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8일 알티 측은 독자 레이블인 ‘알티스트레이블 ’ 설립 소식을 공식화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리스너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알티는 알티스트레이블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성이 빛나는 세계적 아티스트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프로듀서 외에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DJ 프로젝트 진행을 비롯해 최고의 음악을 제작하는 프로덕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특히 알티는 “음악 외에도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알티스트레이블과 함께 그려나갈 새로운 도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알티는 빅뱅, 블랙핑크, 에스파 윈터, 위너, 아이콘, 전소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음악 프로듀서다.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블랙핑크의 ‘불장난’, ‘Kill This Love’, ‘Pink Venom’, 리사의 ‘Money’ 등 수많은 히트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프로듀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알티는 지난 2022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 출연 당시 프로듀싱을 맡았던 경연곡 ‘마이웨이’, ‘미운오리새끼’ 등으로 각종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가 하면, EDM DJ로서도 세계 최고의 DJ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 함께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떨친 바 있다. 레이블 설립과 더불어 알티는 오는 8월 아이들 전소연이 보컬로 참여한 새 싱글 ‘담다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알티 특유의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전소연의 보컬이 만나 보여줄 시너지를 향해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한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극 중 박윤호는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으로 분해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중반 전개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해 극의 깊이를 더했다. 앞서 박윤호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사춘기 시절의 불안정한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인물의 서사를 단단히 구축했고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스터디그룹’을 통해서는 온몸을 내던지는 액션 연기로 묵직한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책임감 있는 대학생 초보 아빠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치는 등 폭넓은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를 통해 그간 보여준 캐릭터와 또 다른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박윤호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비엠이 치명적인 아우라가 돋보이는 새 앨범 비주얼을 공개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늘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엠의 미니 5집 ‘Re:’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엠의 개인 콘셉트는 비엠의 상징 문양인 클로버가 의미하는 시간대에 맞춰 공개되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비엠은 퇴폐미를 발산하며 치명적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검은 배경과 대조되는 컬러풀한 의상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통해 카드만의 묵직하고 강렬한 음악색을 시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흰 배경에서는 실버톤의 의상과 과감한 포징으로 비현실적인 콘셉트를 아트웍 하게 표현,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신곡 ‘Ring The Alarm’은 ‘여름불패’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멤버 제이셉과 함께 작사에 참여한 비엠은 중저음 톤의 묵직한 래핑으로 카드의 음악에 무게감을 더해주고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드는 전소민을 시작으로 전지우, 제이셉에 이어 비엠까지 4인 4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 만에 완전체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들썩이고 있다.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중전마마의 시원한 해답으로 신도들 발길 끊이질 않아 [국회의정저널 임학근 칼럼니스트]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어릴 적부터 꿈꿔온 100인분 밥차에 도전한다. 