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월드투어 팬미팅 규모를 확장한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9월 13일 마닐라, 10월 18일 자카르타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추가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앞서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팬미팅 개최를 확정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첫 티켓 오픈이었던 타이베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일본 공연은 선예매 당시 추첨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신청하는 등 치열한 티켓 경쟁이 펼쳐졌다. 이어 다른 도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개최 지역을 확대해 총 13개 도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평소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해 온 한소희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팬미팅 포스터에는 팬들을 ‘빛나는 보물’로 표현한 한소희의 자필 문구가 담겨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이 엿보이기도 했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소희는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배우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소희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우리영화’ [국회의정저널] ‘우리영화’ 이설이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이설은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인 톱배우 채서영 역을 맡아, 세련된 이미지와 스타다운 카리스마는 물론, 인물의 이면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설은 깔끔한 화이트 더블 재킷으로 공식 석상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베이지 톤 재킷과 블랙 원피스로는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포멀한 슈트, 실키한 블라우스, 단정한 셋업 룩 등 장면의 흐름에 따라 스타일을 달리하며 인물의 상황과 감정 상태를 유연하게 표현했다. 의상은 물론,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까지 조화를 이룬 스타일링은 인물들 간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거리감과 감정선 역시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극의 분위기와 서사에 설득력을 더했다. 무대 위에서는 과감한 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사적인 공간에서는 절제된 스타일로 극 중 관계에서 비롯된 복잡한 심리를 암시했다. 회차마다 달라지는 이런 변화들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이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성숙해진 연기와 함께 스타일 면에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채서영이라는 인물을 자신만의 결로 만들어가고 있다. 회차 공개 직후마다 그의 스타일링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연기와 스타일을 아우른 캐릭터 표현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설이 출연하는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에이맨 프로젝트, 퍼스트룩 [국회의정저널] 배우 권나라가 봄을 부르는 상큼 청량한 매력을 과시했다. 티셔츠 한 장으로 청순하고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하고 힙 한 패션 아이템 매치까지 찰떡 소화하며 ‘화보 천재’ 면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19일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최근 ‘퍼스트룩’ 매거진 3월호와 함께한 권나라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스포티한 내추럴룩 일명 ‘여친룩’ 정석 의상과 콘셉트를 청량하고 상큼하게 소화하고 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를 성공적으로 마친 권나라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컷마다 포즈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권나라의 화보 장인다운 면모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권나라는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캐주얼한 의상도 ‘나라로운’ 청순 청량한 분위기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티셔츠 한 장만으로 완성한 청순하고 상큼한 비주얼부터 볼 캡과 트위드 재킷을 매치한 힙한 스타일까지 찰떡 소화하며 봄을 부르는 청량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지난달 자체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종영한 ‘암행어사’에서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을 연기해 흥행 요정 면모를 과시한 권나라는 차기작으로 tvN ‘불가살’을 확정했다.