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2025년 창원시 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리 개최

2025년 창원시 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리 개최 ‘25년도 새마을운동 사업성과 보고 및 우수지도자 포상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18일 창원시 새마을회가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창원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2025년도 창원시 새마을운동 활동 영상’상영을 통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이어 우수지도자 표창 수여, 대회사 및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은 다가오는 2026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함께 다짐했다.홍판출 회장은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헌신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표창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묵묵히 기여해 주신 모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창원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늘은 내가 요리사’지원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상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2025년 특화사업인 ‘오늘은 내가 요리사’제4차 요리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제4차 지원은 조리 환경이 여의치 않은 중·장년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에서도 비교적 손쉽게 조리할 수 있으면서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는 닭볶음탕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신선한 닭고기와 양념, 각종 채소 등 반조리 식재료를 꾸러미 형태로 지원해 대상자들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사를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요리꾸러미를 포장해 대상 가정을 방문·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함께 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의 일상에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정서적 돌봄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여옥이 민간위원장은 “혼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면서도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닭볶음탕 메뉴를 준비했다”며 “작은 꾸러미이지만, 식사 준비가 부담스러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정점숙 공공위원장은 “요리꾸러미 지원사업은 단순한 식재료 지원을 넘어, 주민의 일상과 마음을 함께 살피는 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우 야:장, 최상급 한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 야:장, 최상급 한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남해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남해축협 본소 주차장에서 ‘한우야: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얼마 전 군민과 상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된 ‘남해의 맛 – 화전야:장’의 열기를 이어받아 군민들에게 겨울밤, 야외 테이블에서 프리미엄 한우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마트에서 100g당 1만7000원~1만3100원에 판매되는 1++, 1+ 등급 보물섬남해한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한편,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겨울철에 쇠고기를 즐겨 먹었는데 음력 10월이면 숯불을 지핀 화로에 번철을 놓고 양념한 쇠고기와 여러 재료를 함께 구워 둘러앉아 나누던 풍속인 난로회가 있었으며, 를 집필한 연암 박지원은 “겨울철 눈 오는 날, 친구를 불러 고기를 구워 먹으니 신선이 사는 곳이 부럽지 않다”고 기록했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회원선수 대상 멘탈코칭 강의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회원선수 대상 멘탈코칭 강의 (남해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지난 15일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회원 선수 9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멘탈코칭 강의’를 개최했다.본 강의는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내 학습실에서 진행됐으며, 한국멘탈코칭센터 소해준 대표가 강사로 나서 ‘스포츠에서의 멘탈의 중요성’과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상태’에 대해 강의했다.참가 선수들은 자기조절 및 긍정적 자기 대화 기법,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멘탈 강화 훈련법을 직접 배우며 실질적인 노하우를 익혔다.이번 강의는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에 소속된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과 자기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김지영 과장은 “멘탈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개별 멘탈장애 예방은 물론, 자기효능감과 동기부여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선수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보물섬남해FC 소속 한 선수는 “그동안 경기에서 긴장하면 실수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긴장을 다스리는 방법과 자기 대화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시합에서 오늘 배운 멘탈 코칭 방법을 꼭 실천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남해군은 지난 8월 남해군-남해교육지원청-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간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회원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향후에는 설문을 통해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학생 선수들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전인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