준비한 고기만 80kg, 생일을 맞아 고마운 이들에게 한 번 제대로 베풀겠다는 그의 로망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에서는 '나 홀로 밥차'에 도전한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가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다 획기적인 역대급 이벤트를 벌일 작정이다”고 예고장을 날려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는 축하를 받는 대신 땀을 뻘뻘 흘리며 좁은 트럭 안에 갇혀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바로 1년 가까이 출연했던 뮤지컬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동료들을 위한 역조공을 계획한 것. 이장우는 어렸을 적부터 버킷리스트로 꿈꿔왔다던 푸드트럭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어떻게 보답을 해드릴까 하다가 밥을 해 드리기로 했다”며 여전히 먹을 것에 진심인 모습은 웃음을 선사한다.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뮤지컬인 만큼, 그가 준비한 요리만 무려 100인분이었다고. 이날 준비한 고기만 80kg, 생애 첫 밥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스케일은 험난한 하루를 짐작케 한다. 이장우의 ‘생일 밥차’ 메뉴는 과거 무지개 회원들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던 족발 덮밥으로 밝혀져 특히 관심이 집중된다. 이장우의 족발 덮밥은 콜라와 편의점 쌍화차, 배맛 음료수를 콸콸 쏟아 부은 파격 레시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터. 이번 100인분 요리를 준비하며 콜라와 음료수 빈 병이 물밀 듯 쏟아졌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이장우는 명성답게 설탕부터 액상과당까지 골고루 쏟아부으며 ‘가루 셰프’의 정수를 보여줬다고.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한 가운데, “100명이 먹는다고 치면 콜라와 배 음료수 한 모금씩 먹는 거다”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쳐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그가 무사히 ‘생일 밥차’를 마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가루 셰프' 이장우의 100인분 족발 덮밥 도전기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의 연습 현장을 마주한 KCM과 신유미가 넋을 놓았다. 김준배의 폭발적인 탁성과 함께 변성기 온 ‘아기상어’의 급발진이 시작됐고 박살난 음정의 이호철까지 난입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MBC ‘악카펠라’ 측은 오늘 네이버 TV를 통해 ‘상어가족’ 연습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악카펠라’ 멤버들의 ‘상어가족’ 연습 현장이 담겨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KCM과 신유미는 등장해 멤버들의 일취월장한 실력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들이 선택한 첫 연습 곡은 ‘상어가족’으로 현시점상 멤버들이 가장 많이 연습한 노래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리더 오대환의 “가자”는 포효와 함께 노래가 시작됐지만, 첫 음부터 단단히 잘못된 음정으로 “뭔가 잘 못되고 있다”며 태도가 돌변해 폭소를 자아냈다. ‘악카펠라’ 멤버들은 다시 한번 첫 음을 잡아보았지만, 집 나간 음정은 돌아올 줄을 몰랐다. 오대환은 다급해진 채 멤버들을 북돋았지만, 첫 음 잡다가 프로그램이 끝나버릴 지경에 놓여 웃음 폭탄을 안겼다. 특히 ‘큰 형님’ 김준배의 막걸리 한 사발은 마신 듯한 폭발적인 탁성이 화음을 뚫고 나와 충격을 선사했다. ‘아기상어’ 대신 등장한 ‘변성기 상어’가 폭주하기 시작했고 설상가상 ‘음악 바이러스’ 이호철까지 난입해 화음은 갈 길을 잃었다. 이중옥이 ‘할머니 상어’ 소절을 부르며 급히 수습에 나섰지만, 실력은 여전히 형편없었고 지켜보던 오대환은 편두통을 호소하며 현장은 초토화됐다. ‘악카펠라’ 멤버들이 키즈 카페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오버랩되며 상황은 점입가경으로 치닫았다. 박살나다 못해 주저앉아버린 음정과 화음에 KCM과 신유미는 넋을 놓아 버리기도. 화음보다 흥에만 집중하며 “신난다”를 외치기 바쁜 ‘악카펠라’ 멤버들이 무사히 첫 공연을 해낼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늘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코드 쿤스트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눈으로 욕하듯 불만을 드러내던 그가 손길 한 번에 “나 완전 래퍼 같아”를 외치며 당장이라도 거리로 뛰어나갈 듯 벅차오른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에서는 본격적인 코드 쿤스트의 전현무 스타일링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마침내 코드 쿤스트에 의해 다시 태어난다. 지난주 옷장 점검부터 퍼스널 컬러까지 ‘유행 절단남’ 전현무의 ‘힙쟁이’ 변신을 꿈꾸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한 두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코드 쿤스트는 자신이 화보에서 입었던 착장을 그대로 가져왔고 전현무는 2NE1의 CL을 연상하게 하는 소화력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바로 최근의 CL이 아닌 2009년 데뷔 적의 모습과 흡사한 것. 코드 쿤스트는 급하게 다른 의상을 가져왔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 무게감 있고 진중해 보이는 힙합 아이템을 모두 끌어다 와도, 당장이라도 춤바람을 일으킬 듯 한 ‘발리우드 스타’ 분위기로 소화해냈다는 후문. 내로라할 명품 브랜드들에게 쓰디쓴 패배를 안겼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전현무는 실망감을 숨기지 못하고 ‘패션 이상형’이라며 칭송하던 ‘쿤 선생’을 향해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결국 코드 쿤스트가 기적을 이뤄낼 전망이다. 밥도 마다하고 스타일링에 나선 그는 대망의 첫 착장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기다리는 것 같다”며 새신랑처럼 가슴을 부여잡기까지 했다고.