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가는 한국형 판타지 '불가살'은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권나라는 과거 불가살이었으나 현재 인간으로 환생한 인물이자,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민상운을 연기한다. 작품마다 레벨 업하며 차곡차곡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권나라가 차기작 ‘불가살’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불가살’은 2022년 방영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왜 도경완 씨 안 모신 거에요?”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공감 여왕’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떠올리면서 공감력 포텐을 터트린다. 아내를 잘 둔 살림 9단 남편 장항준, 조정치, 김진수와 함께 시종일관 공감대를 이루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아내 복 터진 연예계 대표 ‘처복지왕’ 장항준, 조정치, 김진수가 출연한다. 이들은 ‘인생곡’ 소개와 더불어 아내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MC 장윤정의 텐션이 유난히 높아졌다. 장윤정은 “오늘 너무 재밌다. 남편 생각이 계속 난다며”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종신은 “사실 오늘 도경완 씨까지 네 분 모셔야 한다”고 말을 꺼냈고 김진수는 “대한민국 3대 남편 중 한 명이 장윤정의 남편이다”고 덧붙이며 모두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관한 질문에 조정치가 “혼자 골방에서 술을 마신다”고 하자 장윤정은 “나도 술을 마신다. 안주로 멸치만 있어도 너무 행복하다”며 크게 공감했다. 이에 질세라 장항준과 김진수도 ‘멸치’ 안주에 관해 한마디씩 더하며 공감 토크 대잔치가 이어졌다. 윤종신은 이들에게 “모두 주부라서 말이 잘 통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고 장윤정은 “얘기하면서 ‘왜 이렇게 나랑 말이 잘 통하지’ 했네”고 웃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 장윤정은 ‘처복지왕’ 3인방에게 “잘나가는 아내를 둔 기분은 어떤지?”에 관해 질문했고 장항준은 “자랑스럽다. 그 복 다 내가 누린다”며 “자존심은 차이가 조금만 날 때 얘기”고 대답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나의 무대에 훈수를 둘 때 몇 번 받아줬더니 무대마다 꼬투리를 잡아서 곤란할 때가 있다”고 전하면서 훈수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개했다고 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김진수는 아내 작사가 양재선과의 첫 만남을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아내를 처음 만난 그날 바로 결혼을 직감했다고 밝혔고 장윤정 또한 “나도 그랬다”며 공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아내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진 김진수를 보고 장항준은 “이런 거 못 보겠다”고 질색하면서 자신도 역시 아내를 위해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소개했다. 그의 눈물에는 사랑이 아닌 다른 이유가 담겨 있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이별 노래 전문가 윤종신이 뜨거웠던 20대 초반 가슴 아픈 이별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이별에 아파하는 분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이별 위로곡’ 추천과 함께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이별에 관한 공감 자극하는 이야기로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규현은 윤종신에게 “잔인하게 차였던 경험이 있는지?”고 물어봤고 윤종신은 “상대방 부모님이 나를 안 좋아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존심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 컸다”고 말해 모두의 마음을 쓰리게 했다. 그러면서 윤종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 미달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모두를 ‘웃프게’ 한 그가 갖지 못한 ‘한 가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요즘 노래 뭐 듣는지’에 관한 윤종신의 질문에 규현은 당연하다는 듯이 “제 노래 듣죠’라고 답했다. 또 규현이 윤종신에게 “형은 형이 쓴 노래 듣죠?”고 되물었고 윤종신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들의 ‘자기애’ 폭발을 예고했다. 먼저 규현은 이별 위로곡으로 한 곡을 추천했고 이를 들은 윤종신은 규현을 향해 “이렇게 자기애 강한 친구 처음 봤다”며 “집에서 너 사진 보고 기도하지?”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윤종신의 이별 위로곡 추천이 이어졌다. 장윤정은 자기애 끝판왕 윤종신과 규현의 우위를 가릴 수 없는 자기애 대결에 어이없음을 표현하는 감탄사만 연발했다고 해 이들이 추천한 이별 위로곡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규현은 “30대 이후 신곡을 잘 안 듣기 시작한다”고 말문을 열었고 윤종신도 이에 동의했다. 