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영화 ‘침범’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연극 ‘디 이펙트’ - (주)레드앤블루, SBS ‘우리영화’ [국회의정저널] 이설이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 톱스타 채서영 역을 맡은 이설은, 과거 스캔들 상대 이제하와 후배 배우 이다음 사이에서 요동치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서사의 중심을 안정감 있게 이끌고 있다. 그는 단단한 눈빛과 절제된 표현으로 서영의 상처와 자존심, 외로움과 질투가 뒤섞인 복잡한 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냈다. 특히 제하와의 기습적인 입맞춤, 다음을 챙기면서도 속내를 감추는 장면 등에서는 미묘한 심리의 결을 세밀하게 짚으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연극 무대에서도 이설의 연기 변신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공연 중인 연극 ‘디 이펙트’에서는 트리스탄 프레이 역을 젠더 벤딩 캐스팅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항우울제 임상실험에 참여한 인물로 분한 그는, 감정의 혼란과 정체성의 균열을 겪는 내면을 치밀하게 좇으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침범’에서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밝고 친근한 태도 아래 불안한 비밀을 감춘 해영으로 분한 이설은, 민의 일상에 조용히 스며들며 긴장감을 조성했고 섬세한 눈빛과 절제된 표현으로 인물의 이면을 날카롭게 포착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드라마, 연극, 영화 속 각기 다른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이설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변신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인물의 내면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매 작품마다 설득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그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설이 출연하는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사진 왼쪽부터 에마누엘 악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요요마) [국회의정저널]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와 연주자 에마누엘 악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함께하는 신보가 오는 8월 발매된다. 11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8월 22일 요요마, 에마누엘 악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의 합작인 ‘Beethoven for Three’ 시리즈의 네 번째 앨범이 공개된다. ‘Beethoven for Three’는 세 명의 아티스트가 베토벤 음악 언어의 본질을 탐구하고 그의 대표적인 교향곡들을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트리오 편곡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앨범에는 교향곡 1번, 피아노 트리오 ‘유령’, ‘가센하우어’ 가 수록됐다. 이들은 베토벤의 정통 피아노 트리오와 함께 교향곡을 연주함으로써 그의 작곡 언어를 가장 친밀하고 순수한 형태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오케스트라 작품의 강렬함과 즉시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특히 해당 앨범은 베토벤의 혁신적인 음악 세계를 처음으로 보여준 교향곡 1번과 독특한 분위기의 ‘유령’ 트리오, 그리고 경쾌한 ‘가센하우어’ 트리오까지 10여 년에 걸친 작곡가의 진화를 세 아티스트가 담아낸 결과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요요마는 소니뮤직코리아를 통해 “우리가 함께 교향곡을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며 “음악을 장르나 역할로 나누는 기존의 틀을 넘어, 단순히 친구들이 함께 음악을 나누는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오늘날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Beethoven for Three’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탱글우드 음악제에서 시작됐다. 이들의 첫 앨범인 ‘Beethoven for Three: 교향곡 2번 & 5번’은 큰 호평을 받았고 이후 ‘교향곡 6번 “전원” & Op.1 No.3’, ‘교향곡 4번 & “대공” 트리오’에 이어 이번 앨범이 네 번째다. 요요마와 에마누엘 악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는 8월 3일 다시 탱글우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해당 무대에서 교향곡 3번 ‘영웅’과 레오노레 서곡 3번, ‘가센하우어’ 트리오를 연주할 예정이며 비올리스트 앙투안 타메스티도 함께한다.
