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월드투어 팬미팅 규모를 확장한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9월 13일 마닐라, 10월 18일 자카르타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추가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앞서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팬미팅 개최를 확정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첫 티켓 오픈이었던 타이베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일본 공연은 선예매 당시 추첨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신청하는 등 치열한 티켓 경쟁이 펼쳐졌다. 이어 다른 도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개최 지역을 확대해 총 13개 도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평소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해 온 한소희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팬미팅 포스터에는 팬들을 ‘빛나는 보물’로 표현한 한소희의 자필 문구가 담겨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이 엿보이기도 했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소희는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배우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소희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우리영화’ [국회의정저널] ‘우리영화’ 이설이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이설은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인 톱배우 채서영 역을 맡아, 세련된 이미지와 스타다운 카리스마는 물론, 인물의 이면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설은 깔끔한 화이트 더블 재킷으로 공식 석상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베이지 톤 재킷과 블랙 원피스로는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포멀한 슈트, 실키한 블라우스, 단정한 셋업 룩 등 장면의 흐름에 따라 스타일을 달리하며 인물의 상황과 감정 상태를 유연하게 표현했다. 의상은 물론,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까지 조화를 이룬 스타일링은 인물들 간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거리감과 감정선 역시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극의 분위기와 서사에 설득력을 더했다. 무대 위에서는 과감한 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사적인 공간에서는 절제된 스타일로 극 중 관계에서 비롯된 복잡한 심리를 암시했다. 회차마다 달라지는 이런 변화들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이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성숙해진 연기와 함께 스타일 면에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채서영이라는 인물을 자신만의 결로 만들어가고 있다. 회차 공개 직후마다 그의 스타일링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연기와 스타일을 아우른 캐릭터 표현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설이 출연하는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우정 여행에서 5년동안 보지 못했던 헨리의 속살 발견했다고 고백해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최장 시간 숙면 후 미동 없는 헨리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외 취침 준비에 나선 기안84와 헨리의 모습을 공개한다. 날이 어두워지자 기안84는 야외 취침 준비를 시작한다. 이른 저녁 시간에 취침 준비를 하는 기안84를 본 헨리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러한 헨리의 반응에도 아랑곳 않고 기안84는 꿋꿋하게 취침 모드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낸다. 기안84는 침낭 위에 비닐을 덮는가 하면 야생에 완벽 동기화 된 헨리는 돌 핫팩을 만들어 추위에 대비한 완전 무장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야생 노숙에 서로를 걱정하며 살뜰히 챙기는 기안84와 헨리는 초저녁부터 잠의 세계로 빠진다. “위기에 처하면 친해지더라”고 헨리와의 유대감 상승을 꿈꾸던 기안84와 야외 취침에 걱정이 앞선 헨리는 추위 앞에 뒤바뀐 입장을 보였다고 해 밤 사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헨리는 “잠이 잘 왔어요”며 인생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고백하기도. 