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8일 알티 측은 독자 레이블인 ‘알티스트레이블 ’ 설립 소식을 공식화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리스너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알티는 알티스트레이블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성이 빛나는 세계적 아티스트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프로듀서 외에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DJ 프로젝트 진행을 비롯해 최고의 음악을 제작하는 프로덕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특히 알티는 “음악 외에도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알티스트레이블과 함께 그려나갈 새로운 도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알티는 빅뱅, 블랙핑크, 에스파 윈터, 위너, 아이콘, 전소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음악 프로듀서다.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블랙핑크의 ‘불장난’, ‘Kill This Love’, ‘Pink Venom’, 리사의 ‘Money’ 등 수많은 히트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프로듀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알티는 지난 2022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 출연 당시 프로듀싱을 맡았던 경연곡 ‘마이웨이’, ‘미운오리새끼’ 등으로 각종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가 하면, EDM DJ로서도 세계 최고의 DJ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 함께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떨친 바 있다. 레이블 설립과 더불어 알티는 오는 8월 아이들 전소연이 보컬로 참여한 새 싱글 ‘담다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알티 특유의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전소연의 보컬이 만나 보여줄 시너지를 향해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한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극 중 박윤호는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으로 분해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중반 전개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해 극의 깊이를 더했다. 앞서 박윤호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사춘기 시절의 불안정한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인물의 서사를 단단히 구축했고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스터디그룹’을 통해서는 온몸을 내던지는 액션 연기로 묵직한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책임감 있는 대학생 초보 아빠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치는 등 폭넓은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를 통해 그간 보여준 캐릭터와 또 다른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박윤호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NCT DREAM의 정규 2집 타이틀 곡 ‘버퍼링 ’ 리믹스 버전이 6월 21일 공개된다.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 ‘iScreaM’이 선보이는 16번째 싱글 ‘iScreaM Vol.16 : 버퍼링 Remix’는 6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버퍼링 ’ 리믹스 버전은 K-Pop과 힙합 장르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프로듀서 JINBO가 작업, 2000년대 음악 감성이 느껴지는 힙합 드럼과 R&B, 펑크 스타일의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며 JINBO의 보컬과 내레이션, 리듬의 변화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게임 속 화면을 구현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다채롭게 변화하는 리듬의 변주와 비비드한 컬러의 그래픽 요소가 어우러진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iScreaM’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가 진행하는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로 SM 아티스트의 곡을 새롭게 즐길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NCT 재현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의 앰베서더로 선정돼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현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년 봄/여름 시즌 남성복 컬렉션 ‘SS23 Prada Uomo Fashion Show’에 프라다 한국 대표로 참석,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본격적인 앰베서더 활동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특히 재현은 지난해 9월 밀라노와 상하이에서 동시 진행되었던 프라다의 2022년 봄/여름 시즌 여성복 컬렉션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국내 최초 생중계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몇 차례 재현과의 협업을 통해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비주얼과 독보적인 패션 감각까지 모두 갖춘 아티스트이기에 우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베서더로 발탁하게 됐다”고 코멘트를 전해 앞으로 패션 업계에서 펼칠 재현의 활약이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재현이 속한 그룹 NCT 127은 지난 5월 일본 반테린 돔 나고야와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네오 시티 : 재팬 – 더 링크’를 개최, 뜨거운 현지 반응으로 단 3회 공연 만에 누적 관객 수 14만명 기록했으며 오는 6월 25~26일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앞두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의 SMCU 세계관 영상 EP. 2 ‘Next Level’이 20일 공개된다. 