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8일 알티 측은 독자 레이블인 ‘알티스트레이블 ’ 설립 소식을 공식화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리스너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알티는 알티스트레이블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성이 빛나는 세계적 아티스트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프로듀서 외에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DJ 프로젝트 진행을 비롯해 최고의 음악을 제작하는 프로덕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특히 알티는 “음악 외에도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알티스트레이블과 함께 그려나갈 새로운 도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알티는 빅뱅, 블랙핑크, 에스파 윈터, 위너, 아이콘, 전소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음악 프로듀서다.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블랙핑크의 ‘불장난’, ‘Kill This Love’, ‘Pink Venom’, 리사의 ‘Money’ 등 수많은 히트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프로듀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알티는 지난 2022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 출연 당시 프로듀싱을 맡았던 경연곡 ‘마이웨이’, ‘미운오리새끼’ 등으로 각종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가 하면, EDM DJ로서도 세계 최고의 DJ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 함께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떨친 바 있다. 레이블 설립과 더불어 알티는 오는 8월 아이들 전소연이 보컬로 참여한 새 싱글 ‘담다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알티 특유의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전소연의 보컬이 만나 보여줄 시너지를 향해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한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극 중 박윤호는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으로 분해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중반 전개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해 극의 깊이를 더했다. 앞서 박윤호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사춘기 시절의 불안정한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인물의 서사를 단단히 구축했고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스터디그룹’을 통해서는 온몸을 내던지는 액션 연기로 묵직한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책임감 있는 대학생 초보 아빠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치는 등 폭넓은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를 통해 그간 보여준 캐릭터와 또 다른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박윤호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그룹 카드가 1년 10여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혼성그룹 카드가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Re:’를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링 디 알람’으로 활동에 나서며 기나긴 공백을 깨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컴백은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약 1년 10개월여 동안 그룹 활동의 휴지기를 거친 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 더욱 끈끈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한층 성숙해진 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음원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세계 각국의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에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처럼 미니 5집 ‘Re:’를 통해 ‘카드는 카드다’라는 평을 들으며 국내외로 새로운 K-POP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카드가 일문일답으로 직접 감사함을 전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번아웃 치료제를 찾기 위해 행선지를 급히 변경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가 미대 후배이자 절친 김충재의 작업실로 향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번아웃 탈출기가 공개된다. 