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지역의 소아중증응급환자 24시간 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맞손을 잡았다. 울산시는 4월 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울산권역 소아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소아중증응급 진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울산시의 재정 지원을 통해 울산권역 소아중증응급환자들이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소아중증응급 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그간 울산시는 소아응급환자의 24시간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울산대학교병원 소아전용응급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나, 의사 구인난 등으로 24시간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울산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소아응급환자를 울산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으로 분산시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진료체계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아중증응급환자 진료가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앞으로도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소아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 외에도 평일 야간과 토·일요일·공휴일에 응급실에 가지 않고도 소아 경증환자가 외래 진료를 비롯한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4월 4일 오전 11시 울산 동구 일산동 소재 타니베이호텔에서 울산 조선해양 협력 연결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조선산업의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에이치디현대미포,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총 13개 지역 기업, 대학, 기관 등이 참여한다. 최근 한미협력의 주요 안건으로 거론되면서 조선산업은 이슈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를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산업 육성·지원 및 발전의 기회로 삼고자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 대학 등 관련기관 간 협력적 연결망 구축으로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상승효과를 창출해 지역의 경제,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에 이어 기술 발표회를 개최한다. 기술 발표회는 △조선산업 기술 동향(에이치디현대중공업 민준기 부장) △조선해양산업의 친환경 탈탄소 이정훈 본부장) △복합소재 제조 기술 동향 및 개발 사례 △유리섬유 복합소재의 특성 및 적용분야 등 4개 분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미래선박 기술동향 및 국내외 정책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업을 기획·발굴 및 사업화해 지역 조선산업의 발전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위기를 이겨낸 울산 조선산업이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지역의 기업, 대학, 혁신기관이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울산 조선산업 발전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최근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투자 활성화를 독려하는 울산시장 명의 서한문을 지역 투자기업과 수출 중소기업 1,000여 개사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개최된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기업의 경영 안정과 투자 활성화를 돕기 위해 행정력과 지원책을 총동원하겠다는 울산시의 의지 표현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울산은 훌륭한 지도자들과 기업의 열정 덕분에 산업수도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지역 경제를 든든히 이끌어준 기업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유능한 지도자들의 존재는 큰 안심이 된다”며 “울산에는 자랑스러운 울산 기업과 울산 사람들이 있다. 모두가 울산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울산 미래 100년'을 함께 만들어가자”라는 희망을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주역인 기업들과 함께 협력하고 민생안정과 기업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울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특히 울산시는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역 경제와 민생의 혼란을 방지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기업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별 전담관리인을 지정·운영해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수출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에서 자전거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은 남구 삼산현대아파트 북측 태화강자전거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024년 10월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남구 삼산 현대아파트 북측, 동천체육관 인근 등 관내 자전거도로 30곳 33개 지점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자전거 교통량 현황과 문제점 등을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의 자전거 교통량조사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조사결과 2024년 자전거 총 통행량은 1만 7,858대를 기록했다. 지난 2023년 1만 7,892대 대비 34대 감소해 자전거 이용률이 큰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다 통행 지점은 남구 삼산현대아파트 북측으로 2,006대의 통행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보다 185대 증가한 수치다. 최대 시간당 통행량도 오후 3시~오후 4시 226대로 전년 222대 보다 소폭 상승했다. 주요 이용 지역은 태화강변, 동천강변, 여천천변, 아산로 등 전용도로가 구축된 지점을 중심으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유형은 전년과 동일했다. 시간대별 교통량을 살펴보면 2023년과 마찬가지로 오전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 사이와 오후 1시부터 7시 사이가 시간당 1,000대 이상의 많은 통행량을 보였다. 특히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 2,108대가 통행해 2023년과 동일하게 가장 많은 통행량을 보이고 있다. 