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의 손길 한 번에 그간의 굴욕을 씻고 ‘무무 쿤스트’에 등극할 만큼 대격변을 이뤄냈다고 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특히 전현무는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선 “나 완전 래퍼 같아”, “나 거리로 뛰어나가고 싶어 이 옷을 보여주고 싶어”며 감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트렌드에 ‘민감’하기만 했던 그가 ‘코쿤표 스타일링’을 기회삼아 트렌드를 ‘리드’하는 남자로 재탄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코드 쿤스트의 앞길에 또 한 번 굴곡을 선물한다. 모든 일은 식후경이라는 그의 지론에 따라 피팅에 앞서 식사 한상이 펼쳐진 것.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남긴 짜장면까지 급습한 전현무는 급격한 사이즈 변화로 충격과 폭소를 선물하며 금요일 안방을 뒤흔들 전망이다. ‘코쿤표 스타일링’으로 다시 태어난 전현무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이호철, 현봉식 등 멤버들이 ‘키즈카페’ 공연 2시간을 앞두고 공연 포기 선언을 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완전체 데뷔 무대에 오르기 전 긴급 ‘벼락치기’에 나선 모습과 에이스인 새 멤버 최영우-던밀스의 뜻밖의 배신에 초토화된 현장도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오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첫 데뷔 무대인 ‘키즈카페’ 공연을 앞둔 멤버들의 벼락치기 연습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악카펠라’ 완전체의 첫 데뷔 무대가 ‘키즈카페’에서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연을 단 2시간 앞두고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봉식은 멤버들이 오기 전 스승 메이트리와 1 대 1 아카펠라 과외를 받는 열정을 보였다. ‘반전 미성’의 소유자로 알려진 현봉식이 과연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단체 연습 외에도 본업 현장에서도 아카펠라 악보를 놓치지 않았다고 전해진 가운데, ‘키즈카페’에서 처음으로 맞춰보는 완전체의 아카펠라 하모니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러나 시작과 함께 와르르 무너지는 음정과 박자로 현장은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리더 오대환은 “큰일 났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이중옥은 “갈래”며 급기야 공연 포기 선언을 했다고. 여기에 에이스로 영입한 새 멤버 최영우와 던밀스가 뜻밖의 배신을 하는 상황이 벌어져 대기실 현장은 초토화가 됐다는 전언이다. 믿었던 에이스들의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실력 ‘하향 평준화’라는 위기에 놓인 멤버들이 과연 무사히 공연 준비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70일간의 도전을 담은 ‘악카펠라’는 오늘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국회의정저널] 치매에 대한 편견을 깨고 치매 어르신들의 소소한 일상과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담아 화제를 모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이 4년 만에 ‘주문을 잊은 음식점2’로 돌아온다. 16일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로 첫방송 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히며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 덕분에 치매 어르신들의 도전에 다시 한번 힘을 보태게 됐다. 서울이 아닌 제주에 자리 잡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2018년 ‘KBS 스페셜’을 통해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국내 최초로 경증 치매인들의 음식점 영업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이연복 셰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각각 총괄 셰프와 점장으로 참여했으며 기존에 그려지지 않았던 치매인들의 일상과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새로움에 도전하는 모습들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담아내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사회공익부문상, 2019 방송대상 창의 실험 TV부문 우수상, 2019 세계 공영방송TV총회 시사작 선정, 2019 휴스턴 국제영화제 리얼리티 부분 금상 등 국내외 주요상들을 휩쓸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 또한 다큐멘터리와 관찰 리얼리티 예능을 접목해 실험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스토리를 전하는 제작 방식도 주목을 받았다. 교양, 다큐멘터리 포맷으로서는 처음으로 해외 수출까지 성사돼 중국에서는 리메이크 작품이 시즌2까지 방송됐고 스위스에서도 리메이크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4년 만에 돌아오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서울이 아닌 제주도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도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 펼쳐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치매 어르신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치매 어르신들의 소소한 일상과 함께 푸르름이 가득한 제주도에서 음식점을 준비하는 과정, 새로운 손님들과 만나는 실제 영업 모습을 좀 더 가까이 아름답고 섬세하게 담아낸다. 