규현은 “하지만 신곡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밝혔는데, 모두의 웃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그 이유가 무엇일지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철부지 재벌 2세의 배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김영광만의 무심한 듯 아닌 듯한 미소와 말투가 그 중심으로 그동안의 재벌 2세와는 다른 매력 캐릭터로 바람직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김영광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0회에서 조아제과의 한지만 회장의 유일한 아들이자 못 하는 것 없는 자유 영혼 한유현 역을 맡아 또다시 한 단계 성장한 모습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현은 철없는 금수저 생활을 하다 한회장과 100만원 벌기 내기에서 진 후 18억원의 빚 대신 조아제과 조리실에서 100일간 일을 하게 됐다. 이 와중에 반하니와 공모전에 참가하며 과자와 회사에 대한 애정을 가지기 시작했다. 유현은 공모전을 준비는 과정이 어린 시절 바쁠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아버지가 자신보다 과자를 더 사랑하는 것이 아닌 아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아버지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풀어가는 시간이 됐다. 그는 아버지의 단골집에서 술을 배우며 관계가 가까워지는가 하면 첫 월급으로 아버지 선물을 사드리는 등 변화된 태도를 보여줘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김영광은 윤주상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준 것은 물론 아버지에게 속마음을 내비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순수한 한유현의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충분했다. 이렇게 티 없이 맑은 유현의 모습을 김영광은 무심한 듯 아닌 듯 가볍게 던지는 말투와 미소로 완성시켰다. 반면 유현의 달라진 태도에 긴장하는 인물이 있었다. 바로 유현의 고모인 한지숙. 조아제과의 전무이자 유현의 고모인 지숙은 오빠 몰래 회사 차지하려고 한다. 때문에 유현이 조아제과에 관심 갖는 것을 경계하고 공모전 진행사항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이를 모른 채 여전히 지숙을 믿고 따르는 유현의 모습은 보는 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유현의 변화된 행동들은 방송 후 애청자들 사이에서도 화제였다. 겉보기에는 한량 같지만 사실 누구보다 명석하고 다재다능한 유현이기에 지숙의 음모를 눈치챌지 역시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또한 철없고 순수했던 유현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한 김영광이 변화된 유현을 어떻게 만들지 역시 기대 포인트로 작용했다. 이처럼 조아제과에 애정을 갖기 시작한 유현의 행보가 앞으로 스토리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안녕? 나야'는 매주 수, 목요일 KBS에서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최강희와 이레가 서로를 바라보며 조금씩 ‘나 다워짐’에 빛나기 시작했다. 최강희가 악몽과도 같았던 오징어 탈을 다시 쓰고 당당하게 컴백한 가운데, 이레의 잠자고 있던 휴대전화 벨소리가 벼락 같이 울리며 두 사람의 운명에도 변화가 예감돼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0회에서는 17살 하니의 간절한 기도 속에 37살 하니가 유현과 함께 개발한 두부과자를 들고 사내 공모전 우승을 위해 최종 발표에 나서는 내용이 전개됐다. 두부과자를 만들기로 결정했던 하니와 유현은 주변 사람들의 시식 반응에서 맛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를 개선할 아이디어로 쌀튀밥을 추가하기로 최종 낙점했다. 하니가 어린 시절 형제슈퍼에서 뻥튀기를 만들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던 경험들을 떠올리면서 이것이 두부과자 맛을 개선해주는 것은 물론, 추억까지 보태줄 수 있다는 일석이조 장점을 취하기로 결정한 것. 그렇게 완성된 두부과자를 들고 하니는 임원단이 모인 조아제과 사내 공모전 최종 발표 장소에서 히든카드와도 같은 오징어 탈을 다시 쓰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징어 탈은 37살 하니가 조아제과 본사에 입사하기 전 마트 판촉 담당 계약직으로 일하며 블랙컨슈머에 의해 해고를 당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을 상기시키는 물건이었다. 하지만 하니는 이제 이에 개의치 않았다. 사내 공모전에 당시 경험을 되살려 과자를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루텐프리 제품을 메인 아이템으로 해 개발에 성공했고 발표 장소에도 당당하게 오징어 탈을 쓰고 나오는 선택을 감행함으로서 더 이상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는 현재의 나를 예감케 해 달라진 그녀를 각인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은 17살 하니의 특별한 한 마디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17살 하니의 연예 기획사 계약서를 본 하니는 안소니의 소속사로 달려가 이를 따져 묻다가 오히려 ‘가족 콘셉트’의 광고를 찍게 됐다. 