에스파는 금일 오후 6시 유튜브 ‘aespa’ 공식 채널을 통해 SMCU 세계관 영상 EP. 2 ‘Next Level’을 공개, 한층 더 강렬해진 세계관 스토리 전개와 영상미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 19일 SM 성수 신사옥에서 SMCU 세계관 영상 EP.2 ‘Next Level’ 프리미어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2회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 팬들은 최초 공개된 EP. 2 영상을 집중해서 관람, 다이내믹한 스토리와 영상미에 뜨겁게 호응해 이번 영상 역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에스파도 등장, 토크 및 포토 타임을 가지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공개되는 에스파의 SMCU 두 번째 에피소드 ‘Next Level’은 아바타 ae와의 연결이 끊기는 싱크아웃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나이비스의 도움으로 광야로 떠나 블랙맘바의 환각 퀘스트를 경험하게 된다는 시즌1 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가 신곡의 MV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였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Re:'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9일 0시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공개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공개된 MV티저는 1년 10개월여만에 컴백하는 카드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담겨있다. 수조 안금붕어를 가만히 바라보는 전소민의 모습부터 차에 기댄 채 생각에 잠긴 비엠, 다이닝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전지우와 텅 빈 실내에서 아트워크를 감상하는 제이셉의 정적인 모습이 감각적으로 교차된다. 이어 ‘Ring The Alarm’이라는 외침과 함께 그루브 넘치는 리듬이 영상 전반에 깔리고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를 이끄는 가운데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되어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서머송의 등장을 기대케 한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신곡 ‘Ring Th e Alarm’은 ‘여름불패’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특히 'Ring The Alarm'에는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과 이현승이 참여해 오랜만의 음악 활동에 나서는 카드에게 힘을 실었다. 멤버 비엠과 제이셉은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해 카드의 강렬한 음악색을 가득 담은 타이틀곡을 완성했다. 카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혼성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만큼 카드의 장기인 믿고 듣는 ‘여름 음악’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트민남’ 전현무를 이끌고 힙의 거리 홍대에 상륙했다. 40여 년 패션 외사랑을 보여줬던 전현무가 평생의 한을 풀고 ‘패션 피플’ 셀럽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홍대 나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와 전현무가 홍대로 떠난다. ‘코쿤표 스타일링’으로 재탄생한 전현무는 “MZ세대 여러분들이 얼마나 날 많이 보고 스마트폰에 담아 갈까”며 한껏 부푼 마음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낸다. 지난주 ‘현대인의 병폐’ 체형이라며 고백했던 말린 어깨도 반듯하게 펴질 만큼 만족감을 드러낸 모습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전현무의 패션 센스에 대한 패러다임이 뒤바뀔 전망이다. 인산인해를 이룬 홍대 거리에서 MZ세대의 시선을 온몸으로 흡수한 것은 물론, ‘힙쟁이’ 코드 쿤스트에게 향하던 눈길마저 빼앗아갔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90년대 아이돌 듀오를 연상하게 하는 두 사람의 파격 비주얼까지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마침내 ‘현골탈태’에 성공한 전현의는 패션 ‘쿤 선생’을 향한 신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고. 트렌드를 민감하게 ‘좇기만’ 하던 과거와 작별하고 ‘힙’에 만취한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 "한 잔하고 코찌랑 귀찌하러 가요"라는 농담에도 “나는 네가 시키면 다 해”고 광기 어린 눈빛과 함께 무한 신뢰를 뿜어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뒤풀이까지 이어지며 금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전현무는 “옷에 대한 스트레스가 평생의 한이었다”며 그간의 한풀이를 제대로 했다고. 음식 메뉴도 ‘주문 순위’ 트렌드에 따라 고르는 등 ‘트민남’의 끝을 보여줬다고 해 폭소를 안긴다. 