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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광천터미널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101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신세계와 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결과 대시민 보고회 및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광주시는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개발계획과 공공기여금 1497억원 협상 결과, 광천권역 교통 대책, 특화디자인 조감도 등을 공개한 뒤, 신세계와 총 3조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광천터미널 부지에 백화점, 버스터미널, 호텔, 공연장, 업무·주거·의료·교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광주 대표 복합 랜드마크를 조성한다.광주시는 신속·공정·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양측은 문화·관광 진흥을 통한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 시대 실현과 소상공인 상생, 지역사회 기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광주시는 지난 2024년 8월 신세계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협상대상지로 신청하자 사전협상에 착수해 1년6개월 만인 2026년 2월 3일 총 사업비 3조원 규모의 사업계획과 공공기여금 1497억원을 확정했다.세계적 설계로 구현한 광주형 랜드마크 이날 공개된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의 특화디자인은 세계적 건축·도시계획·디자인 전문기업인 네덜란드 아카디스가 수행했으며 신세계 주요 점포의 디자인 정체성을 접목했다.디자인은 신세계가 제시한 프로젝트 구상인 ‘더 그레이트 광주’를 공간적으로 구체화한 결과물이다.신세계는 총사업비 3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35층 규모 180m 높이의 버스터미널 빌딩 △42~44층 규모의 복합시설 빌딩 4개동을 조성할 계획이다.전체 사업 기간은 2026~2033년이며 1단계로 백화점 신관을 신축하고 2단계는 터미널·호텔·공연장·업무시설이 들어서는 터미널빌딩과 주거·의료·양로·교육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빌딩 4개동을 신축한다.1단계는 올해 전체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 고시되면 건축인허가를 거쳐 2028년 말 개점을 목표로 연내 백화점 신관 착공에 들어간다.기존 백화점을 리모델링해 최종 완료되면 기존 영업면적 대비 3배 늘어나게 되고 고객 휴게·문화 공간과 주차장이 대폭 확대돼 이용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2단계 사업은 1단계 백화점 신관 준공 이전인 2027년 터미널빌딩 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되며 신세계는 이를 담보하기 위해 착공 이행보증서를 광주시에 제출하기로 했다.시민 편의 중심의 미래형 교통·문화 허브 터미널빌딩 공사기간에는 현재 위치의 광천버스터미널을 일시 폐쇄하고 임시 버스터미널을 운영할 계획이다.임시터미널 위치와 운영계획은 현재 전문가 용역을 통해 면밀히 검토 중이며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확정된다.새롭게 조성되는 버스터미널은 기존 대비 면적이 1.6배 확대돼 대합실과 시민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하고 이동 동선도 최적화한다.지상 1층 썬큰광장과 지하 1층 대합실이 연결된 개방형 구조로 조성되며 지하 2층에는 대합실·승하차장, 지하 3층에는 고속·시외버스 차량대기를 위한 박차장, 지하 4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선다.주차장 규모도 기존 백화점과 터미널을 합한 총 1144면에서 복합화 개발 후 총 6077면으로 5.3배 확대된다.터미널 지하 1층에는 약 500여m 길이의 보행 연결공간이 조성돼 백화점, 터미널, 주거·의료·교육시설을 하나의 동선으로 잇는다.신세계는 이 공간을 전라도의 맛과 멋을 담은 먹거리·문화 공간으로 특화해 사회관계망서비스 핫플레이스로 조성할 계획이다.공연장·호텔·전망대…광주 마이스 거점으로 터미널빌딩 5~6층에는 650석 규모의 가변형 무대와 객석을 갖춘 호남권 시그니처 공연장이 들어선다.서울 남산 신세계 트리니티홀을 모티브로 클래식·뮤지컬·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하도록 최고급 음향시설을 갖춘다.23~35층에는 200여 실 규모의 특급호텔이 들어서며 하이엔드 컨퍼런스 시설을 갖춘 국내 5성급 기준으로 조성된다.공연장·백화점과 연계해 광주의 새로운 마이스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호텔 옥상 180m 높이에는 무등산과 광주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조성되며 백화점 구관 외벽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된다.업무시설이 들어서는 7~22층에는 ‘포레스트 라이브러리’와 최신식 ‘3D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조성돼 철거된 옛 유스퀘어 영화관을 대체한다.이와 함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가상현실 스포츠 관람시설 등 꿀잼도시 광주를 위한 최신 경향의 여가·문화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는 30년 전인 1995년 업계 최초로 현지법인으로 설립돼 광주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성장했다”며 “사랑에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다른 도시에 비해 낡은 백화점을 광주의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천터미널 복합화 투자 등 앞으로 광천 일대는 주거·상업·교육·의료 기능이 집약된 직주락 콤팩트시티로 변화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광주는 도시인구 3천만 달성은 물론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산업·경제·문화가 꽃피는 부강한 광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무진대로와 광천터미널을 직접 연결하는 지하도로 설치비 일부가 포함되는 등 당초보다 1.8배 늘어난 1497억원의 공공기여금과 도시철도 상무광천선 사업비 일부 분담 합의 등 기업 이익만 보면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임에도 광주에 대한 애정으로 투자를 결정했다”며 “광주시는 남은 행정절차를 신속·투명·공개 원칙에 입각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전남 통합 대학 청년 분야 시민공청회 01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권역별·직능별 시민공청회와 간담회 등을 36차례 열어 통합 이후 시민 삶에 미칠 영향과 주요 쟁점을 설명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민공청회’를 19차례 열고 시민·사회단체·전문가·직능별 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 만나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방향, 통합 이후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와 함께 5개 자치구 구청장, 역대 시의회 의장단 등과 17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지금까지 총 36차례에 걸쳐 각계각층과 폭넓은 소통을 진행했다.