이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여주며 현대자동차 근무교대 시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남구 삼산현대아파트 인근, 명촌동 태화강 억새군락지, 여천교 북측 지점은 짧은 시간에 교통량이 집중되어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행정안전부 자전거 이용현황 통계조사에 제출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조사를 통해 자전거 이용 유형의 일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서비스 수준이 낮게 나타난 지점들에 대해서는 안전성 개선 및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매년 17개 시·도의 자전거 이용현황 통계를 조사·공표하고 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올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케이-패스’ 가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절감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패스는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일정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주는 교통카드다. 올해 4월까지 시행하던 알뜰교통카드의 이용편의는 개선하고 환급률은 확대했다. 예를 들어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5만원을 지출하는 경우, 이동 거리와는 관계없이 일반 1만원, 청년 1만 5,000원, 저소득층은 2만 6,500원을 돌려받아 연간 12만원에서 31만 8,000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이 처음 실시되었던 지난 2020년에는 이용 실적 점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객이 월 평균 995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본격 실시 이후부터는 월 평균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지난 2021년 1,595명, 2022년 2,588명, 2023년 4,590명을 기록했다. 특히 ‘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케이-패스’ 사업으로 전환된 올해 5월 이후부터는 월 평균 1만 3,077명으로 전년 대비 184.9%나 증가했다. 올해의 경우 케이-패스를 이용하는 울산시민들은 월 평균 5만 1,872원을 지출했으며 카드사의 추가 할인을 제외하고 1만 4,769원을 아껴 월 평균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8.5%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비가 추가로 환급되는 19세에서 34세까지 청년층과 저소득층의 경우 대중교통비 부담 경감 폭은 더 두드러진다. 청년층은 올해 월 평균 5만 3,363원을 지출하고 월 평균 1만 6,009원을 아꼈으며 저소득층은 월 평균 5만 2,637원 지출하고 월 평균 2만 7,898원 아껴 대중교통비를 각각 30%, 53%를 절감했다. 이는 케이-패스 이용에 따른 순수 대중교통비 환급비율로 교통카드사의 카드 할인까지 포함하면 시민들이 체감하는 절감률은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8월 시내버스 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이 커졌으나, 전국 어디에서든 이용이 가능한 케이-패스를 사용해 대중교통비의 일정비율을 실질적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서 교통비 부담을 어느 정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기존 케이-패스와 연계한 울산시 맞춤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유-패스 사업으로 확대해 울산시민의 가계부담 경감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대중교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2025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빈집 정비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예방 지원사업과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집중 및 지방 인구 감소 등으로 전국적으로 빈집이 늘어나면서 지역 활력을 저해하고 주거환경에 위해 요소가 되는 등 빈집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빈집 정비를 확대하기로 했다. 2024년 기준 울산의 빈집은 1,855호로 2020년부터 8개소를 정비해 왔다. 그러나 2025년부터는 40개소로 정비를 확대하고 철거 후 공공용지 의무 사용 기간도 기존 3년에서 1년 이상으로 줄여 빈집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 2025년부터 3년간 지하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20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내년에는 약 60개소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세대별 기준에 따라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상 이전이 어려울 경우에는 스프링클러, 열화상 감시카메라, 질식소화포 등 안전시설 설치에 대한 지원도 가능하다. 아울러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목욕탕 굴뚝은 1970년대 대기 환경 보호를 위해 20미터 이상 설치가 의무화되었으나, 1990년대 가스보일러 도입 이후 굴뚝의 필요성이 사라지면서 대부분 방치된 상태로 구조물의 균열, 콘크리트 탈락 등으로 낙하물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2025년부터 3년간 구조적으로 취약한 목욕탕 노후 굴뚝 62개소를 정비해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철거가 시급한 굴뚝, 오래된 굴뚝, 높은 굴뚝 순으로 우선 지원하며 내년에는 21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철거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사업,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예방사업,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시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내년 한 해 동안 장애인의 경제적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을 확대하고 장애인 가족의 정주 여건과 권익 신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대비 97억원이 증액된 1,936억원을 장애인 지원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장애인의 경제적 안정과 일자리 지원 472억원 △장애친화 의료·재활서비스 제공 등 생활환경 조성 60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등 돌봄서비스 확대 804억원 △장애인복지시설의 맞춤형 서비스 운영 551억원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권익 신장 사업 49억원이다.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 연금과 수당 291억원을 투입해 1만 5,164명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장애인 연금은 2024년 대비 약 2.6% 인상되어 최대 월 43만 3,510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중위소득 50% 이하의 차상위 계층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181억원을 투입, 공공분야 일자리 6개 사업과 직업재활시설을 포함해 총 1,246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일자리 박람회 등을 통한 취업 연계와 창업 후원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인의 건강과 자립을 돕기 위해 장애친화 산부인과, 구강진료센터, 건강·치과주치의 시범사업 등을 운영하며 발달장애 유형별 재활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애인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가사도우미 파견사업, 생활 자립을 위한 보조기기 교부, 장애인 주택 개조, 편의시설 설치 사업도 추진된다. 