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8일 알티 측은 독자 레이블인 ‘알티스트레이블 ’ 설립 소식을 공식화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리스너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알티는 알티스트레이블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성이 빛나는 세계적 아티스트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프로듀서 외에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DJ 프로젝트 진행을 비롯해 최고의 음악을 제작하는 프로덕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특히 알티는 “음악 외에도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알티스트레이블과 함께 그려나갈 새로운 도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알티는 빅뱅, 블랙핑크, 에스파 윈터, 위너, 아이콘, 전소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음악 프로듀서다.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블랙핑크의 ‘불장난’, ‘Kill This Love’, ‘Pink Venom’, 리사의 ‘Money’ 등 수많은 히트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프로듀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알티는 지난 2022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 출연 당시 프로듀싱을 맡았던 경연곡 ‘마이웨이’, ‘미운오리새끼’ 등으로 각종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가 하면, EDM DJ로서도 세계 최고의 DJ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 함께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떨친 바 있다. 레이블 설립과 더불어 알티는 오는 8월 아이들 전소연이 보컬로 참여한 새 싱글 ‘담다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알티 특유의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전소연의 보컬이 만나 보여줄 시너지를 향해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한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극 중 박윤호는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으로 분해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중반 전개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해 극의 깊이를 더했다. 앞서 박윤호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사춘기 시절의 불안정한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인물의 서사를 단단히 구축했고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스터디그룹’을 통해서는 온몸을 내던지는 액션 연기로 묵직한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책임감 있는 대학생 초보 아빠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치는 등 폭넓은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를 통해 그간 보여준 캐릭터와 또 다른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박윤호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가수 김재중이 '희망TV SBS'를 통해 MC 활약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10일부터 11일까지 오후 1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희망TV SBS’에서 5, 6부 스페셜 MC로 출연,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가수는 물론, 연기자, MC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재중의 참여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희망TV SBS'는 앞서 SBS 희망학교, Smile Again, Dream With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날 방송되는 '희망TV SBS'는 SBS 창사 32주년을 맞아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부 시스템을 마련, ESG,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문제 등을 짚어보고 NFT 기부 증서 등으로 즐거움을 더하며 '희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중이 '희망TV SBS'를 통해 선보일 선한 영향력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tvN ‘이브’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물 유연하게 그려내 시청자 몰입도 최대치로 끌어 올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병은이 ‘이브’ 방송 2주만에 캐릭터에 완벽 동기화됐다. 연일 뜨거운 화제 속 화제작으로 떠오른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라엘이 윤겸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면서 심박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가운데 계속되는 라엘의 도발에 윤겸의 흔들리는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낸 박병은의 감정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윤겸의 서재 깊숙한 곳에 오래도록 숨겨온 가사도우미 사망 기사가 라엘의 손에 의해 발견됐다. 