기안84는 앞서 개인전 이후 “번아웃을 겪고 있다”고 고백, 화병까지 진단받았다고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의원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 보이던 그가 전화 한 통에 급격히 방향을 틀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솟구치게 한다. 이날 기안84는 달리는 택시 안에서 끊임없이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끈다. 통화목록에는 샤이니 키부터 곽도원까지 무지개 모임을 통해 세대초월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친구들로 가득했다고. 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기안84의 목소리만으로 힘든 마음을 알아채며 “외로워하지 마”, “너 좋아하는 사람 많다” 등 따뜻한 위로를 건네 보는 이들도 함께 감동 받는 순간을 예고한다. 기안84가 급격히 방향을 틀어 도착한 곳은 미대 후배 김충재의 작업실이었다. 무지개 회원으로도 활약했던 반가운 얼굴의 등장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형이 갈 데가 없다”는 기안84에게 무슨 사연이 생긴 것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충재는 갑작스러운 만남에도 허물없이 문을 열고 반겨주며 절친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할 창구를 찾아야 한다”는 말에 김충재가 “마음을 평화롭게 해 준다”며 조그마한 위로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기안84가 진정한 행복을 찾은 듯 근심이 사라진 채 맑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자아낸다. 번아웃을 잊은 채 ‘행복84’로 돌아온 그는 김충재를 향해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며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번아웃에서 행복으로 가는 발걸음을 뗀 기안84와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친구 김충재의 조합은 웃음과 공감, 위로까지 전하며 금요일 밤을 환히 밝힐 전망이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도레미파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 초청을 받아 지옥의 전지훈련에 나서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안겼다. 김준배와 현봉식의 다 내려놓은 예능감이 빛을 발한 가운데, 특단의 조치로 ‘예술이야’ 원곡자 싸이의 등판이 예고돼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악카펠라’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무대를 앞두고 지옥훈련에 돌입한 도레미파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악카펠라’ 최고의 1분은 메이트리의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 후보곡 시범 장면’으로 환상의 하모니로 귀호강 타임을 선물하며 2.3%까지 올랐다. 이날 키즈카페에서 사상 초유의 공연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며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에 놓였던 도레미파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화음을 맞췄다. 오대환의 베이스부터 한 겹씩 쌓아 올린 7인의 아름다운 화음에 꼬마 관중들도 이내 활짝 웃었고 '상어가족'은 울던 아기도 달래는 효과를 빚어냈다. 그러나 계획에 없던 앙코르 요청이 쏟아지자 당황한 도레미파는 동심을 파괴하는 멜로디 돌려막기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 꼬마 관중은 “진짜 웃긴 아저씨들이네?”라는 신랄한 평가로 웃음을 자아냈다. 7인은 공연 재관람 약속까지 받아내며 나름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키즈카페 데뷔 무대를 마치고 모인 도레미파는 리더 오대환을 필두로 웃음기를 빼고 첫 공연을 복기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격려하며 의문의 봉투를 건넸고 이를 열어본 7인은 충격에 휩싸였다. 바로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무대 초청장이었던 것. 급기야 '전주국제영화제' 이준동 집행위원장의 영상 편지까지 확인한 이중옥은 “여기서 그만두면 안 되죠?”며 몸서리를 쳤다. 영화제에서 공연할 생각에 아찔한 이호철은 “밥줄 끊길까 봐 걱정이다”라는 진심을 토해냈다. 뮤지션 던밀스만 '꿈의 무대'라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중옥은 공연 협상을 위해 이준동 위원장과 통화했지만, '영화인들의 기대를 충족시켜라'라는 미션까지 추가돼 폭소를 자아냈다. 