때늦은 겨울 잠에서 먼저 깬 기안84는 “잔 시간이 더 긴 것 같다”며 헨리를 깨웠고 불러도 대답 없는 헨리의 모습이 포착돼 헨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헨기 형제는 자연인 비주얼로 신개념 모닝 쌈 먹방을 펼치며 뜻밖의 파리지앵 감성에 흠뻑 취했다고 해 헨기 형제의 아침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우정 여행을 통해 한층 돈독해진 기안84와 헨리의 관계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기안84가 이번 여행을 통해 ‘속살 헨리’를 발견했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장 시간 숙면에 빠진 헨기 형제의 야생 노숙 현장과 기안84가 발견한 ‘속살 헨리’는 1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감정에 솔직해지기로 결심하면서 ‘그린라이트’가 제대로 켜져 설렘지수를 높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8회에서 김영광은 믿음직한 동료에서 사랑의 질투까지 느껴 어쩔줄 모르는 다채로운 한유현을 만들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유현은 철없는 재벌 2세로 아무 걱정 없이 살아왔지만 반하니를 만나며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들을 깨우쳐왔다. 먹고 놀고 쓰는 것에 특화된 사람이었던 그가 반하니를 도와 조아제과 딸기 원료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된 것은 물론 공모전을 함께 준비하며 한층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 하니의 한마디에 무장해제되는 허당끼, 키다리 아저씨같은 면모도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유현은 하니를 사이에 두고 안소니와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유현은 소니가 하니와 키스를 했다는 거짓말에 악플을 다는가 하면 악플러 봉사활동 후 뒤풀이에서 가장 비싼 메뉴를 시키는 등 귀여운 복수로 보는 안방극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든 것. 그와 동시에 유현에게 소니의 등장은 하니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전까지 유현은 하니에게 단순한 관심인 줄 알았다면 소니의 질문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알게 됐다. 유현이 소니에게 하니를 좋아한다고 답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김영광은 하니를 향한 유현의 마음이 조금씩 커지는 과정을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입체감을 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유현이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 과정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캐릭터 서사에 힘을 실으며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는 밀도를 높였다. 또한 툭툭 내뱉은 말투와 행동으로 유현의 솔직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최강희와 솔직 담백 케미부터 음문석과 아웅다웅 케미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물 간의 관계성을 완성해 시청자들로부터 많는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학창 시절 ‘3대 천왕’이었다는 규현의 능청스러운 자랑에 장윤정이 질색팔색해 웃음을 안긴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곧 다가올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 게스트 임상아와 함께 달달한 ‘고백송’ 추천부터 설레는 러브스토리로 달콤함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윤종신은 규현에게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는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규현은 “전 몰랐는데.”고 능청스러운 태도로 말문을 열어 모두를 질색하게 만들었다. 그는 “진짜 몰랐었다 고등학교 졸업한 뒤에 알게 됐다‘3대 천왕’이 있었다는 걸.”이라고 덧붙이며 “밴드부 보컬이어서 인기가 많았었다. 여학생들이 도시락 주러 오고 그랬다”며 자랑을 했다. 이에 장윤정은 규현에게 그만하라며 질색팔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상아가 웬디에게 “고백 진짜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하자 웬디는 한국에서 보낸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는 ‘얘들아 가자’라고 하면서 친구들을 다 모았었다 남녀 가릴 것 없이 다 친하게 지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웬디가 장윤정에게 “고백 어떻게 받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장윤정은 “언제 적 얘기를 하냐”며 쑥스러워하더니 “ 마음이 있다는 표현을 안 했다 자꾸 술 한 잔 사달라고만 했다 지인과 술자리에 초대한 날 이후에 전화로 나에게 책을 읽어줬다 지나고 보니 사랑 얘기더라”고 밝혔다. 그녀의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 속에는 반전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임상아는 ‘고백송’으로 윤종신의 ‘길’을 추천하면서 “이 노래는 최근까지 내 알람이었다”며 윤종신에게 “작곡, 작사할 때 이런 감성을 지금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다. 