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컴백 예열에 나선다. 달총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집 데이트’를 발매한다. 어쿠스틱 팝 장르의 ‘집 데이트’는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일상 속에서의 작은 행복을 노래하며 특별한 장소나 활동보다는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완벽하다는 달콤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집 데이트’는 빈티지한 신스와 오르간, 소울풀한 개성이 돋보이는 피아노 그리고 일렉 기타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사운드를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달총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 색 역시 짙게 녹여냈다. 뮤직비디오는 밴드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과 배우 김규남이 출연하고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인 ‘원의 독백’ 임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이승협, 김규남은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티저들을 공개, 본편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기도 했다. 설렘 가득한 러브송 ‘집 데이트’로 정규 2집의 포문을 여는 달총. 10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만큼, 달총은 ‘집 데이트’를 비롯해 그만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트랙들을 담아 리스너를 만날 계획이다. 한편 달총의 정규 2집과 관련된 프로모션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웨이베러 [국회의정저널] 빅톤 출신 임세준이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임세준은 지난달 31일 오후 소속사 웨이베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You’re My Summer’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임세준은 오는 5월 16일 데뷔 싱글 ‘You’re My Summ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후 5월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8일 대만, 6월 28일 일본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포스터에는 수풀이 우거진 길 속 임세준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담겼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통기타를 메고 있는 임세준의 모습이 포함돼,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그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한 임세준은 음악, 연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눈부신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파워풀한 보컬과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하기도 했다. 최근 from20와 HELLO GLOOM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임세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약을 앞둔 임세준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임세준의 솔로 데뷔 싱글 및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암행어사’ 권나라, 父 누명 벗기고 이름+신분 되찾았다 [국회의정저널] ‘암행어사’ 배우 권나라가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는 일은 물론이요 사랑 앞에서도 거침없이 오직 직진만 하는 캐릭터 홍다인을 ‘착붙 연기’로 매력적으로 그려내 안방극장에 심쿵을 유발했다. 홍다인의 권선징악 행보를 빈틈없는 연기로 빚어내는 것은 물론, ‘내숭 제로’ 사이다 사랑 고백까지 터트리며 ‘직진 다인’의 치명적인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권나라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아버지 휘영군의 누명을 벗기는 홍다인의 활약상부터 성이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러블리한 장면까지 ‘착붙 연기’로 담아냈다. 권나라의 활약에 힘입어,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암행어사’는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직진 다인의 매력이 아낌없이 드러났다. 다인과 어사단은 다인을 아버지처럼 보호해 준 도승지 태승이 참형에 처할 뻔하던 순간 “암행어사 출두요”라는 외침과 함께 등장했다. 다인은 자신을 보며 “아직 내 목이 붙어 있는 게냐?”며 어리둥절해 하던 태승을 안심시키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다인은 왕 앞에서 “휘영군은 역적이 아니다 제 이름은 이영신이다 저는 휘영군의 여식이다”고 고백하며 승부수를 띄웠고 아버지 휘영군이 억울하게 역적으로 몰린 것을 증명해줄 선왕의 밀지를 왕에게 전달했다. 다인의 주저 없는 직진에 분위기가 반전됐다. 다인과 어사단의 활약에 휘영군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목숨을 빼앗으며 권세를 불렸던 영의정 김병근 일파는 악행이 드러나 죗값을 받고 몰락했다. 다인은 꿈에 그리던 순간을 맞이했다. 자신의 손으로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 종친 신분과 이름을 되찾은 것. 다인은 “과인이 너와 네 아비에게 큰 빚을 졌다. 고맙다 지금까지 버텨줘서. 이제부터 종친의 신분으로 살게 될 것이다”라는 왕의 말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며 감격의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오랜 세월 역적의 딸이란 고된 삶 속에서 父의 죽음 진실을 찾고자 고군분투했던 다인의 서사가 고스란히 함축된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담겨 감동을 더했다. 