설상가상 3곡을 준비해야 한다는 메이트리 선생님들의 말은 도레미파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메이트리는 개막식 무대에서 멤버들이 부를 '신세계' OST 'Big Sleep'와 싸이의 '예술이야', '라이온킹'의 주제곡인 'Circle of Life'를 즉석에서 들려줬고 김준배는 “같이하면 재밌겠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도레미파는 영화제 개막식 공연을 20일 앞두고 지옥의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귀여움을 더해줄 개나리색 훈련복으로 갈아입은 7인은 '신세계' OST부터 연습을 시작했다. 새로운 곡이라 헷갈리는 것 투성이었고 최영우의 빈자리가 '바리톤 형제' 이호철의 불안감을 끌어올렸다. 이때 도레미파 신규회원 오디션에 참가했던 성우 시영준의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멤버들이 운동장에 모이자마자 메이트리는 고강도 훈련을 시작했다. 1교시 몸풀기 훈련에서는 운동장을 뛰면서 노래를 부르고 음식 이름으로 즉흥 음악을 만들어내며 ‘같이의 가치’를 증명한 하모니로 웃음을 안겼다. 2교시는 성적표 발부로 메이트리가 직접 자필로 쓴 도레미파의 중간 점검 성적표가 공개됐다. '에이스' 오대환은 말문이 막히는 멤버들의 성적에 “이 정도면 잘 받았구나 나머지는 엉망이네”며 기뻐해 웃음을 선사했다. 부재중인 최영우의 성적이 올 A라는 메이트리의 평가엔 이중옥의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를 시작으로 뒷담화가 쏟아져 문제아 중년들의 날것 케미를 자랑했다. 도레미파는 이날 키즈카페 데뷔 무대를 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아성찰과 자기반성을 쏟아냈다. 이호철은 “이렇게 들어보니까 엉망인 걸 알겠네요”고 깨달음을 얻었고 오대환도 “ 첫 음을 못 잡으니 와르르 무너지는 게 보인다”고 반성했다. 이어 'Circle of Life'의 도입부 장인을 뽑는 오디션을 개최, 이중옥이 남다른 고음으로 박수갈채를 받으며 주인공이 됐다. 3교시 개별반 수업으로 한층 성장한 도레미파는 박자 훈련의 연장선으로 팀을 나눠 '음소거 이어 부르기' 게임을 시작했다. 첫 번째 곡 '강남스타일'로 던밀스와 김준배가 맞붙었지만 두 사람 모두 실패했다. 특히 김준배는 근거 없는 자신감과 독보적인 박자감으로 폭주하기 시작하며 ‘막걸리 탁성’을 뽐내 역대급 웃음 폭탄을 안겼다. 두 번째 윤수일의 '아파트'엔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칼박자를 보여준 '봉트로놈' 현봉식이 깜찍한 손동작과 함께 대활약하며 이중옥에게서 승리를 거머줬다. 세 번째 악명 높은 전주와 랩으로 유명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에서는 이호철이 ‘에이스’ 오대환에게 발목을 잡히며 패배했다. 도레미파 멤버들은 박자 감각 훈련과 함께 꽉 찬 웃음을 챙기며 다음 훈련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메이트리와 도레미파 사이 깊어가는 갈등과 '예술이야'의 원곡자 싸이 등판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빵지순례로 '리치 언니'의 어나더 클래스를 증명한다.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꿈의 대사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주세요”로 동네 빵집을 접수 중인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넘어 감탄을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빵지순례가 된다. 박세리가 ‘성수동 투어’ 하루 만에 동네를 완벽 접수하며 넘치는 존재감을 자랑,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예고한다. 그가 이사한 성수동은 카페거리와 힙스터의 핫플레이스가 모여 있는 곳으로 ‘리치 언니’의 스케일을 뽐내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박세리는 무려 3차에 걸친 빵지순례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성수동으로 이사한 이유가 빵집 때문이 아닌지 의심될 만큼 싹쓸이 쇼핑에 나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핫플레이스인 만큼, 빠른 품절과도 맞서야 하는 상황, 그가 무사히 원하는 빵을 손에 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 주세요”라는 박세리의 주문은 드라마 속 재벌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맛 별로 종류별로 궁금하면 일단 담고 보는 대쪽 같은 ‘큰손’의 빵지순례는 대리 만족과 웃음을 함께 전한다. 또 박세리가 빵을 담을 때마다 ‘먹남매’ 전현무와 박나래,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어떤 극과 극 반응을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고조시킨다. 박세리는 빵지순례 후 침샘을 저격하는 먹방까지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플레이팅에서도 “아기자기 넣는 것보다 한 판에”며 '큰손'을 뽐낸 가운데, 빵을 가르는데 초집중한 귀여운 모습까지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가 목공에 도전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네 접수에 나선 김에 수제 원목 도마 만들기에 도전한 것. ‘이왕이면 큰 거’를 선호하는 그는 결국 거대한 원목까지 손을 뻗친 가운데, 과연 완성된 도마는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박세리의 어나더 클래스 빵지순례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tvN ‘이브’ 흑화 품은 고밀도 감정 열연 탄탄한 연기 공력 입증“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이브'에서 배우 박병은이 제대로 흑화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겸은 그 어느 때보다 강인한 모습으로 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뉴욕 상장을 위해 극비리에 TF팀을 꾸려 LY페이를 런칭 시킨 윤겸의 계략을 알게 된 모두는 큰 충격에 빠졌다. 