그동안 공청회에서는 행정통합 추진과정에서 기존 정책과 행정서비스가 후퇴해서는 안 된다는 점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일수록 신중하고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특히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조 개편에 그치지 않고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5개구 자치구 권역별 공청회에서는 △행정통합으로 인한 광주 정체성 약화 우려 △지방선거를 앞둔 통합 논의의 속도와 절차 △최대 20조원 규모로 제시된 재정지원 활용 방향 등이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다.광주시는 통합 이후 광주의 법적 지위가 특별시로 격상돼 권한과 위상이 오히려 확대되며 기존 광주광역시의 권한과 사무는 그대로 승계된다는 점을 설명했다.아울러 5·18민주화운동을 바탕으로 한 민주·인권·정의의 광주정신도 제도적으로 계승돼 광주의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광주시는 또 인구 감소와 산업 경쟁력 약화 등 지역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 시·도의 공동 추진 의지, 정부의 재정 지원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 시점이 통합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불가피한 시기라는 점도 밝혔다.직능별 시민공청회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 보전 △산업생태계 확장 △여성 일자리 정책 방향 △문화·관광 자원의 연계 활용 △광역 교통체계 구축 △주민자치 권한과 재정지원 확대 △돌봄과 공공의료 역할 강화 △청년 일자리와 교육 여건 개선 △체육계 고용과 예산의 안정적 유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별 과제들이 폭넓게 논의됐다.이와 함께 지역 여건 차이를 고려한 정책 추진과 통합 이후에도 주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도 이어졌다.광주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2월 특별법 통과 전까지 법안 반영이 필요한 사항은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또 주요 의견에 대한 조치사항을 지속 점검해 시민 의견 수렴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광주시는 이밖에 ‘광주전남 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 ‘전남 서남권·광주권·동부권 순회 타운홀미팅’등을 통해 시도민 의견수렴을 지속하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공청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 참여의 과정으로 풀어가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각 분야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이 시민 삶을 실제로 개선하는 방향이 되도록 차분하고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양성평등·젠더폭력 대응 사업 발굴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을 4월11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 △젠더폭력 예방 및 대응 등 2개 분야로 사업 내용 및 규모에 따라 단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총 7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광주지역 양성평등 관련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대학교 연구소 등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는 광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해 4월11일까지 여성가족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심사위원회에서 △단체 사업수행 역량 △사업내용 적합성 △사업의 효과성 △예산의 적정성 등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 4월 중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고 젠더폭력에 대한 사회적 대응을 강화하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 지원할 방침이다”며 “경험 있는 단체들이 적극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올해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아동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운영한다. 광주시는 2014년부터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만6033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았다. 광주시는 지난해 1억6000만원을 투입해 1332명의 초등학생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13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예방진료, 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이다.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아동, 2순위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아동, 3순위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의 아동이다. 1순위 아동을 우선 선정한 후 2순위와 3순위 아동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보건소와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예방진료 서비스와 구강질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방 진료는 6개월 주기로 진행되며 구강질환 치료는 필요한 경우 1인당 연간 최대 35만원까지 지원된다. 올해 지원받을 자치구별 배정 인원은 동구 117명, 서구 286명, 남구 247명, 북구 325명, 광산구 325명이다. 