다 이 방송을 그분이 봤으면 좋겠다”고 감동을 표현했다. 이처럼 드라마 같은 김승수의 연애사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91즈’ 키와 민호가 생일 선물을 사이에 두고 극딜을 주고받는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갑을 활짝 여는 키와 이를 극구 막아 서려는 민호의 선물 공방전은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와 민호의 생일 선물 공방전이 공개된다. 샤이니 키와 민호가 생일 선물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당장이라도 주머니를 탈탈 털 기세인 키와 “김기범이 날 힘들게 해”며 선물 공세를 한사코 거부하는 민호의 상반된 모습이 포착돼 과연 어떤 사연이 얽혀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키와 민호는 지옥의 숙취를 함께 이겨내며 ‘해장 불협화음’으로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터. 민호는 해장이 끝나고도 집에 돌아가지 않고 키의 옷장을 누비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샤이니의 역사가 담긴 무대의상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자 추억과 광기의 패션쇼가 벌어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민호는 옷장 곳곳의 허점을 귀신같이 찾아내며 ‘무지개 살림꾼’의 아성을 무너뜨렸다는 후문. 두 사람은 혼수 쇼핑의 메카, 가전제품 매장을 찾아 외출하며 잠깐의 평화를 누리는 듯 보였지만, 민호의 극딜이 시작되며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민호는 키가 고르는 선물마다 연속 ‘거절’ 공격을 펼치는가 하면 급기야 초고가 제품에 냅다 누워 버려 “이거 사주면 너 나한테 장가 와야 돼”라는 키의 달콤 살벌한 경고를 불러일으켜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키가 민호와 마주앉은 모습이 포착돼 그간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지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특히 민호의 ‘이것’ 폭격 앞에 결국 “나는 사람이 아니다”를 외치며 숙취가 가시기도 전에 소주를 들이켰다고. 시도 때도 없이 부딪히던 두 사람의 대환장 케미는 외출과 함께 정점을 찍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솟구치게 한다. 샤이니 ‘91즈’ 키와 민호의 생일 선물 극딜 현장은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문소리만의 매력으로 완성한 힐링 잠적도 문소리답게 프로패셔널하게 쉰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문소리가 힐링 예능 ‘잠적’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0일 17일에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SKY 채널 '잠적' 문소리 편에 출연해 2주동안 문소리만의 매력으로 완성한 힐링타임을 선사했다. ‘잠적’은 지난 해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로 바쁜 삶을 보냈던 문소리의 2박 3일 혼행기를 담은 예능으로 도심을 떠나 춘천과 인제로 향한 문소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쿡방, 먹방, 책방, 브이로그까지 그 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문소리만의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문소리는 특히 2박 3일의 여행하는 기간 동안 건강한 채식 위주의 식사로 눈길을 끌었다. 직접 챙겨간 양념세트로 재료 본연의 향을 가득 살린 나물과 야채로 빠르게 식사를 만들고 감자전과 볶은 묵은지를 막걸리와 함께 차려 나만을 위한 특별한 저녁상을 준비했다. 매 끼니 심플하면서도 건강한 요리를 완성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발휘한 것. 또한 마지막 날 아침, 혼자 산책길을 걸으며 아이유의 ‘가을 아침’을 흥얼거리고 붉게 물든 단풍을 보고 ‘레드 카펫을 깔아 놨다”고 말하는 등 혼자만의 힐링을 만끽하는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사찰에 들러 문소리표 운동법인 108배를 하며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후 갖가지 나물로 차려진 14첩 반상을 순식간에 해치우며 의외의 프로 먹방러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문소리는 “보여 줘야지, 표현 해야지'라는 마음보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이렇게 살고 있으면 충분히 스며들었다가 연기에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연기관을 밝히기도 하고 방송이 진행되는 내내 가족, 요리, 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고 나를 위해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완벽한 휴식을 보냈다. 지난 해 영화 ‘세자매’로 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여성영화인상에서 3번의 트로피를 손에 쥐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배우 문소리, 이번 ‘잠적’을 통한 혼행도 ‘문소리다웠다’. 꾸밈없고 소탈한 모습에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도 의미 있게 다가간 것.
