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철현·문형근·김재훈·유영일· 이채명·장민수 의원 안양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1일 안양시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안양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제2경인선 안양연장 추진 △평촌학원가 주차문제정비△1인가구 정책체계 검토 △고립·은둔 청년지원 △평촌 신도시 교통소음문제 해결방안 △임곡공원 조성사업 추진 총 20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안양시와 도의회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철현 의원은 “철도 교통망 확충은 교통의 편리함 제공과 경기 남·북부의 균형발전으로 살기 좋은 기회의 경기도 실천이 가능하다”며 “교통혼잡 해소,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제2경인선 안양 연장 추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문형근 의원은 “임곡공원은 무단경작 등으로 산림이 훼손되었으나 1단계 조성사업을 통해 쾌적한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하였지만 도민의 체육활동 및 여가 활용에 한계가 있다”며 “2단계 조성사업의 조속 추진과 함께 황톳길 조성, 맨발 걷기 시설을 조성해 주민 건강 증진 공간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재훈 의원은 “물리적·정서적으로 타인과 관계망이 단절된 고립청년과 집안에서만 지내며 사회와 교류를 차단한 은둔청년의 문제는 개인적 어려움으로만 치부할수 없는 사회 구조적 문제다”며 “고립·은둔 청년들의 공감대 확산 및 사회성 회복과 가족을 포함한 실질적 지원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유영일 의원은 “평촌 학원가는 학생들 대상 학원도 많지만 주변 먹자골목으로 차량이 몰려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 안전문제,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며 “주차 질서 혼란 등 주차난 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편의를 증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채명 의원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가구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공공이 중심이 되어 돌봄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놀고 있는 어린이 놀이터를 활용, 어르신 전용놀이터를 조성해 어르신들이 인지기능 향상과 운동을 할수 있는 시설과 치매 예방존 등을 포함한 시설 조성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장민수 의원은 “혼인·부양에 대한 사회구조의 변화 및 1인 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 사회적 연대의 악화 등으로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인 가구가 겪는 주거·안전, 돌봄·건강, 사회적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맞춤형 1인가구 정책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시용 의정정책추진단장은 “안양시의 지역 현안들이 알알이 영글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양시와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협치의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은 “경기도의회와 안양시가 정담회를 통해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며 소중한 의견들은 의정정책추진단에서 면밀히 검토해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 대책으로 연결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안양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안양시립 치매전문요양원 건립, 평촌도서관 건립,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아동양육시설 운영 도비보조율 인상,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시군 분담비율 조정 등 도차원의 예산 요청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9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 의원, 이영봉 의원, 안양시 지역구 의원인 김철현, 문형근, 김재훈, 유영일 이채명, 장민수 의원을 비롯해 안양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남 의원,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통해, 복지와 농업 연계 정책 실현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김성남 의원은 경기화훼농가조합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실효성 있는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고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 이어 김 의원은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를 방문해 반려식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식물은 포천시 관내 경로당을 비롯해 경기도 내 어르신 시설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가 도비 100%로 운영하는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 지원과 동시에 위축된 화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생형 복지·농업 연계 정책이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농정해양위원장 재임 당시부터 본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며 정책 반영과 예산 확보를 주도해왔다. 그는 “작은 반려식물 하나가 어르신들께는 정서적 위안이 되고 지역 화훼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이 되는 상생 모델”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실현하는 데 집중해왔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 서현옥 의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국회의정저널] 서현옥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교통안전캠페인으로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참여자가 SNS에 공유한 뒤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서현옥 의원은 이날 평택 이충중학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서 의원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운전자의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과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으로부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보호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온 국민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함께 노력하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옥 의원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평택시의회 권현미 의원, 의정부 시의회 정선희 의원을 지목했다.