사업 참여와 이용 문의는 각 자치구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하면 된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치아 건강은 아동의 성장과 생활에 중요한 요소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적절한 구강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광주시, 음식물류폐기물 5년간 7650톤 줄인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종합계획 목표 달성을 위해 ‘기회도시 광주, 1% 변화로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정책 표어를 세우고 매년 1% 감량할 계획이다.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총 28억원을 투입해 △RFID·감량기 설치 등 감량기반 확대 △가정·사업장 발생원별 억제 강화 △학생·시민 대상 교육, 홍보 활성화 등 3개 분야 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감량기반 확대’를 위해 공동주택 RFID 종량기를 3만600세대에 총 510대 보급한다. RFID 종량기는 무선주파수 시스템을 통해 음식물 배출량을 세대별로 측정하고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한다. 감량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시민들은 발급받은 카드를 사용해 음식물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다. 음식점·집단급식소 등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에는 감량기 15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감량기는 배출원에서 직접 건조·발효 등 방식으로 음식물류폐기물을 처리한다. 감량 효과가 크고 남은 부산물은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발생원별 억제 강화’를 위해 자치구에서 추진 중인 공동주택 감량경진대회, 목표관리제 등 시민참여 정책을 확대한다. 공동주택 감량경진대회와 사업장 목표관리제는 시민들이 스스로 가정과 사업장에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해 노력하고 지난해 대비 발생량이 줄어든 곳에 인센티브를 주는 감량정책이다. 공동주택 감량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동주택에 기존 인센티브인 수수료 감면, 상금뿐만 아니라 시장 표창패 수여 등을 추가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BIS·전광판·엘리베이터 모니터 등을 활용하는 등 우수사례 홍보활동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장 목표관리제 확대를 위해 자치구별로 필수 참여그룹을 조성하고 교육청·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음식점 등에 정책 홍보를 강화한다. 이에 더해 감량 우수 사업장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를 마련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많은 대형마트와 지역 푸드뱅크를 연계한 신선식품 기부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등 새로운 감량 정책에도 힘쓸 예정이다. ‘교육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해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전문강사단과 함께 학생·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연 250회 규모로 확대한다. 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환경기초시설 현장 견학도 병행한다.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많은 명절·김장철 등 시기별 감량 캠페인을 활성화하고 교육청·한국외식업중앙회 등과 협력해 업종별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꼭 필요하다”며 “광주시는 자치구·유관기관과 협력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최근 6년 간 추진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정책을 분석한 결과, 2023년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은 15만1422톤으로 2018년 대비 2만2423톤 감소했다. 처리비용도 22억원 가량 절감됐다.
by광주시, 난임부부 한방치료 최대 124만원 지원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경제적 부담 없이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방 난임치료 대상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소득과 상관없이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여성의 경우 44세 이하 난임 여성으로 마지막 보조생식술 종료 후 3개월 이상 지났으면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는 2020년부터 광주광역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약 1억원의 예산을 투입, 난임부부에게 3개월간 한방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한약 및 검사비 등을 포함해 1인당 최대 124만원이다. 지난해에는 총 81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이 중 12명이 임신에 성공해 임신율 23.5%를 기록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광주시한의사회에 문의한 후 난임진단서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한의사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되며 지정된 한방 병·의원에서 3개월 간 집중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이 난임부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출산을 희망하는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25일부터 4월7일까지 경기장과 연습장, 선수단 숙소 주변 외식업소 500곳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에 나선다. 광주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2명을 7개 반으로 편성, 외식업소 500곳에 대한 현장 사전 위생관리를 실시한다. 경기장·연습장 주변 160개소, 선수단 숙소주변 290개소, 광주맛집 50개소 점검 내용은 △식품 보관온도 준수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음식물 재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등이다. 