이에 윤겸의 생모에 관한 이야기가 수면위로 떠올랐고 그간 비밀에 부쳐온 윤겸의 생모의 정체가 밝혀질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라엘의 초대를 받고 탱고 공연장을 찾은 윤겸은 라엘을 향해 “내가 당신의 유혹에 응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기회를 줄게. 도망칠 기회.”고 경고했다. 하지만 라엘은 윤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고 당신을 원한다는 확신에 찬 의지를 전달했다. 이에 윤겸은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격정적인 키스로 애써 눌러온 욕망을 터트리며 엔딩을 맞아 이후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계속되는 라엘의 유혹과 도발에도 거듭 외면하던 윤겸이 라엘을 품에 안고 입을 맞추며 그들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인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박병은은 라엘에 대한 호기심과 경계심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윤겸을 유연한 연기로 촘촘하게 채워내며 보는 이들의 몰입을 돕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린이 뮤빗라이브를 통해 활동 종료의 아쉬움을 달랬다. 예린이 어제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뮤빗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예린의 솔로 데뷔 22일을 맞아 최초로 방청객을 초청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타이틀곡 ‘ARIA’로 뮤빗라이브의 문을 연 예린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웰컴송으로 ‘아리아’를 선택한 이유는 ‘지난 5월 음악 방송 활동을 마쳐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서’라고 밝히며 여전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이어진 Q&A 코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버디에게 가장 궁금한 점으로 ‘어디에 살고 있는지’를 꼽은 한편 앞으로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팬미팅’이라고 답해 글로벌 팬들을 감동시켰다.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예린을 위한 ‘예린이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는 뛰어난 예능감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애교 타임 미션을 시작으로 랜덤 커버 댄스, 타이틀곡 ‘ARIA’의 2배속 댄스 등 총 15가지 미션을 진행하며 ‘프로 아이돌’ 면모를 한껏 뽐냈다. 방송을 마치며 예린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이 자리를 빛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은비언니와 함께하는 뮤빗라이브에 버디들과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여러분들은 나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을 통해 진행되는 뮤빗라이브는 권은비가 올해 1월부터 단독 MC로 발탁되어 활약하고 있으며 매달 뮤빗돌을 선정해 온라인 팬미팅을 선보이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가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지난 여정을 돌아봤다. 카드는 6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카드의 컴백을 기념해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터뷰 필름 ‘리: 멤버 스토리’를 공개하고 멤버들이 느끼는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네 명의 카드 멤버들이 각각 촬영한 인터뷰 필름에는 2016년 프로젝트 데뷔로부터 활동 7년차를 향해 달려가는 카드의 일원으로써 갖는 의미, 음악적 방향성, 공백기 동안의 변화, 팬클럽 히든카드를 향한 애정 등에 대해 4인 4색의 생각이 자유롭게 담겼다. ‘리턴 투 더 베이직’이라는 키워드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간 비엠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을 때 미국에서의 삶을 다 포기하고 온 거였다”며 “미국에 있는 친구들은 학교를 졸업하고도 저는 여전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이 길이 맞나’, ‘잘못된 선택을 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그 무렵에 카드 멤버로 발탁됐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버텨내고 극복을 하니까 결국 돌아오는 게 있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마다 ‘고생없는 발전은 없다’라는 문구가 많이 떠오른다”라는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전지우는 ‘리데뷔’라는 키워드로 자신을 설명했다. 그는 “카드가 처음 결성되었을 때 우리 목표는 단지 ‘잘 되는 그룹’이 아니라 넷이서 오랫동안 음악을 할 수 있는, 롱런하는 그룹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컴백 준비를 하는 지금 시점도 같은 마음이다. ‘1위 해야지’ 하는 마음보다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 분들을 실망시키지 말아야지’라는 마음이 가장 크다”고 말한 전지우는 “네 명 다 다시 데뷔하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컴백을 앞둔 단단한 각오를 전했다. ‘리본’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꺼낸 전소민은 “최근 태형 오빠가 전역을 하고 네 명이서 처음으로 연습실에 모인 날, 그 분위기가 굉장히 따뜻하고 포근하고 행복한 느낌을 크게 받았다”며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설렘을 전했다. 