by 편집국충남도의회 [국회의정저널] 새 지방분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충남도의회와 시군의회,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혁신기구가 닻을 올렸다. 도의회는 5일 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 2.0 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운영계획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고 미래비전 구상을 목표로 발족했다. 단장은 김득응 도의원이 맡았다. 추진단 내에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사업’와 ‘자치분권 강화’ 등 2개 워킹그룹이 운영된다. 기념사업 워킹그룹 위원장은 김기영 도의원이 맡았고 김영수 도의원, 최일용 서산시의원과 이병국 홍성군의원, 김정숙 의정회 사무총장과 장진원 총무담당관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자치분권 강화 워킹그룹은 정광섭 도의원을 선두로 김동일 도의원과 강선구 예산군의원,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 최웅선 충남연구원 기획조정과장, 김현진 입법정책담당관이 활동한다. 추진단은 매달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지방의회 전문·독립성 강화 방안 등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를 협의하고 주요 의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도의회-시군의회, 도의회-집행부 간 공동협력사업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득응 추진단장은 “올해 지방자치법이 32년만에 개정되면서 주민이 중심되는 자치분권 2.0 시대가 열렸다”며 “기존 관 중심의 자치분권에서 벗어나 생활자치로 발전하는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선 의장은 “추진단은 우리나라 헌법에서 제시된 지방자치 이념을 선도적으로 다져나갈 중요한 기구”며 “시대적 사명과 책임을 구현하고 도민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의회가 자치분권 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최선 시의원, 서울시 콜센터 노동자 현장 목소리 청취 직고용 추진 박차를 [국회의정저널] 서울시 산하기관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교통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콜센터 직원 직고용 추진 권고가 내려진 지 3개월이 지났으나, 여전히 노·사·전문가 협의체 구성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선 서울시의원은 2일 오전 9시 서울시의회에서 SH·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교통공사 콜센터 노동조합 지부장을 초청해 3개 기관 직고용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최선 의원은 지난 299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와 SH·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교통공사을 향해 콜센터 직고용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후 서울시와 3개 기관은 조속히 노사전 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약속했으나,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는 콜센터 노동자들과 관련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 노동자들은 지속되는 고용불안, 열악한 임금체계 등을 개선하고자 재단 측에 4~5차례 직고용 관련 노사전 협의체 구성 관련 대화를 요청했으나, 재단은 응답을 외면한 채 콜센터 상담원들을 배제한 채 자회사 형식의 중앙회 차원의 지역 신용보증재단 통합콜센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 노동조합 지부장은 “생활임금보다 40만원 가량 적은 임금, 민간위탁으로 인한 업무 접근성 한계 등으로 근로환경이 취약한 상황이다”며 “당사자를 배제한 채 갑작스러운 통합콜센터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기관직고용을 피하기 위한 수순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SH공사 역시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투기 의혹 등으로 내부점검을 추진하느라 콜센터 직고용 관련 논의를 중단한 상태라며 노사전협의회 구성에 미온적 태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H 콜센터의 경우 민간위탁 계약이 6월 말까지로 직고용 정규직화 등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채 기존과 같이 계약이 연장될 시, 임금 인상 없이 2년 전 입찰계약 금액으로 계약이 진행되어 근로조건마저 퇴보하게 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SH공사 콜센터 지회장은 “서울시의 콜센터 직고용 정규직화 관련 권고가 내려왔음에도 SH공사가 오랜 기간 동안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콜센터 노동자들은 외면당한 채 날이 갈수록 불안감만 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교통공사 역시 직고용 관련 논의와 노사전 협의회 구성의 진척이 없는 상황에서 고용불안과 취약한 근로조건 등으로 콜센터 노동자들의 30%가 퇴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선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 기획조정실 공기업담당부서의 보고 내용과 콜센터 현장의 분위기가 매우 다른 것을 체감했다”며 “작년 연말 서울시가 비정규직 정규직화 추진을 권고한 후 진척된 것이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3사 모두 노동자를 배제한 채 고용 및 처우 관련 논의들이 이뤄지고 있어 문제가 심각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 의원은 “서울시 공사의 고객센터는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곳이기에 콜센터 직원들의 직고용·정규직화는 단순히 고용안전·처우개선을 넘어 전문성 증대로 이어져 서울시민이 그 혜택을 함께 누리는 것”이라며 “콜센터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서울시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과 전문적 업무수행 조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세 기관은 하루빨리 직고용 관련 후속조치에 임해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선 의원은 끝으로 “오늘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더욱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합당한 대우를 받고 직고용 정규직화 추진 절차들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이 3사 콜센터 노동자들과 함께 소통할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y 고정화 기자이광호 서울시의원, 7호선 상동역 변전소 사고 후속조치 실태 현장 방문 [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이광호 의원은 지난해 7월 교통위원회로 자리를 옮기며 서울시 교통 관련 현장을 찾아다니며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2020년에는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콜택시 차고지를 방문해 열악한 차고지를 개선토록 했고 올 2월에는 서울교통공사 충정로 센타를 방문해 3D 기반의 역사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실태와 구동 상태를 확인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이광호의원은 오늘 서울교통공사가 위탁 관리중인 부천 상동역을 방문했다. 상동역에서는 지난 3월9일 역사 내 변전실에서 에너지저장장치 점검중 직원 감전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이의원은 사고가 있었던 변전실 내 에너지저장장치 앞에서 서울교통공사 안전조사처장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현재까지 조치한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변전실 내 설치된 각종 전기 시설과 소화시설을 둘러보고 화재 등 비상 상황시 대처 방법 등을 확인했다. 이광호 의원은 “변전실 내 화재시 가스자동소화장치의 가스가 이산화탄소로 직원이나 승객들이 흡입시 질식의 우려가 있다”며 “친환경 소재로 교체가 요구된다”고 언급했고 “서울교통공사가 만성적자로 힘들지만 안전과 관련된 예산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고 “위험시설 출입시에는 절차를 준수하고 안전에 관해는 2중, 3중으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시스템을 갖출 것”을 강조하며 “사고 처리가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의원의 현장위주 의정활동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될 것이며 특히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곳은 반드시 방문해 개선하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 했다.