이번 현장 사전 위생관리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현장 계도와 재점검을 통해 영업자의 자율적 식품위생 및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9월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점과 카페 등의 식중독 예방과 청결한 외식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종사자 자율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선진 외식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독서 열풍’ 광주, 유명 작가들 모인다 [국회의정저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바람을 타고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 광주에 다양한 분야의 유명 작가들이 모인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사는 광주’를 목표로 오는 4월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초청 강연을 연다. 시립도서관은 특히 4월은 광주를 대표하는 도서관 축제인 ‘도서관 문화마당’ 이 열리고 ‘도서관주간’과 ‘도서관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예정돼 있는 만큼 시민들과 작가들이 특별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초청 강연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광주지역 대표 도서관 축제인 ‘도서관 문화마당’ 이 열리는 4월 5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개그맨 출신이자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해’ 등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고명환 작가의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고 작가는 자기주도적 삶을 위한 독서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고 작가의 강연이 끝나면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지은 그림책 작가의 강연이 열린다. 이 작가는 ‘츠츠츠츠’, ‘친구의 전설’ 등 다양한 그림책을 출간해 아동도서 분야에서 권위 있는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했다. 이 작가는 작품 탄생 과정과 등장인물 세계관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도서관주간’ 이 시작되는 4월 12일에는 사직도서관에서 권정생문학상과 혼불문학상 등을 수상한 문경민 작가의 초청 강연이 열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사직도서관 3층 북카페에서 열리는 문 작가의 강연은 ‘세상이 알아야 하는 고통이 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문 작가는 소설가의 삶과 작품 이야기, 작품의 창작 과정 등에 대해 광주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4월 18일에는 무등도서관에서 백수린 작가 초청 강연이 열린다. 백 작가는 이날 무등도서관 1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가량 저서 ‘눈부신 안부’에 대해 탐구하고 작가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백 작가는 지난 2020년 현대문학상과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눈부신 안부’ 와 ‘여름의 빌라’ 등이 있다. 앞서 지난 3월 20일에는 사직도서관 3층 북카페에서 최용선 작가가 강연했다. ‘트럼프를 이기는 협상’의 저자인 최 작가는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협상의 본질 및 성공 대안’을 주제로 재능기부 강연을 펼쳤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작가 초청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소통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도 ‘책 읽는 광주’의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립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도서대출 권수를 10권으로 확대하고 한강 작가의 책 읽기, 작품 낭독,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주택·창고·축사 등 슬레이트 건축물 처리, 지붕개량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단 임차인의 경우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3억2천800만원을 투입해 총 360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철거·처리의 경우 일반가구는 1동당 352만~7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하고 △비주택 철거·처리의 경우 1동당 슬레이트 전체 철거면적 중 200㎡ 상당 처리비용을 지원하며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1동당 314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비주택의 경우 창고 및 축사로 지원을 한정했으나, 올해부터는 ‘건축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해당 자치구나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접수되며 슬레이트 면적 등을 조사해 공사 일정을 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별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사업비 소진 때까지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지원 가구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등 기타 취약계층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지원한다. 석면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가량 함유한 건축자재로 1970년대 보급돼 천장·지붕 등에 주로 사용됐다. 오랜 기간 노출되면 폐암 등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혀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광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 4462동의 슬레이트 건축물을 처리·지원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써왔다. 