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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광천터미널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101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신세계와 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결과 대시민 보고회 및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광주시는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개발계획과 공공기여금 1497억원 협상 결과, 광천권역 교통 대책, 특화디자인 조감도 등을 공개한 뒤, 신세계와 총 3조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광천터미널 부지에 백화점, 버스터미널, 호텔, 공연장, 업무·주거·의료·교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광주 대표 복합 랜드마크를 조성한다.광주시는 신속·공정·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양측은 문화·관광 진흥을 통한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 시대 실현과 소상공인 상생, 지역사회 기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광주시는 지난 2024년 8월 신세계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협상대상지로 신청하자 사전협상에 착수해 1년6개월 만인 2026년 2월 3일 총 사업비 3조원 규모의 사업계획과 공공기여금 1497억원을 확정했다.세계적 설계로 구현한 광주형 랜드마크 이날 공개된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의 특화디자인은 세계적 건축·도시계획·디자인 전문기업인 네덜란드 아카디스가 수행했으며 신세계 주요 점포의 디자인 정체성을 접목했다.디자인은 신세계가 제시한 프로젝트 구상인 ‘더 그레이트 광주’를 공간적으로 구체화한 결과물이다.신세계는 총사업비 3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35층 규모 180m 높이의 버스터미널 빌딩 △42~44층 규모의 복합시설 빌딩 4개동을 조성할 계획이다.전체 사업 기간은 2026~2033년이며 1단계로 백화점 신관을 신축하고 2단계는 터미널·호텔·공연장·업무시설이 들어서는 터미널빌딩과 주거·의료·양로·교육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빌딩 4개동을 신축한다.1단계는 올해 전체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 고시되면 건축인허가를 거쳐 2028년 말 개점을 목표로 연내 백화점 신관 착공에 들어간다.기존 백화점을 리모델링해 최종 완료되면 기존 영업면적 대비 3배 늘어나게 되고 고객 휴게·문화 공간과 주차장이 대폭 확대돼 이용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2단계 사업은 1단계 백화점 신관 준공 이전인 2027년 터미널빌딩 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되며 신세계는 이를 담보하기 위해 착공 이행보증서를 광주시에 제출하기로 했다.시민 편의 중심의 미래형 교통·문화 허브 터미널빌딩 공사기간에는 현재 위치의 광천버스터미널을 일시 폐쇄하고 임시 버스터미널을 운영할 계획이다.임시터미널 위치와 운영계획은 현재 전문가 용역을 통해 면밀히 검토 중이며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확정된다.새롭게 조성되는 버스터미널은 기존 대비 면적이 1.6배 확대돼 대합실과 시민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하고 이동 동선도 최적화한다.지상 1층 썬큰광장과 지하 1층 대합실이 연결된 개방형 구조로 조성되며 지하 2층에는 대합실·승하차장, 지하 3층에는 고속·시외버스 차량대기를 위한 박차장, 지하 4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선다.주차장 규모도 기존 백화점과 터미널을 합한 총 1144면에서 복합화 개발 후 총 6077면으로 5.3배 확대된다.터미널 지하 1층에는 약 500여m 길이의 보행 연결공간이 조성돼 백화점, 터미널, 주거·의료·교육시설을 하나의 동선으로 잇는다.신세계는 이 공간을 전라도의 맛과 멋을 담은 먹거리·문화 공간으로 특화해 사회관계망서비스 핫플레이스로 조성할 계획이다.공연장·호텔·전망대…광주 마이스 거점으로 터미널빌딩 5~6층에는 650석 규모의 가변형 무대와 객석을 갖춘 호남권 시그니처 공연장이 들어선다.서울 남산 신세계 트리니티홀을 모티브로 클래식·뮤지컬·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하도록 최고급 음향시설을 갖춘다.23~35층에는 200여 실 규모의 특급호텔이 들어서며 하이엔드 컨퍼런스 시설을 갖춘 국내 5성급 기준으로 조성된다.공연장·백화점과 연계해 광주의 새로운 마이스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호텔 옥상 180m 높이에는 무등산과 광주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조성되며 백화점 구관 외벽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된다.업무시설이 들어서는 7~22층에는 ‘포레스트 라이브러리’와 최신식 ‘3D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조성돼 철거된 옛 유스퀘어 영화관을 대체한다.이와 함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가상현실 스포츠 관람시설 등 꿀잼도시 광주를 위한 최신 경향의 여가·문화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는 30년 전인 1995년 업계 최초로 현지법인으로 설립돼 광주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성장했다”며 “사랑에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다른 도시에 비해 낡은 백화점을 광주의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천터미널 복합화 투자 등 앞으로 광천 일대는 주거·상업·교육·의료 기능이 집약된 직주락 콤팩트시티로 변화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광주는 도시인구 3천만 달성은 물론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산업·경제·문화가 꽃피는 부강한 광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무진대로와 광천터미널을 직접 연결하는 지하도로 설치비 일부가 포함되는 등 당초보다 1.8배 늘어난 1497억원의 공공기여금과 도시철도 상무광천선 사업비 일부 분담 합의 등 기업 이익만 보면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임에도 광주에 대한 애정으로 투자를 결정했다”며 “광주시는 남은 행정절차를 신속·투명·공개 원칙에 입각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전남 통합 대학 청년 분야 시민공청회 01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권역별·직능별 시민공청회와 간담회 등을 36차례 열어 통합 이후 시민 삶에 미칠 영향과 주요 쟁점을 설명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민공청회’를 19차례 열고 시민·사회단체·전문가·직능별 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 만나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방향, 통합 이후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와 함께 5개 자치구 구청장, 역대 시의회 의장단 등과 17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지금까지 총 36차례에 걸쳐 각계각층과 폭넓은 소통을 진행했다.