‘간동거’ 이후 ‘꽃 피면 달 생각하고’촬영 중인 혜리, ‘에스콰이어’ 8월호 화보 장식 [국회의정저널] 최근 ‘간 떨어지는 동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한 배우 혜리가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혜리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농담을 던지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흥겹게 이끌었다. 이날 촬영 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최근 촬영 중인 KBS2의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촬영 현장에 대해 “35℃를 넘나드는 더위에도 한복을 입고 뛰어다니며 열심히 촬영 중이다”며 “지금까지 촬영한 드라마 제목 중에 가장 서정적인 제목이며 그 서정적 분위기가 작품 전반에 녹아 있는 드라마”고 밝혔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달 밝으면 술 생각하고“로 시작하는 조선의 시인 이정보의 시에서 따온 제목임을 언급한 것이다. 작품에서 혜리는 집안의 빚 백 냥을 갚기 위해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시대에 밀주를 빚어 파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로 분한다. 술을 즐기기 위해 궁을 자주 빠져나오는 왕세자 이표 역은 변우석이, 사헌부 감찰 남영 역은 유승호가, 조선의 귀족 가문 무남독녀 외동딸 한애진 역은 강미나가 맡았다. 혜리는 “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얽히고설키며 만들어내는 이야기”며 “눈을 즐겁게 하는 사극의 볼 재미 외에도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등 복합적이고 촘촘한 재미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연예계 생활 11년 차인 혜리는 이날 인터뷰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만든 터닝포인트로 ‘진짜 사나이’, ‘응답하라 1988’과 함께 ‘놀라운 토요일’을 꼽았다. 이에 대해 “함께하는 패널들과 그걸 만들어주는 제작진에 대한 신뢰가 있었던 덕분. 그만두면서도 ‘내가 다시 이런 판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다”며 “제작진이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어 줘 고맙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낙동강 하굿둑 3차 개방, 기수생태계 복원 지속 추진 [국회의정저널] 환경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는 바다와 하천이 만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6월 22일부터 약 1개월간 실시한 ‘낙동강 하굿둑 2차 개방운영 결과’와 8월 20일부터 약 1개월간 실시하는 ‘3차 개방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2차 개방은 바다조위가 하천수위보다 높거나 비슷해 바닷물이 하천으로 들어올 수 있는 시기를 포함한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실시됐다. 이 기간 중 총 207만㎥의 바닷물이 유입되어 목표지점인 하굿둑 상류 12km 부근까지 기수역이 형성됐으며 이후 내린 장마에 의해 증가된 하천유량에 따라 모두 바다로 배출됐다. 하굿둑 및 상류, 하류에서 수문 개방 전·후 어류를 조사한 결과 학꽁치, 뱀장어, 점농어, 농어 등 다양한 어종이 확인되어 개방에 따른 생태소통이 활발했음을 확인했다. 하굿둑 개방으로 인한 인근 지하수 수위 및 염분 변화도 없었으며 해양 염분도 하굿둑 개방보다는 홍수기에 내린 비와 상류유량에 따른 하굿둑 방류량에 따라 변화했다. 하굿둑 3차 개방은 8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8월 20일부터 환경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관계기관 합동상황실을 구성·운영한다. 하굿둑 개방은 상류유역 녹조 상황 등을 고려해 취수원 및 서낙동강 지역 농업에 영향이 없도록 대저수문 하류인 하굿둑 상류 9~12km 내외로 기수역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업에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하수위 및 염분을 관측하고 폐쇄회로텔레비젼 관측 및 생물종 채집 등을 통해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의 기수생태계의 변화도 살펴볼 예정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2차 개방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낙동강 하구 기수환경 조성경험을 축적했으며 올해 남은 기간 다양한 방식으로 2차례의 추가 개방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어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하굿둑 개방과 관련된 이해관계자와 충분히 소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수생태계 복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2020 도쿄 올림픽 영광의 얼굴 5인이 출격해 금빛 케미를 자랑하며 최고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양궁의 오진혁과 김우진, 유도의 안창림, 펜싱의 김정환과 구본길은 메달을 땄던 감동의 순간을 소환하며 심장 쫄깃한 올림픽 비하인드와 예능 샛별을 노리는 반전미 가득 입담으로 안방에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들은 저 세상 텐션의 ‘상상더하기’ 무대를 펼치며 끼를 발상하는 등 예능에서도 명불허전 국가대표급 활약을 펼쳤다. 지난 18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2020 도쿄올림픽 영광의 주인공인 오진혁, 김우진, 안창림, 김정환, 구본길과 함께 하는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7.1%로 수요일 예능 전체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4.1%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최고의 1분은 '김우진 화제의 양궁팀 영화 가상 캐스팅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장면과 ‘오진혁의 ‘10점’을 예견한 김제덕의 응원 비하인드 이야기’를 푸는 장면으로 9.1%를 기록했다. 