윤겸의 여자가 라엘이었다는 사실에 여느 때처럼 판로를 언급하며 협박하는 소라에게 윤겸은 “내 경고를 허투루 듣지 마.”고 단호하게 경고하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살벌하게 만들었다. 한편 라엘은 소라가 알게 되었으니 다신 뵙지 못할 거 같다는 말과 함께 돌연 자취를 감췄고 그런 라엘을 향한 윤겸의 마음은 날로 커져갔다. 이 가운데 라엘이 보내온 피아졸라의 반도네온과 손 편지를 받은 윤겸은 누구에게도 열지 못했던 마음에 이루 말할 수 없는 뜨거운 감정이 북받쳐 올랐고 윤겸에게 라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로 자리잡았다. 극 말미 그토록 기다렸던 라엘을 다시 만나게 된 윤겸 그녀과 포옹했고 이를 본 진욱은 분노에 가득 차 이성을 잃었다. 우리 두 사람을 이혼이라도 시키겠다는 거냐 묻는 진욱에게 윤겸은 "나 강윤겸이야. 내가 원했던 건 전부 가졌어."고 답하며 라엘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줘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기도. 이처럼 계속되는 위기와 인물의 내적 갈등을 밀도 높은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박병은은 그간 다져온 탄탄한 연기 공력을 입증시키고 있다. 이에 반환점을 맞이한 '이브'가 본격적인 윤겸의 흑화로 180도 달라질 것을 예고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새 앨범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차트를 점령했다. 지난 22일 발매된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가 음악과 퍼포먼스를 모두 잡으면서 해외의 주요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카드의 새 앨범은 발매 직후 멕시코, 러시아, 베트남, 미국, 브라질, 스페인, 칠레, 터키 등 8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TOP5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타이틀곡 ‘링 디 알람’은 아르헨티나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미국에서는 타이틀곡 4위를 시작으로 인스트루멘탈 트랙을 포함한 모든 음원이 차트인하는 성과를 거두며 수록곡까지 고른 음악 청취가 이어졌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뭄바톤 장르를 기반으로 신나는 분위기의 대중성을 가미한 음악이 통하면서 믿고 듣는 ‘신용KARD’임을 입증했다. 카드는 혼성 K팝 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튜브 등 SNS 트렌드도 장악했다. 22일 오후 6시 공개된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4위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음악 분야 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뮤직비디오는 볼리비아, 페루, 칠레, 과테말라, 콜롬비아, 멕시코, 독일 에콰도르 등 8개 지역에서 유튜브 트렌딩 TOP10 내에 진입했다. 이 중 독일을 제외한 7개국이 중남미 지역으로 1년 10개월여만에 컴백한 카드를 향한 중남미 K팝 팬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권과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북미와 중남미, 유럽을 아우르는 카드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2일 새 앨범 ‘Re:’를 발매한 카드는 1년 10개월여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의 선호도가 높은 뭄바톤 장르를 전면에 내세웠다.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이현승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대중성에 멤버 비엠과 제이셉이 노랫말을 얹어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카드의 음악색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은 혼성그룹의 이점을 살린 자유롭고 청량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내 ‘여름불패’ 카드의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준다.