특히 농어촌 거주 장애인을 위한 주택 개·보수비 지원이 내년부터 울산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활동지원서비스 확대에 804억원이 책정됐다. 총 3만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비롯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1:1 통합 돌봄서비스가 집중지원되며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한 위성 항법 장치 배회 감지기 보급과 공공후견서비스도 강화된다. 장애인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양육 지식 전달, 부모 교육 및 상담, 가족휴식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정서적 안정과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울산시는 장애인 거주시설, 지역사회재활시설 등 105개소의 복지시설 운영 내실화를 위해 551억원을 투입한다. 종사자 확충과 처우 개선, 시설 기능보강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장애인 가족의 이용 만족도를 증진시킨다. 또한, 자립지원주택과 체험홈 운영 확대,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정착금 지원 등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시각장애인 생활지원센터, 점자도서관, 수어통역센터 운영을 통해 생활 편의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시각장애인복지관 신축과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설치를 추진해 장애인 가족의 자립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촉진한다.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권익 신장을 위해 49억원이 투입된다. 장애인의 날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을 도모하며 장애인 차별상담센터와 학대피해 장애인 쉼터를 운영해 차별 방지와 권리 보호에 주력한다. 또한, 장애인의 문화 수요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성과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한 장애 극복과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5년에는 장애인 복지 확대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장애친화적인 정주 여건 조성과 함께 경제적 안정 및 권익 신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12월 27일 오전 10시 55분 시장실에서 올 한 해 동안 직원들이 조성한 이웃돕기 성금 1,048만 7,19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태철 공무원노조위원장 등 시청 관계자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다. 이번 성금은 울산시청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2003년부터 시작된 끝전 기부는 올해로 2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1억 9,134만원에 이른다. 울산시는 이 기부금을 통해 지난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을 지원했고 2019년부터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작은 나눔이 큰 희망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온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에서 근무하는 황성진 전문관이 2024년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지방행정의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때 주는 상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매년 15명 내외로 선발해 최고 영예의 호칭과 함께 달인 인증패를 수여하며 달인이 속한 지방자치단체도 기관 인증패를 받는다. 올해의 경우 지난 6월부터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서면심사, 현지실사 및 면접심사, 본심사 등의 과정을 거친 결과 황성진 전문관을 포함해 최종 9명이 선발됐다. 황성진 전문관은 빅데이터 및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정수공정 연구 및 침전지 슬러지의 효율적인 배출방안 연구 등, 과학적 기법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의 7건의 제안 및 연구모임, 기타 업무개선 등으로 2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및 수질향상 효과를 이루었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 국제표준 사후 인증으로 수돗물의 대외 신뢰도를 향상시켰으며 상하수도협회 자문위원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상하수도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행정의 달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되면 포상, 달인학개론 발간, 언론사 기획보도, 강사활용 권고 국내·외 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황성진 전문관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큰 상을 받아 영광이며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시민들에게 최고 최상의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하는 마음이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발전을 위해 계속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달인의 영예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은 12월 23일 오후 2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대규모 공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건축허가 절차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행정절차를 개선하고 관련 법령 개정 발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기업현장지원 전담팀’ 회의에서 기업체들로부터 나온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다. 당시 기업체들은 ‘대규모 공장부지 내에서 여러 건의 건축행위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달라’는 요청을 제기했으며 울산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현행 건축법은 ‘1대지 1허가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공장부지가 여러 필지로 나뉘어 있어도 법령상 하나의 대지로 간주되어 한 번에 하나의 건축허가만 가능하다. 이로 인해 이전 건축허가가 완료되기 전에는 다음 건축허가를 신청할 수 없어 공사 지연과 사업 차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수시로 건축행위가 발생하는 대규모 공장의 특성상 이러한 제도적 한계는 기업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울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공장에 대한 건축허가를 병합해 처리할 수 있는 행정절차를 개선안을 마련하고 협의 기간을 단축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시행했다.