그동안 공청회에서는 행정통합 추진과정에서 기존 정책과 행정서비스가 후퇴해서는 안 된다는 점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일수록 신중하고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특히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조 개편에 그치지 않고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5개구 자치구 권역별 공청회에서는 △행정통합으로 인한 광주 정체성 약화 우려 △지방선거를 앞둔 통합 논의의 속도와 절차 △최대 20조원 규모로 제시된 재정지원 활용 방향 등이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다.광주시는 통합 이후 광주의 법적 지위가 특별시로 격상돼 권한과 위상이 오히려 확대되며 기존 광주광역시의 권한과 사무는 그대로 승계된다는 점을 설명했다.아울러 5·18민주화운동을 바탕으로 한 민주·인권·정의의 광주정신도 제도적으로 계승돼 광주의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광주시는 또 인구 감소와 산업 경쟁력 약화 등 지역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 시·도의 공동 추진 의지, 정부의 재정 지원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 시점이 통합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불가피한 시기라는 점도 밝혔다.직능별 시민공청회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 보전 △산업생태계 확장 △여성 일자리 정책 방향 △문화·관광 자원의 연계 활용 △광역 교통체계 구축 △주민자치 권한과 재정지원 확대 △돌봄과 공공의료 역할 강화 △청년 일자리와 교육 여건 개선 △체육계 고용과 예산의 안정적 유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별 과제들이 폭넓게 논의됐다.이와 함께 지역 여건 차이를 고려한 정책 추진과 통합 이후에도 주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도 이어졌다.광주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2월 특별법 통과 전까지 법안 반영이 필요한 사항은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또 주요 의견에 대한 조치사항을 지속 점검해 시민 의견 수렴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광주시는 이밖에 ‘광주전남 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 ‘전남 서남권·광주권·동부권 순회 타운홀미팅’등을 통해 시도민 의견수렴을 지속하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공청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 참여의 과정으로 풀어가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각 분야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이 시민 삶을 실제로 개선하는 방향이 되도록 차분하고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역 가전산업 앵커기업인 ㈜위니아의 기업회생절차 마무리를 위한 추가시간을 부여해달라’는 탄원서를 24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탄원서는 지역민의 소중한 일터이자, 협력업체 근로자와 공장 인근 상권 종사자 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위니아가 기업회생을 통해 가전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광주시민의 염원을 담았다. 광주시는 탄원서에서 “위니아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김치냉장고 브랜드 파워 25년 연속 1위 ‘딤채 신화’를 일궈낸 광주지역 대표적 가전기업”이라며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한다면 광주 가전산업을 비롯한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서고 실직의 위기에 처한 근로자와 광주시민이 희망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어 “가전산업은 광주 제조업 전체 매출액의 20%에 육박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22%가 ㈜위니아를 비롯한 4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가 담당해 대유위니아 부도 사태는 지역 산업과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위니아의 위기가 잘 해결되지 않는다면 해당 기업 종사자들은 물론 협력업체, 인근 상권, 중소 상공인까지 연쇄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최근 인수 희망자가 나타나 협의 중이라는 사실을 접했고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를 감안해 법원이 회생계획안 마련을 위한 추가시간을 부여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광주시는 이어 “회생계획안 마련을 위한 추가시간이 허락된다면 채권자, 투자자들 사이의 폭넓은 협상을 통해 안정적인 회생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위니아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200억원을 편성했고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및 원금상환 유예, 광주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50억원 등 자금 지원,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 등 정부·유관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가능한 모든 대책을 강구해 지원하고 있다. ㈜위니아는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며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은 오는 4월23일까지다.