by 편집국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국회의정저널] 이연복 셰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각각 총괄 셰프와 총매니저를 맡아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음식점 운영에 도전하는 ‘깜빡 4인방’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약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이연복 셰프와 송은이는 지난 2018년 ‘KBS 스페셜’을 통해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서 출연해 서울에서 2일간 오픈한 음식점에서 각각 총괄 셰프와 매니저로 활약했다. 이연복 셰프는 특수한 주문 상황을 고려해 후배 셰프들과 고심을 거듭, 메뉴 선정부터 조리까지 세심한 센스를 발휘했고 송은이는 운영 내내 치매 어르신들을 무한 칭찬하고 격려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4년 만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작진과 재회한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송은이는 “사실 빨리 하길 원했던 프로그램인데 매우 반가웠다 벌써 4년이나 됐다는 게 신기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적극적으로 일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에너지를 얻었다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연복 셰프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 원년 멤버이자 5성급 호텔 출신 베테랑 왕병호 셰프, 자신의 수제자이자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와 ‘중식 어벤져스’를 결성한다. 이연복 셰프 군단은 음식점을 방문할 손님들을 위해 영업 전날까지 밤새 준비하는 등 열정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송은이는 현장에서 밝은 웃음을 유지하며 ‘깜빡 4인방’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조정하는 총매니저를 맡는다. 지난 음식점 영업 때 특유의 친화력과 위트로 치매 어르신들의 조력자로 활약한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송은이는 “묘한 긴장과 설렘이 있다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되는데, 낯선 환경에서 하나도 예측할 수 없는 식당이 될 것”이라며 귀띔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현봉식이 칼박자를 위한 비장의 무기를 꺼내며 ‘봉트로놈’에 등극, 악역 이미지를 모두 내려놓았다.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이중옥이 ‘록스피릿’으로 폭주하기 시작, 예능인으로 다시 태어난 이들이 쉴 틈 없는 웃음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음소거 이어 부르기’ 훈련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도레미파의 ‘스승님’ 메이트리가 특별한 ‘음소거 이어 부르기’ 훈련을 준비했다. ‘음소거 이어 부르기’는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다가 불시에 음소거가 되어도 완벽하게 노래를 이어 나가야 하는 박자 훈련이다. 다시 반주가 시작될 때 부르고 있는 노래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자만이 승점을 챙길 수 있다. 음소거가 되는 순간의 긴장과 반주가 다시 켜질 때의 짜릿함이 포인트. 이번 훈련은 MZ세대는 물론 전국민에게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전하며 새로운 핫 트렌드에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샤이봉식’ 현봉식이 이번 훈련을 통해 그동안의 수줍음을 내려놓고 깜찍한 골반과 넘치는 자신감을 장착, 완벽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칼박자로 메트로놈 수준의 박자감을 자랑하며 ‘봉트로놈’에 등극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의 대활약에는 숨겨진 비장의 무기가 있다고 알려져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봉식에 이어 이중옥이 ‘음소거 이어 부르기’에 도전, 연기할 때의 자아는 완전히 내려놓은 채 폭주하는 ‘록 스피릿’ 헤드뱅잉으로 예능감을 자랑해 폭소를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맛볼 수 있는 역동적인 움직임은 벌써부터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날 ‘큰 형님’ 김준배와 ‘막둥이’ 던밀스의 맞대결까지 성사되며 역대급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인간 악기이자 만능 에이스로서 팀의 하모니를 책임지고 있는 던밀스에게 김준배가 맞불을 놓았다는 전언. 특유의 ‘막걸리 탁성’으로 비트 위를 가로지르며 기선제압에 나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쉴 틈 없는 웃음 폭탄을 예고한 ‘음소거 이어 부르기’ 훈련 현장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개인전이 끝난 후 번아웃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의원까지 직접 찾아갈 만큼 심각성을 깨달은 그가 ‘화병’ 진단을 받은 가운데, 매콤한 치료에 되려 화 덩어리 ‘용암84’로 변신할 듯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번아웃 탈출기가 공개된다. 기안84가 다시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제1회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치며 행복한 인생 2막을 열어가는 듯 보였던 ‘작가84’의 변화에 이목이 쏠린다. 