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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옥천군보건소가 충청북도가 주최한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충청북도는 매년 성과대회를 개최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충북도 내 우수사례를 발굴 및 평가하여 우수기관 표창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하고 있다.올해 옥천군은 경로당, 사업장, 학교, 관공서 등 생활터별 찾아가는 레드서클 아카데미와 홍보캠페인, 지역의료기관 연계 만성질환건강포인트제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행태개선 프로그램 진행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정보를 획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게 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에 따라, 군은 이번 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교육 및 홍보·캠페인, 환자 조기발견, 환자 등록관리, 비대면 사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추진을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실천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옥천군은 2025년 군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음식점 40개소를 ‘올해의 모범업소’로 지정했다.모범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군이 지정하는 것으로, 전체 음식점 수의 5%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이번 선정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 실천 여부 △위생관리 상태 △서비스 수준 △음식의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현장 점검과 옥천군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이 부착되며, 군에서 제작하는 맛집 책자 수록, 군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대내·외 홍보 혜택은 물론,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등도 함께 제공된다.옥천군 관계자는 “모범업소 지정이 업소 스스로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2028년 7월 1일부로는 식품위생법이 개정돼 모범업소 지정이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충주시, 코로나 안심콜 ‘꾹’ 눌러주세요 [국회의정저널] 충주시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안심콜 문자회신 서비스로 촘촘한 방문객 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는 방문객에 대한 출입 현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확진자 발생시 신속,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중점관리시설인 유흥시설, 식당·카페, 목욕장업, 개인·법인택시 등 7,318개소에 안심콜 문자회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심콜 문자회신 서비스는 방문객이 업소 출입시 080번호로 전화를 걸면 음성메시지와 함께‘방문 등록이 확인됐다’라는 문자가 수신되어 출입 등록 확인이 손쉬운 시스템이다. 출입 정보는 확진자 발생시에 접촉자 동선추적을 위한 역학조사용으로만 사용을 하게 되며 수집된 모든 정보는 방문일로부터 4주간 보관된 후 자동 폐기된다. 시는 안심콜 문자회신 서비스가 수기로 쓰던 출입명부와 전자출입명부에 비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없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출입자 관리와 방역관리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필범 정보통신과장은 “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하더라도 업소를 이용하는 방문객이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며 “해당 업소에서는 방문객들이 빠짐없이 안심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안내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역의 미래·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챙기기 위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올해 3분기가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코로나 비상 상황에 가려져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이나 문제점을 확인·보완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 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첫 일정으로 가을장마가 시작된 상황에 맞춰 지난해 발생한 수해 피해지 앙성천과 능암지구 산사태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아울러 중부내륙선 철도 앙성온천역 공사 현장도 점검하며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앙성천에 대해 90% 복구를 완료했으며 중부내륙선철도 앙성온천역 공사는 70%의 공정율을 보였다. 또한 앙성 능암지구 산사태 재해복구 사업은 100% 복구를 완료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북부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정비 마즈막 재 약막삼거리~안심마을 도로 현대엘리베이터 신축 현장 바이오가스 이용 수소 융복합충전소 시범사업, 청년몰 광장 조성사업 도심 자연 하천 산책로 단절구간 연결사업 등 약 20여 개 주요 사업장을 1~2주에 걸쳐 점검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좋은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어도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야 시민 만족도와 사업의 완결성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발로 뛰며 현장과 소통하겠다”며 “계속되는 가을장마에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사업지에 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단양군, 명품 단양고추 수확에 팔 걷어 [국회의정저널] 친환경 농업도시 단양군이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명품 단양고추 수확에 팔을 걷어 부쳤다. 26일 군은 본격적인 단양 고추 수확 철을 맞아 부상, 고령 등 사정으로 인해 수확이 늦어지는 농가를 위해 선제적으로 군청 전 직원 및 지역공동체가 참여하는 일손 돕기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군 정책기획담당관, 산림녹지과, 적성면 직원 40명은 영춘면, 적성면 고추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으며 19일에는 자치행정과, 민원과, 주민복지과, 문화체육과, 균형개발과와 면사무소 직원 등 50명이 영춘면과 대강면 농가에서 이른 아침 고추수확 작업을 함께했다. 20일에는 농촌활력과, 농업축산과, 지역경제과, 재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단양읍, 가곡면 직원 50여명이 적성 애곡리와 가곡 여천리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고 26일에는 주민복지과, 균형개발과, 대강면 직원 13명이 방곡리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류한우 군수도 이른 새벽 홍고추 수확 현장을 찾아 작황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적기 수확을 못할 경우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칠 수 있어 농가를 돕기 위한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도 줄을 이었다. 