by 편집국“배우 신은정,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선우수지를 만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 종영소감 전해” [국회의정저널] 배우 신은정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신은정은 30대라고 해도 믿을 특급 동안 외모에 그렇지 못한 거친 언변을 구사하는 인기만점 대항외과 원장 ‘선우 수지’ 역으로 분해 빈틈없는 호연을 펼쳤다. 박원장과 같은 건물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선우 수지원장은 동료 의사인 지민지원장과 최형석원장과 함께 시도때도 없이 박원장 내과를 찾아 환장의 티키타카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펼쳤다. 이 가운데 평소 도도한 카라스마를 드러내지만 누군가의 돌싱 발언엔 중간 과정 없는 급 발진 욕설을 쏟아내며 뉴욕커에 등극 반전 매력을 선사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기기도. 이에 신은정은 “아쉽지만 내과 박원장이 종영을 맞이했다. 이번 작품 선우수지를 만나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오랜시간 함께했던 작품과 인물을 떠나보내야 하는데 무엇보다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좋은 작품, 좋은배우 스탭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어려운 시국에 시청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는데요, 저희 작품을 보시며 함께 웃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2022년 새해 '내과 박원장'으로 유쾌하게 시작하셨길 바라고 올 한 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한다”고 덧붙이며 감사의 소회를 전했다. 그간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의 한계 없이 언제나 새로운 얼굴로 변신한 신은정. 이번 작품을 통해 인물에 완전히 녹아든 채 명품 코미디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배우로서 확장성을 넓힌 신은정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신은정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오늘 오후 4시에 티빙을 통해 최종화가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지담 미디어, 스케치이엔엠 [국회의정저널] 배우 부배가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연출 오상원, 이하 '결사곡3')’이 오는 26일 오후 9시 베일을 벗는다. 지난 시즌 내내 휘몰아치는 갈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폭풍의 핵으로서 활약한 배우 부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결사곡3’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부배는 극중 SF전자 차남이자 임혜영의 과거 남자친구인 ‘서동마’ 역을 맡아 열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마는 ‘결사곡2’에서 무서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혜령과 우연한 기회로 단둘이 식사를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남가빈의 옛 연인으로서 아련함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 화에서 사피영과 커플로 이어지는 엔딩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하며 극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핵’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활약은 첫 번째 시즌부터 이어져 왔다. 중반부 이후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외모와 타고난 분위기로 등장할 때마다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새로운 갈등의 전초를 차곡차곡 쌓아나갔다. 특히 섬세한 캐릭터 해석으로 극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만들었다는 평을 들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사곡’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배우 부배는 MBC '비밀과 거짓말', '워킹맘 육아대디', KBS2 '뻐꾸기 둥지', SBS '앨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이다. 오랜 기간 동안 착실하게 쌓아 온 연기 내공을 가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부배가 이번 ‘결사곡3’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김승수가 유부남 이미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28회 게스트로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김승수’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에 관해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녹화에서 ‘김승수’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알아보는 ‘너의 이름은?’ 코너가 진행되는 중, 김승수는 ‘유부남’ 키워드에 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나에게 아픈 키워드”며 “다들 내가 결혼했다고 생각한다”고 유부남 이미지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예전에는 밖에서 술 마시고 있으면 행인에게 ‘아내가 기다리는데 집에 안 가고 뭐 하고 있냐’는 꾸중 들은 적이 있다”고 웃픈 에피소드를 밝혀 안타까움과 웃음 동시에 자아냈다. 김승수는 극 중에서 수많은 기업의 대표와 실장님을 역임하면서 얻은 반듯한 이미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체대 출신이라고 밝힌 김승수는 “일상생활은 많이 다르다”며 “마초 기질이 있고 거친 것도 좋아한다”며 현실 캐릭터와 일치하는 역할도 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김승수는 “원래는 교사가 되려고 했다”며 배우가 되기 전 교사의 꿈을 키웠던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교생 시절 해당 중학교의 학생이었던 배우 한혜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당시 중학생 한혜진에 대해 “예쁘고 약간 미소년 같았다”며 눈에 띄는 학생으로 기억했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시간이 흘러 배우가 된 두 사람. 한혜진과 드라마에서 조우해 생긴 소름 돋는 일화를 소개했다. 그가 밝힌 한혜진과의 묘하고도 신기한 인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밖에도 김승수는 주변 지인들이 자신에게 소개팅 주선을 해 주지 않는다며 그 이유를 공개했다. 충격적인 이유에 성시경은 “최악이다”며 혀를 찼고 박선영은 “와 진짜?”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고. 오는 18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연예계 대표 ‘소식좌’에서 ‘마스터 셰프’가 되어 돌아온다. 그는 방송 최초로 “먹고 싶은 음식이 생겼다”고 선언, 시식을 대신해줄 기미상궁까지 초대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 달 만에 다시 돌아온 ‘웃음 요정’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한 달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은 코드 쿤스트는 주방에서 요리할 태세를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유발한다. 지난 출연 당시, 바나나와 고구마 1개로 식사를 끝내는 것도 모자라 “냄새를 오래 맡으면 배부르다”는 망언을 남겼던 ‘소식좌’의 변심에 이목이 집중된다. 코드 쿤스트는 방송 최초로 “먹고 싶은 음식이 생겼다”고 고백, 음식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내비쳐 충격을 선사한다. 그의 마음을 저격한 메뉴는 ‘옛날 분식집 떡꼬치’였다고. “진짜 고수는 계량 따위 하지 않는다”며 계량과 간 보기를 거부한 신개념 요리를 펼쳤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1분이 1년처럼 지나가는 전무후무한 떡 굽기 기술을 보여줘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떡은 프라이팬에 맡긴 채 고양이 엉덩이 두드리기에 전념하는가 하면, 싱크대 위에 구겨져 앉아 앙증맞은 떡꼬치 정식을 완성했다는 후문. 코드 쿤스트는 기나긴 요리 끝에 완성한 떡꼬치를 입도 대지 않고 고이 모셔둬 의아함을 자아낸다. 그가 직접 먹으려고 만든 음식이 아니라 손님들과 나눠 먹을 ‘웰컴 푸드’였던 것. 셰프 코드 쿤스트보다 먼저 맛을 보고 신랄할 평을 남겨줄 ‘기미상궁’ 손님들의 등장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코드 쿤스트는 바리스타로 또 한 번 변신, “이 집의 기반이 커피 팔아서 모은 돈이야”며 화려한 과거 아르바이트 이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방구석에서 유럽을 느낄 수 있는 ‘코쿤표’ 아이스커피 레시피로 ‘맛잘알’ 등극을 호언장담한 가운데, 과연 어떤 시식평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코드 쿤스트의 요리를 맛볼 기미상궁의 정체는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