여기에 이연복 셰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서울이 아닌 제주도에서 시청자들을 맞이할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 6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 편집국배우 황승언, 카카오TV ‘결혼백서’ 현실연기로 안방극장 공감-재미 다 잡았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황승언이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종영을 맞이해 소감을 전했다. 황승언은 극 중 김나은의 회사 동료이자 결혼에 관해 해탈한 현실주의자 '최희선'역을 맡아 생활밀착형 연기로 안방극장의 공감과 재미를 다 잡으며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켰다. 대표 닭살커플 나은과 준형이 본격 결혼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피할 수 없는 부딪힘에 불편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희선의 활약이 유독 돋보였다. 두 사람의 갈등의 골이 깊어질 때면 앞장서 싸움을 중재시켜 갈등을 매듭짓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해 해낸 것. 이 가운데 파혼 위기에 처한 나은을 향해 희선은 “잘 생각해봐. 준형씨가 싫은 건지. 이 상황이 싫은건지. 준형씨랑 답을 찾는 건 지금 아니면 못해.”고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두 사람을 극적인 화해로 이끌었다. 한편 방송 말미 희선은 썸 아닌 썸을 타던 민우에게 호감 시그널을 보내며 핑크빛 로맨스에 시동을 걸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에 황승언은 “배우들과 대본도 많이 맞춰보고 개인적인 친목을 다지기도 하고 각자 나은이가 되기 위해 희선이가 되기 위해 수연이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 그렇게 준비하는 동안, ‘아 내가 이런 작업을 참 좋아했었지’ 하고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행복한 작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신 감독님과 함께 해 주신 모든 스탭, 배우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맞춤 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녹아 든 모습으로 극에 몰입도와 흥미를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최애캐’로 등극 배우로서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시킨 황승언이 앞으로 또 어떤 연기변신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황승언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by 편집국‘여름불패’ 카드 제이셉, 전역 후 깊어진 눈빛 콘셉트 포토 공개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제이셉이 전역 후 깊어진 눈빛이 돋보이는 새 앨범 비주얼을 공개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5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이셉의 미니 5집 ‘Re:’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이셉의 개인 콘셉트는 제이셉의 상징 문양인 스페이드가 의미하는 저녁 시간대에 맞춰 공개되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제이셉은 깊어진 눈빛과 상반된 포징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블랙 앤 실버가 미묘하게 섞인 스타일링과 포인트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전역 후 한층 성숙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메탈릭한 의상을 걸치고 카메라에서 시선을 거둔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컴백을 기다려 온 모든 이들을 기대케 했다. 카드는 신나는 뭄바톤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롭게 변용하며 여름 음악의 강자로 자리 잡은 혼성그룹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시원한 음악색과 와일드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제이셉은 날카로운 래핑으로 분위기 반전을 주도하며 카드의 음악에 더욱더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카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들의 컴백 소식에 티징 필름 영상 조회 수는 1,500만 뷰를 돌파하고 중남미 투어의 주요 도시 공연은 이미 전석이 매진되는 등 혼성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다.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작사가 김이나가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자신이 진행을 맡은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깜짝 등판한 사연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출연하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는 착 달라붙는 말맛과 스토리가 담긴 가사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 라디오 등에 출연해 하는 말마다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김이나는 현재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진행한 지 3년이 됐다는 그는 “매우 좋다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알차게 보내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날 김이나는 ‘별이 빛나는 밤에’에 신청곡 사연을 보낸 월드스타가 있다고 밝힌다. 방탄소년단 뷔가 그 주인공. 김이나는 뷔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하자, 4MC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방탄소년단 뷔로부터 라디오 사연을 받은 김이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