이 과정에서 하니는 화장을 하며 메이크 오버를 했는데, 평소에 화장을 잘 하지 않는 그녀에게 17살 하니는 “내가 보잖아.”고 말해 가슴을 쿵 울렸다. 그런 가운데, 17살 하니에게도 놀랄만한 일이 벌어지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배터리가 다 해 잠자고 있던 17살 하니의 구형 휴대폰에 마법처럼 전화벨이 울리는 깜짝 놀랄 상황이 펼쳐진 것. 17살 하니를 유독 예뻐했던 할머니 홍년이 이번엔 반드시 하니를 살려야 한다며 구형 휴대폰의 충전기를 건네고 전화가 오면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암호같은 말을 남긴 상황에서 이 전화가 17살 하니를 자기 자리로 돌려보내는 확실한 방법이 될지 관심을 집중된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조아제과를 위기에 빠뜨리려는 한전무의 계략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그림자를 드리웠다. 오빠 한회장이 시력을 잃어가는 것을 알고 있는 한전무가 회사를 완전히 자기 손에 쥐기 위해 주가를 폭락시킬 계획을 짜고 이를 실행할 사람 또한 섭외하며 풍전등화 상황이 펼쳐졌기 때문. 이를 전혀 알 리 없는 유현은 고모이기도 한 한전무에게 자신의 공모전 참가 사실을 밝혔고 어느 때보다 열심히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며 성장하는 모습은 한전무에게 위기감을 심어주며 갈등지수를 극대화했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어가며 그 과정에서 최초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유현에게 고모 한전무는 과연 어떤 시련을 안길지,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 유현에게 닥칠 위기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날 방송을 본 후 시청자들은 “나도 저 과자 먹어 보고싶다”, “나중에 고모가 나쁜사람인 것을 김영광이 알면 어떻게 될까?”, “최강희 새로운 모습 너무 이쁘다”, “모든 캐릭터의 엮인 과거가 빨리 풀어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절친이자 SM 공식 남매로 통하는 소녀시대 태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키는 집들이 특별 게스트 태연과 허물없이 ‘찐친’ 토크를 나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소녀시대 태연을 초대해 집들이를 한다. 키는 앞치마를 장착하고 집들이 손님을 위한 특별 요리를 시작한다. 그는 레시피 없이도 요리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양손 스킬을 발휘하는 등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요리돌’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키는 집들이 손님으로 찾아온 소녀시대 태연을 “웰컴 투 마이 하우스”라는 환영 인사와 함께 반갑게 맞이한다. 키는 태연의 취향 저격 집들이 선물에 폭풍 감동하고 키의 리액션에 태연도 흐뭇해 해 ‘찐친’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키와 태연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눈다. 키는 민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았다며 샤이니 멤버들 간의 끈끈한 정을 자랑하기도. 키는 2년 6개월만에 샤이니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들었던 고민과 함께 한 음악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1위 소감에 대해 그 당시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고백했다고 해 태연과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절친 소녀시대 태연을 초대한 샤이니 키의 집들이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MBC ’놀면 뭐하니?-위드 유’ 유재석이 의뢰인과 함께 120마리의 치킨을 싣고 일명 ‘돈쭐내기’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착한 가게의 선행에 ‘돈쭐내기’로 힘을 보탠 유재석과 의뢰인의 계획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위드 유’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유재석은 주소만 달랑 알고 간 카페에서 120마리의 치킨을 나를 수단이 필요하다는 의뢰인을 만났다. 유재석은 자신의 미니 승합차를 활용하기로 하고 의뢰인과 함께 120마리의 치킨을 싣기 위해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 치킨집의 사장님과 마주한 유재석과 의뢰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들이 찾아간 치킨집은 돈이 없는 어린 형제에게 무료로 가게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을 건네, 착한 가게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해준 곳이다. 유재석과 의뢰인을 만난 사장님은 “크게 혼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후원과 전국에서 들어오는 주문으로 혼쭐나고 있는 상황에 머쓱한 모습을 보이기도. 치킨집 사장님은 많은 분들의 ‘돈쭐내기’ 릴레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유재석과 의뢰인의 계획에 함께 힘을 보탰다. 