by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대비 관계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광주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여건 악화로 경북·울산·경남 곳곳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르고 광주지역도 지난 22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이날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5개 자치구, 소방서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중점 추진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불예방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협력체계를 점검, 강화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영농 준비 시기와도 맞물려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소각,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광주시는 지난 1월24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3월15일부터 4월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전력하고 있다.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집중 배치해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힘쓰고 있다. 또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열화상드론 구입 등 산불진화장비를 확충하고 신문·방송·대중교통·대형전광판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등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도 벌이고 있다.
by광주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4일 오전 6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발령했다. 광주시는 예비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미세먼지 대응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공공사업장·관급공사장 운영시간 조정과 행정·공공기관 2부제 등 협조 요청 문자를 발송했다. 예비저감조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2일 전 예보에 따라 발령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공공부문에서 미세먼지를 선제 감축하기 위해 시행하는 조치다. 이는 발령일 기준 내일과 모레 일 평균 50㎍/㎥ 초과 예상, 모레 ‘매우 나쁨’ 예보 중 하나를 충족할 때 발령된다. 광주시는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시 누리집에 예비저감조치 배너를 게시하고 어린이집·장애인시설·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착용과 실외활동 자제 등을 안내했다. 또, 24일 오전 행정·공공기관 2부제 캠페인을 전개하고 직원들에게 2부제 시행을 안내했다. 자치구와 협조해 집중 관리 도로 청소 강화, 불법 소각·관급공사장 저감조치 이행사항 점검 등 단속을 강화했다. 단, 예비저감조치는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제한 단속은 시행하지 않으며 24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 50㎍/㎥ 초과 예보때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할 예정이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미세먼지 저감은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중교통 이용하기, 공회전하지 않기, 낭비되는 전력 끄기 등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by“대한민국 최고 김치, 맛보러 가볼까” [국회의정저널]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은 광주시가 김치를 주제로 한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시민과 방문객들의 눈길·발길 사로잡기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K-미식벨트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K-미식벨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치를 테마로 지역 음식명인, 미식체험 인프라, 맛집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유대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K-미식벨트 조성사업’은 지역별 미식 자원과 관광상품을 연계해 국내 미식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4.0 전략 추진계획’ 중 하나다. 지난해 ‘장 벨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김치’, ‘전통주’, ‘인삼’ 등 3개 벨트를 운영한다. 오는 2032년까지 총 30개 벨트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지난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 광주시·광주관광공사의 ‘김치벨트’ 가 선정,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시는 김치산업 관련 인프라와 미식 자원을 활용해 ‘김치가 예술인 광주미식여행’ 관광상품을 제안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할 미식관광 상품은 테마별로 목표를 설정해 개인 관광객부터 단체 관광객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대통령상 수상자와 함께하는 김치여행’, ‘예술+오감만족 김치여행’, ‘금쪽같은 내새끼랑 김치여행’, ‘핫플따라 즐기는 김치여행’ 등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광주김치축제, 김장대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다양한 행사와 미식관광을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인하고 입맛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는 4월 체험·해설 프로그램 구성,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프리미엄 미식관광상품으로 고도화 과정을 거쳐 5월부터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의 도시이고 미식은 관광산업의 가장 큰 콘텐츠이다”며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김치·김장 등 우수한 문화유산, 지역의 명인·체험시설, 맛집 등 특화자원 등을 활용한 미식관광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y반 고흐·에곤 쉴레·폴 고갱·안토니오 로페즈… 하정웅미술관,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 상영 [국회의정저널] 빈센트 반 고흐, 에곤 쉴레, 폴 고갱, 안토니오 로페즈 등 대중에게 친숙한 예술가의 삶과 예술혼을 담은 영화를 하정웅미술관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광주광역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은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 프로그램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2시 미술관 2층에서 상영한다. 20016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대중에게 친숙한 예술가들의 인생 여정과 작품세계를 영화로 만나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에곤 쉴레, 안토니오 로페즈 가르시아 등 친숙한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비비안 마이어 세바스치앙 살가두, 애니 레보비츠 등 사진작가들도 조명한다. 