윤종신의 대답은 모두를 소름 끼치게 했다고 하는데, ‘음악 천재’로 일컬어지는 그의 작곡 비결은 무엇일지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by 편집국‘와일드 와일드 퀴즈’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첫 게스트로 은혜로운 '요리 금손’ 배우 윤은혜가 등장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퀴즈 전쟁의 새 라이벌을 견제하는 멤버들과 껌딱지처럼 달라붙은 '불운의 굶요정' 이혜성의 환대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 윤은혜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윤은혜는 야생 중의 야생 ‘뻐꾸기 산장’에서 맞이한 인생 최대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첫 게스트 윤은혜와 모둠 삼겹살을 걸고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윤은혜는 요리뿐 아니라 그림, 디자인, 미용 등 연예계 대표적인 금손으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특히 그녀는 다양한 식재료와 양념, 소스 등을 과감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뻐꾸기 산장’에서 보여줄 윤은혜 표 은혜로운 요리에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굶주린 멤버들이 윤은혜를 향해 견제의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홍천 양반' 밥굽남과 수더분한 야생 예능인 이수근이 친절하게 독설을 던지는 모습에 이어 윤은혜의 ‘땡’ 퍼레이드가 포착돼 호락호락하지 않은 퀴즈 전쟁이 예상된다. 이번 저녁 식재료는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하는 모둠 삼겹살. 다채로운 삼겹살 풀코스에 윤은혜는 “최선을 다합시다”며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는 ‘와와퀴’ 공식 ‘불운의 굶요정’ 이혜성에게 제대로 발목이 잡혀 위기에 빠진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 꿀잼을 예고한다. ‘뻐꾸기 산장’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인생 최대의 위기에 빠진 윤은혜가 더욱 치열해진 퀴즈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오는 16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와와퀴’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NQQ를 비롯해 MBN에서 방송된다. skyTV는 종합 드라마-오락 채널 SKY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 스포츠 전문 채널 skySports 등 8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즐거움을 창조하는 콘텐츠 기업’을 모토로 오리지널 IP를 창출하는 차세대 미디어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JTBC ‘시지프스’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원이 JTBC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특별출연 그 이상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재원이 어제 방송된 '시지프스: the myth' 8회에서 증권회사 직원 ‘김동현’으로 등장했다. 김동현은 미래에서 온 시그마가 현재 세상에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줬던 인물로 이재원은 김동현의 감정 변화를 통해 시그마의 악한 내면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현과 시그마의 길고 긴 인연이 그려졌다. 펀드매니저였던 동현은 자신의 고객인 시그마가 비현실적인 수익을 내자, 덩달아 재산을 불리며 시그마를 은인으로 여기게 됐다. 이후 동현은 시그마의 부탁대로 김한용과의 자리를 알선하며 자신도 모르게 한태술을 조종하는 계획에 동참한 것. 동현은 시그마 덕분에 재벌이 되는 등 날이 갈수록 승승장구했지만, 점차 시그마의 섬뜩한 낌새를 느끼며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결국 동현은 “한태술한테 알려줘야 돼. 그 사람 만나면 안 된다고”라는 말을 남긴 채 사망, 뒤늦게 동현의 집을 찾은 태술은 그곳에 남겨진 그림에서 시그마의 거처를 찾아냈다. 이처럼 이재원은 시그마의 최측근이자 그의 서사에 중심에 선 인물로 한태술을 위협하는 상황을 전개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냈다. 특히 이태원은 잠깐의 등장에도 주식 대박으로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부터 ‘절대 악’ 시그마로 인해 공포에 사로잡히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리며 스토리에 몰입도를 더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by 편집국채널십오야 슬기로운 캠핑생활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정석의 좌충우돌 첫 캠핑생활이 시작됐다.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슬기로운 캠핑생활’에서 조정석은 생애 첫 캠핑에 도전, 넘치는 의욕과 달리 허당미 가득한 ‘캠린이’의 면모를 대방출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상 초반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밴드 합주실에서 ‘99즈’와 함께 캠핑 계획을 세웠고 “연석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돼”며 캠핑 경험자 유연석을 향한 전적인 믿음과 함께 첫 캠핑 도전에 두려움 없는 모습을 보였다. 