by 고정화 기자‘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2021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 개회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년 경기교육 정책토론회’가 2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갖고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협치수석부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과 김규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정승현 총괄수석 부대표,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등이 참석해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개회를 축하했다. 장현국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행사가 경기교육의 교육적 가치를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민주주의 공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규태 제1부교육감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경기교육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토론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기관에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해 좋은 정책 나오기를 희망한다”며 교육정책토론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는 경기교육 현안 및 미래 교육 발전에 대해 교육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과 함께 논의 하는 자리로 총 20개의 주제로 교육정책 과제 공론화의 장이 펼쳐진다. 개회식에 이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이끌림’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by 편집국정윤경 위원장, ‘2021년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개회식’ 참석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4월 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경기교육 정책토론회’개회식에 참석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경기도의회에서 도청 관련 정책 발굴 및 발전적 대안 모색을 위해 주제별로 토론회를 개최해왔는데 올해부터는 교육정책도 포함시켜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됨을 축하하는 자리라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에 최종 승인된 토론회 주제를 살펴보면 교육정책 및 교육행정 분야에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어 경기교육정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교육기획위원회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토론 내용을 잘 살펴서 정책에 반영할 부분과 예산을 세워야 할 것들을 도출할 수 있도록 토론회 결과물을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총 16회의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중 황진희 의원은 ‘학교 숲 가꾸기’, 김우석 의원은 ‘학생 참정권 활성화’, 김은주 의원은 ‘고교학점제 준비’, 최경자 의원은 ‘학교폭력 미투’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충남도의회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은 2일 제328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 연구용역 중 다수가 비전문 분야 수탁기관이 수행하면서 연구의 질 저하를 초래했다”며 “수탁기관의 비전문성으로 인한 연구실패, 중복성 연구 등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우려되는 연구용역이 많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충남 여성가족플라자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의 경우 도내 여성의 사회·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여성정책개발원이 아닌 충남연구원에서 수행했다”며 “착수·중간보고에서 연구 범위와 내용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나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시외버스 경영수지분석 및 운송원가 검증’과 ‘대중교통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연구의 경우 하나의 연구로 통합·시행할 수 있으나 각각 별도로 수행됐다”며 예산 낭비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처럼 비전문가의 용역수행, 연구중복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연구용역 심의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모든 연구용역이 착수 단계부터 최종보고에 이르기까지 외부 전문가 참여 등 추가심의 절차를 마련해 이번에 드러난 문제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에서 “그동안 충남도와 도교육청, 산하단체에서 발행한 달력 중 법정기념일인 세계 여성의 날을 반영한 달력은 1개뿐이었고 여성단체와 차담회, 케이크 절단식 등 단순 행사가 대부분이었다”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도정에 고려하고 성평등에 앞장서는 충남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충남에서 목표 미달성인 사회적 가치 지표가 다수 있다”며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하고 더 많은 기업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중촌동 대전천변 체육시설 개선위해 관계자들과 머리 맞대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2일 중구 중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천변과 게이트볼장 등 공공생활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현장은 대전천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월 중구 옥계동에서 대덕구 오정동에 이르는 대전천 7.86㎞구간이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바 있다. 이날 방문은 시 하천관리사업소장, 시 체육진흥과장, 중구 문화체육과장, 중촌동장과 함께 했으며 중촌동 대전천변 체육시설에 관한 지역 민원을 공유하고 현장을 점검한 후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홍종원 위원장은“대전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한 만큼 천변 체육시설 개선을 통해 가고 싶고 찾고 싶은 아름다운 장소가 될수 있도록 해달라”며“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미래형 친수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유성실버복지센터 개관식’참석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일 유성구 원신흥동 소재‘유성실버복지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은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정기현 시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및 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께서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유성실버복지센터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 실버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운영을 맡아 위기 노인 지원사업, 건강생활 증진사업, 노년사회화교육 등을 펼칠 예정이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참석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중순 의장은 허태정 대전시장, 시민 2명과 함께 감염병 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굳은 의지를 담아 대전시 시목인 소나무를 식수하며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식목일을 계기로 나무심기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화 사회를 실현하자”며“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자라는 소나무처럼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재의 상황을 다함께 꿋꿋하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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