그러던 중 유재석과 의뢰인이 찾은 치킨집 앞에는 또다른 치킨집의 치킨 배달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유재석의 미니 승합차 안 가득 실린 치킨 봉투들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계획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위드 유’ 특집에서 유재석은 중고 거래 앱을 통해 만난 의뢰인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하고 자전거타기를 가르쳐주는 등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만남 속에서 유재석이 건넨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조금은 굳어진 마음의 온도를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재석의 ‘위드 유’ 특집 두번째 이야기는 오는 2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안녕나야 방송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레가 드라마 속에서 미래의 자신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야무지게 해내며 갓벽한 ‘틴크러쉬’ 캐릭터로 활약했다. 이레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솔직당당함으로 어른들을 놀라게 하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진심이 가득한 17하니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레는 최강희 몰래 음문석의 화보촬영장에 가려다 들켰고 가방 안에 소속 연예인 전속 계약서까지 발각됐다. 이레는 최강희 손에 이끌려 화보 촬영장으로 갔다. 최강희는 음문석을 향해 이레에게 연예인 바람 넣지 말라며 격분하는 상황이었고 이레는 그 말에 “난 매일 혼자 집구석에서 그 쪽만 기다리면서 시키는 대로만해야 해? 내가 무슨 인형이야?”고 발끈했다. 그러다 여자모델이 조명선에 걸려 급 부상을 입었고 촬영 취소 위기에 놓이자 사진작가는 대체자로 최강희에게 촬영을 제안했다. 결국 이레까지 참여하게 되며 화보는 가족 콘셉트로 변경됐다. 이 과정에서 이레는 최강희를 설득하고자 하니끼리 같이 찍은 사진도 없다고 귀여운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친 뒤, 이레는 보는 사람도 없는데 왜 꾸미고 다녀야 하냐는 최강희에게 결정타를 날렸다. 그녀는 “20년 전에 내가, 지금의 날 보고 있잖아”며 가슴 따뜻한 말을 툭 내뱉기도.특히 이레는 사내 공모전을 앞두고 있는 최강희를 위해 이 곳에서 알게 된 인맥을 총동원해 과자를 먹게 하고 다양한 설문결과를 받게 했다. 극 말미 이레는 옥탑방에서 “저 오늘만 다른 소원 빌게요. 37살 반하니가 떨지 않고 발표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고 과자 제사상을 펼치고 간절히 기도해 엉뚱하지만 자신의 진심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이레는 10대의 기발한 감성을 실감나게 살려내며 시청자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대사로 ‘힐링요정’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해내는 가 하면, 최강희와의 ‘여여케미’를 통통 튀게 살려내며 작품의 깨알 관전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이레는 나이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자연스럽게 시청자에 스며들어 ‘입덕유발’ 매력을 뿜어내며 브라운관을 무대로 마음껏 활약을 펼치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대표 요리 똥손으로 통하는 손담비가 수육과 사각김밥 요리에 도전한다. 하는 요리마다 ‘망손’ 능력치를 뽐내던 손담비가 요리 똥손을 탈출해 ‘손담비룡’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귀한 분에게 대접할 특별한 요리 도전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보는 사람 애 태우는 요리 실력으로 ‘요리 똥손’이라는 별명을 얻은 손담비는 “귀하신 분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며 요리 도전에 의지를 불태운다. 생애 첫 수육 삶기에 도전한 손담비는 인터넷 레시피를 찾아 차근차근 요리를 시작한다. “괜찮을까?”며 자신의 요리 실력에 의구심을 드러내던 손담비는 떨리는 마음으로 수육 집도에 나섰다고 해 과연 요리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수육삶기에 이어 손담비는 요즘 유행하는 접어 먹는 ‘사각김밥’ 만들기에도 도전한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김밥 접기에 자신감을 내비친 손담비는 우왕좌왕하다가 이내 달라진 요리 실력을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셀프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완성한 손담비는 음식을 맛보고 동공이 확장될 만큼 놀랐다고 해 그녀가 요리 똥손을 극복하고 ‘손담비룡’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손담비룡’ 등극을 노리는 손담비의 요리 실력은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남들보다 한발 앞서간 선구자 4人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마라맛 ‘위풍당당’ 토크와 감탄을 부르는 능력치 폭발 무대로 안방을 ‘라스 홀릭’에 빠트렸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사유리는 “무서울 게 없다”며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하기까지의 과정과 엄마가 된 소감을 들려줘 많은 이들의 응원을 불렀다. 