우선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큰 감동을 안겼던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과 김우진은 노련한 베테랑 궁사의 카리스마 뒤 귀엽고 푸근한 매력과 차진 입담을 뽐냈다.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때 “끝”이라는 인생 명대사를 투척하며 화제를 모은 맏형 오진혁은 “쏠 때 10점을 맞는다는 확신이 들었다 원래 우진 선수만 들을 정도로 경기 마칠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로 했는데 너무 잘 들렸던 것 같다 마이크 성능이 참 좋아졌더라”고 입담을 뽐냈다. 딸의 귀여운 응원을 받았던 사연 역시 소환했다. “도쿄 올림픽에 가기 전 딸이 신데렐라 목걸이를 사 오라고 해서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금메달에 새겨진 승리의 여신 니케 상을 신데렐라로 알았더라”며 귀여운 딸과의 약속을 지킨 멋진 아빠가 된 비화를 공개하기도. 올 12월 결혼 소식을 전한 김우진은 금메달을 따고 제일 먼저 예비신부에게 연락했다며 사랑꾼 궁사의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땀 때문에 두른 두건 패션에 아저씨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우진은 “저 92년생이고 올해 서른 살이다 아저씨가 아니다”고 나이를 오픈, MC들의 동공 지진을 부르기도. 그러면서 김우진은 “고창석, 김제덕은 도경수 배우가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나는 가수 김태우가 가상 캐스팅에 올랐더라. 화제다 다른 선수들은 다 배우인데."라며 현재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양궁대표님 영화 가상 캐스팅을 언급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양궁 국가대표팀 형님들의 막내 김제덕을 향한 사랑도 인상적이었다. 김우진은 막내 김제덕의 ‘파이팅’ 외침은 전략이었다고 밝히며 “김제덕 선수가 ‘파이팅’을 외친 게 비매너라는 오해가 있는데 전혀 아니다 저희 경기할 때만 파이팅을 외쳤기 때문에 매너를 지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오진혁은 김제덕이 도쿄 올림픽 경기 도중 “오진혁 텐”을 외친 덕분에 실제로 10점을 쏠 수 있었다는 비하인드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유도에서 동메달을 획득, 감동을 안긴 재일교포 3세 안창림 역시 곰돌이 같은 귀요미 미소와 함께 반전 입담을 뽐냈다. 동메달 획득 후 아버지의 상상초월 반응을 소환한 그는 “아버지는 제가 진 것에 화가 나서 전화를 받지 않으셨다. 2~3일 후에야 수고했다고 해주셨는데 엄마가 시킨 것 같다”고 국가대표 아들보다 승부욕이 폭발한 아버지의 반응을 폭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중2병’이었을 때 썼다는 유도 노트의 내용이 공개되며 흑역사가 소환됐다. ‘시합 때 지는 건 죽음을 의미한다’ 등 패기 넘쳤던 당시 일기를 어머니께 들킨 바람에 재일 교포 후원회 포스터까지 실렸다는 것. 역시 ‘중2병’ 짤로 유명한 MC 유세윤은 “내 동생”이라며 세상 반가워하는 눈빛을 보내 웃음을 더했다.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정환과 구본길 역시 환상의 입담 케미를 뽐내며 찐 웃음 버튼으로 활약을 펼쳤다. 펜싱 어벤져스의 맏형 김정환은 아이돌 뺨치는 ‘펜싱 F4’의 비주얼이 소환되자 “외모 평균을 떨어뜨리기 싫어서 시상식 방송이 나가기 전에 후다닥 화장실에 가서 머리를 만지고 왔다. 머리 빗을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 외모에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 능청 입담을 뽐냈다. 이와 함께 “차분하고 예의 바른 이미지인데 마스크를 쓰면 또 다른 인격이 나온다. 전 세계 선수를 통틀어 파이팅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고 밝힌 가운데 1점 딸 때마다 소리를 지르거나 포효하며 상대 선수들의 영혼을 탈곡하는 저 세상 리액션이 공개되며 폭소를 자아냈다. 펜싱 어벤져스 끼쟁이 둘째 구본길은 예능 새싹의 매력을 활짝 펼치며 4MC를 사로잡았다. 노력파 미남이라고 밝힌 그는 ‘라디오스타’의 찐 팬이라며 “런던 올림픽 때도 기대했는데 안 불러줬다. 그때는 ‘세바퀴’에서 불렀는데 몰라보실 거다. 이 얼굴이 아니었다”고 자폭 토크로 예능감을 대 방출했다. 경기중 이의를 제기할 때도 무릎까지 꿇으며 세상 공손하게 심판의 마음을 사로잡는 K-예절 전략부터, 상대 선수를 심리전으로 끌어들이는 K-엄살 전략을 대 방출, 웃음을 부르기도. 또한 결승전 당시 오상욱을 향해 뱉은 “의심하지 마”명언이 소환된 가운데 “나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는 의미”고 당시 의미를 설명하는 한편 명언으로 광고를 노리고 있는 불꽃 야망을 내비쳐 폭소를 더했다. 도쿄 올림픽 영웅들의 화려한 입담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안방을 취향 저격한 가운데 5인이 함께 꾸민 MSG워너비의 ‘상상더하기’ 무대가 꿀잼을 더했다. 노래 앞에서 잔뜩 긴장한 강철 멘탈 궁사들의 반전미와 회심의 추임새 성공 후 활짝 웃는 안창림, 물 만난 고기처럼 흥 부자 매력을 뽐내는 펜싱 영웅들의 화기애애한 무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로 다른 종목으로 어색했던 출연진들이 ‘라스’ 촬영이 끝난 후 직접 단체 채팅방을 만들고 친분을 나눌 만큼 꿀케미를 입증했다고.