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이 개선안은 기업 관계자, 구·군 건축허가 담당자, 지역 건축사 등과의 협의를 거쳐 마련했으며 시행 후 건축허가 처리기간 단축 측면에서 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개선안만으로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완전히 해소하기 어렵기 때문에, 울산시는 법령 개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섰다. 2024년 7월부터 중앙부처를 방문해 법령 개정의 필요성을 설득했으며 11월에는 현대중공업 현장에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초청해 실무적인 어려움과 개선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다. 또한, 전국 시·도 경제협의회, 행정안전부의 ‘규제개선’ 회의, 기획재정부의 ‘경제관계 장관회의’ 등에서도 관련 안건을 제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 결과 울산시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7조에 개별 허가 특례 조항을 추가하는 법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는 박성민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4년 12월 19일 발의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법령이 개정되면 기업들이 더욱 신속히 시설투자를 진행할 수 있어 국제 경쟁력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절감된 비용이 재투자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더욱 강화해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청결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구역으로 울산대공원 정문 일원을 ‘별천지 맛집거리’로 설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천지 맛집거리’는 음식점 위생수준 평가에서 위생등급 별을 받은 음식점이 많은 거리를 의미한다. 울산시는 12월 27일 오후 3시 이차돌대공원점 앞에서 기존 지정업소 7개소와 신규 지정업소 18개소 등 총 25개소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별천지 맛집거리’ 안내표지판 제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17년부터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위생등급을 지정·공표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영업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개인위생관리, 소비기한 준수, 조리장 청결도 등 44개 항목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3단계 위생등급을 지정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지정서와 표지판을 부착하며 지정 사실을 영업장 내외부와 배달포장지, 네이버, 배달의 민족 등에서 광고할 수 있다. 현재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비율은 전국 평균 3.30%, 울산은 4.06% 수준으로 시설 노후, 위생관리 역량 부족, 제도 미인지 등으로 인해 참여도가 다소 낮은 편이다. 울산시는 올해 6월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믿고 찾을 수 있는 청결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울산대공원 정문 일원을 시범구역으로 설정하고 ‘별천지 맛집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8월부터는 시범구역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사업설명회를 통해 29개 업소의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11월부터 참여 신청 업소의 조리장과 매장 등 주요 시설의 위생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통해 제반 평가 준비를 마쳤다. 그 결과, 12월 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평가를 통해 29개 신청 업소 중 18개 업소가 신규 지정을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별천지 맛집거리’ 시범구역을 통해 더 많은 음식점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청결한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12월 27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빅데이터 분석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석 내용 결과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보고된 빅데이터 분석 과제는 시민과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시민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과제는 △울산 청년인구의 경제활동 분석 △울산의 복지자원 분포 분석 등이다.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과제는 △태화강 교량별 보행량 현황 분석 △국가지점번호 설치를 위한 산악·해안지역 119 긴급구조 발생지역 빅데이터 분석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을 위한 최적지 파악 △2024년 행정동별·교통수단별·연령별 유동인구 분석 등이다. 분석방법은 울산연구원이 울산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통신사 유동인구 등 민간데이터를 수집해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기법으로 분석했다. 울산 청년인구의 경제활동 분석결과 청년인구의 창업은 지난 2020년 대비 1.23%를 증가했고 도매 및 소매업이 연평균 5.68%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의 복지자원 분포 분석결과 노인인구는 27.1%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특히 동구 노인복지시설이 밀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화강 교량별 보행량 현황 분석결과 십리대밭교, 울산교, 국가정원교 순으로 보행량이 증가했으며 울산교와 삼호교는 야간보행자가 꾸준했다. 분석 결과는 ‘태화강 교량디자인 경관개선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가지점번호 설치를 위한 산악·해안지역 119 긴급구조 발생지역 빅데이터 분석결과 상북면 이천리 5개소 및 서생면 진하리 7개소가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할 지역으로 분석됐으며 2025년 국가지점번호 신규설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을 위한 최적지 파악 분석결과 중구 8개소, 남구 20개소, 동구 5개소 등에서 오후 9시~다음날 오전 2시 심야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분석결과는 추가 공공심야약국 지정 최적지를 파악에 활용할 방침이다. 2024년 행정동별·교통수단별·연령별 유동인구 분석결과 중구 약사동 및 남구 달동에서 월평균 유동인구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결과는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조사 정책성 평가 자료 및 교통수요예측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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