세트장 캠핑장을 향하는 동안 차 안 셀프캠에서 구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와 노래를 불러줬으나 저작권 문제로 자막만 나가는 해프닝을 선사했던 조정석은 익준의 건강한 해피에너지의 컴백을 알렸다. 본격적인 캠핑이 시작됐고 조정석은 캠핑 준비를 열심히 돕고 싶은 마음과 달리 낯선 캠핑 도구에 당황하는 허당미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열심히 일하고 싶은 ‘열정 캠퍼’이지만 할 일이 없는 ‘초보 캠퍼’인 조정석의 모습은 웃음 포인트를 담당했다. 점심 준비에 돌입한 99즈 사이를 누비며 할 일을 찾던 조정석은 정경호와 ‘닭갈비 요리 쟁탈전’을 펼쳤고 요리 담당에서 밀려난 후 ‘정석바’ 상황극으로 예능 포인트를 더하다 가도 정경호가 자리를 비우면 금세 닭갈비 앞을 차지, 뭐든 하고 싶은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조정석은 99즈와 함께 긴장감마저 감도는 설거지 내기 게임, 높은 텐션으로 왁자지껄한 음악 퀴즈를 즐기며 찐친의 케미를 그려냈고 서로에게 스스럼없는 장난과 현실 친구를 보는 듯한 편안한 티키타카로 보는 내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 순조로운 캠핑생활을 즐기던 중 게임 의뢰를 받은 예능 배달 서비스 ‘출장 십오야’의 나영석 PD가 등장했고 조정석과 99즈 멤버의 놀란 모습과 함께 신서유기 게임에 도전하는 예고가 방송되며 다음 영상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더해지고 있다. ‘시즌2를 조금 더 수월하게 기다리시길 바라는 마음’ 프로젝트 ‘슬기로운 캠핑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스포츠 레전드 선수에서 이제는 ‘예능 선수’로 변신 중인 김동현, 모태범, 이형택, 윤석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업적과 이에 못지않은 빼어난 입담과 재치, 승부욕을 자랑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경기장을 벗어나 예능 필드의 진출한 늦깎이 예능인 4인이 맹활약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예능 선수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동현, 모태범, 이형택, 윤석민 그리고 스페셜 MC로 나태주가 함께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3%로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예능 1위다. ‘예능 선수촌’ 특집은 스포츠를 넘어 예능까지 접수 중인 격투기, 스피드스케이팅, 테니스, 야구 레전드 4인 스타들의 4인 4색 매력과 입담, 찐 웃음을 유발하는 못 말리는 승부욕으로 꽉 채워져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자존심을 건 승부욕 화신 4인 스포츠 스타들의 개인기와 허벅지 씨름 대결은 놓칠 수 없는 팝콘각 꿀잼을 선사했다. 스페셜 MC 나태주는 트로트계 예능 루키 다운 노련한 진행력과 중력을 거스르는 폴 댄스와 화려한 공중돌기의 태권 트롯 무대로 존재감을 뽐내며 ‘엄지 척’ 활약을 보여줬다. 월드 클래스 핵 주먹을 자랑하는 파이터 김동현은 자신이 생각하는 ‘연예계 싸움 서열’을 밝혔다. 실전 경험이 있는 강호동을 1위로 꼽고 2, 3위로 배우 이재윤과 줄리엔강을 선정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김동현은 앞서 줄리엔강이 보여준 배트 격파를 해보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변명과 밑밥의 대서사시를 쓰며 MC들의 인내심을 시험하다가 결국 0.5초만에 격파에 성공,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했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귀요미 아들 사진이 소환되자 3대가 붕어빵 비주얼이라고 밝힌 김동현은 “둘째는 딸인데 안 닮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닮아가더라”고 딸바보 아빠의 미소를 지었다. 또 김동현은 예능인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들은 예능 팁과 조언을 꼼꼼하게 메모한 ‘예능 백서’를 공개하기도. 모태범은 섬세함 넘치는 반전매력을 대방출했다. 그는 네일 아트가 취미라며 “선수 때부터 했는데 스트레스가 풀린다. 또한 뜨개질을 좋아해서 제가 뜬 머플러를 하고 다닌다”며 금손 소유자임을 뽐냈다. 선수촌에서 하트 시그널이 오가는 장소를 언급하다가 하이에나 MC들의 촉에 딱 걸린 모태범은 운동선수를 만난 적이 있냐는 돌직구 질문에 “배드민턴 선수를 만난 적이 있다”고 연애사를 강제 오픈하기도. 또한 2010년 밴쿠버올림픽 금메달 3인방인 이상화 김연아 선수와 여전히 연락하고 지낸다며 “상화가 의외로 여리고 눈물이 많고 연아는 오히려 털털한 편이다”고 찐친들의 반전매력도 공개했다. ‘테니스 레전드’에서 ‘예능 아재’로 활약 중인 이형택은 MC 김구라 닮은꼴 호사가 입담과 깐족美 토크로 찐 웃음을 유발했다. 마이클창이 롤모델이었다는 이형택은 “내가 그 선수를 이겼다”며 마이클창이 자신을 극찬한 인터뷰로 이어지는, 어떤 토크라도 자기 자랑으로 끝나는 마성의 입담으로 배꼽 주의보를 불렀다. 또 이형택은 고등학교 시절 42연승을 하다가 마지막 대결에 지자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라켓을 부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고백하며 승부욕이 강하지만 가정에선 아내의 컨트롤을 받는 부드러운 남자라고 밝혔고 김동현은 “형수님한테 꼼짝 못 한다”고 거들었다. 