생활개선회 단양군연합회, 민족통일 단양군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영춘새마을부녀회, 가곡새마을남녀협의회, 가곡면주민자치협의회 등 각 단체 회원들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고추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단양군 새마을회 회원들은 배추모종 심기, 아로니아 수확, 사과잎 제거 등 일손을 거들며 농가의 근심을 덜었다. 영춘면 한 농가는 “고추 수확을 앞두고 가을장마가 시작돼 걱정이 컸는데, 군청 직원들을 비롯해 여러 단체에서 일손을 거들어 적기에 수확을 마칠 수 있었다”며 “지난해 수해 피해 때에도 그렇고 항상 발 벗고 나서주는 군청 직원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군은 일손 부족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에도 농업축산과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해 신속한 인력 지원이 가능하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막바지인 고추 수확 작업이 알뜰하게 이루어져 보다 높은 농가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일손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을 수상한 단고을 단양고추는 청정한 산간 고랭지 석회암 지대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고 빛깔이 선명하며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 생산량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단양은 1372농가가 459ha 면적에서 고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홍고추는 매년 504t, 12억원 상당의 물량이 출하되고 있다. 단양 건고추는 단양군유통가공센터 내 HACCP 인증을 받은 고추첨단 분쇄장에서 가공돼 한층 위생적이고 안전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by 편집국옥천군보건소, 비대면 임산부 건강관리교실 운영 [국회의정저널] 옥천군보건소가 지역 내 임산부, 결혼이민자 여성, 가임기 여성 등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육아, 모유수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분만과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한 임산부 비대면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군 보건소는 지역 임산부를 위한 비대면 임산부 건강관리교실을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6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육아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동이 제한된 산모들에게 비대면 화상회의를 이용해 총 6회에 걸쳐 주1회 이론 및 육아용품 만들기로 진행된다. 태교교육 출산준비교육 모유수유교육 신생아 돌보기 및 목욕법 아기 수면교육 및 신생아 꼭지모자 만들기 우드모빌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수강방법은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해 줌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문 강사가 화상으로 교육한다. 특히 화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아이 좋아, 둘 좋아, 셋 더 좋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번 교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육아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단양 다누리도서관, 9월 풍성한 독서의 달 행사 운영 [국회의정저널] 단양 다누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 라는 슬로건으로 한 달 간 다채로운 비대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다누리도서관은 먼저, 다음달 10일 명작동화 샌드아트 공연인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프란의 스토리텔링’을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 또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허브 테라피 수업인 ‘허브가랜드 만들기’를, 28일은 창작 소통 뮤지컬인 ‘미녀와 야수’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16일에는 이예숙 작가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키트 만들기 수업인 ‘우리 곧 사라져요’ 가, 29일에는 독서·미술·원예치료를 합친 플라워 북테라피 수업인 ‘마음 쑥쑥 북테라피’가 진행되며 도서관은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을 활용해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독서명언 포춘쿠키 증정 이벤트 과월호 잡지 배부 다독자 시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1층 북카페에서 ‘조용한 밤’ 원화 전시회도 열며 도서관 로비에선 누구나 자유롭게 ‘시 뽑기함’에서 시를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위로 할 뿐만 아니라, 도서관과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옥천군,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 비치 [국회의정저널] 옥천군은 다문화 가정 및 관내 거주 외국인의 관공서 방문 시 민원신청 편의를 위한‘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해 종합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생활민원 신청시 한국어로만 되어 있는 불편사항을 보완해 민원처리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해석본 제작을 추진했다. 책자는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생활 밀접 사무인 가족관계등록, 주민등록, 체류지 변경 및 거소이전 관련, 인감 및 자동차 관련 사무 등 총 41종의 민원서식과 작성요령이 수록됐다. 