또 전현무는 “SNS도 계획적으로 올린다”며 그간의 숨은 노고를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진지하게 듣던 코드 쿤스트도 결국 ‘웃참’에 실패했다는 그의 SNS 전략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패션 뒷풀이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도레미파 7인이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에 놓였다. 리더 오대환은 울음바다로 초토화된 키즈카페를 바라보며 ‘망’의 기운을 직감해 쉴 틈 없는 웃음을 유발했다. 매니저 정형돈과 데프콘이 긴급 간식수혈까지 나선 가운데 다음 주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악카펠라’에서는 키즈 카페 데뷔 무대를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한 악당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악카펠라’ 최고의 1분은 도레미파의 ‘일취월장한 ‘모두 다 꽃이야’ 연습 장면’으로 스승님 메이트리의 특훈에 힘입어 아카펠라 포텐을 터트리며 2.4%까지 올랐다. 이날 ‘악카펠라’ 완전체가 모여 키즈카페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상어가족'도 부르기만 하면 목이 메이며 제대로 소화하기 힘든 가운데, 한 곡을 더 준비해야 하는 난국에 빠지자 멤버들은 “여기 ‘무한도전’이에요?”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메이트리는 멤버들에게 찰떡이라는 국악 동요 '모두 다 꽃이야'를 추천했고 키즈카페 공연이 바로 다음 주라는 속전속결 스케줄은 아찔함을 선사했다. 며칠 뒤 멤버들은 첫 단체 연습에 나섰다. 시작은 순조로웠고 '에이스' 최영우의 칭찬은 팀의 사기를 북돋웠다. 팀의 막내이자 '인간 악기' 던밀스도 합류해 비트박스로 리듬감과 풍성함을 추가했다. 그러나 이호철은 홀로 박자를 가로지르는 급발진을 반복했고 결국 항의가 빗발치면서 자리 교체를 당했다. 그런 이호철에게 리더 오대환은 “바이러스 같은 X”이라며 진심을 듬뿍 담아 애정을 드러내기도. 멤버들의 하모니를 몰래 들은 메이트리는 “뭉클한 마음이다”, “귀여우셨다”, “연습을 정말 충실히 해오신 것 같다”며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멤버들이 '모두 다 꽃이야'로 기대 이상의 하모니를 보여주자 이들은 “눈물 나려고 한다”, “가능성이 되게 넓어진 것 같다”며 '찐' 감동을 표출했다. 다만 현봉식과 김준배의 부재가 최대의 변수였다. 오대환은 “두 명은 빼셔도 된다”고 선을 그어 폭소를 안겼다. 메이트리는 키즈카페 공연 전 멤버들의 기초를 다지는 노래 교실을 열었다. 모두가 피하는 ‘음악 바이러스’ 이호철은 ‘인간 백신’ 최영우가 감싸며 ‘바리톤 형제’의 케미를 뽐냈다. 메이트리와의 파트별 연습과 심화 학습을 거친 멤버들의 실력은 일취월장했다. 진심과 노력을 쏟아 만들어낸 멤버들의 하모니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줄곧 소심하던 '걱정 인형' 이중옥도 “재미를 조금 느낀 것 같다”며 “이제 밥은 넘어가겠다”고 귀여운 소감을 밝혀 미소를 유발했다. 키즈카페 공연이 점차 다가오고 멤버들은 이호철의 집에서 브런치 타임을 가지며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겪은 '웃픈' 이야기로 공감의 장을 열었다. 이중옥은 ‘돌잔치에서도 칼 잡을 상’으로 지목 당하는가 하면, 최영우는 군인시절 “웃으면 또 웃는다고 기분 나쁘다더라”며 말 못 할 설움을 토로했다. 그러자 이호철은 “저도 무표정으로 있으면 무섭다고 해서 웃고 다녔다”고 공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키즈카페 공연을 앞두고 팀명 '마일드 세븐'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고 결국 새로운 팀명 ‘도레미파’로 다시 태어났다. ‘칠공주파’, '웨일싱어즈', '7번 방의 선율' 등이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걱정 인형 이중옥이 즉흥적으로 꺼낸 '도레미파'가 멤버들의 마음을 강하게 움직였다. 이중옥은 “아니 아직 정하진 말고”며 걱정했지만, 자신이 지은 '도레미파'를 속삭임으로 깨알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관악산 네이티브'인 이호철이 반려견과 자주 산책을 즐긴다는 근처 야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때 가수 KCM과 신유미가 깜짝 등장했다. 멤버들은 섬세하고 센티한 면이 많다며 아카펠라 '상어가족’ 답가를 들려줬다. 그러나 노래 시작부터 음정은 박살 났고 곳곳에서 불협화음이 일어났다. 특히 김준배는 폭발하는 탁성으로 변성기 온 ‘아기상어’를 들려줬고 믿었던 에이스 최영우마저 이상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다. 동요도 장송곡으로 만드는 충격의 하모니에 리더 오대환을 비롯한 멤버들 모두가 초조해졌다. 이호철은 이 와중에도 “우리가 기복이 심하다”며 해맑게 둘러대 웃음을 안겼다. 오대환은 치사량의 창피함을 유발하는 멤버들의 실력에 “리더로서 정말 창피했다”고 자책하며 24시간 개별 연습에 돌입했다. 도레미파의 역사적인 데뷔가 이뤄지는 키즈카페 공연 당일 현봉식은 0교시 특훈까지 하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하나둘 키즈카페에 집결한 도레미파 멤버들은 키즈카페를 접수하러 온 조직 같은 포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디션 이후 완전체로 처음 모인 이들은 근황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했지만, 공연을 2시간 앞두고 막판 하모니를 맞추던 중 단체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아기 상어' 김준배의 급발진에 '믿을맨' 최영우의 실력까지 하향 평준화된 것. 화음은 자취를 감췄고 다들 제 갈 길을 가는 모양새였다. 그런 가운데, 어린 아이들이 입장하면서 멤버들의 시름은 깊어졌다. 태어나서 짓는 가장 밝은 표정으로 정답게 인사를 건네 봐도 시선 회피만 이어져 폭소를 안겼다. 도레미파는 꼬마 관중들이 혹여 겁을 먹거나 음악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까 염려할 정도. 때마침 매니저 형돈이와 대준이가 등장했고 “2살, 빠른 20년생도 있다”는 말에 김준배는 “한 번 붙어 봐야겠다”며 투쟁심을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자기소개까지 준비했지만 “너희들의 마음을 새파랗게 질리게 만들겠다”, “대머리 병아리” 등 산 넘어 산이 펼쳐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동심 앞에서 선보일 도레미파의 첫 공연이 대망의 막을 올렸다. 