또한 “저에게 카드가 그런 따뜻하고 포근한 스위트홈이면, 우리 팬분들 히든카드는 그 스위트홈에 있는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형제, 자매들인 것 같다”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우렁찬 전역 신고와 함께 인터뷰를 시작한 제이셉은 ‘리트리거’라는 키워드와 함께 군복무를 마친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입대하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연병장은 제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무섭고 두려웠던 순간”이었다는 그는 “군 생활 동안 ‘전역 후엔 나를 내려놓고 뭐든 다 할 수 있겠다’라고 다짐했었다”며 마냥 웃지 못할 추억을 꺼냈다. 마지막으로 제이셉은 “처음 카드가 만들어졌을 때부터 저로 인해서 공백기가 생길 거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단 한 번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기다려준 저희 카드 멤버들과 히든카드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또 “주변 공기의 흐름을 갖고 올 수 있는 카드가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카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작사, 작곡, 퍼포먼스 등에서 자체 창작이 가능한 아티스트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혼성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만큼 오랜만의 완전체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카드는 신나는 뭄바톤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롭게 변용하며 여름 음악의 강자로 자리잡아 왔다. ‘홀라 홀라’, ‘라이드 온 더 윈드’, ‘건샷’ 등 발표하는 곡마다 시원한 음악색과 와일드하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년 10개월여 만에 여름 컴백에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믿고 듣는 ‘신용KARD’의 귀환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 H.O.T. 강타와 토니가 데뷔 곡 ‘전사의 후예’ 선정 시 회사측과 팽팽하게 맞섰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들은 모두가 잘릴 각오를 하고 뭉쳐서 사장님을 설득했다고 전해 어떤 사연이 있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아이돌의 조상’ H.O.T.의 강타와 토니안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H.O.T.는 1996년 ‘전사의 후예’로 데뷔해 2000년에 발표한 5집까지, 가요계 톱 아이돌의 자리를 지키며 ‘아이돌 팬덤’ 문화를 이끌었다. 강타와 토니는 데뷔 곡 ‘전사의 후예’로 회사와 팽팽하게 맞선 에피소드를 밝혀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회사에서 제안한 H.O.T.의 데뷔 곡은 바로 ‘캔디’였다고. ‘캔디’는 H.O.T.의 1집 후속 곡으로 노래는 물론 귀여운 패션 아이템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음악방송에서 1위만 18번을 기록한 레전드 곡이다. 그러나 멤버들은 강렬한 음악으로 무대에 서길 원했던 것. 강타는 “잘릴 각오를 하고 다섯 멤버들과 직원들이 뭉쳐 사장님을 설득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후속 곡 ‘캔디’의 킬링 파트인 토니안의 후렴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2개월 만에 H.O.T.로 데뷔한 토니안이 LA 공원의 가로등 밑에서 오디션을 본 사연도 공개해 MC들의 큰 웃음을 유발했다. 당시 이수만 사장님 앞에서 춤을 춘 토니안은 “그렇게 잘 하는 건 없었어”라는 평을 들었는데, 바로 ‘이것’ 때문에 발탁이 됐다고. 과연 사장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토니안은 H.O.T.의 라이벌이었던 젝스키스의 멤버 김재덕과 군대에서 맺은 인연으로 15년 째 동거 중이라고. 이에 이용진은 “거의 사실혼 아니에요?”, 성시경은 “헤어지면 재산 분배는?”이라며 물었고 토니안은 “고민한 적 있어요”고 답해,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H.O.T.의 데뷔 곡 ‘전사의 후예’에 얽힌 에피소드와 토니안의 캐스팅 비하인드는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의 집에서 청소와 빨래를 하는 민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여유 넘치는 집주인 키와 열불 터지기 직전의 손님 민호가 포착되며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밀린 집안일을 하는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 샤이니 키가 바빠진 근황을 공개한다. “거리두기 완화 이후 해외 일정이 생겼다. 새 앨범 준비도 하고 있다”며 밀린 집안일에 나선다. 특히 3개월 전 심은 샤인머스캣과 키위, 케일 등 화제의 텃밭 근황은 충격을 자아낼 예정이다. '식집사'로 뉴스에도 나오며 'MZ세대'의 반려 식물 가꾸기 열풍을 선도한 '아침 뉴스의 남자' 키의 텃밭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영혼의 단짝 최민호 씨가 방문해 주셨습니다”라는 키의 영혼 없는 소개 멘트와 함께 ‘뭘 해도 되는 조합’인 민호가 등장해 기대를 높인다. 