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너무 재밌네요” “안창림 선수, 귀엽고 멋지네요” “구본길 선수 왜 이렇게 웃긴가요” “귀여우신 선수분들” “선수님들 덕분에 우리도 뿌듯한다” “올림픽 선수분들이 주는 감동은 찐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박준형, 황수경, 정승제, 권혁수가 출연하는 ‘언금술사’ 특집이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by 편집국카카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타고난 무당 체질을 자랑하며 또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영혼들 사이에서 ‘한기 서린 하소연 맛집’으로 소문나 神장개업 오픈빨을 제대로 체험하는 것. 특히 신세계에 눈을 뜨며 두려움에 떨었던 그가 영혼에 둘러싸인 상황에도 평온한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4화에서 우수는 영혼이 보이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후 학교에 결석할 정도로 혼란스러워 했다. 두심과 우수는 학생들이 연이어 목숨을 끊는 사건의 배후가 악령인 걸 알게 됐고 다음 희생자로 예감되는 친구 일남을 구하기 위해 일일 과외 선생님으로 변하는 등 본격적으로 악령과 맞설 것을 예고해 앞으로 이야기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19일 공개된 스틸에는 우수가 자신 곁에 삼삼오오 모인 영혼들 사이에서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영혼을 보게 되면서 이전에 본적 없는 신세계에 멘탈이 붕괴돼 절규하던 모습과 200% 달라진 모습이다. 물밀 듯 찾아오는 영혼들의 행렬에 두려움에 떨다가, 이내 굳은 결심을 초연하고 평온한 모습으로 영혼을 상대하고 있어 과연 우수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두심의 경고가 제대로 실현됐다는 점도 흥미롭다. 앞서 두심은 영혼을 보게 돼 혼란에 빠진 우수에게 “그거 오픈빨이라 그래”며 우수에게 영혼이 쉼 없이 찾아오는 고난이 덮칠 거라고 예고했던 터. 두심의 말처럼 우수는 영혼들 사이에서 마치 ‘神장개업’한 맛집에 등극해, 쉴 틈 없이 영혼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수는 당황함도 잠시, 한 서린 영혼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며 알고 보니 무당이 체질인 면모를 발휘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영혼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던 우수는 남모를 자신의 고민도 꺼낼 예정. ‘금수저’ 엄친아의 고민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영혼들 사이에서 오픈빨을 제대로 경험하며 새로운 세계에 완벽 적응한 우수가 소녀 무당 두심과 퇴마 듀오를 이뤄 어떤 활약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우수가 영혼 세계에 적응을 해 나가며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더불어 우수의 변화와 함께 드라마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악령 퇴마기를 그릴 예정”이라며 “영혼들 사이에서 무당이 체질인 면모를 자랑할 우수의 모습은 5화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국회의정저널] iKON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서로 대신 가방을 싸주는 ‘크로스 패킹’ 미션이 공개됐다. 아이콘 멤버들이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인 가운데 이들의 가방 속에 무슨 물건이 들어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김헌주) 측은 19일 여행을 떠나기 전 서로를 위해 대신 가방을 싸주는 ‘크로스 패킹’ 미션에 직면한 아이콘 멤버들의 각양각색 반응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아이콘 멤버들의 2박 3일간 강릉 여행 기록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여 년간 함께 살아 온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영상 속에서 아이콘 멤버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스스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해서 가방을 챙겨왔다. 하지만 첫 번째 미션으로 짝꿍 ‘킹메이트’로 당첨된 멤버들끼리 서로의 가방 속을 확인한 후 가방을 재정비해주는 미션이 공개됐고 멤버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바비는 미션을 듣고 ‘킹메이트’ 송윤형의 가방 속 물건을 뺄 생각에 신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송윤형은 “나는 진짜 필요한 것만 넣어왔다”며 불안감과 초조함을 드러냈다. 다급한 송윤형이 “’킹메이트’ 입장에서 한 번은 생각해 보자”며 멤버들을 회유하자, 바비는 “너를 생각하면 뺄 게 없다”고 송윤형을 안심시켰다. 과연 바비는 송윤형의 가방을 안전하게 지켜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구준회는 ‘킹메이트’인 김동혁에게 “베개 앞면은 절대 공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간곡하게 부탁하자, 김동혁은 “이럴 거면 여기서 그냥 가방 오픈해”며 폭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킹메이트’가 된 ‘맏형’ 김진환과 ‘막내’ 정찬우는 “찬우야, 난 너한테 다 맡길게”, “걱정하지 마요. 형”이라고 서로를 안심시키며 ‘찐친’케미를 뽐냈다. 이 둘의 끈끈한 우정이 끝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장난꾸러기 바비 앞에 놓인 송윤형의 특대 사이즈 캐리어의 생존 여부, 구준회의 ‘극비’ 베개 앞면의 정체, 김진환과 정찬우의 끈끈한 케미는 오는 20일 금요일 오전 11시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이드에스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최태환이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출연을 확정, 조선판 소시오패스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것을 예고했다. 