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노후된 슬레이트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석면먼지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만큼, 철거비 지원을 통해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광주 2순환로 학운IC 하이패스 31일 개통 [국회의정저널] 출퇴근길 차량 상습 정체로 시민 불편이 컸던 광주 제2순환도로 학운IC에 하이패스 차로가 신설, 차량 정체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또 하이패스 설치에 따른 보행자 안전문제 우려도 차량속도 제한과 신호체계 도입 등으로 보행자 안전을 꼼꼼히 챙긴다. 광주광역시는 제2순환도로 학운IC 진출로에 1개 차로를 추가 신설해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정식 개통은 오는 3월31일 오후 2시다. 기존 학운IC 진출로는 현금 수납 1차로만 운영돼 차량정체가 빈번했고 출퇴근 시간이면 차량 대기행렬이 진출로 구간부터 지산터널까지 이어져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시민 불편이 컸다. 광주시는 이같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13억5000만원을 투입해 120m 길이의 하이패스 진출로를 신설, 2개 차로를 확보했다. 현금 지불 차량은 1차로로 하이패스 차량은 2차로로 운영된다. 광주시는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제2순환도로 본선 구간인 학운IC 요인소로부터 지산터널까지 추돌사고도 감소시켜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하이패스 도입에 따른 과속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 주민, 광주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보행자 안전대책’을 꼼꼼히 마련했다. 하이패스 진출로 속도는 30㎞/h로 제한되며 신호과속카메라와 과속방지턱이 설치된다. 또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보행자 신호 및 차량 신호 체계도 새롭게 구축된다. 배두엽 도로과장은 “학운IC 진출로 하이패스 도입과 차로 신설로 출퇴근 시간 교통흐름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차량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 안전까지 챙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모두의 편의가 한층 높아지길 전망이다”고 말했다. 배 과장은 이어 “특히 교통운영 체계가 변경됨에 따라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교통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by“자녀양육 힘들죠? 광주시가 도와드려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자녀양육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녀양육 방법과 부모 역할 습득을 통해 부모 역량을 강화하고 부모로서 자존감 향상, 가족관계 개선 등을 위한 것이다. 올해는 생애주기별로 예비신혼기, 영유아기, 아동청소년기 부모와 가족특성별로 다문화가정, 한부모·맞벌이 가정의 부모 등 6000여명을 대상으로 5개 분야, 70개 과정을 교육한다. 부모교육은 부모가 처음이라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대비해 임신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또 자녀성장 시기별로 특성에 맞는 올바른 양육자 역할과 의사소통기술 등을 교육해 자녀를 독립적 주체로 존중하는 수평적 가족관계를 촉진하고 부모의 자존감과 역량을 높여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 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3곳을 통해 △예비·신혼기 부모역할 교육 △영유아기 자녀 양육코칭 및 발달특성 교육 △아동·청소년기 학습지도 및 대화방법 교육 △일가정양립 환경 조성을 위한 아버지 교육 △다문화가족 특성 이해 및 학교적응 지원 교육 등 가족의 다양성을 고려해 5개 분야 맞춤형 부모교육을 4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부모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각 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교육대상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온라인 또는 현장·전화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생애주기별·대상자별 부모교육을 총 775회 8149명에게 실시했다. 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아동양육가정 등 가족형태가 매우 다양하다”며 “가족형태나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지원이 다른 만큼 가족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인 부모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최근 미겔 앙헬 로메로 알바레스 주한 파라과이 대사로부터 광주시의 불용 소방차 무상양여와 소방 기반시설 강화 지원에 대한 감사서한을 받았다. 로메로 주한 파라과이 대사는 서한문에서 “파라과이 정부를 대표해 파라과이와 한국 간 우호적 관계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시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광주시의 협력은 파라과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양국 간 협력의 중요한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로메로 대사는 이어 “올해 파라과이 한인 이민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관계가 더욱 공고해졌다”며 “특히 소방분야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협력은 파라과이 사회의 안전과 안위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파라과이에 49대, 필리핀에 3대, 남부대학교에 2대 등 총 54대의 소방차량을 기증해 개발도상국 안전환경 개선과 국제사회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교육 사업을 지원받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파라과이에 교육훈련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교육훈련단을 파라과이에 파견해 현지 교육을 실시했고 지난해에는 파라과이 소방대원을 초청해 광주소방학교에서 재난대응과 응급의료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교육을 추진하는 등 파라과이와 활발한 교류협력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내용연수가 경과한 소방차량 49대를 무상 지원했다. 올해는 소방차량 6대와 함께 광주소방안전본부 교육훈련단을 파라과이 현지에 파견, 광주소방의 선진 소방기술을 전수하는 등 폭넓은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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