한껏 미소 지으며 “무서운 사람이 아니에요”고 적극 어필했지만 경직된 어린이 관객들의 표정은 풀릴 줄 몰랐다. 이에 더 경직되어버린 도레미파는 망한 화음을 들려줬고 객석에서는 눈물이 터지며 초유의 공연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 졸지에 대역 죄인이 되며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에 놓인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은퇴 위기에 놓인 도레미파의 긴급 중간 점검 현장이 포착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by 편집국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국회의정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국제공동프로젝트로 일본-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24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K-무비, K-POP을 잇는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로 글로벌 K-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이연복 셰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각각 총괄 셰프와 매니저로 활약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는 치매인들의 입장에서 이들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이자 주체적인 인간으로서 존엄과 공존, 나아가 힐링과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더욱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전 세계 치매 인구 5천만 시대에 접어든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로 K-콘텐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글로벌 미디어그룹 A+E Networks가 제작투자와 유통을 맡으면서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24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 방식을 채택한 것. 최근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를 휩쓸었던 K-무비와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POP에 이어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국가, 인종,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치유받을 수 있는 글로벌 K-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 측은 “치매는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관심 갖는 소재다 이를 유쾌하고 편안한 스토리로 그렸다는 점과 치매에 대해 모두가 생각해볼 지점을 되새기게 했다는 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다 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혔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컨텐츠맵, 쿠팡플레이 [국회의정저널] 공개를 단 일주일 앞둔 ‘안나’는 배우 수지의 새로운 얼굴을 꺼낸다는 점을 비롯해 탄탄한 스토리, 영화 같은 영상미 등을 이유로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또한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컨텐츠맵이 5년여간 공들인 첫 작품이자, 흔치 않은 ‘단독 제작’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쿠팡플레이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배우 라인업을 꾸렸다. 또 2017년 상영된 이병헌 공효진의 출연작 ‘싱글라이더’를 통해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포스터와 스틸 및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안나’는 여자 주인공 ‘유미’의 수수한 차림과 화려함으로 장식된 극과 극 모습을 공개해, 거짓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게 된 여자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전에 본 적 없는 배우 수지의 얼굴이 담길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안나’를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신생 드라마 제작사 컨텐츠맵이 단독 제작으로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점이다. ‘안나’의 단독 제작사 컨텐츠맵 이윤걸 대표는 오랜 기간 설경구를 비롯해 원빈, 김민희, 전지현, 공유 등 최정상급 배우들과 호흡한 배우 매니지먼트 전문가이다. 이 대표가 이끄는 컨텐츠맵은 수년간 배우들과 작업하며 쌓은 노하우, 웰메이드 작품을 선정하는 안목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 특히 기존 드라마나 OTT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시도로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할 것을 예고했다. 그 시작점이 되는 ‘안나’는 실제로 5년간 공들인 작품으로 제작 초기 단계부터 감독, 작가, 배우 세 박자가 제대로 맞춰진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 특히 이때 매니지먼트 분야 전문가인 이윤걸 대표의 남다른 안목과 역량이 발휘돼 최적의 캐스팅과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의 참여 등 맞춤옷을 입은 ‘드림팀’이 완성됐다고 전해진다. 