야구계 국보급 투수에서 최근엔 배우 김예령 사위로 예능에서 활약 중인 윤석민 역시 솔직 입담을 과시했다.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윤석민은 “장모님 코인을 탔다”며 “촬영을 하면서 장모님과 더 친해졌다 나도 모르게 ‘누나’라고 부를 뻔했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했다. 또 오랜 운동선수 생활로 시간 약속에 예민해, 촬영을 앞두고 지각한 아내 김수현과 다툰 뒤 서먹함 속에 촬영한 적도 있다며 “아내를 후배 대하듯 혼낼 때가 있다”고 후회 어린 마음을 고백하기도. 윤석민은 수천만원 벌금을 낸 사연부터 국제 경기 마운드에 올랐다가 바로 내려온 이유 등 야구선수 시절 불운 시리즈를 털어놓았다. 특히 윤석민은 대형 FA 계약 체결 후 큰 활약을 못 해 '90억 먹튀'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과 관련해 "가슴이 아프다"며 고질적인 어깨부상이 악화돼 결국 은퇴를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다음주에는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이 출연하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이 예고됐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최강희가 회사를 위기에서 건지는 이른바 ‘딸기 구세주’로 활약하며 스테디셀러 과자를 살려냈다. 김영광의 지원 사격 속에서 사내 공모전 참가까지 결심하며 또 한 번 도전에 나서는 그녀. 과자튜브 사건으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기 시작한 그녀가 공모전 도전을 통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지,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같은 말 따윈 무시해버리고 지금 보다 더 멋있는 내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7회에서는 37살 하니가 조아제과 사내공모전 도전을 결심하며 자신이 속한 제품개발팀에 어울리는 직원이 되고자 분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과자튜브 사건으로 일약 스타가 된 하니는 그러나 이날 팀장 지은으로부터 당시 이슈화가 운에 의한 것이라는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개발팀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해보라는 말을 들었다. 갑작스레 개발팀에 합류하다 보니 여전히 업무 실수가 잦고 익숙하지 못해 벌이는 잘못들이 반복되다 보니 동료들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하니는 또 한 번 자신의 팀내 필요성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됐다. 그런 가운데 조아제과 스테디셀러 과자 조아스트로가 갑작스레 판매량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고 그 원인에 리뉴얼 과정에서 10년 넘게 관계를 이어온 거래처와의 갈등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갑작스레 얼굴을 바꾼 조아제과 측에 화가 단단히 난 딸기 농장주들은 제발개발팀의 읍소에도 마음을 바꾸지 않았지만 이 과정에서 하니가 기지를 발휘했다. 조아스트로가 조아제과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오로지 농장주들이 친환경으로 재배해 온 딸기의 맛에서만 비롯된 것임을 어필해 팀장 지은의 결단을 불러일으킨 것. 이로 인해 지은은 임원회의에서 단가가 높아지더라도 농장과의 거래를 이어나가야 함을 주장했고 스테디셀러 조아스트로의 위기 봉착건도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이 과정에는 유현이 알려준 딸기 요리 레시피가 큰 힘을 발휘했고 세 사람의 콜라보는 대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문제 해결에 키를 제공한 하니의 공이 컸으나, 이보다 하니 개인에게 더 의미 깊은 것은 이 일로 인해 하니가 망설였던 사내 공모전 도전을 결심한 것 그 자체였다. 팀장 지은에게 도움을 줘 고맙다는 인사를 들었지만 제품개발팀원으로서의 자격까지는 여전히 신뢰 받지 못하는 하니에게 사내 공모전 도전은 자신의 제품개발팀원으로서의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인 셈. 특히 이 과정에서 하니의 든든한 우군이자 각종 조리 자격증을 섭렵한 능력자 유현과의 콜라보로 드림팀 조합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과연 하니가 이 도전의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지, 17살 하니의 말처럼 원래의 멋지고 당당한 반하니로 귀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소니가 20년의 시간이 흐른 사이 너무도 달라져버린 자신의 첫사랑 하니를 맞닥뜨리고 큰 충격을 받는 내용이 전개됐다. 소니는 홀로 딸을 키우며 어려운 형편을 살고 있는 하니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가지고 협박한다고 오해하며 돈다발을 안기는 무례를 범했고 이에 하니가 “안소니로 유명해지고 돈 많이 벌었을지 모르지만 구질구질하게 살아온 나보다 나을 게 없다”고 쏘아붙이며 불꽃 튀는 갈등에 휩싸였다. 