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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야:장, 최상급 한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남해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남해축협 본소 주차장에서 ‘한우야: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얼마 전 군민과 상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된 ‘남해의 맛 – 화전야:장’의 열기를 이어받아 군민들에게 겨울밤, 야외 테이블에서 프리미엄 한우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마트에서 100g당 1만7000원~1만3100원에 판매되는 1++, 1+ 등급 보물섬남해한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한편,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겨울철에 쇠고기를 즐겨 먹었는데 음력 10월이면 숯불을 지핀 화로에 번철을 놓고 양념한 쇠고기와 여러 재료를 함께 구워 둘러앉아 나누던 풍속인 난로회가 있었으며, 를 집필한 연암 박지원은 “겨울철 눈 오는 날, 친구를 불러 고기를 구워 먹으니 신선이 사는 곳이 부럽지 않다”고 기록했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회원선수 대상 멘탈코칭 강의 (남해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지난 15일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회원 선수 9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멘탈코칭 강의’를 개최했다.본 강의는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내 학습실에서 진행됐으며, 한국멘탈코칭센터 소해준 대표가 강사로 나서 ‘스포츠에서의 멘탈의 중요성’과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상태’에 대해 강의했다.참가 선수들은 자기조절 및 긍정적 자기 대화 기법,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멘탈 강화 훈련법을 직접 배우며 실질적인 노하우를 익혔다.이번 강의는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에 소속된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과 자기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김지영 과장은 “멘탈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개별 멘탈장애 예방은 물론, 자기효능감과 동기부여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선수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보물섬남해FC 소속 한 선수는 “그동안 경기에서 긴장하면 실수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긴장을 다스리는 방법과 자기 대화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시합에서 오늘 배운 멘탈 코칭 방법을 꼭 실천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남해군은 지난 8월 남해군-남해교육지원청-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간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회원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향후에는 설문을 통해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학생 선수들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전인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다시봄 갤러리 12월 보훈가족 디카시 작품전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다시봄갤러리에서는 12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고성군 보훈가족 디카시 작품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복지관에서 진행된 ‘보훈가족 디카시 창작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완성한 작품 25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사진과 시가 결합된 디카시를 통해 일상 속 순간을 감각적으로 기록한 결과물을 감상할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의 부제인 “한 장의 빛에 마음을 눌러 담아, 순간을 시로 피워내다”는 참여자들이 사진 속 풍경과 기억을 단순한 기록이 아닌 정서적 경험으로 표현하며, 그 속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보훈가족의 예술적 감성과 삶의 이야기가 담긴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다시봄갤러리는 매월 새로운 작품을 전시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세광,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양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산시 상북면 산막공단에 위치한 자동화기계설비 전문기업 ㈜세광은 지난 8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세광은 2023년 300만원, 2024년 500만원, 올해 1000만원을 기부하며 매년 기부 규모를 확대해 오고 있다.기탁식에서 박종배 대표는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 모두가 마음을 모아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광은 나눔의 귀감이 되는 기업”이라며 “따뜻한 기부가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by 편집국BNK 경남은행, 지역 인재육성 위해 200만 원 기탁 (사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BNK 경남은행이 지난 8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BNK 경남은행 이동식 삼천포 지점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은 무엇보다 지역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박동식 이사장은 “경남은행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나눔이 결실을 맺어 우리 지역이 더 풍요로워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사천시의 출연금, 민간 기탁금 등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글로벌 인재 영어캠프를 비롯해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움지기어르신학교는 지난 8일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사천 지역의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며, 재단은 매년 기탁금을 재원으로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최영숙 움지기어르신학교 대표는 “어르신학교를 운영하면서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며 “이번 장학금이 사천의 미래 인재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최 대표는 2012년부터 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박동식 이사장은 “움지기어르신학교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과 지역 인재에 대한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사천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소주동 환경개선특별위, 지역아동센터 물품 후원- 책가방, 문구류, 겨울패딩 등 200만원 상당 맞춤형 물품 지원 - (양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산시 소주동 환경개선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을 찾아가 책가방, 문구류, 겨울패딩 등 200만원 상당의 학생용품을 지원했다.소주동 환경위는 해당 아동센터를 사전방문해 아동들의 수요를 파악한 후 맞춤형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그동안 소주동 환경개선특별위원회는 올 설에 이어 추석에도 500만원을 기탁했고, 매년 1000만원을 기부하며 돌봄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이번 기탁식은 양산시의회 및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함께 했으며 아이들 한명한명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김산석 소주동 환경개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후원품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이 이웃들의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백성훈 웅상지역아동센터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소주동 환경개선특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대병면 자원봉사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실시 (합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합천군 대병면 자원봉사회는 8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 봉사회는 김장철을 맞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 70포기와 각종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18가정에 직접 전달하였으며, 방문 가구의 동절기 준비에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이미향 자원봉사회장은 “정성이 담긴 김치와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김장 나눔행사 진행 (합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사회복지법인 해창복지재단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4일 합천군 삼가면 금리에서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의 사회공헌사업 「2025김장, 한계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에 선정되어 수육용 한돈을 지원받아 이뤄졌다.이날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직원과 봉사자등 20여명은 김장김치 1100kg를 담가 4개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341가정에 직접 배달했다.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직접 만든 김치가 지역의 저소득 및 독거가정에 전달되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특히 한돈 수육이 지원되어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이희목 센터장은 “동절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김장지원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식생활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행사에 동참한 봉사자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수육을 먹으면서 즐겁게 김장을 하도록 이번 행사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준 한돈자조금에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유공’우수기관-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 수상 - (양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남도 청소년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유공’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센터의 전반적인 사업 운영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로, 경상남도 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중 한 곳에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또 센터는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실시한 ‘우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공모사업’에서 멘토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김양준 멘토는 약 5년간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학습지도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에 복귀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이성미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든 직원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 230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 직업체험, 자격증 취득, 문화체험, 자기계발, 급식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 어르신들과 꽃바구니 만들기 (양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산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5일과 12월 8일에 대동서안한마음타운 및 동신기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계절 꽃으로 꽃바구니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생화 다루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어르신들은 다채로운 생화를 활용해 각자 개성을 담은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꽃 향기를 맡으며 예쁜 꽃바구니를 만드니 기분이 좋아졌고, 젊은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박순덕, 박종태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양산시 웅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5일에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기부자는 웅상출장소에 12년째 연말마다 웅상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 분으로 “작은 나눔을 계속 실천하고 싶은 마음으로 계속 기탁을 하고 있으며, 본인의 기부 사실이 알려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12년째 나눔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데 늘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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