그동안 항상 선하고 맑았던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던 최태환의 ‘역대급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19일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배우 최태환이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박도수` 역으로 캐스팅되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 전했다.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다. ‘백일의 낭군님’, ‘왕이 된 남자’ 등 웰메이드 사극의 계보를 이어 2021년 하반기 신개념 코믹 사극의 신기원을 열 tvN의 기대작이다. 극 중 최태환은 영의정 박승의 적자 `박도수`역을 맡아 철부지 소시오패스의 진면목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선명하게 남길 예정이다. 특히 최태환은 지난 봄 안방극장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했던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엘리트 비서 '차승석' 역을 맡아 희로애락을 모두 담아내는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호평 세례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 그동안 티 없이 맑고 순수한 면모를 지녔던 캐릭터들을 맡아 무공해 청정 매력을 뿜어냈던 것과 달리. 이번 ‘어사와 조이’에서 최태환은 시간적 배경과 맡은 캐릭터 모두 180도 상반된 상황임에도 한계 없는 캐릭터 싱크로율을 발휘해 더욱 확장된 스펙트럼으로 드라마의 다양성을 더할 전망이다. 18살에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최태환은 드라마 ‘밀회’, ‘마이 시크릿 호텔’, ‘마녀의 사랑’, '초면에 사랑한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며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또한 웹드라마 '며느라기', '더 페이스테일 시즌 1 : 신대리야'를 통해 활동 반경을 다각화한데 이어 영화 '미션 파서블'과 '하트'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히며 전천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성실한 태도와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캐릭터를 살아 숨 쉬듯 표현하는 최태환이 어떤 모습으로 '박도수' 역을 구현해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최태환의 가세로 힘이 더해진 ‘어사와 조이’는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보여준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로 탁월한 코미디감과 위트를 보여준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 차원이 다른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를 탄생시킬 예정으로 2021년 하반기 tvN에서 방영된다.
by 편집국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국회의정저널] 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어둠 속 ‘취급주의’라고 적힌 의문의 택배 상자 앞 초 긴장한 3MC의 모습과 함께 상자 속 대 반전의 정체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19일 MC 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티저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오는 26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버라이어티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둠 속 계단을 내려오는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호동은 “드디어 왔구만”이라며 ‘취급주의’가 적힌 정체불명의 택배 상자 앞에 선다. 김준현은 “형님, 물건 좋은데요?”, 이특은 “형님, 시작하시죠”며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흰 장갑을 끼고 ‘Scissors’를 외치는 강호동은 김준현의 “뭐가 시졍~ 시졍?”이라는 장난에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에 김준현은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까?”며 질문을 던지나 강호동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김준현의 멱살을 휘어잡아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숨죽이며 이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특 또한 그대로 얼어버린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호동이 “이렇게 해야.”