밀린 집안일을 하는 날이라더니 뜬금없이 민호를 집에 소환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샤이니 멤버로 동고동락한 것은 물론, 극과 극 케미로 만났다 하면 대환장 사건이 쏟아지는 조합에 이목이 쏠린다. 민호는 키의 집에 입성과 동시에 잔소리를 장전, 집안을 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열정 민호’를 소환한 그는 곳곳에 애정 어린 손길을 보태며 과도한 우정은 스트레스의 원인임을 또 한 번 자랑했다고. 붙었다 하면 불붙는 두 사람은 열기를 식힐 겸 함께 물놀이를 떠날 계획을 세워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출발부터 순탄치 않은 듯한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집주인 키는 거울을 보며 여유를 만끽하고 손님인 민호가 바닥을 쓸고 닦는 것도 모자라 빨래까지 대신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옷 입는 데 백만 년 걸려”고 잔소리를 쏟아내는 민호와 그러든 말든 “난 여유가 좋아”며 '마이웨이'를 유지하는 키는 숙취 없이도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금요일 안방을 꽉 사로잡을 예정이다. '91즈' 키와 민호의 웃음 보장 케미는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신규 회원 모집에 ‘의리남’ 김보성이 참가, 합격 프리패스 스펙 ‘아이큐 151-전교 1등’ 출신임을 자랑했다. 이에 정형돈이 “저희와 결이 맞지 않다”며 칼 같이 멤버 영입 불가를 선언한 가운데, 그가 ‘악카펠라’에 합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MBC ‘악카펠라’ 측은 오늘 네이버 TV를 통해 참가자 허석김보성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이트클럽에서 신규 회원 모집이 한창인 ‘악카펠라 멤버들과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참가자 프로필을 보자마자 정형돈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데프콘은 “누군지 아니까 그냥 보내드릴게요”며 한술 더 뜨며 웃음을 안겼다. 이때 김보성이 “의리”를 외치며 등장, 일동 기립을 불렀다. 울음 대신 ‘의리’를 외치며 태어났다는 그는 최근 본명인 허석과 예명인 김보성을 합쳐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했다는 근황을 들려주기도. ‘악카펠라’와 상극인 정의의 사도 등장에 모두가 의아함을 드러냈다. 김보성은 “아카펠라가 참 매력적인 장르다. 악역 이미지는 아니지만 악역 배우들과 같이 의리를 전파하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평생 악과 맞서 정의의 길만 걸어온 그의 도전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김보성은 “여기 계신 분들이 배우로서는 부러운 사람들이다”고 운을 뗐다”악역이 많이 들어왔는데 의리와 정의라는 틀에 갇혀서 못 벗어났다”며 ‘의리 지박령’의 남다른 고충을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악카펠라’는 녹록지 않았다. 정형돈은 “학창시절 아이큐 151,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수재였다고요?”며 김보성의 화려한 스펙에 놀라워했다. 매력적인 프로필이지만 ‘악카펠라’ 매니저 형돈이와 대준이는 “저희와 결이 너무 안 맞다”, “탈락이다”며 칼같이 거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은 “그러지 마세요 좀 끼워주세요”고 반발했다. 큰 형님 김준배에게 희망을 걸어보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위화감을 느낍니다”라는 대답 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악카펠라’ 신규회원 모집 기준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급기야 김보성은 BGM을 요청하고 마침 ‘영웅본색’의 주제곡이 흘러나온 가운데 장난감 총을 꺼내든 것도 모자라 울분의 발길질을 뽐내며 온몸으로 분노를 삭히며 웃음 폭탄을 안겼다. 악역으로 거듭나려던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늘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멤버들과 매니저 형돈이와 대준이의 당구장 회동 현장이 포착됐다. 치열한 9:2 경쟁률을 뚫은 신규회원 오디션 합격자가 바로 오늘 공개를 앞둬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신규회원 발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악카펠라’가 역대급 스피디한 전개로 목요일 밤을 휘몰아칠 전망이다. 앞서 신규회원 모집 오디션 소식을 알리며 지원자들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데 이어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합격자 발표까지 앞두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큰형님 김준배를 비롯해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이 당구장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영화, 드라마에서 악역의 성지로 그려지는 당구장에서 천상의 하모니를 위한 미래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대조돼 폭소를 자아낸다. ‘악카펠라’를 향한 악역들의 관심 역시 뜨거웠다고. 무려 9명의 지원자 가운데 단 2명 만이 선택받아 멤버로 합류할 수 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노래 실력은 물론 비트박스, 각종 개인기까지 대방출하며 열정을 불태운 지원자들 중 합류하게 된 2인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신규 회원들은 등장부터 원년 멤버인 듯 어우러지며 찰떡같은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데프콘이 “XXX에서 알아주는 친구인데 아카펠라 멤버가 됐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낼 만큼 다재다능한 ‘에이스 오브 에이스’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신규 회원들의 입담 역시 쉴 틈 없이 터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모이니 어떻냐는 질문에 “멤버 모두 같이 있으니 머그샷 같다”며 외모부심을 드러내기도. 