제시는 ‘제시다운’ 스웨그가 가득한 신곡 무대 ‘어떤 X’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해 안방을 ‘방구석 클럽’으로 만들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 그리고 스페셜 MC로 김영철이 출연했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8%로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은 홍서범부터 사유리, 제시, 후니훈까지, 시대를 앞서간 선구자 스타들의 내일이 없는 마라맛 토크와 다양한 재능들이 만개한 시선 강탈 무대로 꽉 채워지며 찐 웃음과 볼거리를 함께 안겼다. 4인 4색 게스트들의 경계 없는 마라맛 토크 열전이 빈틈없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스페셜 MC로 출격한 김영철은 특유의 오버 텐션 개그와 능청 만렙 입담으로 꿀잼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증받은 정자로 아들을 출산한 사유리는 “아들 이름은 젠이다. 전부라는 뜻이다. 태어난 지 120일 됐고 하루에 응가를 4번 한다”고 속사포로 아들을 소개했다. 또 “아줌마가 되니 무서울 게 없다. 나는 미래의 시어머니가 없어서 눈치 볼 필요가 없다”며 특유의 8차원 매력과 더 강력해진 노 필터 입담을 자랑하며 임신과 출산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출산 후 많은 축하를 받았다는 사유리는 친구 오상진이 보낸 메시지를 언급했다. 사유리는 “오상진이 ‘너는 특별하고 멋있다. 축하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눈물 났다”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아들을 얻은 소식을 알린 후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지만, 정작 출산을 준비하며 '방송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사유리는 “엄청 욕을 먹을 줄 알았다. 대부분이 싫어할 거로 생각했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또 사유리는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에 대해 “정자은행에 동양인 정자는 단 두 명밖에 없었다”며 “ 어릴 때 사진을 볼 수 있다. EQ가 높은 것과 술, 담배 안 하는 이력을 원했다”고 밝혔다. 또 과거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상민을 언급하며 “아들이 상민 오빠와 TV에서 뽀뽀하는 영상은 안 봤으면 좋겠다. 상민 오빠를 아빠로 오해할 것 같아 걱정”이라며 능청 토크로 웃음 사냥꾼의 매력을 뽐냈다. ‘김삿갓’을 부른 국내 힙합 1호 홍서범은 ‘쇼미더머니’ 출연 불발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초창기 시즌 때 ’쇼미더머니’에서 심사위원 출연 제안이 왔었다. ‘드디어 나를 불러주는구나’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참가자로 가능하냐’라고 다시 연락이 왔다”고 비화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홍서범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마치 회식 자리에서 추는 듯한 춤이 인상적이었다. 홍서범은 이 춤에 대해 “마이클 잭슨과 동갑”이라며 잭슨의 춤을 보고 영감을 받아 동서양 합작 안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신곡 ‘월든에 놀러 간 니체’ 무대를 청하자 7080콘서트를 소환한 엔드리스 히트곡 메들리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노 필터 예능’ 선구자 제시 역시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 화력을 더했다. 가슴 성형 커밍아웃 1호 연예인이란 수식어가 소환된 가운데 제시는 “나쁘다고 생각 안 한다. 속옷 광고를 찍은 사진을 SNS 올렸는데 댓글이 생각보다 가슴이 작다는 반응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크지 않다. 이게 뽕이다”며 가식無 급발진 토크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효리가 만나보라고 콕 집어 추천한 남자가 있다며 그 주인공이 김종민이라고 밝힌 제시는 “종민 오빠는 사람이 착하다”며 쿨한 칭찬을 덧붙였지만 김종국과 김종민의 이상형 대결에선 김종국을 선택, 김종민에게 의문의 1패를 안기기도. 이외에도 제시는 “환불원정대 곡이었다”고 소개한 신곡 ‘어떤 X’를 최초공개,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제시만의 명불허전 무대를 선보였다. ‘북치기 박치기’로 유명했던 가수 후니훈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을 휩쓴 영화 ‘기생충’ 속 ‘다송이 자화상’을 그린 화가로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후니훈은 ‘봉테일’ 봉준호 감독과 작업하며 무려 36개의 그림을 그려야 했다고. 그는 “느낌이 좋은 그림을 완성해 보냈더니 ‘이 그림 참 좋다’는 말을 들었을 때 우주를 나는 느낌이었다”며 봉 감독과의 작업기를 깨알 성대모사와 함께 펼쳐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역대급 수상 이후 그림 가치에 대한 질문에 “100억을 제안한 곳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해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기도. 다음주에는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BJ랄랄이 출연하는 '生 어게인‘ 특집이 예고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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