며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순간 불이 켜지고 3MC의 아기자기한 키친이 등장해 대반전을 선사한다. ‘곰돌이 앞치마’를 맞춰 입고 키친 앞에 선 3MC의 해맑은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어둠의 보스’였던 강호동은 “호동이 밀키트 먹고 싶어요”며 애교 만땅 요리사로 변신하는가 하면 김준현은 ‘쌍국자’로 눈을 가리며 두근거리는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연예계의 내로라하는 요리 장인 3MC가 선보일 식탁 위 푸드 레볼루션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어떤 요리의 향연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맛보고 싶은 밀키트를 ‘대신 만들고’, 대한민국의 실제 출시되는 밀키트를 ‘대신 맛봐드리는’ 신개념 푸드쇼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오는 26일 목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국회의정저널] 데뷔 7년 차 아이돌 그룹 iKON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 연출 김헌주, 이하 ‘취향의 아이콘’)의 라이브 생중계가 오는 20일 낮 12시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의 라이브 생중계에는 iKON 멤버 전원이 참석해 ‘취향의 아이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예정이다. 오는 2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아이콘 멤버들의 2박 3일간 강릉 여행 기록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여 년간 함께 살아 온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취향의 아이콘’에서는 10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가족이 된 아이콘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과 아찔하고 짜릿한 여름 여행의 순간들, 그리고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진솔한 고민과 마음속 비밀 이야기까지, 아이콘만의 진한 매력이 듬뿍 담겨 있다. 이번 ‘취향의 아이콘’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서 아이콘 멤버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오는 2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 인도네시아 온라인 포털 서비스 ‘데띡닷컴’ 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 seezn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시우민이 키가 커서 콤플렉스였다는 모델 송경아의 말에 진심이 가득 담긴 질문을 던져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6회 게스트로 모델 송경아가 출연한 가운데, 학창 시절 키가 큰 게 콤플렉스였다는 송경아의 토로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던 시우민의 속마음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성시경은 송경아에게 모델을 꿈꾸게 된 계기를 물었다. 송경아는 “초등학교 6학년 때 168cm, 중학교 2학년 때 176cm”며 학창 시절 주변 친구들의 키에 대한 관심이 싫어서 허리를 숙이고 다녔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송경아는 “어머니께서 자세 교정을 위해 모델 에이전시에 등록해 주셨다”며 17살에 유명 오디션에 혼자 합격했다”고 밝히면서 ‘큰 키 콤플렉스’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사례를 설명했다. ‘큰 키 콤플렉스’를 이해할 수 없었던 시우민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큰 키 콤플렉스는 대체 뭐예요?”고 질문했다. 막둥이 시우민의 진심이 가득 담긴 질문에 신동엽은 “완전히 사석에서 물어볼 법한 질문”이라며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장신’ 성시경은 “예전에는 눈에 띄는 걸 쑥스러워했다 그래서 키 큰 사람 중에 어깨가 굽은 사람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경아도 통학 마을버스 천장에 머리가 닿아서 환풍기 밑에 서 있을 수밖에 없던 ‘웃픈’ 과거를 털어놨고 성시경은 크게 공감하며 ‘장신’의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성시경은 모자에 마스크까지 중무장해도 모든 사람이 다 알아본다고 키 큰 사람의 고충을 한 가지 더 추가하면서 막둥이 시우민의 솔직한 궁금증에 만족스러운 답변을 줬다. 마지막으로 시우민은 “팔이 짧아서 춤을 출 때 춤 선이 더 예쁘게 안 나온다”며 댄스 가수로서의 고민을 털어놨고 성시경은 “긴 팔로 춤을 못 추는 것보다 낫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막간을 이용해 시우민이 ‘명품 웨이브’를 선보이자 송경아는 “우와~”고 탄성을 내지르며 눈길을 떼지 못했다. 송경아와 성시경의 키가 큰 사람이 겪은 고충 토로 이를 향한 막둥이 시우민의 귀여운 반응은 20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의 라이브 DVD ‘アラフェス2020 at 国立競技場 '이 18일 국내 발매된다. 이번 라이브 DVD에는 작년 11월 3일 아라시 데뷔 21주년 기념일에 맞춰 펼쳐진 온라인 공연이자, 일본 국립경기장이 새롭게 단장된 후 처음 펼쳐진 아티스트 공연으로 주목받은 ‘アラフェス2020 at 国立競技場'의 공연 실황이 담겨 있다. 특히 40m 높이의 워터 캐논, 2,500발의 불꽃, 50,000개의 풍선 등을 활용한 압도적인 연출과 최첨단 AR 기술이 어우러진 총 41곡의 풍성한 무대가 수록되어 있어, 아라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번 라이브 DVD는 일본에서 지난 7월 28일 출시되어 오리콘 위클리 DVD 종합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이로써 아라시는 오리콘 위클리 DVD 종합 차트 20개 작품 연속 1위 및 통산 22번째 1위로 자신들이 세운 역대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