해당 해석본 및 관련서식은 종합민원과 외 9개 읍·면 민원실에 비치했으며 군청 홈페이지 내 열린민원-민원안내 코너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김동산 종합민원과장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이 관공서에 방문시 민원신청의 어려움을 최소화 하고 민원취약계층을 배려해 행정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제공에 소외되는 계층 없이 옥천군민 누구에게나 최선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옥천군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 [국회의정저널] 옥천군은 맞춤형 청렴교육의 일환으로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교육을 실시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당부했다. 25일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군 산하 실과소장, 읍·면장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옥천군 공직자의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홍영철 경제제도개선과장이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이해’이란 주제로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배경 및 의의, 10대 행위기준 및 위반행위 등에 대한 사례를 제시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옥천군은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9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공직자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자가학습시스템을 도입하고 직급별 청렴교육 실시 및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은 개인의 윤리 도덕적 문제가 아닌, 조직의 문화로써 각 부서장들에 대한 청렴 리더쉽을 강조하면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증평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우수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증평군이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가 주관하는 2021년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가 공동으로 공공부문 경쟁력과 국민 삶의 질 향상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중앙부처, 광역·기초지자체 등으로부터 총 78건의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자료 심사를 통해 최종 24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이번 선발대회에 증평군은‘핌피로 나누고 님비로 절감하다’사례를 응모했다. 핌피시설인 증평군립도서관은 인근 시·군 개방, 님비시설인 하수시설연계 처리 등 인근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예산을 절감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26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증평군은 앞으로도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인 근 시·군과의 상생과 협력 사례와 같은 보다 다양한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증평군청 [국회의정저널] 증평군지역혁신협의회은 26일 증평공업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독서와 공부를 한 번에 끝내는 독공법”을 주제로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의 독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맡은 김을호 회장은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독서경영전략학과 교수이자 책읽는나라운동본부 상임대표로 독서 대통령으로 불리며 국민의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모한 ‘2021년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독서광 김득신 독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증평군은 2021년도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지원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4,800만원을 활용해 김득신 학술·스토리텔링 세미나 김득신 독서 아카데미 독서왕 김득신문학관 야외특별전 및 자료 수집·전시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증평군지역혁신협의회 김승용 위원장은“만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다니라는 뜻을 가진 독서만권 행만리로라는 말이 있다”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독서왕 김득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즐기는 독서법을 배우고 책 읽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주역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옥천군청 [국회의정저널] 옥천군은 26일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마무리하고 옥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업대상지 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Win-Win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주민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올 6월부터 8월까지 4팀, 7회차 교육을 완료하고 팀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수료식에 약 25여명이 참석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다양한 계층의 주민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4팀으로 구성한 도시재생대학은 각 팀별 특성에 따라 교육을 진행했으며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생업전선에 있는 창의길팀을 제외한 나머지 3팀의 수료자에게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안내했고 총 1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전달과 팀별 결과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그간의 소회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재생대학은 총 4팀으로 운영했다. 주민협의체와 일반 주민을 위한 ‘도시재생 알아기기팀’, 어려운 주민제안공모사업을 쉽게 기획하기 위한 ‘주민이 만드는 도시재생사업팀’, 충북도립대 학생에게 도시재생에서의 청년 역할을 알려주는 ‘옥천군 청년팀’, 창의길 설계를 위해 창의길 상가민에게 사례교육 및 의견수렴을 한 ‘창의길팀’이다. 도시재생 알아가기팀과 주민이 만드는 도시재생사업팀은 6월 14일에 개강해 매주 월요일 지금까지 7회차 수업을, 옥천군 청년팀은 7월 12일에 개강해 방학기간 동안 7회차 수업을 진행했다. 창의길 팀은 사업설명, 사례교육, 설문조사 등 총 5회에 걸쳐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으로 마무리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