특히 소니는 이 같은 하니의 발언 뒤에도 오히려 유현에게 하니와 키스한 사이라고 주장하며 엉뚱한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세 사람 사이의 은근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하니의 할머니 홍년이 치매를 앓는 상황에서 17살 하니의 휴대폰 충전기를 손에 들고 하니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 충전기를 꼭 전해줘야 한다는 의문 가득한 말을 건네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최강희의 따뜻한 눈빛 연기는 진짜 최고인것 같아요”, “김영광 음문석 케미 너무 찰떡 같아서 계속 둘이 만났으면”, “오늘도 배꼽빠지게 웃겼네”, “오늘도 큰 힐링을 받았습니다” “나한테도 유현 같은 연하남있었으면ㅜㅜ” 등 큰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는 ‘안녕? 나야’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이 주인공 배우 김영광이 반전매력 능력자로 거듭났다. 최강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백과사전처럼 레시피를 줄줄줄 읊어주고 아버지 한회장의 월급 차압에 속사포 장꾸 매력을 발산, 귀여움을 줄줄줄 흘리면서 매력을 발산했다. 김영광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7회에서 월급을 차압 당해 회장실을 습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녕? 나야’에서 김영광이 연기하는 한유현은 철없는 재벌2세 캐릭터. 집에게 쫓겨나 아버지 한회장의 조아제과 조리실에 잡입 취업하는 등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영혼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무쓸모 능력자로 분류됐던 유현은 ‘능력자’ 그 자체였다. 아버지 한회장에게 진 빚은 그가 온갖 취미와 자격증을 따면서 쓴 돈18억원. 자신의 능력을 십분 살려 조아제과 조리실에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유현은 자신의 과거 영웅이자 슈퍼맨이었던 하니에게 곳곳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 유현은 딸기 농장주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딸기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을 묻는 하니에게 레시피를 줄줄줄 읊어주는 능력자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척하면 척 나오는 그의 레시피, 능력치는 하니를 통해 계속 발굴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그런가하면 아버지 한회장의 월급 차압 공격에 화가 난 유현이 회장실을 습격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속사포로 아버지 한회장에게 월급 차압이 억울하다며 칭얼대는 유현이 회장실을 습격한 시간이 때마침 온 직원이 조아체조를 하는 시간이었던 것. 이를 회피하려는 유현을 붙잡는 한회장의 모습을 시작으로 “모른다”고 소리치지만 몸이 반응하며 조아체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꾸 유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 밖에도 공모전 상금을 위해 ‘타도 한지만 회장’을 외치며 승석과 어벤저스 팀을 결성하는 등 철부지지만 넉살 맞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습이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그런가하면 유현은 자신을 미행하고 감시했던 승석을 쥐락펴락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 승석은 정작 유현의 뒤에서 다른 꿍꿍이가 있는 듯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방음이 안되는 고시원에서 연인에게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유현의 심기를 건드렸던 옆방 메이트가 승석으로 밝혀진 가운데, 두 사람이 곳곳에서 의외의 케미를 선사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헨리가 음악으로 하나 되어 우정 여행의 추억을 쌓는다. 외로움에 사무친 기안84의 노랫말에 음악 천재 헨리가 멜로디를 더해 ‘그 형아 작사 그 아우 작곡’의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기안84의 우정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기안84와 헨리는 점심 식사를 마치자 마자 저녁 준비를 시작한다. 기안84는 티셔츠와 막대를 이용해 족대를 만들어 물고기 채집에 나선 가운데 과연 ‘티셔츠 족대’로 물고기 낚시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붓하게 저녁 식사를 즐긴 기안84와 헨리는 분위기에 제대로 취해 서로의 속내를 꺼내 놓는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사이 좋았던 옛 추억까지 회상했다고 해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타를 꺼내든 헨리는 “우리는 잘 맞는 부분이 하나 있어요”며 음악으로 소통을 시도한다. 헨리는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이는가 하면 기안84에게 프리스타일을 제안하며 즉흥 노래 만들기에 나선다. 기안84가 만든 가사를 듣고 헨리는 즉석에서 노래로 만들어 내며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우정 여행의 밤이 깊어가는 가운데 ‘그 형아 작사 그 아우 작곡’으로 완성된 노래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음악으로 하나된 기안84와 헨리의 우정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1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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