또한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이끄는 회사답게 지난해 가을 첫 촬영부터 3월 마지막 촬영까지 완벽한 제작 시스템을 갖춰 제작사와 스태프, 배우를 비롯해 작품을 완성하는 모든 이들이 진심으로 촬영에 몰두할 수 있도록 최고의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코로나19 방역팀이 촬영내내 가동되어 드라마 ‘안나’는 한창 코로나 시기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해외촬영까지 모든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 그 결과 여느 드라마 촬영 현장보다 배우, 스태프 모두 열정을 다한 작품이 바로 ‘안나’라고 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컨텐츠맵의 첫 단독 제작 작품 ‘안나’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장우의 '생일 밥차' 앞 오픈런 행렬이 포착됐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푸드트럭 앞 풍경과 본격적인 영업을 앞두고 위기에 봉착한 듯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동시에 포착돼 아찔한 상황을 예고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일 밥차’로 역조공에 나선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생일을 맞아 동고동락해온 뮤지컬 식구들을 위해 밥차 역조공을 계획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혼자서 족발 덮밥 100인분을 직접 요리하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작부터 거창했던 로망 실현의 꿈과 달리 ‘1동작 1곡소리’가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이장우는 칼을 쥐기도 전에 난관에 부딪혔다고. 겨우 짐만 옮긴 상황이지만 체력이 바닥난 채 땀 범벅이 돼 만만치 않은 하루를 예상하게 만든다. 준비된 고기만 80kg으로 세척만 반나절은 걸릴 듯한 작업에 “뭔가 잘 못 됐다”며 위기를 직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설상가상 강한 화력에도 30분째 육수가 끓지 않자 위기감이 엄습해 온다. 뮤지컬 식구들의 점심시간을 맞추지 못할 수도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예상되며 서늘한 긴장감까지 맴돈다. 이날 이장우는 새벽 6시부터 점심시간이 다 지나갈 때까지 밥차에 매진하며 진심을 보인 가운데, 무사히 하루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침내 문을 연 이장우의 ‘생일 밥차’ 앞에 백화점 오픈런을 방불케 하는 행렬이 줄 지은 상황. 그는 몰려드는 인파에 급습하는 위기감과 요리하는 희열을 번갈아 느끼며 ‘단짠’의 맛을 제대로 봤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누구보다 밝은 미소를 지은 그가 포착돼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장우는 정신이 없는 가운데서도 배달 오토바이를 포착하는 예리한 눈썰미를 드러냈다고. "내 거 안 먹고 배달시켜 먹어?"라며 바쁜 와중에 배신자 색출까지 나서 폭소를 유발한다. 테이블 만석은 물론, 웨이팅 줄까지 늘어선 가운데, 민영기와 신영숙 등 뮤지컬 ‘레베카’로 합을 맞춰온 선후배들이 이장우의 족발 덮밥을 향해 정직한 시식평을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장우의 로망, ‘생일 밥차’ 결과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tvN ‘이브’ 선과 악 넘나드는 두 얼굴 열연 ‘믿고 보는 배우’ 클래스 증명“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병은이 드라마 이브’에서 온도차 열연을 선보였다. 지난 15,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박병은은 모든 스토리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두 얼굴 열연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라엘과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낸 윤겸은 라엘을 향한 한층 깊어진 감정을 드러냈다. 자신의 생일날 외박을 한 윤겸에 소라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했고 이에 윤겸은 거센 태도로 응수하며 예상치 못한 충격을 선사했다. 소라와 격한 부부싸움을 벌인 윤겸은 라엘과 장미의 집을 찾아 지극히 평범하지만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자신의 연주에 맞춰 방구석 탱고를 추는 라엘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윤겸은 어떻게든 막아보려 했지만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며 진심이 가득 담긴 고백을 전한 것. 이 가운데 윤겸은 친모의 정체와 비운의 과거사가 드러날 위기에 처했다. 판로가 쇼핑몰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본근은 윤겸의 뺨을 세게 쳤고 이내 윤겸은 본근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본근이 강한 어조로 처와 장인에게 윤겸의 친모 정체와 과거사를 알리겠다고 협박하는 가운데, 자신 앞에 놓은 운명에 비통하게 울부짖는 윤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각서와 상속 서류에 서명을 하라는 본근의 명을 거역하고 라엘이 있는 유치원을 찾은 윤겸은 라엘과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의 곁에 있기로 약속했다. 이에 사랑하는 여자와 이루고자 하는 목표 앞에서 윤겸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을 예고해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매 순간 기품 있는 기업 총수의 아우라를 내뿜은 박병은은 상대에 따라 각기 다른 온도차를 보이는 ‘강윤겸’을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대외적인 자리에서는 온화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신의 아내 소라를 대할 때 만은 냉소적인 눈빛과 싸늘한 표정으로 윤겸의 냉혹한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 것. 흐트러짐 없는 고품격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강윤겸이 앞으로 자신의 앞에 닥친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 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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