다인의 직진 매력은 성이겸과의 로맨스에서도 폭발했다. 암행이 끝난 후 다인과 어사단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다. 다인은 이겸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몸종과 몰래 옷을 바꿔 입고 이겸의 집을 찾았지만, 역시 다인을 찾아 나선 이겸과 엇갈렸다. 다인은 밤이 되어서야 겨우 마주친 이겸에게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찾아갔었다”며 따뜻하고 자기보다 남을 더 먼저 생각하는 누군가에게 느껴 본 적이 없는 감정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또 자신의 직진 고백에도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던 이겸에게 “제가 말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나리이다 그래 너”고 깜짝 고백했다. ‘직진 다인’의 매력이 이날도 포텐을 터트린 것. 다인의 적극적인 마음 표현에 이겸은 “내 소원은 암행이 끝나도 함께 하자는 것이었소”고 마음을 전했고 다인은 “그걸 왜 이제 이야기하십니까?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다”고 화답했다. 엔딩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다인과 이겸의 달콤짜릿한 키스 엔딩이 장식해 ‘숨멎주의보’를 불렀다. 권나라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 통쾌하게 악인을 응징하기 위해 대범하고 의연하게 직진하는 ‘완성형 다모’ 홍다인의 활약을 실감 나게 빚어냈다. 또 사랑에 있어서도 직진밖에 모르는 다인의 치명적인 매력을 설레는 눈빛과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매 장면마다 빛깔 다른 매력으로 안방을 물들이는 권나라표 착붙연기는 시간순삭 꿀잼을 부르며 ‘암행어사’의 흥행질주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하하가 ‘호랑이쌤’ 박선주의 압박 원포인트 레슨 중 공포에 떠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하하는 특유의 넉살 좋은 입담을 자랑하고 게스트들의 경이로운 개인기 퍼레이드의 제물이 돼 동공지진-공포-울컥 3단 리액션을 뽐내며 수요일 밤 멀티 활약을 톡톡히 펼칠 예정이다. 줄리엔강은 하하와 김구라를 똘똘 뭉치게 만드는 피지컬 활용 개인기를 선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범상치 않은 호랑이 기운 5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유튜버 변신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권인하, ‘하트 야박러’로 활약 중인 호랑이 심사위원 박선주, 피지컬부터 범상치 않은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출연한다. 여기에 ‘범 내려온다’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며 ‘1일 1범’ 유행어를 만든 대세 밴드 이날치가 함께해 흥과 웃음 넘치는 시간을 만든다.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멀티 예능인 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을 더 다채롭게 만든다. 하하는 특유의 넉살과 깐족을 겸비한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대유잼 토크를 끌어내고 호랑이 기운 뿜뿜 게스트들이 준비한 개인기 제물이 되어 맹활약한다고 전해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호랑이쌤’ 박선주에게 양 무릎을 묶인 채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있다. 코앞에서 느껴지는 박선주의 호랑이 기운과 마주해 공포에 떠는 듯한 하하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하하는 야구 배트를 손에 꼭 쥐고 줄리엔강을 동공 지진이 난 상태로 바라보더니, 김구라를 격하게 끌어안으며 울컥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줄리엔강은 하하와 김구라를 똘똘 뭉치게 만드는 개인기로 현장 모두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는 후문. ‘캡틴 아리랑’ 줄리엔강이 준비한 개인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선주는 오직 MC 안영미를 위해 완성한 신곡 ‘19금 소녀’를 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예능 초보 이날치 권송희와 신유진은 판소리와 가요를 기가 막히게 믹스한 개인기로 안방에 흥을 배달할 예정이다. 개인기 제물이 된 스페셜 MC 하하의 활약과 ‘범 내려온다’ 특집 5인의 경이로운 개인기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박세리와 양세찬이 환상의 ‘댄스 파트너’가 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퀴즈를 놓고 대격돌을 벌였는데, 결국에는 신나는 노래에 자동으로 몸이 움직이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이날 박세리와 양세찬 등 멤버들이 한밤중 춤판을 벌이며 ‘열광의 도가니’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첫 만남에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한다. 골프 여제인 박세리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녀의 존재를 확인한 멤버들은 ‘예능인이 다 됐다’면서 놀라워했다. 이에 박세리는 웃으며 ‘예능인 커밍아웃’을 하게 되는 등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그렇게 좋았던 분위기는 퀴즈에서 불타올랐다. 그중에서도 박세리와 예능계 핵인싸 양세찬은 그 누구보다 오후 퀴즈에서 열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미 한 차례 ‘식재료’를 둔 퀴즈 대결을 펼친 이들의 승부욕이 이미 끝까지 치솟았던 상황이었던 것. 이는 오전 퀴즈에서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묘한 경쟁 상황 때문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경쟁도 잠시. 노래 가사를 맞히는 퀴즈 덕분에 두 사람은 환상의 댄스 파트너로 변신했다고. 