특히 미술영화를 단순히 상영하는 방식을 탈피해 프로그램을 기획한 영화평론가 조대영 씨가 강연자로 나서 예술가와 영화의 이해를 돕는다. 3월26일에는 직업을 숨긴 채 15만장의 필름을 남긴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를 다룬 다큐멘터리 ‘비비언 마이어를 찾아서’를 상영한다. 영화는 자신이 처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사진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비비안 마이어의 열정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4월30일에는 로버트 알트만 감독이 연출한 ‘빈센트와 테오’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영화는 빈센트 반 고흐와 미술품 중개상으로 경제적 후원자가 되어준 동생 테오의 이야기를 담았다. 5월28일에는 사진작가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경이로운 삶을 담은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을 만날 수 있다.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가난, 질병, 재해, 그리고 전쟁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전 세계를 발로 뛰었던 사진작가다. 이밖에 에곤 쉴레, 폴 고갱, 애니 레보비츠, 안토니오 로페즈 가르시아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하정웅 미술관의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이다. 윤익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예술영화 감상회를 통해 미술의 언어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새롭게 구현되는지를 느끼면서 영화와 미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향유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미술과 영화에 관심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광주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 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 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비닐·폐농약용기 수거보상금 지급’ △영농폐기물 공동수거 기반 구축을 위한 ‘공동집하장 신규 설치’ △농촌지역 인식 제고 교육 등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올해 농사 후 발생하는 폐비닐 423t, 폐농약용기 26만7000개 수거를 목표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 등과 협력해 수거보상 사업을 추진한다.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은 폐비닐의 경우 이물질 함유 등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분류해 A~C등급은 ㎏당 120~140원, D등급은 미지급한다. 폐농약용기는 병류의 경우 개당 100원, 봉지류는 개당 80원을 지급한다. 특히 광주시는 영농폐기물의 수거·보관을 원활히 하기 위한 공동집하장 설치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공동집하장은 영농폐기물만 보관하는 전용 보관시설로써 폐기물이 방치되지 않고 분리배출을 용이하게해 재활용률 향상에 기여하는 등 꼭 필요한 시설이다. 광주시는 지역 최초로 남구 2개, 광산구 4개 등 총 6개 공동집하장을 설치해 마을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수거·보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앞으로 운영 현황 등을 면밀히 검토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보관시설 부재로 방치되는 상황을 예방하고자 마을 공터·회관·주차장 등 넓은 장소를 활용해 임시 보관장소를 마련해 이·통장 중심으로 영농폐기물을 거점 수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환경공단·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농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수거보상금 제도 등 찾아가는 영농폐기물 교육을 추진한다. 아울러 마을 이·통장 회의, 반상회보 등을 적극 활용해 맞춤형 교육·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이자 농민들의 골칫거리이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영농폐기물을 원활히 수거·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광주시, 지방정원 1호 호수생태원서 식목일 나무심기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1일 지방정원 제1호 광주호호수생태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가, 편백·이팝·배롱·남천나무 등 4종 1088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는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매입한 광주호호수생태원 매입 부지에서 진행, 국가정원 승격에 의지를 다지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2006년 3월 개원한 ‘광주호호수생태원’은 면적 약 14만㎡ 부지에 생태예술정원, 토종식물정원, 호수치유정원 등 주제정원이 조성돼 있다. 또 생태둥지 등 체험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사문화권과 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생태관광명소로 지역민은 물론 전국에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광주호호수생태원을 ‘제1호 지방정원’ 으로 등록했으며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주변 토지를 지속해 매입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12곳이 지방정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국가정원은 순천만과 태화강 2곳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새봄의 기운이 듬뿍 느껴지는 이 때, 우리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나무라는 희망을 심는다”며 “광주 제1호 지방정원인 호수생태원이 국가정원으로 품이 커지도록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열심히 가꿔가자”고 말했다. 