다시 엉망진창이 된 집 상태는 물론, 화장실 거울 앞 셀프 미용으로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의 컴백을 알리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기안84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10시간씩 앉아있는다 번아웃이 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개인전까지 달려온 시간만 무려 8개월, 작품에 혼신의 힘을 다하기 위해 자신을 하얗게 불태워 버린 것. 태어난 김에 사는 듯 보여도, 예술에서는 완벽과 최고를 추구하는 그의 속내가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몸과 마음에 빨간 불이 켜진 그는 레몬 원액 디톡스부터 좋아하는 음식으로 꽉 채운 식단까지 다시 ‘행복84’로 돌아가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한 번 잃은 건강은 돌아올 줄을 몰랐고 기안84는 결국 한의원까지 찾아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몸과 마음을 돌보기 위해 “울화가 치미는 데 화를 못 낸다. 즐거워서 시작한 일도 힘들어진다”며 그 어느 때보다 더 솔직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의사는 기안84에게 예상 밖의 ‘화병’ 진단을 내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기안84의 현주소는 화 덩어리 ‘용암84’ 그 자체. “기대하는 게 많을 때 화가 많아진다”는 온화한 상담에 고민과 걱정, 불안들을 털어놓으며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하루를 예고한다. 그러나 온화한 분위기의 한의원이 개원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현장이 포착됐다. 달콤했던 상담과 상반되는 매콤한 치료에 내일모레 마흔을 앞둔 기안84의 엄살이 폭주한 것. 침을 가지고 오자마자 “다 나은 것 같다”며 괴성을 지르는가 하면, 겁에 질려 한껏 오므라든 발가락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그가 무사히 번아웃을 인생에서 아웃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기안84의 번아웃 상담은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큰 형님 김준배의 근거 없는 자신감과 독보적인 박자감이 싸이 ‘강남 스타일’을 만나 폭주했다. 역대급 빅재미를 안겨준 반백살 예능 신인의 대활약에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가 고조된다. MBC ‘악카펠라’ 측은 오늘 네이버 TV를 통해 전지훈련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옥의 전지훈련 중인 도레미파의 모습이 담겼다. 아카펠라 ‘스승님’ 메이트리가 등장하고 숨 돌릴 틈도 없이 훈련이 이어졌다. 메이트리는 “박자 수업과 이어지는 게임이다”며 ‘음소거 이어 부르기’를 제안했다. ‘음소거 이어 부르기’는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다가 불시에 음소거가 되어도 완벽하게 노래를 이어 나가야 하는 게임으로 고난도를 자랑해 기대를 높였다. 3대 3으로 팀이 나눠지고 “자신 있는 사람 먼저 나오면 된다”는 메이트리의 말에 김준배만이 유독 들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중옥아 나 이거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마침내 첫 도전 곡, 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팀별 대결이 시작됐다. ‘뛰어난 박자감을 자랑하는 래퍼 던밀스가 첫 주자로 등장했고 이에 맞서 김준배가 자진출두해 흥미진진한 구도가 형성됐다. 던밀스가 마이크를 잡자 상대 팀의 엇박 박수와 관심 끌기 등 귀여운 방해공작이 이어지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기세와 달리 불안한 스타트를 보여줬고 반주가 음소거되자 래퍼의 플로우로 가까스로 이겨내는 듯 보였다. 그러나 결국 다시 시작된 반주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며 실패를 맛봤다. 이어 상대편 김준배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박자를 가지고 노는 ‘레이백의 대가’이자 듣는 사람도 지쳐버리게 하는 ‘막걸리 탁성’의 소유자로 칼박자와는 담을 쌓은 인물이었던 터. 그가 들려줄 ‘강남 스타일’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만들었다. 김준배는 첫 소절부터 구성지게 뽑아내며 반주를 뒤로한 채 독주를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의 날뛰는 박자 감각을 같은 팀원들조차 따라가지 못했고 함께 박자를 세어주려던 박수 소리 역시 무용지물이 됐다. 걸쭉한 ‘막걸리 탁성’으로 누구보다 더 자신 있게 “오빤 강남 스타일”을 외쳤지만 한참이 지나도 반주가 들려오지 않았고 폭삭 망한 결과에 현장이 초토화 됐다. 김준배는 독보적인 박자감에 근거 없는 자신감까지 더해 ‘예능의 공식’을 정석대로 따라가며 역대급 ‘빅재미’를 예고 본 방송에서 보여줄 활약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도레미파의 ‘음소거 이어 부르기’ 대결 승자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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