양세찬과 이진호가 절친 콤비답게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고 이진호는 춤을 추다 사라지는 등 야생에서 격렬한 춤판을 벌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처럼 박세리는 수줍어하면서도 양세찬의 리드에 춤을 추는 등 ‘귀요미 춤꾼’으로 변신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멤버들은 퀴즈를 못 맞혀도 모두 신나는 노래에 몸을 맡기며 순간을 만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 춤판 뒤에는 식재료를 뺏고 빼앗기는 복수의 대 서시가 펼쳐지며 박세리가 ‘삐친 세리’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춤판이 된 야생의 숲에서 벌어진 퀴즈 대결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할 인물은 누구일지, 군침이 좔좔 흐르고 웃음이 폭발하는 대반전, 혼돈의 카오스, 와일드 쿡방의 신세계 ‘와와퀴’는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주인공 음문석이 ‘안소니’로 드라마를 이끌어갈 준비를 마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음문석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재기를 노리는 한물간 톱스타로 완벽 변신해 또 한 번 인생 연기에 나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음문석이 연기하는 안소니는 한때 드라마 캐스팅, 광고 섭외 1순위를 달렸던 한물간 톱스타다. 잘난 외모와는 달리 인터뷰만 하면 백치미가 뚝뚝 넘쳐 팬들이 연예인에게 먼저 신비주의를 요구하는 지경에 이른 얕은 배움의 소유자이자 성격 또한 안하무인에 오만방자하고 협찬만 밝히는 문제적 연예인이다. 과거 애들 괴롭히는 일진에 공부하고는 담쌓은 학생이었지만 의느님을 잘 만나 환골탈태하고 그랬던 과거의 비밀을 그럭저럭 유지하지만, 하필이면 재기를 노리는 중요한 시점에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17살 하니가 등장하면서 다양한 사건이 벌어진다. 음문석은 과거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이라는 안소니라는 인물을 구현함에 있어 진중하면서도 유머감각을 장착한 복합적인 연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써내려가고 있다. 음문석 특유의 텐션과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 소화력은 ‘안녕? 나야’에서도 이어지며 실감나는 연기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한때 톱스타로 최고의 위치에 올라갔지만, 현재 달라진 위치 때문에 자격지심에 시달리고 또 숨기고 싶은 것도 많은 안소니 캐릭터의 만화 같은 설정을 과하지 않으면서도 내면의 아이 같은 마음을 놓치지 않는 디테일을 챙기는 게 중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소니 캐릭터가 음문석 배우를 만나 맞춤옷을 입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구현되고 있다 매 작품마다 보여준 그의 믿음직스러운 연기를 ‘안녕? 나야’에서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국회의정저널] 배우 송지효가 매력적인 마녀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송지효가 TVING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송지효가 출연소식을 알린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구상희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드라마화 한 작품.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팔지만, 아무에게나는 아니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만 그것을 이뤄주는 식당을 배경으로 마녀와 알바생 등이 어우러져 손님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낼 판타지 휴먼드라마다. 송지효는 극중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식당의 주인이자 마녀 ‘조희라’ 역을 맡았다. 이름 외엔 나이 등 어떠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묘한 표정과 가만 있어도 한기가 느껴지는 차가운 성격을 지녔지만, 마성의 매력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그 동안 송지효는 영화, 드라마, 방송 등 장르불문 폭넓게 활약하며 남녀노소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특히 지난해 영화 ‘침입자’에서의 서늘한 얼굴의 반전 캐릭터는 물론,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당당하고 주체적인 슈퍼워킹맘 캐릭터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열일행보를 펼쳤다. 송지효가 이번 작품 속에서 그려낼 색다른 마녀 ‘조희라’ 캐릭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출연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인지도가 탄탄한 만큼 OTT플랫폼의 오리지널 작품 출연소식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8부작이며 2021년 TVING에서 방송예정이다.
by 편집국제공=씨제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병은이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 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인간실격’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 격렬한 어둠 앞에서 마주한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치유와 공감의 이야기가 밀도 높게 그려진다. 박병은은 남들 보다 한 뼘이나 큰 키 말고는 특별할 것이 없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과 사람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는 그저 남들과 다름없이 살고자 하는 ‘정수’ 역으로 드라마의 주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박병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해 한양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어영대장 민치록 캐릭터를 빈틈없는 연기 내공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긴장감을 선사한 바 있다. 