정형돈은 “피해의식 버리세요 당당한 주인공이다”며 이들을 악역의 늪에서 끌어올리려고 애써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악카펠라’의 팀명이 마침내 결정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모두 입을 모아 ‘소녀감성’, ‘귀엽고 예쁜’ 팀명을 이야기한 가운데, 이호철이 제안한 팀명에 ‘스승님’ 메이트리가 충격에 휩싸이고 멤버들의 만장일치가 터져 나왔다고 전해져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는 9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 강타와 성시경이 연예계 ‘79클럽’ 대표 주당으로 대결을 펼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성시경에게 H.O.T. 토니안과 김재원도 도전한 사실도 밝혀져 그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아이돌의 조상’ H.O.T.의 강타와 토니안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강타와 성시경은 연예계 ‘79클럽’ 멤버로 특히 대표 ‘주당’으로 손꼽힌다. 강타는 2002년 성시경의 앨범 성공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소주 11병까지 보고 필름이 끊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여기에 토니안도 거들며 H.O.T.의 막내 김재원과 함께 성시경에게 도전했던 사연도 공개했는데, 그는 “타임머신을 탔어요”며 “이야기하다 눈뜨니 집이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성시경은 당시 토니안의 모습을 상세히 털어놨다고 해 어떤 상황이었을 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성시경은 오랜만에 미혼자들과의 만남에 “너무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강타, 토니안, 박선영은 성시경이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초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미혼자들의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결혼’에 대한 토크가 펼쳐졌다. 토니안은 자유와 결혼 사이에서 느끼는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가 하면 강타는 공연장에 놀러 온 문희준의 딸 ‘잼잼이’를 언급하며 “너무 예쁜거예요”고 조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이에 성시경은 “좋은 아빠 될 것 같아요”며 공감했다는 전언이다. ‘79클럽’의 대표 주당 강타와 성시경의 알코올향 가득한 라떼 토크는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컴백 소식에 글로벌 K팝 팬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지난 5월 말 카드의 컴백을 맞아 그룹 공식 틱톡 계정에 업로드한 컴백 티징필름 영상은 6월 8일 기준 조회수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카드의 컴백을 맞아 그룹 공식 계정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업로드한 첫 게시물에 글로벌 팬들이 빠르게 응답한 것. 카드의 컴백 예고 영상을 시청한 틱톡 이용자들은 세계 각국의 언어로 “컴백을 기다렸다” “유일한 K팝 혼성그룹이 돌아온다” “너무 오래 기다렸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1년 10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크게 드러냈다. 또한 카드는 오는 7월부터 중남미 5개국 7개도시를 순회하는 해외 투어에서도 주요 공연의 매진 행렬을 거듭하며 오프라인에서도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했다. 카드는 7월 22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24일 브라질 쿠리치바, 27일 칠레 산티아고 29일 멕시코 몬테레이, 3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이어 추가 개최지인 8월 3일 콜롬비아 보고타, 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중남미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멤버 제이셉의 군복무로 약 2년 9개월만의 중남미 투어 소식에 글로벌 팬들은 뜨거운 예매 열기로 화답했다. 이미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주요 도시 공연은 전석이 빠르게 매진됐고 기세에 힘입어 콜롬비아 보고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여전히 들끓는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카드는 데뷔 전부터 해외 투어 요청이 쇄도하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서구의 음악 팬들에게 대중적으로 익숙한 뭄바톤 장르를 바탕으로 혼성그룹이 빚어내는 강렬한 음악적 에너지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카드는 6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며 1년 10개월여만의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음악색과 와일드하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믿고 듣는 ‘신용KARD’로 자리잡은 이들의 새 음악과 공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