한편 광주연구원의 ‘광주광역시 공원·녹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도시의 허파라 불리는 공원과 녹지가 지속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공원 조성률은 2021년 46.5%에서 2023년 47.7%로 조성된 공원 수도 같은 기간 411개에서 443개로 증가, 광주시가 콘크리트 도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휴식공간 조성사업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by“민주주의와 역사 어떻게 가르칠지 고민할 것” [국회의정저널] “광주의 역사현장에서 많은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자주 광주에 와서 아이들에게 민주주의와 역사를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지 고민해 보겠습니다”예비교사인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학생 60여명이 21일 민주도시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과 공동체 정신을 배웠다. 이들은 이날 5·18민주화운동 역사현장을 답사한 뒤 시청 시민홀에서 강기정 시장을 만나 답사 소회와 민주주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강 시장은 5·18민주화운동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등 민주도시 광주를 소개하면서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80년 5·18 이후 광주를 찾아주고 민주주의에 헌신한 덕분에 광주는 민주주의 도시로 꽃피웠다 5·18을 배우기 위해 광주를 찾아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학생들은 강 시장에게 △5·18의 경험이 12·3 계엄사태를 겪고 있는 지금의 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광주시의 특화된 5·18정책은 △역사 현장을 둘러보며 가장 많이 생각났던 분들이 희생자 유가족들인데, 광주시는 이들을 위해 어떠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는지 등을 물었다. 이에 강 시장은 12·3 계엄사태 당시 시민을 보호하고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광주 각계 지도자와 함께 열었던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 등 긴박했던 비상계엄의 밤을 회고하며 “80년 5월의 경험이 광주의 ‘연대’의 힘을 키웠고 비상사태에서도 신속히 결집할 수 있는 힘이 됐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80년 5월의 횃불이 오늘의 응원봉으로 그때의 주먹밥이 오늘의 선결제 문화로 이어졌다”며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가 말했듯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했다 5·18은 연대의 힘을 가르쳤다”고 강조했다. 한 학생은 “광주에 머무는 동안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광주시민들의 정을 많이 느끼고 간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사범대 학생 60여명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광주·군산·부여지역 춘계 학술답사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2·3 계엄사태를 계기로 답사지역을 민주도시 광주로 선정해 국립5·18민주묘지, 전일빌딩245, 양림역사문화마을 등 역사문화 현장을 답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by강기정 시장, 황정근 국회도서관장 접견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시청에서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을 만나 ‘국회광주도서관’ 건립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환담에서는 △국가 지식정보 역량 제고를 위해 호남권역 대표도시 광주에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반드시 필요 △지식과 문화의 지역균형발전 도모 △입법 활동으로 생산된 공공기록물 지역 분산·보존을 통해 국민 누구나 지식자산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환경 구축 등 국회광주도서관 건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상징성이 큰 국회광주도서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국회부산도서관처럼 지역에 특화된, 예를 들면 문화·민주로 특화해 교육·전시 기능까지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된다면 국회에 대한 시민들의 이미지도 크게 달라질 것이고 지식·문화의 국가균형발전도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 광주 분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광주시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국회광주도서관 건립에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광주세계양궁대회조직위 사무처장에 이연 전 처장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사무처장에 이연 전 광주광역시의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이연 신임 사무처장은 조직위원회 사무처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대회 운영전략 수립, 경기장 및 선수단 지원, 지속가능한 친환경 대회 추진 등 성공 개최를 위한 핵심과제들을 수행한다. 이 사무처장은 41년 간 광주시와 행정안전부 등 공직에 몸담았으며 체육진흥과장, 문화관광정책실장, 자치행정국장, 의회사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뛰어난 업무능력과 온화한 리더십으로 공직사회에서 신망이 두텁다. 광주시립화장장·공원묘지·쓰레기매립장 조성, 제1회 광주비엔날레 개최, 기아챔피언스필드 신축, 전국 최초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건립, 광주FC 창단 등 광주시의 굵직한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규모 국제행사를 기획·운영한 경험이 풍부한 만큼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연 사무처장은 “국내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세계선수권대회를 동시 개최하는 역사적인 국제인 만큼 참가 선수단은 물론 광주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의 울림’을 슬로건으로 내건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 등 4곳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90여개국 9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한다. 이어 9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50여개국 400여명이 참가하는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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