시즌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병은은 ‘킹덤’ 시즌2의 연장선에 있는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에도 출연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보이스피싱을 당한 시민 ‘덕희’가 범죄 조직의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나서는 영화 ’시민 덕희’에서는 수사도 검거도 ‘덕희’보다 한 발 늦는 지능팀 형사 ‘박형사’ 역을 맡아 반전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이처럼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성해내는 배우 박병은은 로맨틱 코미디부터 액션, 스릴러 사극에 이르기까지 2021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테일하고 밀도 높은 연기와 함께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박병은이 ‘인간실격’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프로 예능인 이수근이 굶방 ‘단호박 룰’에 일조한 정황이 포착됐다. 사전 인터뷰서 제작진에게 “철저하게 굶어야 된다”며 강도 높은 주문을 한 것. 실제 첫 방송부터 버려진 배추로 ‘배춧국 거지왕’이 된 굶방러가 탄생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방송을 하루 앞둔 1일 대형 스포로 이수근의 숨겨진 면모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수근은 프로그램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냉철한 프로 예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을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대자연의 향취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이 ‘퀴즈를 맞혀야만 식재료를 준다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그는 "퀴즈를 낸다고요? 굶는 사람은 철저하게 굶어야 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맞히면 먹고 못 맞히면 굶는다'라는 단호박 룰이 성사되는데 한 몫을 하게 된 이수근. 과연 자신의 동의가 자승자박이 될지, 아니면 굶방러의 위기에서 제외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대형 스포가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이수근의 사전인터뷰로 완성된 룰로 실제 첫 방송에서 ‘배춧국 거지왕’ 굶방러가 탄생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 멤버들은 뻐꾸기의 소리와 함께 퀴즈를 맞추며 식재료를 하나씩 가져가게 됐는데 그 중에서 식재료를 아무것도 획득하지 못한 멤버가 탄생했다고. 결국 해당 멤버는 주변을 돌아다니며 다른 멤버들의 식재료를 둘러보는 하이에나가 됐고 버려진 배추로 ‘배춧국’을 만들어 먹어 극한의 허기짐 속에서 처절한 포효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수근뿐 아니라 양세찬, 이진호의 활약도 기대를 높인다. 세 사람은 박세리, 이혜성, 밥굽남 보다 이미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한 프로 예능인들. 퀴즈를 맞추기 위해 치열한 사투가 벌어진 가운데, 뺏고 빼앗기는 마지막 문제가 최대 변수로 등장하자 모두가 멘붕에 휩싸였고 세 사람의 활약 속에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자신이 획득한 식재료로 멤버들은 저마다 음식 솜씨를 발휘하는 ‘쿡방’에 돌입하는데, 이혜성이 단아하게 머리를 묶고 새댁 같은 모습으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그녀는 굶방러에서 탈출한 것인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이수근의 암묵적인 동조 아래서 ‘단호박 룰’이 적용돼 배추를 주워 다닐 ‘배춧국 거지왕’은 누가 될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반전의 반전이 펼쳐진 퀴즈 대결의 결과는 내일 방송되는 ‘와와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SM C&C STUDIO [국회의정저널]‘슈주 리턴즈4’에서 전설의 명대사 ‘자신 있어’의 주인공 려욱과 그 명대사를 만들게 한 장본인 시원이 다시 맞대결을 벌인다. 승마펜싱부터 커플요가까지 숨 막히는 접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대망의 마지막 아이템, ‘우동 커플 체육대회’ 개최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슈주 리턴즈4’가 오늘 방송에서는 더욱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다. 뜨거운 몸싸움이 예상되는 ‘승마펜싱’과 커플간 완벽한 호흡을 요구하는 ‘커플요가’가 펼쳐질 예정이다. ‘승마펜싱’의 예선 1차전은 ‘여보자기 커플’ 이특, 동해와 ‘예섹꾸르 커플’ 예성, 규현의 대결로 진행됐다. 시작부터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치열한 접전을 선보인 가운데 규현은 원샷원킬 ‘조나이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예선 2차전은 ‘비즈니스 커플’ 신동, 시원과 ‘구구즈 커플’ 은혁, 려욱의 대결. 이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서로를 도발하는 각오를 다지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경기는 예상치 못한 전개의 연속이었다. 시작과 동시에 신동의 말이 제자리에 주저앉는가 하면, 은혁이 본적 없는 점핑 승마로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시원과 려욱은 두고두고 회자가 되고 있는 희대의 ‘자신 있어’ 사건 이후 다시 한번 세기의 대결을 벌였다. 서스펜스 복수극을 넘나드는 이들의 치열한 대결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치열했던 예선 끝 살아남은 두 팀이 마지막 결승전을 펼쳤다. 결승은 특별히 각 팀의 대표들만 참전해 1대 1 맞대결로 진행됐다. 결승전답게 육탄전을 오가며 장렬한 싸움이 벌어졌다.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을 보고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처참한 경기장의 모습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어지는 3라운드 대결은 커플 요가 자세를 똑같이 따라 해야 하는 ‘커플요가’ 대결. 멤버들의 승부욕이 불타오른 가운데 신동은 다급한 개인 사정으로 모두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과연 그의 말 못 할 사정에는 어떤 내막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에이맨 프로젝트, 아이윌 미디어 [국회의정저널] 배우 권나라가 심쿵 아이 콘택트로 '암행어사' 안방 1열 본방 사수를 부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월요병마저 치유할 인간 비타민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1일 권나라의 KBS 2TV ‘암행어사’ 본방사수 컷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암행어사'에서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으로 분해 매주 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다인은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묵인한 김명세에게 “또다시 그들의 졸개가 된다면 영감의 남은 생애마저 피로 얼룩질 거다”고 일침을 가하고 아버지의 누명을 벗길 증좌를 찾기 위해 객주로 위장하며 활약했다. 권나라는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려는 다인의 간절함, 정의로움을 진심 어리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불렀다. 물오른 연기력과 미모로 홍다인을 매력적으로 완성해 ‘암행어사’ 흥행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암행어사’는 권나라의 활약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우당탕탕 어사단이 악의 무리를 소탕하는 사이다 재미에 힘입어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이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암행어사’ 12회는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권나라는 월요병마저 물러서게 만드는 우아하고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오늘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권나라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모습부터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하게 만드는 상큼한 미소로 오늘 방송되는 ‘암행어사’ 13회 본방사수를 부르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함께 미소 짓게 만든다. 이렇듯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암행어사'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권나라가 종영까지 단 4회 남은 '암행어사'에서 또 어떤 변신과 활약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2021년 올봄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주인공 ‘반하니’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배우 최강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37살 여성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최강희가 연기하는 반하니는 태어난 김에 산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이 사는 조아제과 계약직 직원이다. 37살 강제적 비혼 상태에 비정규직 신분, 어차피 이번 생은 ‘폭망’이니 대충 이대로 살다 가겠다는 마음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에 안도하며 마치 없는 듯 살길 간절히 바라는 인생의 비수기를 통과 중이다. 회사에서 새로 출시된 과자를 홍보하기 위해 꼬맹이들의 비웃음을 무릅쓰고 오징어탈을 쓰는 것도 마다치 않는 그녀지만 처음부터 하니의 성격이 이랬던 건 아니다. 연예인이 되겠다며 꿈으로 부풀었던,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믿었던 17살 시절도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일을 겪으며 하니에겐 웃음도 눈물도 사라졌다. 17살 이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버린 하니에게 어느 날 17살 시절의 ‘내’가 찾아오면서 멈춰버렸던 하니의 인생 시계에도 다시 초침이 돌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잔뜩 움츠러들어 과거로부터 도망치듯 살아온 하니 캐릭터의 극과 극 변화는 최강희를 통해 믿음직스럽게 구현되기에 신뢰감을 갖게 되는 대목이다. 버거운 현실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하니 캐릭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섬세함이 전제되어야 하는 바, 최강희는 전매특허 감성 연기로 하니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시청자와 소통할 채비를 마쳤다. 제작진은 “하니는 단순히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기 때문이어서가 아닌 자기 자신이 외면하기에 더 외롭고 복잡한 캐릭터다 그러는 와중에 시청자의 가슴 또한 두드려야 하는 막중한 임무 또한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인물을 구현하는 데 있어 최강희 씨만 한 적임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니크하다는 표현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최강희 씨의 연기가 하니 캐릭터를 만나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공감대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또 소통할 것을 확신한다”며 캐릭터와 이를 연기하는 최강희에 대한 믿음을 표했다. 한편 ‘안녕? 나야’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최강희 외에도 남성미에서 소년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과,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가고 있는 이레,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